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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이사장 "신약개발,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 추진해 나갈 것"

이정희 이사장 "신약개발,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 추진해 나갈 것" "제약산업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선 제약기업들의 더 많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에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이라고 하는 지상 과제를 흔들림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정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기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신약개발, 글로벌 진출, 윤리경영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이사장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취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국민의 산업이 되고, 국가 경제의 미래를 견인하는 핵심산업이 되어야 한다"며 "그러나 국민들이 제약산업을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이사장은 국내 제약사들이 국민의 시선을 돌리는 데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 일환으로 협회 이사장단사가 추진하는 ISO37001 인증 등이 있다. 이 이사장은 "최근 한미약품, 유한양행, 코오롱제약까지 'ISO 37001'인증을 받으며 제약사들의 윤리경영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은 노녁을 통해 국민 시각을 바꾸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 회원사들도 윤리경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생각하고, 투자하여 그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이사장은 제약산업이 국가의 미래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정당한 약가를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로부터 정당한 약가를 지원받는다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등 국내 제약사가 미래를 준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사장은 "국내 제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정하고 일관성 있는 약가 정책이 유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2년의 임기 동안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이사장은 "제약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은 과거보다 활성화되고 있다. 협회도 지난해부터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펼치고 있다. 올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제약바이오 벤처 중심으로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제약사들과의 매칭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통협회와의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이 이사장은 "유통협회가 제약사들에 문의하는 것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카드결제 부분이 가장 이슈화 됐다"며 "유통협회도 제약산업의 한 축을 형성하고 있다.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석인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충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지난 3월 이사장단 회의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갈원일 부회장 대행 체제로 협회를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이사장은 "이사장단사와 부회장이 2주에 한 번씩 회의를 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까지는 부회장 대행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후 현안을 해결하고 난 뒤 회장을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검도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이사장은 "제약업계가 좀 더 노력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산업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8-04-23 15:04: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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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과 라면이 만났다" 농심, '양념치킨 큰사발면' 출시

"양념치킨과 라면이 만났다" 농심, '양념치킨 큰사발면' 출시 농심이 젊은 세대의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농심이 '양념치킨 큰사발면'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양념치킨 큰사발면'은 매콤하고 달콤한 양념치킨소스와 라면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농심은 고추와 후추를 섞어 매콤한 양념을 만들고, 국산 사과와 꿀로 단맛을 더해 특유의 감칠맛 나는 소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땅콩과 파슬리 후첨 토핑으로 고소함까지 더했다. 농심은 올해 첫 용기면 제품 출시를 준비하며 국민 간식 '양념치킨'에 주목했다. 치킨은 '소울푸드'라고 불릴 만큼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10대와 20대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1, 2위로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을 나란히 꼽기도 했다.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9.7%가 한 달에 2~3번 치킨을 먹는다고 답했다. 이같은 치킨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치킨을 활용한 새로운 음식 메뉴의 등장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양념치킨 소스에 라면을 비벼먹는 '치면(양념치킨+라면)'이다. 치면은 최근 치킨전문점의 메뉴로 등장할 만큼 핫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농심은 이러한 치면 트렌드를 라면시장으로 가져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양념치킨 큰사발면은 매운 양념치킨 소스에 라면을 비벼먹는 용기면 타입으로, 편의점이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양념치킨을 주문해야만 먹을 수 있는 치면이 이제 언제 어디서나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영역이 확장됐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양념치킨 큰사발면 출시로 성장하는 용기면 시장에 힘을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용기면 시장은 지난해 약 79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 성장했다. 전체 시장 중 용기면의 비율 역시 전년 대비 3.2%p 늘어난 37.4%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18-04-23 15:04: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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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워라밸' 위해 '공감·소통' 조직문화 강화

