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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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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온수매트 TV홈쇼핑서 선봬

경동나비엔은 오는 16일 오전 8시50분 CJ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 모던라인 EQM530 모델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던 (Modern) 라인 EQM530 모델은 올해 내놓은 신제품으로 경동나비엔의 온도 제어 기술력이 그대로 적용됐다. '나비엔 메이트'의 대표적인 특장점인 좌·우 1℃ 단위 분리 난방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저온 화상 예방을 위한 고온 모드 알림 기능, 아이의 안전을 고려한 차일드락 기능 및 세균 번식의 걱정을 줄이는 살균 모드와 함께 다양한 안전장치가 곳곳에 적용돼 있어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탈부착형 리모컨과 블루투스 연동 APP을 통한 제어 기능도 지원해 편리하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16일 CJ 오쇼핑을 시작으로 현대홈쇼핑, GS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나비엔 메이트의 홈쇼핑 방송은 다음달 초까지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방송사별로 침대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주는 쿠션매트와 특수공정을 적용해 호스 없이 유로가 설계돼 얇고 보관과 이동이 간편한 슬림매트를 각각 소개해 소비자들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6-10-14 13:45: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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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고용 최악속, 부산선 외국기업 취업 '희망 물결'

청년 고용 시장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미있는 취업상담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13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16 글로벌 취업상담회'가 이날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길을 넓혀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특히 TD뱅크, 소프트뱅크 테크놀로지, 힐튼호텔 등 포춘 1000대 기업 5개를 포함해 14개국, 151개 해외 기업들이 참가했다. 올해가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다. 상담회는 ▲일본관 ▲북미·중남미관 ▲아시아·대양주관 ▲중동·유럽관 등 총 4개 지역관을 꾸려 우리 청년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기회를 엿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밖에도 ▲지역별 채용설명회 ▲취업 노하우 특강 ▲맞춤형 컨설팅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도 배려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지방 인재들에게도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하반기 처음으로 글로벌 취업상담회를 부산에서 열게 됐다"면서 "지방에서 취업상담회가 열림에 따라 서울·경기지역 참가자들이 70~80%를 이뤘던 기존 상담회와 달리 이번에는 부산·영남(24%), 대구(6%), 충청(6%) 등 지방의 비중이 40%에 육박해 해외취업에 대한 지방 인재들의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부산에서 열린터라 부산외대, 동아대, 부경대, 경북대, 부산대 등 부산 소재 대학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아울러 상담회에선 아직 해외취업에 정보가 부족한 지역 청년들을 위해 미국, 호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6개국 전문가들을 초청해 해외기업의 외국인 채용정책, 지원요건, 프로세스, 비자정보 등에 대해 설명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우리 청년들의 인생 및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김수영 작가의 강연도 열렸다. 한편, 지난해 취업상담회에 참석해 일본 제조회사에 취직한 A씨는 올해엔 구인처의 자격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A씨는 "이번 면접을 통해 자신과 같이 일본취업에 열정이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지방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취업상담회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관심과 참여가 매우 높았다"면서 "더 많은 청년인재들이 해외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외취업 상담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은 9.4%를 기록하며 전체 실업률 3.6%를 크게 웃돌고 있다.

2016-10-13 18:55: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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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국민안전 위한 지진에 강한 내지진강관 정보교류 세미나 개최

