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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사내 미디어 소통 플랫폼 구축…'온라인 소통' 나서

'Kised 온(On)-통(通) 창구' 통해 직무 노하우, 취미등 공유 창업진흥원이 사내 미디어 소통 플랫폼 'Kised 온(On)-통(通) 창구'를 구축했다. 22일 창진원에 따르면 세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상호 공감과 존중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구축한 'Kised 온(On)-통(通) 창구'는 오프라인보다 SNS와 같은 온라인 소통을 선호하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창진원은 그동안 기관장과 함께하는 도시락 간담회인 '소·화·재(소통과 화합을 살피는 시간)', 노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소통의 날' 행사 등 주로 오프라인으로 직접 대면하는 기회를 마련해 세대간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새로 구축한 플랫폼은 선·후배 직원 간 직무 노하우 뿐만 아니라 요리, 운동 등 개인의 관심사나 취미 등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KISED 명장 ▲KISED 인사이트 ▲KISED 라운지 등 커뮤니티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와 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로 활용,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개진하고 세대 간 소통 활성화와 조직문화 혁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문 창진원장(사진)은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선 유기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해 내부 결속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내부 소통을 활성화해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2 08:50: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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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에서 美 젊은이 대상 K-푸드 홍보행사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미국 K-푸드 페어 B2C 홍보 행사'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 ENM이 지난 2012년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K-컬쳐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한류 페스티벌'케이콘(KCON) LA 2023'과 연계해 열렸다. 케이콘행사는 K팝은 물론 푸드, 뷰티, 패션 등 다양한 K-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한국에 관심 있는 미국 젠-지(Gen-Z)세대가 총집결하는 행사여서 현지 젊은이들에게 K-푸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장이 됐다고 aT측은 전했다. 특히 'K-푸드 홍보관'은 최근 K-드라마나 예능으로 관심이 높아진 한국의 교복과 급식 등 학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K-푸드 101'로 기획해 참관객들이 홍보관에서 먹고 즐기며 K-푸드와 쉽게 친숙해지도록 운영됐다. 또 학교 매점 콘셉트 존에는 음료, 면류, 과자류, 쌀가공식품 등 주요 수출 품목을 전시하고 학교 급식 콘셉트 존에는 떡볶이, 아이스크림, 미숫가루, 붕어빵, 꿀떡 등 Gen-Z세대 선호 식품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행사는 미국 젊은 층을 대상으로 K-푸드의 인지도와 소비 저변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LA에서 실제 수출 연계 B2C 소비자 페어로 뜨겁게 조성된 분위기를 오는 8월 29일 뉴욕에서 열리는 K-푸드 페어 B2B 수출 상담회로 이어가 우리 수출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1 17:27:5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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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대로 전기요금 오르나… "전력가격책정 체계 개편 필요해"

