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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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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지난해 영업익 1646억 전년비 13.5%↑

국내 철강업계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동국제강은 노사 화합을 바탕으로 지난해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잠정)으로 매출 5조6584억원으로 전년대비 5.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646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증가했다. 다만 해외법인 지분법손실 반영 등으로 당기순손실 817억원이 발생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조554억원으로 전년대비 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337억원으로 전년대비 17.8% 증가했으나, 손상차손 등을 반영한 당기순손실은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지속됐다. 동국제강은 올해 수요 감소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동국제강 노사는 지난 3일 국내 철강업계 중 처음으로 '2020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개최하고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당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 타결은 노사가 글로벌 경제 부진 등 철강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위기의식을 공유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동국제강의 상생 노사문화는 대외적 자랑거리"라며 "노사가 한마음이 돼 100년 영속기업의 기틀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2020-02-06 16:10: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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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화재, '배터리 결함' 판명에 LG·삼성 "배터리 원인 아냐" 반박

-2차 조사위, 예산·평창 등 4곳서 배터리 이상 발견 -LG·삼성, 각 2곳…조사 결과 '반박'하고 나서 지난해 1차 조사단 발표 이후 논란이 지속됐던 ESS화재 원인에 대해 2차 조사위원회가 '배터리 결함'으로 판단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배터리가 화재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ESS화재 2차조사위원회는 지난해 발생했던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 원인에 대해 이날 최종 발표했다. 2차 조사위는 지난해 8월 이후 발생한 ESS화재 5건 가운데 4건에서 배터리 결함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17년 8월부터 연달아 발생한 ESS 화재로 인해 지난해 6월 1차 조사위가 꾸려졌고 원인 규명 및 대응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당시 1차 조사위는 ESS의 화재 원인이 배터리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 등이 작용한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해 10월 2차 조사위가 출범했다. 2차 조사위의 발표에 따르면 ▲충남 예산(2019년 8월 30일) ▲강원 평창(2019년 9월 24일) ▲경북 군위(2019년 9월 29일) ▲경남 김해(2019년 10월 27일) 등 4건의 화재에서 배터리 결함이 발견됐다. 전체 5건 가운데 LG화학이 충남 예산, 경북 군위, 경남 하동 등 3곳, 삼성SDI가 강원 평창과 경남 김해 등 2곳에 배터리를 탑재했다. 각각 2곳의 사이트에서 배터리 결함이 나온 양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ESS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은 배터리가 아니다"며 "배터리와 화재의 인과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2차 조사위는 충남 예산과 경북 군위 화재에 대해 "운영기록을 통해 배터리가 발화지점인 것으로 분석됐고 현장에서 수거한 배터리에서 내부발화 시 나타나는 용융흔적을 확인했다"며 "일부 파편이 양극판에 점착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배터리 분리막에서 리튬 석출물이 형성된 것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지락차단장치의 미동작·음극활물질 돌기 형성·기준치보다 높은 절연저항 값 등을 배터리 이상 추정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에 LG화학은 배터리가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이유로는 지난 4개월 간 실제 사이트를 운영하며 가혹한 환경에서 실시한 자체 실증실험에서 화재가 재현되지 않았고, 조사단에서 발견한 양극 파편·리튬 석출물·음극 활물질 돌기·용융 흔적 등은 일반적인 현상일 뿐, 실험을 통해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2차 조사위는 강원 평창 화재에 대해 "충전 시 상한 전압과 방전 시 하한 전압의 범위가 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유사 사이트 운영 기록의 배터리를 분석해 양극판 내부손상과 함께 구리성분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경남 김해 건은 "배터리들 간 전압 편차가 커지는 경향이 나타났고 유사 사이트 운영 기록의 배터리를 분석해 양극판 접힘 현상과 갈변·황색반점, 구리 및 나트륨 결정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삼성SDI는 조사 결과와 당사 분석에 큰 차이가 있다고 반박했다. 먼저 조사단이 발표한 배터리는 화재 현장이 아닌 다른 현장의 배터리이며 큰 전압편차는 충전율이 낮은 상태의 데이터로, 이는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의 차이이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 평창의 경우, 조사단이 제시한 운영데이터는 화재 발생 3개월 전 데이터라 잘못 해석한 것으로 추정되고 당시 배터리 보호장치는 정상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2020-02-06 16:06:5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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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4Q19 영업익 1090억원…전년比 '흑자전환'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에서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4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연간 매출 21조1168억원, 영업이익 522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2018년 대비 각각 1.8%, 21%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5조3522억원, 영업이익은 1090억원을 나타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1578억원보다 30.9% 줄었지만 전년 동기(-1753억원) 대비로는 2843억원 늘어나며 흑자 전환했다. 정유부문에서는 연간 영업이익 3306억원, 영업이익률 1.7%를 기록했다. 지난해 휘발유 등 주요 석유제품 수요 감소로 싱가포르 정제마진이 한때 마이너스를 나타내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설비 고도화와 원유 다변화 전략으로 정유부문에서 IMO2020에따른 저유황 선박유 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해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석유화학·카본블랙·유류저장사업 등 비정유부문에서는 연간 영업이익 1914억원을 기록했다. 지분법 적용 대상 회사까지 합산한 기준으로 비정유부문 영업이익 비중은 47.6%다. 지분법 적용 대상인 현대코스모와 현대쉘베이스오일은 각각 방향족 석유화학사업과 윤활기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대코스모와 현대쉘베이스오일의 실적까지 합치면 전체 영업이익은 6308억 원에 달한다.