최근 한반도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과,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철강업계가 내진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구조 설계사, 건설사 등 수요가와 학계, 연구소 등 내진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진기준 개정 및 적용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병우 한국철강협회 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지난달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어느 때보다 내지진 철강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철강업계는 2008년부터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를 발족하여 내지진 강관의 적용확대를 위한 제도 연구 및 현장적용 사례를 전파하여 지진과 관련하여 국민안전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서울시립대 최성모 교수는 '2016 KBC 개정현황 및 내지진 강관 사용 필요성'이라는 발표를 통해 경주지진 발생현황과 관련하여 내진성능 확보의 시급성과 내지진 강관의 사용 필요성을 언급하고, 내지진강관의 우수성과 건축구조기준 개정내용을 설명했다. 또 포스코 정진안 박사는 '내지진강관 新KS 규격' 발표를 통해 내지진강관을 활용한 내진시스템과 새롭게 개정되는 내지진강관 관련 KS규격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 외에도 포스코 정경수 박사가 콘크리트충전강관 등 내지진강관 연결부위 개선방안, 포스코 이달성 상무는 용인시민체육공원 및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붕구조, 롯데월드타워 랜턴부의 내지진강관 적용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내지진강관 시장 적용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창민우구조컨설탄트 김지동, 김태진 사장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김상섭 교수 등 3명이 내지진강관 공로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강구조학회 김상섭 회장, 한국지진공학회 이철호 회장, 창민우구조컨설탄트 김종호 대표, 선영구조 최선규 대표, 포스코 김진호 상무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내지진강관전문위원회는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 산하에 2008년에 발족하여 내지진강관의 적용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하이스틸, 삼강엠앤티 등 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2016-10-13 16:02: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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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생명과학과 소규모 합병 결정

LG화학이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LG생명과학과의 합병을 진행한다. LG화학은 소규모 합병에 대한 반대의사 통지가 LG화학 발행 주식총수의 100분의 20에 미달했다고 13일 밝혔다. LG화학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LG생명과의 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소규모 합병은 합병 신주 발행 규모가 발행주식 총수의 10% 이하일 때 주주총회의 승인을 이사회 승인으로 대체하는 합병 방식이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많다면 주주총회에서 의사를 물어야 하지만,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반대의사 통지를 접수한 결과 반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간 LG화학과 LG생명과학의 합병에 대해 외국계 투자자들과 국내 기관들은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기존 비(非)화학 사업성과가 미미하고 예정된 투자가 많은 상황에서 중·장기 투자가 많은 바이오를 택했냐는 것이 이들의 시각이다. 바이오 사업은 단기 성과가 불확실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사업으로 꼽힌다. 때문에 LG화학은 이들과의 접촉을 늘리고 설득 작업을 진행했다. LG화학은 "(반대의사 통지 접수 결과에 따라) 기존에 공시한 대로 합병에 관한 주주총회의 승인을 이사회의 승인으로 갈음하는 소규모 합병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피합병 회사인 LG생명과학은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양사는 이달 31일 정관변경 주총과 내달 28일 합병 승인 이사회 등을 거쳐 내년 1월 1일 합병을 완료할 방침이다.

2016-10-13 15:56:44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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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내년 해양과 플랜트사업 '암흑' 전망…플랜트 인력 40% 일손 놓아야

현대중공업의 해양과 플랜트사업 부문의 '암흑 터널'의 탈출구가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은 이 때문에 내년에는 인력의 30∼40%가 쉴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현대중공업은 13일 회사 소식지에서 선박 수주도 잘 안 되지만 해양과 플랜트 부문은 조선보다 더 심각한 일감 부족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해양사업 부문은 2014년 11월 해상 플랫폼 1기를 수주한 이후 2년 가까이 신규 수주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골리앗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FPSO)와 고르곤 LNG 플랜트 등 해양공장을 채웠던 공사가 모두 끝나고, 현재 해양공장 야드에서 작업 중인 공사는 6개뿐으로 알려졌다. 이들 공사도 내년 7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그 이후에는 내년 초에 시작할 UAE의 해상 플랫폼 공사 1개만 남는다. 해양 부문의 수주 위기는 저유가의 장기화로 오일메이저들이 추진하거나 계획했던 각종 해양 프로젝트를 보류·취소하면서 신규 발주가 없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현대중공업은 추가 수주를 위해 현재 부유식 원유 생산설비(FPU) 공사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공사 외에 올해는 더 이상 입찰할 프로젝트조차 없다고 회사는 우려했다. 설사 FPU 공사 수주에 성공하더라도 착공하려면 1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부터 해양 부문의 유휴 인력 발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회사의 전망이다. 수주에 실패하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 해양 전체 인력의 30%가 일손을 놓아야 할 처지가 된다. 플랜트 부문도 어렵다. 회사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3건의 대형 발전플랜트와 쿠웨이트 정유공장 공사 등 3건의 공사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많은 인력이 투입된 발전플랜트 공사는 올해 연말부터 내년 하반기까지 모두 마무리된다. 따라서 내년 말 플랜트사업 부문도 전체 인력의 40%가 일손을 놓아야 할 처지가 될 수 있다.

