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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다양한 맛과 향으로 승부

수입맥주, 다양한 맛과 향으로 승부 국내 맥주시장에서 수입맥주가 매년 급성장 하고 있다. 다양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며 사상 처음으로 매출 규모가 생수를 뛰어넘었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생수 대비 수입맥주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생수 매출을 100으로 봤을 때 수입맥주 매출이 올해 상반기에 124.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기에 정통 밀맥주 호가든은 여름을 맞아 상큼한 맛이 특징인 '호가든 레몬'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겨울에 선보인 '호가든 유자', 올 봄에 출시한 '호가든 체리'에 이은 호가든의 세 번째 기획 제품이다.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레몬 과즙이 더해져 풋풋하고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500㎖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는 '호가든 레몬'의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밀맥주를 상징하는 하얀 바탕에 레몬을 상징하는 발랄한 노란색 띠를 캔의 윗부분에 두르고 원재료인 레몬 형상을 배치해 상큼한 레몬의 풍미를 떠올리게 한다. '호가든 레몬'은 한국에서만 제조, 판매되며 7월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여름 한정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500ml 캔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천 원 대 초중반에 형성될 예정이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레몬은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으로 무더위 속 갈증해소에 큰 도움을 주는 여름철 대표과일" 이라며 "유자, 체리에 이어 시즌에 어울리는 혁신제품을 계속 선보임으로써 소비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아사이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이 출시 이후 5년 만에 제품 리뉴얼을 했다. 내용물은 흑맥주 고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강조했으며 수퍼드라이와 동일한 효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퍼드라이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깔끔한 뒷맛과 상쾌한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섞어 마시는 하프앤하프 음용법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 음용법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을 일대일 비율로 섞어 마시는 것으로 흑맥주를 조금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과일을 넣어 마시는 칵테일 맥주도 인기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에 신미가 강한 과일인 레몬, 오렌지, 라임 등을 넣으면 새콤달콤한 과일 맛에 여성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칵테일 맥주인 블랙펀치로 재탄생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은 캔맥주 타입의 350㎖, 500㎖ 두 종류로 출시되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타이거 맥주는 새로운 로고와 패키지를 공개했다. 지난 1932년 탄생한 타이거 맥주는 브랜드만의 '트로피컬 라거링' 양조 기술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싱가포르 대표 맥주다. 타이거 맥주는 적도의 열기로 라거 스타일 맥주 생산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싱가포르에서 생산된 최초의 라거 스타일 맥주이다. 출시 이후 싱가포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타이거 맥주는 묵직한 바디감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유지해 맛과 향이 강한 아시안 요리를 비롯해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패키지에는 타이거 맥주의 상징인 호랑이가 이전보다 자유롭고 강하며 대담하게 표현됐다. 아시아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기 위해 '아시안 라거'라는 새로운 문구를 삽입해 아시아 대표 프리미엄 맥주로써의 품격을 높였다. 새로운 패키지의 타이거 맥주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삿포로맥주는 지난 1876년 일본의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첫 출시됐다. 부드러운 첫 맛과 그윽한 쌉쌀한 맥아 특유의 청아함이 돋보이는 맥주다. 삿포로 생맥주는 원료의 계약재배를 통해 철저한 관리로 맛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삿포로만의 특허기술로 개발한 산화 방지 맥아(Lox-less malts) 를 사용하여 맥주의 맛과 향, 그리고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한다. 삿포로맥주만의 탄력 있고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을 뜻하는 ‘스노우헤드’는 맥주의 풍미를 더해준다. 일본의 삿포로맥주박물관에는 한국에 최초 삿포로맥주인 삿포로클래식과 고급라벨의 블랙라벨 맥주, 현재 판매되는 맥주, 세 가지를 맛볼 수 있다. 독일 프리미엄 맥주 '호프야거'도 국내에 출시됐다. '호프야거'는 맥주순수령을 지키는 독일에서도 400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데닝호프 양조장'에서 탄생한 맥주다. 국내에 출시되는 호프야거는 밀맥주인 바이젠과 라거타입의 필스너 2종이다. 밀맥주인 바이젠은 독일 밀맥주 특유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 길게 남는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라거 타입인 호프야거 필스너는 가볍고 경쾌한 첫 맛과 약간은 드라이한 끝맛은 선사한다. 바이젠은 330㎖병과 500㎖캔 제품 두 가지 형태로 필스너는 병 형태로 출시된다.

