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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딤채, 2020년형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출시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29일 공기청정과 가습을 동시에 해주는 사계절 공기청정기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2020년형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필터와 파워 부스터 팬으로 실내 구석구석 빠르고 강력하게 쾌적한 공기를 전달한다. 전기분해로 살균된 물을 이용한 기화식 가습방식을 채택해 세균 걱정 없는 청정 가습까지 가능하도록 설계 했다. 특히 '에어 클린 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공기청정을 자랑한다. ▲큰 먼지를 제거하는 이지워시 프리필터 ▲물 속 큰 부유물을 제거해주는 이지워시 가습필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카본탈취 필터 ▲0.3㎛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집진필터 ▲청정이온을 방출해 유해물질을 분리해주는 플라즈마 에어케어 ▲벤젠, 암모니아, 아세트산 등의 유해물질을 한번 더 억제해주는 새집증후군 필터 등 여러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빨래를 널어 놓은 듯 자연스럽게 가습하는 기화식 가습 방식과, 세균을 전기분해로 제거한 후 청정수로 가습 하는 '전기분해 청정수 안심가습 시스템'도 갖췄다. 환경호르몬이나 용기 변형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식 방지에 탁월한 티타늄 2중 전극판을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필터 청소와 물통 청소도 쉽게 할 수 있다. 이지워시 가습필터는 패브릭 소재로 가습성능이 우수한데다 내구성이 좋아 물로 간단히 씻어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상부에 위치한 물통은 옮기지 않고 바로 급수가 가능하고 청소 시에는 분리해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 간편하다.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 능력을 인정받아 CA인증을 받았다. 가습능력도 우수해 HH마크(실내용 가습기 단체표준인증)도 함께 받았다. 공기청정 적용면적은 48.1 ㎡(약 14.5 평형), 가습량은 511㏄/h이다. 위니아딤채의 온라인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위니아 전문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생 관리가 화두가 된 요즘, 실내 공기질 관리도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며 "강력한 공기청정과 가습 효과까지 가능한 위니아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로 청정한 실내 환경 조성에 힘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9 11:0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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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IM도 기대 이상

삼성전자 로고.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거뒀다. 비결은 높은 위기 해결 능력이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조3300억원, 영업이익 6조4500억원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52조3900억원)이 5.6% 증가했고, 영업이익(6조2300억원)도 3.53% 늘었다. 코로나19 사태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 것. 삼성전자는 서버와 PC용 부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무선 제품믹스 개선과 중소형 OLED 고객 다변화 지속 등으로 영업이익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IM부문이 기대 이상 성적을 거뒀다. 매출액이 26조원으로 전년 동기(27조2000억원)보다 4.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65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2700억원)보다 오히려 16.7%늘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판매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갤럭시 S20 등 플래그십 출시로 제품 믹스 개선과 마케팅비 집행 효율화 등이 원인으로 꼽혔다. 반도체 부문은 매출액 17조6400억원이 전년 동기(14조4700억원)보다 21.9% 좋은 성과를 거뒀다. 영업이익은 3조7200억원으로 전년 동기(4조1200억원)보다 9.7% 가량 줄었다. 서버와 PC 수요에 따른 메모리 활성화와 함께, 시스템 반도체가 주요 고객사 모바일용 부품 공급 확대로 이익이 증가했다 DP 부문 역시 매출액 6조6900억원에 영업적자 2900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중소형 패널 이익이 줄어든 대신, 대형 패널 판가 하락폭이 둔화된 영향이다. CE 부문도 매출액 10조3000억원에 영업익 4500억원으로 전년 동기(매출액 10조4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실적을 나타냈다. 매출액은 2.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7% 줄었다. 하만 부문은 유럽 공장 이전과 관련한 1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적자 190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시설 투자액은 반도체 6조원, 디스플레이 8000억원으로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특히 파운드리에서는 EUV 미세공정 수요 대응을 위한 증설을 이어가고 있다. 단, 2분기 전망은 우울하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한 영향이다. 서버와 PC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모바일과 세트 사업 수요 둔화 및 공장 가동 중단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실적 급락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기술리더십과 원가경쟁력 강화, OLED는 신제품 수요 대응 및 신규 응용처 확대를 추진한다. 세트사업은 소비자 경험을 개선할 혁신 제품 준비에 나서며, 무선은 폴더블과 노트 신제품, 5G 사업 강화 등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둔다. 삼성전자 측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기술 리더십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사업과 고객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이슈가 지나간 이후, 주력 사업의 경쟁력 제고와 전략적 R&D 투자 등 미래 지속 성장을 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9 10:32: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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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영업이익 1380억원…'흑자 전환'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109억원, 영업이익 138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LG이노텍 LG이노텍이 올해 1분기에 매출 2조109억원, 영업이익 138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2%, 영업이익은 34.1% 감소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5G용 반도체 기판과 스마트폰용 카메라모듈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차별화 제품의 판매가 늘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1조334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41% 감소한 매출이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용 멀티플 카메라모듈과 3D센싱모듈 등 고성능·고품질 부품의 판매가 늘었다.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 우려에도 체계적인 생산 관리를 통해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 전분기 대비 1% 증가한 289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5G 통신칩에 사용되는 반도체 기판과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는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안정적 실적을 기록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8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6% 감소했다. 배터리 매니지먼트 시스템(BMS) 등 전기차용 파워모듈과 플렉시블 면광원모듈 '넥슬라이드' 등 차량용 고품질 조명모듈의 판매가 늘었다.