2020-02-06 15:54:16 김수지 기자
현대重지주, 창사 후 첫 '자사주 매입 후 소각'…주주친화 경영 속도

현대중공업지주가 주주친화 경영 강화를 위해 창사 후 처음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8만8000주를 취득해 소각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행주식의 총 3%로, 예정금액은 약 1293억원에 달한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2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3개월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매입 완료 후 바로 소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사주 매입을 위한 자금여력은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아람코에서 현대오일뱅크 지분 매각대금 1조4000억원을 받았고 현대오일뱅크가 지난해 순이익 3129억원을 냈다. 이를 통해 이번 자사주 매입에 필요한 자금 여력을 충분히 갖추게된 셈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앞으로 3년간 배당성향 70% 이상 유지 정책도 발표했다. 올해 배당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주당 1만8500원으로 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705억원이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해 처음으로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주주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매출 26조6303억원, 영업이익 6666억원으로 전년보다 2.3%와 22.6% 감소했다. 순이익은 1153억원으로 59.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785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006억원으로 전년 동기(1639억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글로벌서비스 매출이 늘었지만 현대일렉트릭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작년 매출이 15조1826억원 전년에 비해 15.4% 늘었고 영업이익은 2902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4814억원)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2131억원으로 역시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99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2464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조3420억원과 262억원이었다. 환율하락으로 조선부문 실적이 소폭 감소했지만 해양플랜트부문에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한국조선해양은 말했다.

2020-02-06 15:07:34 양성운 기자
효성 주요 5개사, 영업이익 '1조 클럽' 3년만에 재진입…'조현준 효과'

효성그룹이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되찾았다. 조현준 회장 취임 3년만이다. 효성은 ㈜효성과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5개 주력사 2019년 매출액이 18조119억원, 영업이익 1조102억원이었다고 6일 밝혔다. 2016년 처음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가, 불황 등으로 부진을 겪은지 3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효성은 중국 시장 프리미엄 섬유 제품 판매를 늘리고, 베트남과 인도 등 주요 해외법인 실적 호조와 자회사 수출 증가 등을 원인으로 분석했다. 특히 효성은 취임한 지 3년째인 조현준 회장이 글로벌 경영을 안착시키면서 높은 실적을 달성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자평했다. '해답은 고객에게 있다'는 'VOC경영'에서도 성과가 컸다고 봤다. 조 회장은 취임 후 글로벌 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고객을 만나는 등 현장 경영을 이어왔다. 인도와 베트남, 멕시코 등 주요 국가 최정상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주력했다. 효성티앤에스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에도 조 회장의 글로벌 경영 효과가 컸다. 조 회장이 90년대 후반부터 주력해온 스판덱스 'C 프로젝트'도 기반이 됐다. C프로젝트는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된 전략이다. 연구개발 성과도 가시화됐다. 미래 신사업을 적극 육성하며 탄소섬유와 아라미드, NF3와 폴리케톤 등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개선하면서 실적 향상 디딤돌로 삼았다.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사업에 1조원을 투자해 2028년까지 연간 2만400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는 2000톤 규모 공장을 가동 중이고, 2월 중 2000톤 규모 라인 가동을 준비 중이다.

