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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신약후보물질 VM202, 국제 일반명 획득"

바이로메드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VM202'의 성분명이 '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donaperminogene seltoplasmid)'로 결정됐다. 바이로메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의약품 성분을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국제일반명(INN)과 미국 의약품명(USAN)으로 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가 등재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VM202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의약품은 성분명으로 '도나퍼미노진 셋토플라스미드'라고 표기하게 된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VM202는 새로운 혈관을 형성하고 신경세포의 재생을 돕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바이로메드는 이 물질을 이용해 당뇨병성 허혈성 족부궤양,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 허혈성 심장질환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의약품 성분명은 시장 출시 후 사용되는 브랜드명과는 별개다. 의약품 성분의 INN이란 의약품의 상품명이 아닌 성분을 나타내기 위해 WHO가 고안한 국제 통용 명칭 체계다. 의약품 성분을 구분해 사용함으로써 관리가 쉽도록 하려는 것이다. 성분명 처방 제도를 시행하는 국가에서 의약품을 상용화하려면 INN 등재가 필수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미국에서 수행 중인 임상시험뿐 아니라 VM202의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0-19 16:35:10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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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듯 다른 상처치료제와 흉터치료제

상처와 흉터 치료제는 언뜻 비슷해 보여 혼용하기 쉽지만, 그 쓰임새가 각기 다르다. 심지어 같은 상처 치료제더라도 상처 유형에 따라 제품 종류가 다양하므로 잘 알고 써야 한다. 흉터 전문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를 생산하는 한국 메나리니가 지난해 10월 서울과 주요 도심에 거주하는 25~44세 여성 6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 대상의 94.4%가 상처 치료제와 흉터 치료제를 구분하지 못했다. 흉터 치료제를 사용하더라도 상처 부위에 잘못 사용하는 경우는 60.1%를 차지했다.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소비자가 상처와 흉터 치료제를 구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게 사실이다. 치료제에 앞서 상처와 흉터의 개념부터 구분해보자. 상처는 절개·외상·화상 등으로 피부가 손상된 상태다. 흉터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콜라겐이 과다 생성돼 남는 흔적이다. 상처 치료제는 항생제와 소염제가 들어간 약으로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도와준다. 상처가 생기면 우선 상처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닦아내 2차 감염을 막는 게 먼저다. 이후 상처 부위를 지혈하고 세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처 치료제를 덧바르면 된다. 우리나라 상처 치료제 시장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은 동화약품의 '후시딘'과 동국제약의 '마데카솔'이다. 30년 넘게 시장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후시딘을 마데카솔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후시딘은 200억원, 마데카솔은 1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후시딘의 주성분은 푸시드산나트륨 항생제로 상처 부위가 곪거나 덧나지 않도록 하는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튜브형 연고부터 겔, 밴드, 휴대용 등의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다. 마데카솔의 가장 큰 특징은 74%가 식물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은 피부 재생 효과를, 황산 네오마이신은 염증 예방 효과를 낸다. 마데카솔도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등 상처 종류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동국제약은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것을 권고한다. 흉터 치료제는 상처 치료제를 사용한 후 상처가 아물 무렵 사용해야 한다. 딱지가 떨어지고 나서 흉터가 보이기 시작할 때 바로 사용하면 된다. 흉터 치료제는 상처가 아문 후 살이 돋아 솟아오른 흉터를 평평하게 만든다. 탄력이 줄어든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하고 흉터의 붉은색이 옅어진다. 국내 시판되는 흉터 치료제는 크게 실리콘 성분과 헤파린 성분, 양파추출물 성분으로 나뉜다. 대표적인 실리콘 성분 제품은 한국 메나리니의 '더마틱스 울트라'가 있다. 동아제약 '노스카나 겔'은 헤파린나트륨 등을 주성분으로 한다. 실리콘 성분 제품은 피부에 흡수시키는 게 아니라 그 위에서 건조해야 하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안 된다. 주성분으로 양파추출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태극제약의 '벤트락스 겔'이 있다. 피부 자극이 적고 부작용 발현이 적어 영유아 흉터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 성분 치료제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2017-10-19 16:10:18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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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5년만에 국내 1위 등극