2020-04-28 16:14:2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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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분기 영업이익 1646억원…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감소 예상

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전략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고사양 카메라모듈 공급이 늘고, PC·산업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및 5G 통신모듈용 패키지기판의 판매가 증가한 영향이다.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245억원, 영업이익 164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 늘어났지만, 평균판매가격(MLCC ASP)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1분기는 잘 넘겼지만 2분기는 PC·서버 등 비대면 서비스 관련 시장 확대가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1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수요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컴포넌트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략거래선향 고용량 제품과 서버 등 산업용 MLCC 판매 확대로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8576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스마트폰 및 전장용 제품 수요는 감소할 전망이나, 재택근무 확대로 인해 PC 및 서버용 제품은 견조한 수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글로벌 거래선향 신규 승인 및 공급을 확대하고, 모바일용과 전장용 제품은 시장 수급 상황을 고려해 공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듈 부문은 전략거래선의 플래그십 신모델향에 고사양 멀티카메라모듈 및 와이파이 통신모듈 공급 확대로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98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화 거래선향 초고화소 카메라모듈 공급이 확대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은 1억화소급 제품을 채용하는 모델을 늘리고 있다. 2분기는 코로나19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카메라모듈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중화 거래선에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판매를 늘려 매출을 만회할 계획이다. 또한 5G 통신모듈 시장의 점진적 확대가 전망됨에 따라 차세대 5G 안테나 기술의 개발과 양산을 준비할 예정이다. 기판 부문의 1분기 매출은 OLED용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 공급 감소로 전분기 대비 11% 감소했지만, PC CPU 및 5G 안테나용 패키지기판 매출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837억원을 올렸다. 2분기 PC용 패키지기판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5G, 박판 CPU 등 고부가 패키지기판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0-04-28 16:10: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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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5월 벽걸이 에어컨 렌탈 이벤트 실시

/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이 5월 내에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료 할인 및 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렌탈료를 일시납하면 렌탈료를 20% 할인한 59만9000원에 3년간 제공한다. 무상 애프터서비스 및 최대 6개월의 무이자 혜택과 6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렌탈 기간이 지나면 소유권은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이전해준다.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을 설치한 소비자에는 월 1만2600원의 렌탈료를 60개월간 납입하면 5년 무상 애프터서비스 혜택과 6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한 내용 확인과 렌탈 관련 상담 접수는 캐리어에어컨 공식 렌탈몰인 '렌탈닷캐리어'에서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용해 렌탈과 관련된 빠르고 간편한 실시간 채팅 상담도 제공한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올 여름 예상되는 폭염으로 미리 에어컨 구매를 하고 싶지만, 제품 구매비는 물론 렌탈료 마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렌탈료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회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준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8 15:58:44 김재웅 기자
SK하이닉스, CDP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기후변화' 부문 '플래티넘 클럽' 유지