2016-10-13 15:00: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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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중남미 스마트에너지 시장 진출…코스타리카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포스코ICT가 코스타리카 정부와 협력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비롯한 현지 스마트에너지 시장에 진출한다. 포스코ICT는 13일 자사의 판교사옥에서 코스타리카 전력통신공사(ICE)와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GCC)가 참여하는 3자간의 양해각서 (MOU)를 체결하고,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력통신공사(ICE)는 코스타리카에서 전기와 통신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국영기업으로 전력부문에서 80% 이상의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0일부터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고 있는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루이스 파체코 모르간 전력통신공사(ICE) 전력부문 총괄사장을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최두환 포스코ICT 사장, KAIST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 최문기 전 미래부장관 등 국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ICT는 전력통신공사(ICE)와 협력해 코스타리카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확산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충전 플랫폼과 전반적인 인프라를 공급하고, 향후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 에너지효율화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코스타리카는 2021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탄소중립국을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화석연료 사용을 전면 배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국가 전체 석유 소비량의 70%를 차지하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대체하기 위해 각종 세제혜택과 무료주차 등과 같은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코스타리카의 전기차 보급은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정부 주도의 전기차 확산 사업이 시행되는 상황에서 관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의 시장진출이 예상된다. 포스코ICT는 전기차 확산에 필수 요소인 충전 플랫폼을 포함하는 인프라를 공급하는 등 현지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충전인프라를 구축, 운영해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 BMW, GM 등 다양한 완성차 기업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 운영해온 경험이 이번 협력에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현지 전력통신공사(ICE)와 협력을 통해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남미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됐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시작으로 ESS, 에너지효율화시스템 등과 같은 기술을 해외시장으로 적극 공급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6-10-13 13:3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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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태국 시장 겨냥 수주가뭄 위기 극복 나서

대우조선해양이 태국 해군과 손잡고 조선·해양 산업 현대화, 해군 함정 공동건조에 나선다. 신흥시장인 태국을 겨냥해 사업활성화 발판을 마련해 현재 처한 수주가뭄 위기를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대우조선은 최근 태국 해군과 '조선·해양 산업 현대화', '해군 함정 공동건조' 등에 대한 협력 및 공동연구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측은 향후 5년간 태국 내 조선·해양산업을 새롭게 구축하고 기존 시설을 현대화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태국의 특수선 건조 역량을 높이기 위한 계획을 공동으로 수립하고, 향후 태국 해군 함정을 공동으로 건조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해양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지역 해상분쟁과 군비경쟁에 대비하기 위해 태국은 해군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계획의 일환으로 2013년 8월 대우조선에 5000억원 상당의 최신예 호위함을 발주한 바 있다. 태국 측은 해군 현대화 계획의 첫 번째 함정을 발주할 당시 쌓은 신뢰관계를 활용해, 조선·해양산업 현대화 프로젝트 또한 대우조선과 함께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태국 측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조선·해양·특수선 분야에서 대우조선이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수받기를 희망하고 있다. 대우조선은 태국의 국가 단위 프로젝트에 해외 조선소로서는 처음으로 동참하게 된 만큼, 향후 태국이 추진하는 함정 등 특수선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OU 범위를 고려하면 향후 태국 정부 또는 민간이 추진하는 조선 및 해양 자원 개발 사업 등에서도 대우조선해양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 특수선사업담당 김덕수 상무는 "태국 해군은 지난 2013년 태국 국방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을 발주한 바 있다"며 "회사를 재차 신뢰한 태국 측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특수선 분야 및 조선·해양 산업 현대화를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3 11:26: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