전기요금을 낮추기 위해 현행 전력가격책정 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예측 가능성이 떨어지는 재생에너지 생산이 확대되면서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1일 한국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유럽 사례의 국내 시장 적용에 대한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 이 때 비용이 증가하므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내 전력도매시장의 가격은 계통 한계 가격(SMP)을 기준으로 한다. SMP는 한국전력이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사들이는 도매가격으로,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자들도 SMP 가격을 기준으로 한전에 전력을 판매한다. 하지만 SMP 단일가격으로 보상하는 현재 전력시장 체제는 전력계통 포화나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등 문제와 함께 개편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다. 보고서는 "국내에 별도의 실시간 시장을 도입하거나 적어도 전일 시장으로부터 SMP가 아닌 '실시간 계통 수급조절 한계 비용'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전력) 도매시장 가격 책정에 대한 개편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비자에 대한 재생에너지 직접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전력시장의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를 위한 시장제도 도입, 간헐성·변동성을 갖는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보급·활용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 운용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보고서에는 유럽이나 일본 등이 도입한 고정가격 프리미엄제도(FIP) 도입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도 담겼다. FIP는 생산한 전력의 시장가격에 일정 수준의 보조금을 가산해 지급하는 제도로, 시장 기반의 전력매매 방식이기 때문에 에너지 보급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보고서는 "사업자들은 가격이 높은 기간 동안 생산량을 최대화하고 가격이 낮은 기간 동안에는 생산량을 줄일 가능성이 있다"며 "초과 전력공급기간 동안 가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 체계 개편과 함께 일부 FIP 제도 적용도 한국의 선택지에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21 16:26: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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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월 '기업체 장애인 고용실태조사' 실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이달 2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기초 통계자료를 수집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이 조사는 전국 상시근로자 1인 이상 기업체 3만 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노동시장수요에 대한 통계자료를 생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돼 왔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장애인고용 규모를 추정하고, 기업의 장애인 고용실태와 고용 요인을 파악할 수 있다. 공단은 특히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체 6000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고용기업과 미고용기업의 업무환경과 직무 특성을 심층적으로 비교할 계획이다. 이 역시 장애인고용 요인을 도출하고 장애인 고용 정책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고용개발원은 지난 5월 장애인의 경제활동 규모와 실태 파악을 위한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를 완료한 바 있다. 장애인 경제활동 관련 동태적 기초통계 수집을 위한 '장애인고용패널조사'와 발달장애인의 생활 및 취업실태, 서비스욕구 파악을 위한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4종의 장애인고용 통계조사 결과 및 기타자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와 고용개발원 홈페이지(http://edi.kea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8-21 16:14:2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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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 日아사히에 법적대응 안할 듯..."보도 사실여부는 문의했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내년 4월 총선 전 시작해달라고 한국이 일본에 간접적으로 요청했다는 아사히신문 보도와 관련해, 정부가 사실여부 확인을 일본 측에 문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언론설명회에서 "비공식적으로 일본정부 측에 사실관계를 문의하는 수준의 조치는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그러나 '보도가 사실이 아닐 시 문제제기 가능성'에 대한 취재진 질의에는 회의적 반응을 보였다. 법적대응 등은 현재 검토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여당발로도 입장표명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정부와 국민의힘 입장) 두 개를 종합하면 사실무근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주 17일과 18일, 이날까지 총 세 번에 걸쳐 해당 보도내용을 부인했다. 박 차장은 또 "일본의 최종 방류 계획에 기술적으로 추가 검토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한국 정부의 입장 발표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했다. "한국 정부의 과학적·기술적 검토 결과에 따라 기존 방류계획 대비 어느 정도 수정사항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판단되면 그에 맞춰 정부 입장 내지는 최종판단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최근 한일 간 실무협의에 나섰던 윤현수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외교부가 소통채널을 맡고 있다며 "(양국 간) 충분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아사히신문은 "윤석열 정권이나 여당 내에서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가 불가피하다면 총선에 악영향이 적도록 조기 실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는 비공식적으로 일본 측에 전해져 일본 정부의 판단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2023-08-21 15:57:0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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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개 시도 중 2분기 물가상승률 1위...세종·제주 낮아

올해 2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이 작년 동기대비 7% 이상 줄었다. 반면 소비자물가는 전국적으로 3%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고 서울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서울의 경우 2분기에 거주자 순유출이 30대를 위주로 1만명을 넘으며 5분기째 탈서울 추세를 이어갔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은 작년 동기보다 7.4% 감소했다. 앞서 올 1분기(-9.7%)보다 감소 폭은 2.3%포인트 줄었으나,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생산이 감소했다. 경기(-16.2%)와 부산(-8.5%), 충북(-7.9%) 등 14개 시도에서 생산이 줄었다. 반면 제주(3.1%)와 세종 (2.3%) 등은 생산이 늘었다. 반도체·전자부품(-19.0%), 화학제품(-16.0%), 고무·플라스틱(-10.3%) 업종 위주로 경기 위축이 두드러졌다. 지난 2분기 국내 17개 시도의 평균물가는 1분기(4.7%)와 비교해 상승세가 둔화했으나 1년 전보다 3.2% 올랐다. 서울이 3.8%로 가장 가파르게 올랐다. 서울지역 전기·가스·수도비는 지난해 동분기보다 26% 뛰었고, 외식비 및 가공식품 가격도 각각 7.1%, 7.5% 상승했다. 또 부산(3.3%), 울산(3.3%), 충북(3.3%) 등이 전국평균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제주(2.4%)를 비롯해 세종(2.6%), 전남(2.8%) 등은 전국평균보다 낮은 물가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에선 1만 명(1만951명) 이상의 인구가 1년 전 대비 순유출됐다. 전입자 보다 전출자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으로의 순유출이 5분기째 지속됐다. 서울에 거주하던 35~39세 인구의 순유출이 3148명으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많았다. 이 밖에 부산(-3842명), 경남(-3231명) 등 총 9개 지역에서 순유출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경기(1만4631명)와 인천(4911명), 충남(3664명) 등 8개 시도는 인구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난 2분기 전국 고용률은 63.2%로 1년 전 보다 0.5%포인트(p) 올랐다. 지역별로는 경기(-0.4%p)의 고용률이 하락했지만 강원(2.2%p)과 대구(1.7%p) 등 15개 시·도의 고용률은 상승했다. 서울지역 고용률은 61.3%로 0.6%포인트 상승했다. 백화점, 면세점 등에서의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국적으로 0.3% 떨어졌다. 제주, 대구, 전남 등 9개 시·도에서 하락했다. 서울은 1분기 0.7%에서 2분기 -2.2%로 하락 전환했다.

