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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올바른 '주방위생관리'부터

때 이른 고온 현상과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예방 및 주방 위생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식중독 환자의 평균 39%가 6~8월에 발생, 해당 기간에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생활용품기업 애경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이 되는 식품은 채소와 육류"라며 "해당 식재료를 사용하는 조리기구 등도 식중독 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식중독균은 손이나 음식이 닿는 주방조리기구에서 쉽게 발견된다. 특히 다양한 식재료를 거치는 도마는 세균이 전이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사용시 종이포일을 깔아 세균 번식을 최소화하고 사용 후에는 소금과 식초를 희석한 물로 깨끗하게 씻어 관리해야 한다. 입에 직접 닿는 수저와 식기 등은 사용 전에 식초를 끓인 물로 소독하거나 항균마크를 획득한 주방세제로 씻는 것이 효과적이다. 애경 '순샘 리얼 식초를 담은 주방세제'는 진짜 사과식초를 25% 함유해 항균력, 냄새와 세균 제거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3대 원인균인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을 제거해 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항균력 99.9%를 인증 받았다. 싱크대 배수구는 음식물 찌꺼기와 습기로 인해 세균 번식이 가장 쉬운 곳이다. 거름망 사이에 낀 찌꺼기는 칫솔을 이용해 닦은 후 햇볕에 말리고 거름망 안쪽은 김빠진 맥주나 베이킹소다 한 큰 술을 넣고 식초를 부으면 살균효과를 볼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구수샷'은 가루 타입의 발포성 싱크대 배수구 세정제로 배수구에 물만 부으면 거품이 발생하며 악취와 세균까지 없앨 수 있다. 싱크대, 가스레인지는 오렌지나 레몬 껍질을 이용해 오염된 부위를 닦으면 껍질 속 과일산이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세균 제거와 항균효과를 동시에 원한다면 간편하게 주방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주방용'은 주방 기름때와 찌든 때를 강력히 제거하고 99.9%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

2017-06-28 12:00:5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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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신인 예술가 전폭 지원…비주류 문화·예술

KT&G 상상마당, 신인 예술가 전폭 지원…비주류 문화·예술 새정부 출범 이후 독립영화 지원 확대방침 발표 등 이른바 '예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의 꾸준한 비주류 문화예술 지원 노력이 화제다. KT&G 상상마당은 홍대를 시작으로 춘천, 논산에 이르기까지 문화 인프라를 넓혀 독립영화, 인디밴드, 신진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공간으로 안착했다. 현재 연간 방문객은 180만명에 달하며 연간 3000여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상상마당 부산이 조성돼 그 영역이 확장 될 예정이다. ◆신인 예술가의 꿈 실현 공간…KT&G 상상마당 홍대 2007년 개관한 KT&G 상상마당 홍대는 비주류·인디문화를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대표적 지원 프로그램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 '코리아 디자인챌린지', '밴드 디스커버리' 등이 있다. 인디·예술 전용관인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매년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해 잘 알려지지 않은 유수 단편 영화를 발굴 및 소개하고 있다. 독립영화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다. KT&G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코리아 디자인챌린지'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년 해외 디자인 전문 브랜드가 참여해 디자인 아이디어의 제품화부터 해외 유통까지 함께한다. 2013년에는 세계적 디자인 유통회사인 키커랜드(Kikkerland)와 협업해 첫 번째 '코리아 디자인챌린지'를 개최했다. 당시 선정된 10개의 제품은 해외 30여 개국에서 유통되고 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밴드 디스커버리'는 무대에 설 기회가 적은 신인밴드가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콘텐츠다.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경연을 거쳐 최종 2팀이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총상금 600만원과 함께 상상마당에서 기획하는 공연과 KT&G가 개최하는 '상상실현 페스티벌' 무대에 설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쏜애플, 파블로프, 더베인 등 많은 뮤지션들이 배출됐다. ◆지역작가들의 창작공작소…KT&G 상상마당 논산·춘천 KT&G 상상마당 논산은 2011년 폐교를 리모델링해 개관한 '교외형 문화체험 공간'이다.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지역에 문화예술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작가들에게 창작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T&G 상상마당 춘천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 예술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2014년 개관했다. 문화예술 콘텐츠와 숙박이 연계된 아트스테이(Art-Stay)로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장, 스튜디오, 갤러리 등을 갖춘 '아트센터' 건물과 객실, 문화예술 지원시설, 컨벤션 시설이 있는 '스테이' 건물로 구성돼 지역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지역 일자리 창출을 함께…KT&G 상상마당 부산 2019년에는 상상마당이 부산에 들어설 예정이다. KT&G는 부산시와 '상상마당 부산' 조성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지난 5월 체결했다. 상상마당 부산은 부산 서면 지역에 지하 5층, 지상 12층(약 2만㎡)의 건물에 조성될 계획이다. 건물 매입 및 콘텐츠 개발에 투자되는 금액은 800억원에 달하며, 공연장과 디자인 스퀘어, 전시 갤러리, 청년 라운지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지역사회 출신 60여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프로그램 운영비를 연간 50억원 이상 사용할 예정이다. 또 청년들이 창업, 취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콘텐츠와 사무공간이 마련된다. 한편 KT&G는 상상마당을 통해 비주류 문화예술의 소통을 지원하고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대통령 표창인 '메세나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T&G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28 12:00: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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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CJ제일제당,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CJ제일제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평가해 28일 발표한 '2016년도 동반성장지수'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의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다. 매년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를 합산하여 4개 등급(최우수·우수·양호·보통)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169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했으며 25개사가 '최우수', 50개사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부회장)는 "'협력사 직원도 우리의 가족이며, 일회성·선심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회사의 특성에 맞는 상생활동을 지속 확대해 동반성장을 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CJ제일제당 측은 식품업계 최초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동반성장지수에서는 전자전기, 자동차, 통신 등 이른바 중후장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이 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왔으며 식품과 유통업계는 상대적으로 낮은 '우수' 이하의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다. CJ제일제당은 공정위와 동반위 양측의 평가조사를 통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협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점이 눈길을 끌었고,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최우수' 등급을 받는데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생펀드 지속 확대 운영을 바탕으로 2011년 약 100억원으로 출발한 CJ제일제당의 상생펀드는 6년간 약 482억원 규모로 커졌으며, 지난해에만 모두 67개 협력사가 413억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아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2011년 협력사 지원 활동을 도입한 이후 공정한 거래문화정착 및 협력사의 자금난, 인력난의 해소를 목표로 상생활동을 지속 확대해왔고, 2013년에는 공정한 거래문화정착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시한 4대 실천사항 및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전면 도입해 사규화했다. 대기업 최초로 '내일채움공제' 제도를 도입해 협력사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를 시도하는 등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2017-06-28 12:00: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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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양식 수산물 판로 확보…'수산 목장' 행사 선봬