2017-07-12 14:33:07 박인웅 기자
GS홈쇼핑, 글로벌 키친웨어 '월드키친' 투자 단행…"상품 차별화 전략"

GS홈쇼핑이 코렐(식기), 비전(내열냄비), 파이렉스(제빵기구)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키친웨어 제조사 '월드키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GS홈쇼핑은 미국계 사모펀드인 코넬캐피털과 월드키친의 지분 인수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인수에는 미국과 중국 등의 재무적 투자자들이 참여, 전략적 투자자(SI)로는 유일하게 GS홈쇼핑이 참여했다. GS홈쇼핑은 9.1% 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월드키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월드키친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판매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를 꾸준히 물색해 왔다. 이에 한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형성한 GS홈쇼핑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글로벌 브랜드 유치로 경쟁력 강화를 노리는 GS홈쇼핑의 의도와 맞물려 전격적으로 계약이 성사됐다고 GS측은 설명했다. 북미지역 주방용품 판매 1위 기업인 월드키친은 연 매출 6억4000만불(한화 약 732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이번 투자로 아시아 키친웨어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크게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시청 가구가 4억2000만에 이르는 GS홈쇼핑의 해외 7개국 홈쇼핑 네트워크를 통해 월드키친의 유명 브랜드들이 전개될 경우 주방용품 시장은 물론 홈쇼핑 채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월드키친 브랜드 중 비전(VISIONS)은 중국 유리 조리기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다. 코렐(Corelle)도 한국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아 홈쇼핑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두터운 소비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GS홈쇼핑에서도 매년 100억원 이상의 월드키친 제품을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의 소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합작 홈쇼핑에서도 월드키친의 성장 잠재력이 떠오르고 있다고 GS홈쇼핑측은 설명했다. 중국과 아시아지역의 주방용품시장 신장세는 폭발적이다. 특히 중국 내의 월드키친은 최근 10년간 평균 50%의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국내 홈쇼핑사의 투자는 케이블TV 같은 플랫폼에 집중됐었다. 하지만 TV홈쇼핑 채널이 17개까지 늘어나고 온라인쇼핑몰의 저가 공세 및 오프라인 유통사의 온라인 진출 등 초경쟁 환경이 펼쳐지자 좋은 채널 위치를 선점하는 것 외에도 좋은 브랜드 상품 유치가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가 됐다. 이번 월드키친에 대한 투자는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상품 차별화를 실행하겠다는 전략의 첫 걸음이다. GS홈쇼핑은 향후 글로벌 소비자들이 선망하는 유력 브랜드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키친 사례와 같은 전략적 투자은 물론 라이선스 확보, 단독 브랜드 출시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상품 소싱력을 강화시키고 상품 콘텐츠를 다양화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통해 치열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월드키친은 현재 코렐, 파이렉스, 비젼 등 각 상품군별 대표 브랜드는 물론 미국 소비자만족도 1위 식품용기 브랜드인 스냅웨어(Snapware), 구리 동판을 적용한 쿡웨어 리비어(Revere), 85년 전통의 미국 키친 나이프 브랜드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등을 보유하고 있는 토탈 키친웨어 기업이다.

2017-07-12 14:25: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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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맥주, 여름 맥주시장은 우리것