2020-02-06 14:20:44 김재웅 기자
SK네트웍스, 2019 매출액 3.2% 성장…홈케어·모빌리티 비중 61%로

SK네트웍스가 지난해 미래 성장사업 중심 성장을 확인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3조541억원에 영업이익 1093억원을 거뒀다고 6일 잠정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이 3.2% 성장했다. 영업이익이 18.1% 크게 감소했지만, 홈케어와 모빌리티 수익 비중이 60%를 넘어서면서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는 평가다. SK네트웍스는 최근 SK매직을 통한 홈케어와 렌터카 등 모빌리티 부문으로 사업 중심을 옮겨왔다. 2017년 21%에서 2018년 31%, 지난해에는 61%로 비중을 크게 높이며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정보통신사업도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유통 ICT 디바이스 다각화와 인공지능 기반 중고폰 ATM인 '민팃'을 출시하는 등 노력을 통해 8000억원대 수익을 지켜냈다. 손해는 일회성 요인에서 크게 발생했다. 글로벌 무역환경 악화로 인한 중동사업 미회수 채권 손실 처리, 호주 석탄사업 철수 결정 등이다. 단, 손실이 잠재적 악영향을 해소하는 효과로 작용할 가능성을 크게 내포하는 만큼, 지속성장 기반을 더 확고히했다고 SK네트웍스는 분석했다. 올해에도 SK네트웍스는 SK매직 180만계정 달성과 SK렌터카 통합법인 출범 등 효율화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직영주유소 매각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를 마무리하고, 재무구조 안정화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SK매직 말레이시아 시장 안착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 분석과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잠재적 불안요소를 지난해 말 과감히 정리함에 따라 성장과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새로운 10년을 여는 '고객 지향 디지털 컴퍼니(Digital Company)의 원년'으로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 창출에 힘써 고객과 투자자, 사회, 구성원들을 행복하게 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06 14:11: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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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째 확진자 추가' 태광그룹,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팔걷어…장애아동 위한 방역 후원물품 등 전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가 추가되는 등 연일 신종코로나 확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태광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라 건강 취약계층인 장애영아동들에게 방역물품 등을 제공한다. 태광그룹은 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아동생활시설인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함께 실내 놀이활동을 위한 장난감 및 놀이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신종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이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한 물품으로 요청한 것이다. 당초 그룹 신입사원들이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장애영아동들과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눈썰매장에서 함께 어울리는 놀이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라 급히 계획을 취소하는 대신 활동운영비 등으로 물품을 구입해 전달하게 되었다. 태광그룹은 지난 2006년 첫 그룹공채 신입사원을 선발한 이후 매년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하는데, 인성을 갖춘 인재개발을 위해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필수과정으로 이수하고 있다. 장애영유아시설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할 계획이었다. 한편 태광그룹은 신종코로나가 확산됨에 따라 계열사별로 진행예정인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지원하는 소외계층들에게 추가 도움 또는 물품이 있는지 재검토하고 있다.

2020-02-06 10:0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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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온라인 한샘몰서 '샘키즈 수납장' 인증 이벤트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샘키즈 수납장' 100만 세트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사용중인 '샘키즈 수납장'을 인증하는 고객 1000명에게 신규 색상인 솜사탕, 그리너리 '샘키즈 서랍 박스 6p'를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또 '샘키즈 수납장'을 새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아이너바움 항균 토이 클리너'를 선착순 1000명에게 준다. 한샘의 '샘키즈 수납장'은 부피가 큰 출산용품부터, 정리하기 어려운 아이들 장난감까지 깔끔하고 간편하게 수납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 안전하고 튼튼한 품질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9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0만 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는 '국민 수납장' 및 '육아 필수템'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인증 고객에서 선사하는 '샘키즈 서랍 박스 6p'는 기존 샘키즈 제품과 호환되는 사이즈로, 신규 출시한 솜사탕, 그리너리 색상이 적용돼 아이방 분위기를 바꿔 줄 수 있다. 참여방법은 현재 사용중인 '샘키즈 수납장'를 촬영하고 인스타그램에 #한샘, #한샘몰, #샘키즈, #샘키즈새로고침, #샘키즈뉴컬러, #국민수납장, #육아템, #육아스타그램의 필수 해시태그를 업로드한 뒤 한샘몰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안내된 링크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은 3월 중 한샘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2월 한 달 동안 '샘키즈 수납장'의 신규 색상인 그리너리, 솜사탕 에디션을 구매하는 1000명의 고객에게 '아이너바움 항균 토이 클리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아이들의 피부에 닿는 놀이매트나 입에 들어 갈 수 있는 장난감들을 안전하게 소독할 수 있는 항균 스프레이 제품이다. 한샘 관계자는 "샘키즈 수납장 1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두 가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불어 2월 한 달간 샘키즈 수납장을 최대 24% 할인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0-02-06 09:06:2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