골든블루 사피루스, 출시 5년만에 국내 1위 등극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출시 5년 만에 올해 판매량 기준으로 국내 위스키를 대표하는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고 19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36.5도 저도 위스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지난해 '윈저 12'와 '임페리얼 12'로 양분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의 양강 구도를 깨뜨리고 국내 2위 브랜드로 올라섰으며 올해 9월말 기준 17만6584상자(1상자=9L)를 판매하여 위스키 시장에서 약 15.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여 1위로 등극했다. 반면 지난 2009년 '임페리얼 12'를 밀어내며 국내 위스키 시장에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윈저 12'는 '골든블루 사피루스'로 인해 형성된 부드럽고 순한 주류를 선호하는 국내 트렌드의 급성장으로 인해 출고량이 급격하게 줄었다.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1등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는 한국 주류 트렌드가 저도 위주로 바뀌고 있는 것을 간파하고 위스키 최초로 최상의 부드러움을 갖춘 36.5도로 출시되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점과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로서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향을 유지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국내 Top 10 브랜드를 살펴보면, 40도 이하의 제품들만 성장세를 이어가고 40도 이상 위스키는 두자리수 이상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 주류 소비 트렌드인 독주 기피현상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40도 이하의 저도 위스키가 지속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의 성장에 경쟁사들도 저도주 콘셉트의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으나, 위스키 원액에 첨가물이나 향이 들어가 정통 위스키가 아니라 기타주류(spirit drink)로 구분된다. 기타주류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더블유 아이스, '윈저 더블유 레어'와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에끌라 바이 임페리얼, '35 바이 임페리얼' 등이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100%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를 선호하는 한국인들의 성향과 주류문화 저도화로 인해 36.5도의 부담 없는 '골든블루 사피루스'가 출시 5년 만에 1위로 등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품질과 트렌드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시장의 리더십을 이어가고, 한국 문화와 스타일이 반영된 특색있는 위스키 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저도 위스키(기타주류 제외) 시장은 올해 8월 기준 전년 대비 판매량이 16.5% 성장하며 33.9%의 점유율을 기록한 반면, 40도 이상 위스키 판매량은 올해 8월 기준 전년 대비 23.7% 감소하여 전체 위스키 시장에서 약 66.1%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2017-10-19 15:23: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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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억원 기탁

서울우유,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억원 기탁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소아·청소년 심장병 및 기타 질환자 수술 지원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행복 가치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밀크 인 러브(Milk in Love)'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복지, 아동복지, 환경문화사업 등에 적극적이다. 그 중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아동복지 사업은 본 조합의 핵심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한국심장재단에 총 4억원을 지원하여 134명의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 바 있다.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조합 운영의 핵심 가치인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데 있어 어린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후원하는 것만큼 뜻 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해비타트와 손잡고 낙후된 아동복지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수 년에 걸쳐 진행했으며, 국제백신연구소 한국위원회가 진행하는 개발도상국가 어린이 전염병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활동을 후원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에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2017-10-19 15:23:0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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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아모잘탄플러스' 3상 결과, SCI급 학술지 등재

한미약품은 3가지 치료 성분을 합친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국제학술지인 크리니컬 세러퓨틱스에 등재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아모잘탄플러스는 지난 9월 1일 발매된 고혈압 3제 복합제다. 한미약품의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과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을 결합한 개량 복합신약이다. 기존 아모잘탄이 혈압을 떨어뜨리는 성분인 암로디핀 캠실레이트와 로사르탄 칼륨을 복합한 의약품이므로, 아모잘탄플러스는 3가지 성분의 복합제다. 임상 3상은 김철호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주도로 국내 34개 기관에서 아모잘탄에 반응하지 않는 제2기 고혈압 환자 34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8주간 아모잘탄플러스와 기존 아모잘탄과의 효능·효과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아모잘탄플러스를 투여한 환자군의 혈압이 평균 9.5mmHg 더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논문 저자인 홍순준 고려대 의대 교수는 "기존 2가지 복합제가 듣지 않는 고혈압 환자는 약물 용량을 늘리는 것보다 아모잘탄플러스를 투여하는 게 더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사실을 임상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무 상무이사는 "공신력 있는 SCI급 국제학술지 등재는 아모잘탄플러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아모잘탄 패밀리 브랜드의 근거 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국내 고혈압 환자와 의료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10-19 15:03:13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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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건강전문식 사업 본격 진출…"국내 최초 연화식 개발"