국내맥주, 맥주시장 선점한다 여름을 앞두고 국내 맥주업체들은 제품 리뉴얼과 신제품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수입맥주에 빼앗긴 시장을 되찾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캔 맥주를 훨씬 더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카스 캔 맥주에 적용한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프레시 탭'은 일반 캔과 달리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숨구멍을 특수 설계해 음용 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장치다. 캔을 개봉한 후 뒤쪽에 위치한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작은 환기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 맥주의 흐름이 원활해져 일반 캔 맥주와는 차별화된 음용감을 선사한다. 소비자들에게 카스 캔 제품을 따는 재미도 제공하고 음용의 편의성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젊음과 신선함을 상징하는 카스 고유의 푸른색을 '프레시 탭'에 입혀 카스만의 브랜드 정체성도 극대화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프레시 탭은 소비자 편의와 재미 요소를 더한 것뿐만 아니라 기존의 캔 뚜껑보다 7.4% 가벼운 친환경 포장재"라며 "이번 프레시 탭을 적용한 카스 캔 제품 출시는 수입맥주의 공세가 거세지는 국내 맥주시장에서 카스 만의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표 맥주 '하이트'와 '맥스'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최상의 맥주 맛을 선사하기 위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도수를 기존 4.3%에서 4.5%로 조정했다. 진화하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에 최적화된 도수로 변경한만큼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더욱 강화했다. 실제 '엑스트라 콜드' 공법으로 완성된 하이트는 맥주의 숙성부터 생산 전 공정을 얼음이 얼기 직전인 영하의 온도로 유지해 불순물과 잡미를 완벽히 제거, 페일라거 본연의 시원하고 깨끗한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의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직관적이고 세련된 컨셉트로 라벨 디자인을 변경했다. 새로운 라벨은 브랜드명과 '엑스트라 콜드'를 제외한 기존의 인포그래픽 요소를 모두 제거해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푸른색과 흰색으로 얼음 결정을 형성화한 패턴을 배경에 적용해 '차가운' 맥주병의 느낌을 살렸다. 지난 5월 맥스의 BI(Brand Identity)의 패키지도 리뉴얼했다.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의 새로운 패키지는 제품 자체가 잔에 따른 맥주처럼 디자인했다. 전용 잔 형태를 형상화하고 밝은 골드 컬러를 활용해 깊고 진한 맥스의 맛을 표현했다. 또한 풍부한 크림 거품이 잔 위로 넘쳐흐르는 디자인으로 '시즐감'을 강조했다. 전체적으로 젊고 경쾌한 패키지 디자인에 맞게 BI 도 변경하고 크림 거품의 부드러운 특징을 반영해 트렌디한 서체로 바꿨다. 롯데주류가 지난 6월 '피츠 수퍼클리어(Fitz Super Clear)'를 출시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고 견고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잡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 ~85%) 잔당을 최소화해 '피츠 수퍼클리어'만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같은 이유로 '피츠 수퍼클리어'는 출시 한달 만에 1500만병(330㎖ 기준) 판매를 돌파하며 스탠다드 맥주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오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잡미를 줄여 깔끔한 끝맛을 구현한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들이 '피츠 수퍼클리어'를 빠른 시일 내에 맛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한 영업, 마케팅, 홍보 활동이 출시 초반 인기의 원동력"이라고 전했다.

2017-07-12 14:25:1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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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서울 양평점에 '청년마켓 1호점' 오픈

롯데마트는 서울 양평점에 '청년마켓' 1호점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마켓'은 롯데마트가 지난해 선보인 '청년식당'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청년 창업가를 위한 브랜드다.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에게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마트는 패션잡화 상품들의 판로 개척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상품을 평가 받아 이들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년마켓의 위치를 고객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1층 출입구 바로 옆으로 정했다. 이를 통해 서울 양평점을 찾는 하루 평균 7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청년마켓이 노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롯데마트는 보다 많은 청년창업가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마켓을 안테나숍 형태로 운영한다. 청년마켓은 4주 단위로 매번 새로운 8~9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 우수 청년 창업 업체에게는 판매 기간 연장과 정식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창업진흥원과 함께 청년 창업가의 비용 부담 줄이기에도 나섰다. 청년마켓에 입점하는 청년 창업 업체를 위해 인테리어 및 집기 비용을 지원하고 판매 수수료를 일반 매장의 절반 가량으로 운영해 청년 창업가들의 비용적인 부담을 줄였다. 또 지난 2010년부터 롯데마트와 청년 창업가들을 돕고 있는 창업진흥원은 청년 청년마켓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마켓에서 근무하는 전문 판매사원 고용에 필요한 인건비 전액을 지원하고 청년마켓 입점 업체 모집도 책임진다. 서류심사와 상품 품평회를 통과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하는 청년마켓의 첫 번째 입점업체는 주얼리 상품을 판매하는 '모먼트오브어스(Moment Of Us)', '프로젝트1104'를 비롯해 도자기 업체인 '보&봉', '수작',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여권케이스를 제작해 판매하는 라잇트리 등 총 9개 업체다. 정원헌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는 "외식 분야 청년창업가를 위한 청년식당에 이어 패션잡화 분야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청년마켓을 오픈한다"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해 1O월 외식분야 청년창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식당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서울 중계점을 비롯해 경기 평택점, 구리점, 부산 동래점 등 4개 점포에서 청년식당을 운영 중이다.