CJ제일제당, '워라밸' 위해 '공감·소통' 조직문화 강화 CJ제일제당이 임직원들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실천을 위해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 정착에 팔을 걷고 나섰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라밸'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CJ제일제당은 공감 조직문화 구축과 내부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구성원들의 '워라밸'을 보장하기 위한 해답을 '공감과 소통의 조직문화'에서 찾았다.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업무를 끝내기 위해서는 유관/협업부서간 서로의 업무에 대한 공감과 격의 없는 자유로운 소통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먼저 임원들부터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 대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의 소통 강화 프로그램인 '임스타그램(Imstagram)'을 준비했다. 주로 Top-Down(상의하달) 방식으로 진행됐던 기존 간담회와 달리,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 방식을 통해 임·직원 간 신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수평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진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여자도 모집한다. 문화행사, 봉사활동, 레저 등 외부 활동 위주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한다. 신현재 대표를 비롯해 강신호 대표, 이재호 경영지원총괄 등 현재까지 진행한 임원진 모두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다. 신현재 대표는 지난 20일 열린 '임스타그램' 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강신호 대표는 지난 10일 직원들과 함께 수제 맥주에 대한 강의를 듣고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호 경영지원총괄은 지난달 28일 직원들을 자택에 초대해 바비큐 파티를 여는 등 임원들 역시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직원들은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각자 위치에서 어려움이나 원하는 바 등을 편하게 대화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매월 3명씩 임원을 선정해 올해 총 30명 이상의 임원과 직원들의 소통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평적 대화와 더불어 유기적인 조직 시너지 창출도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유관부서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부서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조직간 협업을 강화해 각 부서의 니즈를 함께 충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레크리에이션이나 트레킹, 봉사활동 등 야외 단체활동을 통해 부서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다. 우선 조직장, 간부급 직원, 부서별 등 계층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종적으로는 전사 차원의 단합 행사를 통해 회사 전 구성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직급에 관계없이 '님'으로 부르는 '님 문화'를 통해 수평적 관계를 강조하고 구성원 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간 소통과 공감 문화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워라밸' 보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04-23 15:04:2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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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제약사, '의약 신대륙 印尼'에 노크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최근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공장설립, 연구소 개소 등 앞다퉈 의약품 신대륙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인도네시장의 제약시장 규모는 최근 3년 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KOTRA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인도네시아의 제약시장 규모는 79조600억 루피아(약 6조7000억원), 2016년에는 85조6000만루피아(약 6조6400억원)를 형성했다. 2020년에는 125조루피아(약 14조9000억원)로 확대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이 성장하는 사회 보장 시스템 개선, 건강보험 적용 등 의료 인프라 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인도네시아 국민건강보험 'JKN'을 오는 2019년까지 모든 국민을 가입시키는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어 의료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 젊은 인구층의 증가와 함께 생활양식의 변화로 각종 질환이 증가하면서 의약품에 대한 수요과 늘어나고 있는 것도 성장세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5년 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가장 먼저 자리를 잡은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와의 합작법인인 대웅·인피온을 통해 적혈구생성인자 '에포디온'을 판매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를 바이오메카의 교두보로 삼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조인트벤처 대웅인피온을 설립해 지난해부터 공장 가동과 제품공급을 시작했다. 대웅·인피온은 이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에포디온' 현지 판매에 총력을 기울여 6개월 만에 40%를 넘는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1일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웅-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 바이오연구소'를 설립했다. 국립인도네시아 대학교 내 부설연구소인 대웅-인니연구소는 현지 교수진과 EGF, 케어트로핀, 노보시스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원들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종근당도 인도네시아 제약사 오토(OTTO)와 합작한 법인 'CKD-OTTO'를 통해 올해 항암제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3년 전 출범한 'CKD-OTTO'는 2016년부터 이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내년부터 '벨록사'와 '베로탁셀' 등 항암주사제가 생산 및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종근당은 인도네시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베트남과 르완다에서 진행해온 해외 장학사업 범위를 인도네시아까지 확대해 올해 3개국 대학생 52명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현지화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의 자바베카 산업단지에 동아에스티와 컴비파가 약 150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해 완공한 바이오의약품 공장은 전체부지 약 1만㎡에 연면적 4400㎡ 규모다. 지상 3층 건물에 생산동과 폐기물처리장, 위험물 처리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프리필드 주사제 47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향후 각종 장비와 생산 공정에 대한 밸리데이션과 현지 GMP 인증을 거쳐 2020년부터 본격가동 될 예정이다. 공장가동이 개시되면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에 자사 제품인 만성신부전환자의 빈혈치료제 에포론과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등의 바이오의약품 원료를 수출하고, PT Combiphar Donga Indonesia가 제품생산을 담당한다. 컴비파는 현지 제품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명의 세계 4번째 인구 대국으로,높은 경제 성장률과 함께 의약품 시장도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라며 "공장 진입 이유로는 인도네시아가 자국내 제약산업을 보호하고 있어 완제품 수출이 어렵기 때문에 현지에서 생산하기위해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2018-04-23 15:03:15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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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기회의 땅 '베트남'에 영역 넓힌다