2023-08-21 15:56: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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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6명중 1명은 '알바'...한국, 단시간일자리 증가폭 OECD 1위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단시간근로자 비중이 가장 가파르게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임시직근로자 비중에서 OECD 1~2위를 다투는 상황에 더해 고용의 질이 악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21일 OECD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전체 임금근로자 대비 '주 30시간 미만' 단시간근로자 비율이 16.4%를 기록했다. 10년 전(10.1%)보다 6.3%포인트(p) 증가했다. 지난 2012년에 10명 중 1명에 그쳤으나 2022년 기준 취업자 6명 가운데 1명이 이른바 '알바(파트타임)'를 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반해 37개 OECD회원국(38곳 중 미국 제외) 평균은 2012년 16.9%에서 지난해 16.1%로 되레 감소했다. 또 작년에 한국은 OECD평균을 역대 처음으로 넘어섰다. 같은 기간 프랑스의 경우 13.9%에서 13.1%로 줄었고, 스웨덴은 14.3%에서 11.8%로 크게 감소했다. 포르투갈은 12.5%에서 5.0%로 비중이 무려 7.5%p 내려갔다. 영국은 비중이 한국보다 크지만 10년 전 25.0%에서 지난해 21.9%로 줄어들었다. 한국은 지난 10년간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스웨덴, 핀란드, 이스라엘, 튀르키예, 코스타리카, 칠레 등을 따라잡았다. 이 같은 세계 최고수준의 단시간일자리 증가 폭은 수년간 60세 이상 일용직 등의 수가 지속적,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통계청 조사 등에 따르면 청년층 정규직일자리 감소가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주 36시간 미만(파트타임) 청년취업자 중 47%가 대학 등의 졸업(수료·중퇴) 후에도 상근직 근로자로의 전환을 못 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졸업자 가운데 74%는 '그대로 계속 (시간제근로자로)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통계청이 이달 초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60대 이상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9만8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에서는 12만8000명 감소했다. 15~29세 나이대 취업자 수도 전년동월 대비 13만8000명 줄어 9개월째 내림세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한 정부 관계자는 "청년층 인구감소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뚜렷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2분기 15~24세 고용률이 27.9%에 그쳤다. 2021년 4분기(27.7%) 이후 최근 여섯 분기 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반면 일본은 해당 연령대 고용률이 47.8%에 달해 지난 1974년 4분기(47.9%) 이후 근 49년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물론 대졸자 등을 포함하는 15~29세 연령대 비교와는 차이가 있다. 일본은 또 올해 2분기 기준 15세 이상 전체고용률이 78.9%에 이르렀다. 한국은 69.3%를 기록했다. 한국은 단시간일자리 말고도, 지난 2021년 임시직(한시적)근로자 비율에서 28.3%로 OECD 1위에 올랐다. 2022년에도 2위(27.3%)를 차지하는 등 고용시장 건전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3-08-21 15:27:4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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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업&인재 연결 '2023 합동채용박람회' 21일 개막

고용노동부·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3 글로벌탤런트페어' 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고용부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해외기업 및 외투기업에는 우수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고용부가 주최해 온 글로벌일자리대전과 산업부의 외투기업채용박람회, 해외유학생채용박람회 등 3개를 통합한 것으로 단일 박람회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382개 기업이 참가한다. 특히 현장에서 기업별로 채용 부스를 운영해 인사담당자와의 상담, 면접까지 진행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취업컨설턴트 등 전문가의 취업특강을 비롯해 현직자의 취업성공사례, 기업인사담당자가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 관계자는 "청년구직자들이 박람회 참석을 통해 국내기업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기업·외투기업의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개막 축사에서 "최근 우리나라 외국인투자가 역대 최대실적인 것은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적자본에 주목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정부도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정식 고용부 이정식 장관은 "최근 해외 인력수요 회복, 미국·일본 등 외교성과로 해외취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은 재조명되고 있다"며 "글로벌 청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개혁과 이중구조개선을 위해 노력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1 15:27:46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