2017-07-12 11:24:0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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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ost, 택배 1위 어플 '스마트택배'와 독점 제휴…예약 서비스 개시

편의점 CU(씨유)의 택배 서비스 업체 CUpost는 국내 1위 택배 어플 '스마트택배'를 운영하고 있는 스윗트래커(대표이사 김영준)와 독점 제휴를 맺고 택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택배는 국내외 모든 택배사의 택배 조회, 배송 상태 자동 알림, 택배 예약, 여러 쇼핑몰의 구매 내역 정리 등 택배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어플이다. 현재 약 7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CUpost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스마트택배 어플을 통해 보내는 사람 및 받는 사람 정보를 입력한 후 CU에 방문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CU포스트박스에서 승인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택배를 발송할 수 있게 됐다. CU는 내달 11일까지 특별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 고객이 스마트택배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한 후 CU편의점택배를 이용할 시 건당 300원의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남영 BGF포스트 마케팅팀 담당자는 "국내 최대 인프라를 보유한 CU에서 안정적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온라인 업체에서 많은 제휴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BGF포스트만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CU의 독자 택배 서비스 CUpost는 정식 론칭 이후 국내 최대 중고 거래 사이트와 제휴하는 등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7-12 11:23: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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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그라운드, 첫 시즌 오프…최대 50% 할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여름을 맞아 첫 번째 시즌 오프 세일 '컴-온, 써머-오프'(COMM-ON, SUMMER OF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인 시즌오프를 비롯해 나이트 푸드 마켓, 미니 전시&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우선 14일부터 23일까지는 모코로코(MOCOLOCO), 에바주니(EVAJUNIE), 스노우피크(SNOWPEAK), 커버낫(COVERNAT), 프리즘웍스(FRIZMWORKS) 등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에서 이월 및 2017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써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또 헤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앤더슨밸(Andersson Bell), 챔피온(Champion) 등 70여개의 스트릿유스컬쳐(Street Youth Culture) 브랜드들이 입점한 '커먼그라운드 셀렉트샵'도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 동참, 8월 20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함께하는 '나이트 푸드 마켓'(Night Food Market)과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Karim Rashid)의 미니 전시 및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시회 관람권,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 조립키트, 금액할인권 등의 푸짐한 선물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한 정보는 커먼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지현 커먼그라운드 마케팅 담당은 "불경기에 지갑열기가 무섭다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부터 미식, 문화생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난 4월 오픈한 커먼그라운드의 셀렉트샵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기분 좋은 여름 휴가를 이번 시즌오프 프로모션과 함께 알뜰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7-12 10:56: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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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제맥주에 소주까지"…신세계, 주류사업 '탄력'

신세계그룹의 주류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지난해 인수한 제주소주의 생산 설비는 마무리 단계이고, 와인을 유통하는 신세계L&B는 전문매장 '와인앤모어'를 확대하고 있다. 또 신세계푸드는 최근 급성장하는 수제맥주 시장에 일찌감치 진출, 대규모로 운영하는 데블스도어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소주시장 진출을 알린 제주소주가 브랜드명을 '푸른밤'으로 정하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2월 이마트가 지분 100%를 취득하는 형식으로 제주소주를 인수했다. 이어 지난 6월 설비 확충 등 새 출발을 위해 100억원을 추가 출자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50억원을 투자해 왔다. 푸른밤은 휴식, 순수함 등 제주도가 지닌 감성적 이미지에 제주도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출시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신세계 관계자는 "상품 준비 상황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며 "가능한 한 이른 시간 안에 선보이겠다고 내부 방침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제주소주는 제품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라인드 테스트 등 다양한 상품 개발과정을 통해 기존 상품(곱들락·산도롱)의 단점으로 꼽힌 '강한 알코올 향'과 '목 넘김'을 대폭 개선했다. 신세계는 푸른밤을 통해 제주의 맑고 깨끗한 물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맛을 선보일 계획이다. 생산 설비 보완에도 만전을 기했다. 품질 관리를 위해 독일, 일본 등에서 인정받은 전문 검사 장비를 도입했으며 병 세척을 위한 세병기 등도 보완했다. 지속적으로 신입 및 경력직 사원을 신규 채용해 본격적인 양산에 대비하고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소주의 새 브랜드명이 결정된 만큼 출시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생산, 마케팅 등 각 분야에 걸친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소주사업 진출에 앞서 신세계는 와인과 수제맥주 사업을 진행, 신세계의 튼튼한 유통망 후광에 힘입어 효자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이끄는 와인 수출입업체 신세계L&B는 지난해 순매출 517억3000만원과 영업이익 6억7000만원을 기록, 전년 보다 각각 21%씩 급증했다. 총매출(주세포함)은 625억원이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신세계L&B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조선호텔 등에 와인을 납품하며 급성장했다. 신세계푸드의 수제맥주 사업 전망도 밝다. 지난 3월부터 정부가 영업장 판매만 가능했던 수제맥주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도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면서 수제맥주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지난 2014년 11월 오픈한 신세계푸드의 데블스도어는 오픈 이후 올해 초 누적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매장 방문자수가 매년 10% 이상 증가, 현재까지도 월평균 3~4만명의 소비자가 데블스도어를 찾고 있다고 신세계푸드측은 설명했다. 현재 데블스도어는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와 부산 센텀시티, 스타필드 하남 등 3곳이 운영 중이다. 올해 안에 데블스도어의 추가 출점 계획은 없다. 수제맥주를 제조하는 설비가 다 들어서야 하는 등 초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현재 대표 수제맥주 5종과 해외에일맥주 20개를 선보이고 있으며 리미티드에디션, 시즌 맥주 등도 상시적으로 내놓고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데블스도어에는 평일에도 1시간 이상씩 줄을 서서 기다리는 수제맥주 매니아들이 많다"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분위기에 맞춰 사장 트렌디한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는 장소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7-11 17:19:1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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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넘어간 '면세점 비리'…신규 특허 취소되나