국내 유통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베트남은 9500여만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40%는 35세 미만으로 소비력도 높은 편이다. 약 20년간 매년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경제 규모와 소비력 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신세계, GS리테일 등 국내 유통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는 1998년 롯데리아를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했다. 현재는 백화점과 마트, 호텔, 시네마 등 10여개 계열사가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에는 하노이에 초고층 랜드마크 '롯데센터 하노이'를 오픈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롯데는 오는 2021년까지 호치민시가 베트남의 경제허브로 개발 중인 투티엠 지구에 '에코스마트시티'를 건설을 예고하고 있다. 10만여㎡ 규모 부지에 사업비 2조원을 투입해 들어서는 에코스마트시티에는 백화점과 영화관, 호텔, 사무실, 주거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하노이시 떠이혹 신도시 상업지구에는 3300억원을 투자해 2020년 전체 면적 20만여㎡ 규모의 복합쇼핑몰 '롯데몰 하노이'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008년 12월 호치민에 1호점인 남사이공점을 오픈, 현재 1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롯데면세점은 베트남에서 다낭공항점운영에 이어 나트랑공항점 오픈도 앞두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나트랑공항점의 향후 10년 간 예상 매출로 약 7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16개 롯데그룹 계열사가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임직원 수는 1만 1000여명에 달한다. 신세계그룹도 동남아시아 구상을 본격화하면서 베트남 사업 확대에 가속도를 붙였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신세계그룹채용박람회에서 베트남 사업에 약 55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마트는 향후 3년간 점포를 5~6개 열겠다는 목표다. 이마트는 올해 1383억원, 내년 2135억원, 2020년 1953억원, 총 5496억원을 베트남에 투자해 점포를 확충하고 장기적인 수익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현재 이마트는 베트남 호치민에 고밥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밥점의 지난해 매출은 520억원으로 전년(419억원)대비 24.3% 늘었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첫 걸음으로 베트남을 선택했다. 지난해 GS리테일은 베트남 손킴그룹과 30:70의 지분 투자를 통해 합자법인회사(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맺었다. 특히 베트남 소비자들이 식품 안전성과 위생에 대한 관심을 보이자 GS25는 FF(Fresh Food) 사업에 공을 들였다. GS25는 향후에도 베트남에서 FF의 인기가 지속 높아질 것을 감안, 호치민 근교 롱안(Long an) 지역에 GS25 FF 전용 공장인 'MVP Fresh Food'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GS25와 베트남사와의 사업 협력도 적극적이다. 지난 19일 GS25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100여개 협력업체 임직원을 초청해 GS25 입점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는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국내 상품이 베트남에서 선보이는 동시에 국내 GS25에서도 베트남 업체들의 우수 상품들을 입점시키며 수출길을 열어주기 위해서다. 실제로 지난달 GS25가 베트남에서 들여와 판매했던 용기면 쌀국수 포띠뽀는 10일만에 20만개가 모두 완판, 베트남 현지 상품이 국내에서 인기리에 유통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김종수 GS리테일 가공식품 부문장은 "베트남에 진출한 GS25가 대한민국과 베트남 업체들의 수출입 창구로서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협력 업체들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난 1월 호치민시에 4개의 점포를 오픈한 GS25는 향후 10년 내 2000개 점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호치민 도심 지역에 집중 오픈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인 후 호치민 외곽 지역으로 확대하고 최종적으로 베트남 전체로 점포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어 베트남을 발판삼아 캄보디아, 중국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진출도 지속 검토할 예정이다.