SK하이닉스가 깨끗한 물 관리 노력으로 대상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28일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개최한 '2019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고 밝혔다. CDP '물 경영' 부문 상은 용수 재활용 및 절감 등 수자원 관리 우수 기업에 주어진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2022 에코(ECO) 비전'을 발표하고 2022년까지 국내 사업장의 일 평균 수자원 재활용량을 62,000톤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2019년에는 전사 차원의 수자원 절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2019년에는 연간 240만톤(국내 사업장 기준)의 용수를 절감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수처리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기후변화' 부문에서도 SK하이닉스는 최고 수준인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을 유지했다. 5년 연속 탄소 경영 최우수 그룹에 선정됐다는 의미로, 최고 수준 평가를 지속받아와 자격을 유지하는 중이다. SK하이닉스 김형수 SHE(안전·보건·환경) 담당은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 모두 최고 등급에 올랐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28 15:38:0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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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촬영 성능 높인 '매빅 에어 2' 공개…99만원, 11일부터 판매

DJI가 소비자용 드론 '매빅 에어 2'를 발표했다. 매빅 에어 2는 접이식 디자인의 소형 폼팩터에 8K 등 플래그십 기능을 더해 하늘에서도 고품질 콘텐츠를 담아낼 수 있다. 더 커진 카메라 센서로 고해상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첨단 기술이 접목된 비행 모드, 인텔리전트 기능, 이미징 기술로 전문가급 영상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비행시간은 최대 34분으로 향상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매빅 에어 2는 휴대용 접이식 드론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를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매빅 시리즈 중 처음으로 4K 60fps, 120Mbps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HDR 동영상,1080p 120fps의 4배 슬로 모션 또는 1080p 240fps의 8배 슬로 모션으로 개성 있는 영상을 연출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는 소니 제품을 탑재했다. DJI가 28일 발표한 드론 '매빅 에어 2'. /구서윤 기자 매빅 에어 2는 570g의 가벼운 무게의 소형 드론임에도 새로운 모터, 새로운 전자식 속도 제어기(ESC), 향상된 배터리 기술 및 공기 역학적 설계 디자인이 적용됐다. DJI 독점 기술인 '오큐싱크 2.0' 영상 전송 기술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최대 10㎞에서도 드론으로부터 안정적인 HD 영상 피드 전송이 가능해졌다. 또한 매빅 에어 2는 전후방에 장애물 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장애물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알려주고, 충돌 방지를 위해 장애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이동을 멈추도록 설정할 수 있다. 고급 조종 지원 시스템(APAS) 3.0은 드론의 경로에 장애물이 들어올 때 충돌을 피하기 위해 물체 주위, 물체의 아래 또는 위로 새로운 경로를 생성한다. 비행하면서 장애물을 스스로 피해가며 촬영하는 기능이다. 인텔리전트 기능도 향상돼 손쉽게 수준급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동으로 피사체를 추적하는 액티브트랙 3.0 ▲피사체 주위로 자동 비행경로를 설정하는 POI ▲드론이 움직이는 동안 프레임 안에 피사체를 고정시키는 스포트라이트 2.0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이퍼랩스도 프리, 서클, 코스락, 웨이포인트 등 4가지 비행 모드를 선택해 촬영할 수 있다. 매빅 에어 2는 오는 5월 11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스탠더드 패키지와 플라이 모어 패키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매빅 에어 2 스탠더드 패키지는 99만원이며, 매빅 에어 2 기체, 배터리 1개, 조종기, 관련 케이블로 구성된다. 플라이 모어 패키지는 132만원이며, 스탠더드 패키지 구성품 외에 숄더 백, ND 필터, 충전 허브, 배터리 3개를 포함한다.

2020-04-28 13:41:26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