박근혜 정부였던 지난 2015년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선정 당시 부적절한 특혜가 있었다는 감사원 결과가 발표됐다. 롯데가 면세사업권을 두 차례나 뺏기며 한화와 두산이 면세사업권을 따냈다는 내용이다. 이에 면세점 선정 절차를 주관한 전·현직 관세청장이 고발당했다. 감사원측은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 특허를 받은 것이 사실화 될 경우 관세법에 따라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롯데월드타워점 탈락 '순위조작' 사실 11일 감사원은 관세청을 상대로 박근혜 정부였던 2015년 7월과 11월 면세점 사업자 선정 추진 실태를 감사한 결과 선정 과정에서 위법 및 부당 행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이 후속수사에 나서게 됐다. 국회의 감사 요구에 따라 이뤄진 이번 관세청 감사는 2015년 7월과 11월 두차례 이뤄진 면세점 사업자 선정의 경위와 2016년 추가 사업자를 선정한 과정을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우선 2015년 1·2차 선정 과정에서는 관세청이 평가점수를 부당하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015년 7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호텔롯데를 제치고 신규면세점으로 선정됐으며 11월에는 롯데월드타워점이 두산에 밀려 재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2015년 사업자 선정 당시에도 선정업체 순위조작 의혹은 제기됐었다. 특히 롯데월드타워점의 경우 관세청에서 평가하는 항목에 대해 타 경쟁사보다 부족할 것이 없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베를 마셨다. 면세업체 입장에서는 관세청이 평가한 총 점수만 확인 가능하고 구체적인 평가항목의 점수는 알수 없기 때문에 공정하지 못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 당시에는 롯데그룹 오너가의 경영 관련 검찰 비리수사가 본격화된 시점과 맞물려 '괘씸죄'가 적용돼 면세사업권도 뺏겼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롯데가 두 번이나 부당하게 탈락한 배경에는 관세청의 의도적인 점수조작이 있었다고 감사원은 판단했다. 2015년 7월 선정 당시 관세청 실무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심사에서 화장실과 에스컬레이터 등 공용면적을 매장면적에 포함시켜줬다. 또 한화측에 불리한 보세구역 운영인 점수를 제외하고 수출입업체 점수만 인정하는 방식으로 한화의 총 점수를 높였다. 반면 호텔롯데는 중소기업제품 매장 항목에서 매장면적이 아닌 영업면적 비율을 적용하는 등 의도적으로 점수를 떨어뜨렸다. 이어 11월에도 관세청은 롯데월드타워점의 점수를 깎아내리고 두산을 사업자로 선정하는 등 점수 산정 방식을 롯데측에 불리하게 적용하도록 조작했다. 이 외에도 관세청은 지난해 4월 서울 시내면세점 4개를 추가 설치하면서 매장당 적정 외국인 구매 고객 수 등의 기초자료를 왜곡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청와대 경제수석실과 기획재정부가 직접 나서면서 필요 이상의 면세점이 생긴 것이다.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에 추가된 신규면세점은 현대백화점면세점, 신세계DF, 호텔롯데, 탑시티면세점 등 4곳이다. ◆천홍욱 청장 '자료 파기 혐의'로 고발 이번 감사를 계기로 감사원은 최순실 라인으로 천홍욱 관세청장과 당시 심사에 관여했던 전 서울세관 담당과장 등 직원들을 대거 고발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선정 과정과 관련한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사업계획서 등 심사자료를 업체에 되돌려주거나 파기하도록 결정, 공공기록물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감사원은 당시 관세청 직원들도 허위공문서 작성 및 동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넘겼다. 이 외에도 감사원은 2016년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발급 결정의 최종 책임자 김낙회 전 관세청장과 무리하게 특허발급을 추진한 최상목 기획재정부 전 1차관에 대해 인사처에 관련 내용을 인사자료로 통보했다. 김낙회 전 청장과 최상목 전 차관의 위법 행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감사원은 2015년 후속 사업자 선정 등에 관한 자료를 수사 참고자료로 검찰에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감사결과를 계기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검찰 후속수사도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관세청, 특허 취소 가능성 제기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특혜 의혹 등을 밝혀내지 못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하지만 검찰 수사 결과 선정된 업체가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관세청은 관세법에 따라 특허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이다. 관세법 제178조 2항에 따르면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은 경우 특허가 취소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검찰 조사를 지켜보고 부정하게 특허권을 따낸 곳이 밝혀지면 면세점 특허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면세업계가 중국정부의 사드보복으로 매출 위기를 맞고 있어 면세점 사업 특허권이 취소되는 것에 대해 반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 1·2위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물론 한화갤러리아면세점, 두타면세점 등 모든 신규면세점의 매출이 뚝 떨어지며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최근 롯데면세점은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팀장급 간부사원과 임원들이 연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정하는 등 원가절감, 비용감축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또 한화갤러리아면세점은 임대료를 반납할 수 있는 매출조차 나오지 않아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반납했다. 한 면세업계 관계자는 "신규면세점은 물론 기존면세점도 적자를 코앞에 두고 있다"며 "사업권을 반납하는 것이 면세 업체 입장에서 좋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결과가 면세점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연루된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 된다는 점을 감안, 새 정부 출범 이후 강도 높은 검찰 수사와 후속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7-07-11 16:32:3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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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 론칭