2018-04-23 15:01: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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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금강제화와 업무제휴 협약

롯데닷컴은 금강제화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가치 창출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JBP)'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롯데닷컴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롯데닷컴 영업1부문장 오정훈 상무, 금강제화 영업본부장 이화진 상무를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제휴 협약(JBP·Joint Business Plan)'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유통회사와 제조회사가 함께 소비자를 분석하고 정보를 공유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기업간 파트너십을 뜻한다. 양사는 향후 공동 상품개발 및 행사 기획,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고객에게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롯데닷컴은 금강제화가 보유한 헤리티지리갈, 리갈, 르느와르 브랜드의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시즌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쇼핑몰 내 판촉 플랫폼을 활용해 금강제화에 최적화 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금강제화는 롯데닷컴을 위한 단독 브랜드 운영, 브랜드 별 단독 상품, 특가 행사 등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오정훈 롯데닷컴 영업1부문장 상무는 "롯데닷컴과 금강제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각자 보유한 장점이 뚜렷한 만큼 향후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금강제화는 정장구두, 캐주얼화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만큼, 롯데닷컴 이용 고객에게 폭넓은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2018-04-23 13:34:2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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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제이브이엠’, 코스닥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미약품그룹은 자사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17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시스템기업으로 지난 2016년 한미약품그룹 계열사로 편입됐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렸으며, 제이브이엠 김종인 상무가 수상자로 나섰다. 제이브이엠의 우수공시법인 선정은 지난 2011년 이후 두번째이다. 공시업무 담당자인 박진홍 차장은 공시업무 유공자로서 별도 표창을 받았다. 한국거래소는 상장 기업의 자율공시, 공정공시, 정기공시, IR활동, 내부자 교육 등 여러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코스닥시장의 경영투명성 제고 및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업 및 공시 업무 담당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은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이 3년간 유예되며, 상장 수수료 및 연간 부과금이 1년간 면제되는 등 공시업무 운영에 실질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제이브이엠 이용희 대표는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일원으로서 이번 수상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하고 성실한 공시로 투자자 신뢰도 및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4-23 13:19:04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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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더 반찬'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G마켓은 오는 29일까지 '더 반찬'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집밥 메뉴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김치, 조림 등 기본 반찬부터 메인 메뉴까지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우선 '원데이 특가딜'을 열고 매일 다른 집밥 메뉴 1종씩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 두메 산나물 비빔밥 재료, 고추잡채와 또띠아 세트, 통 등심돈까스, 낙지 젓갈 등을 파격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2인 가구 기준 일주일 동안 먹을 수 있는 반찬 세트 '7데이세트' 2종도 13% 할인 판매한다. '집밥세트 A'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고기조림, 찜닭, 갈비탕, 멸치볶음, 진미채, 연근조림 구성이다. '집밥세트 B'는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짬뽕과 샐러드를 비롯해 닭갈비, 가지튀김, 메추리알, 고추무침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만9900원이며 도서 산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무료 배송을 실시한다. 기본 밑반찬과 집밥 메뉴도 1만원대 이하 가격으로 선보인다.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 구매 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10명을 추첨해 '돈까스세트'를 증정한다. 세트는 통등심까스, 통살생선까스, 통살치킨까스 구성이며 당첨자는 5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영근 이베이코리아 마트실 팀장은 "1인가구와 맞벌이부부의 증가로 인해 반찬 주문량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아도 클릭 몇 번으로 집밥과 같은 맛의 반찬을 맛볼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G마켓에서 반찬 주문량을 살펴본 결과 매해 평균 50%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비교해 2016년의 반찬 주문량은 69%,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0% 각각 증가했다. 2018년 1분기에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여 전년 동기간 대비 17% 늘었다.

2018-04-23 13:16: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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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헤어브랜드 '이지엔',온라인 쇼핑몰 '이지엔 스타일' 오픈

동성제약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4월 23일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이지엔 스타일'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지엔은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리얼 밀크 헤어컬러' 등 감각적인 제품들로 셀프 헤어 스타일링 트렌드를 이끌어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지엔의 대표 염모제를 유형별·라인별로 구분해 소비자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또한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순위별로 제시해 최신 헤어 컬러 트렌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끔 했다. 염모제 뿐만 아니라 탈색제인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 헤어케어 라인인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퍼펙트 세트' 역시 함께 구매가 가능하다. 이지엔은 브랜드 단독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염모제 인기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동일 제품 1개가 추가 증정되며, 이지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손거울까지 함께 받아볼 수 있는 '1+1+1 이벤트' 혜택을 받게 된다. 더불어 최근 출시된 이지엔 '닥터복구 알엑스-플렉스 세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브랜드 단독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고객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했다"며 "이지엔 쇼핑몰만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해 셀프 헤어스타일링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지엔 스타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8-04-23 12:00:14 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