현대그린푸드가 국내 최초로 연화식(蓮花食)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건강전문식 사업에 진출한다. 연화식은 일반 음식과 동일한 모양과 맛은 유지하면서 씹고 삼키기 편하게 만든 식사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음식을 씹고 삼키는데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제공하는 액상형태의 '연하보조식'과 구분된다. 치아 등 구강구조가 약한 고연령층 및 유·아동이 섭취하기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연화식 전문 브랜드 '그리팅 소프트(Greating Soft)'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국내 최초로 연화식 전문 제조시설을 갖추고 '부드러운 생선' 등 연화식 기술 2종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향후 품목별로 특허를 추가로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연화식 생산을 위해 국내 최초로 '포화증기 조리기'도 도입했다. 포화증기 조리기는 기압과 진공상태를 활용해 재료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식품 제조가 가능한 기기다. 별도의 효소 첨가 없는 친환경 공법으로 연화 수준의 조절도 가능하다. 이번 연화식 원천 기술 및 생산공정 확보를 통해 현대그린푸드의 종합건강식 사업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연화식 주요 타켓층인 고연령층 대상 식품 시장 규모는 지난 2011년 5100억원에서 지난해 8000여 억원으로 최근 5년새 60% 가까이 커졌다. 현대그린푸드는 뼈째 먹는 생선 8종을 시범 생산해 중앙보훈병원 등에서 병원 환자식용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총 20종의 연화식 상품을 개발했으며 향후 100여 개까지 종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푸드운영기획팀장은 "지난 1년간 연화식 제조 전담팀을 꾸리고 일본 등 헬스케어 푸드 선진국 실태조사와 조리기술을 연구해 연화식 제조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며 "연령과 건강에 상관없이 소비자 누구나 즐거운 식사가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그리팅 소프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2017-10-19 14:50: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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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백화점 '블루슈머'는 70대…만남의 장소로 각광받으며 매출 '급상승'

70대 고령층이 백화점 업계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50대 이상 시니어 중에서도 70대의 소비가 가장 활발하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AK플라자는 최근 3년간(2014년~2016년) AK멤버스 회원의 연령대별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70대의 매출이 15%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60대는 11%, 50대는 4%가 각각 늘었다. 같은 기간 동안 20대~40대까지 각 연령층의 매출이 1~2% 정도 상승한 것을 감안했을 때 최근 3년간 70대의 매출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셈이다. 올해도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70대의 매출은 18%가 신장했다. 70대 고객 매출의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0대 고객 매출 중 82%가 여성이었고 올해도 매출의 84%가 여성 고객이었다. 이들의 매출 비중 상위 상품은 기초화장품(10.2%)과 해외명품(8.7%), 엘레강스패션(6.5%) 등 뷰티 및 패션 상품이 3위까지 차지했다. 이어 청과(4.4%), 야채(3.5%), 선어(2.3%) 등 식품관 슈퍼존의 장 보기 상품들이 순을 이었다. AK플라자는 백화점이 70대 시니어 고객들에게 정기 모임 등의 만남의 장소로 각광 받으면서 모임이 끝난 후 자신의 스타일을 위해 뷰티·패션 상품을 구입하고 식품관에서는 식재료 장 보기까지 해결하는 70대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추세에 따라 AK플라자는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관련 마케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 '뉴시니어 라이프 패션모델 학교' 교육을 수료한 50세~80세까지의 고객들이 분당점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열린 '골드 퀸즈 챌린지 시니어 패션쇼' 무대에서 직접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는 구로본점과 분당점의 점포 전 층 행사장에서 50대 이상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으로만 꾸민 '클래시 골든 라이프 페어'(Classy Golden Life Fair)를 진행한다. AK플라자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활동에 의욕적인 50대 이상 고객들이 백화점의 새로운 '블루슈머' 로 뜨고 있다"며 "특히 최근 70대 고객의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획전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0-19 14:50:1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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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서울아산병원, 연구개발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동화약품이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동화약품 연구소와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간 학술교류와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아산병원의 의료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최첨단 의료기술·데이터와 동화약품의 제약 노하우·임상경험을 융합해 산학연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고, 동반성장 성과창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과 동화약품 연구소는 향후 의료현장의 의료수요 충족을 위한 목표지향적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한다. 상호간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약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김종재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은 "다양한 형태의 개방형 연구 플랫폼을 보유한 서울아산병원의 인프라와 120년의 제약 노하우를 가진 동화약품의 경험이 더해져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훈 동화약품 대표이사는 "동화약품과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제약과 의료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7-10-19 14:48:27 이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