CJ제일제당,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 론칭 CJ제일제당이 수산캔 전문 브랜드 '계절어보'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계절어보는 '계절이 빚어낸 바다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는 캔 간편식' 콘셉트의 수산캔 제품이다. 소비자가 수산물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먹기 쉽고, 요리하기 쉽고, 보관하기 쉽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수산캔 제품의 품질·편의성 등을 보완하기 위해 차별화된 연구개발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과에서 비린내를 제어하는 성분을 추출해 제품에 적용, 별 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어도 비리지 않도록 했다. 차별화된 멸균 기술을 활용, 한입 크기의 원물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보인 계절어보는 매운꽁치와 간장꽁치, 큰꼬막, 맛골뱅이, 직화골뱅이 등 총 5종이다. 매운꽁치는 반찬이나 안주로 즐길 수 있는 매콤달콤한 소스의 꽁치조림이고, 간장꽁치는 마늘, 생강, 양파 등으로 맛을 낸 달콤짭짤한 간장소스에 담긴 꽁치조림이다. 큰꼬막은 명태머리, 대파, 무, 다시마 등으로 맛을 낸 육수에 껍질과 내장을 모두 손질한 꼬막이 담겼다. 맛골뱅이는 다시마간장과 콩발효액으로 만든 특제 소스가 골뱅이에 배어 있어 무침용으로 잘 어울린다. 직화골뱅이는 진짜 불에 구워 쫄깃하고 고소해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기 좋은 제품이다. 매운꽁치와 간장꽁치는 3480원(120g), 큰꼬막 4480원(120g), 맛골뱅이와 직화골뱅이는 4480원(150g)이며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국내 수산캔 시장 규모는 약 1100억원으로 몇 년간 큰 성장 없이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이는 수산캔에 대한 소비자 인식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손질과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수산캔이라는 것은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수산물과 달리 신선함이 떨어지는 등 '낮은 품질', '저가 이미지' 등에 머물러 있다. CJ제일제당은 출시 초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매장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다양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추후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어보를 정체된 수산캔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국내 대표 수산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현민 CJ제일제당 과장(계절어보 마케팅 담당)은 "수산물은 손질이나 요리, 보관 등에 어려움이 많았고 기존 수산캔의 경우 번거로운 요리가 필요해 소비자들이 불편함을 겪었다"며 "계절어보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수산물을 즐기기 힘들었던 1~2인 가구나 바쁜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7-07-11 15:58:39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