이마트가 국내산 양식 수산물 판로 확보에 앞장선다. 수입 수산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우수 양식어가에서 들여온 도다리와 생우럭 등 국내산 양식 수산물 80톤을 확보, 기존 대비 최대 35%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마트 수산 목장'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수산 목장은 양식장을 뜻한다. 이마트가 양식 수산물 대중화를 위해 양식장이라는 딱딱한 단어 대신 육지의 목장에 비유해 친근함을 담고자 한 표현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새롭게 발굴한 통영 도다리 양식어가와 손잡고 도다리를 대표 품목으로 여름철 선호도가 높은 '물회'와 '세꼬시 막회'로 준비했다. 도다리 물회는 매콤하고 상큼한 물회 육수를 개별 포장해 도다리와 문어, 연어, 소라와 함께 담아 1만2800원(500g 내외)에, 뼈째로 썰어 쫄깃한 맛이 좋은 세꼬시 막회는 9900원(150g 내외)에 각각 판매한다. 우수 양식어가에서 엄선한 생우럭과 생홍합, 자숙 논우렁살은 최대 35% 할인해 3800원(마리), 2980원(1kg), 1980원(100 g)에 각각 내놓는다. 이마트는 대형 유통업체로서 양식 어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수입 수산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고자 양식 수산물 공급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국내 어족자원 고갈로 인해 국내 연근해에서 조업되는 수산물의 대안으로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는 수입 수산물 양은 매년 늘고 있다. 지난해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수입 수산물 비중은 49%까지 올라 섰다. 이런 상황에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산물을 공급하는 방안으로 양식업에 대한지원은 물론 상품화까지 길게는 수년간의 생육기간이 소요되는 양식어가에게 안정적인 판로의 중요성 역시 크다. 이상훈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대형 유통업체로서 이마트가 가진 대규모 유통망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양식 어가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면 국내 어업의 경쟁력 상승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산지 직거래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양질의 국산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 양식 어가 발굴을 통해 차별화된 특이 어종까지 다채롭게 개발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28 11:59:5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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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톰보이 톰키드, 브랜드 첫 비치웨어 래시가드 출시

신세계톰보이(대표 고광후) 아동복 브랜드 톰키드(TOMKID)는 브랜드 최초로 수영복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톰키드는 최근 아동용 수영복 시장에서 활동성이 좋고 기능성을 겸비한 래시가드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총 15종의 래시가드를 선보인다.남아 세트 4종, 여아 세트 4종, 집업 스타일 상의 4종, 반바지 3종류다. 톰키드의 래시가드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린트가 특징이다. 'SURF CLUB'(파도타기 클럽), 'LET'S ENJOY SURF WITH US'(함께 파도타기를 즐기자) 등의 레터링과 열대지방 야자수, 파도, 상어 문양이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남아용은 블랙, 블루, 그레이 등 짙은 색상에 형광 노랑, 주황 등을 포인트 배색으로 디자인 했다. 하의는 5부와 7부 기장 팬츠로 출시됐다. 여아용은 핑크, 스카이블루 등 화사하고 밝은 색상에 스트라이프, 도트 무늬 등 아기자기한 패턴이 특징이다. 하의는 치마와 레깅스가 합쳐진 '치렝스'로 구성돼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다. 세트 제품의 경우 수영모, 상의, 하의로 구성됐다. 남아용은 6만9000원, 여아용은 7만9000원이다. 집업 스타일의 상의 4종과 반바지 3종은 단품으로 출시돼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집업 재킷은 4만9000원, 반바지는 3만9000원이다. 김경화 톰키드 디자인 실장은 "어린이들의 경우 성인보다 활동량이 많고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긴 기장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래시가드형 수영복이 더욱 적합하다"며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의 톰키드 래시가드 세트는 자녀의 멋진 해변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28 11:59: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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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공정위 압박에 뒤늦게 '상생' 약속하는 '갑질' 프랜차이즈

검찰·공정위 압박에 뒤늦게 '상생' 약속하는 '갑질' 프랜차이즈 검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갑질 논란'을 일으킨 프랜차이즈를 압박하자 해당 업체들이 일제히 '상생'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갑질 논란을 불러 일으킨 프랜차이즈업체 대표들은 경영권을 내놓는 것은 물론 가맹점주와의 상생 방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갑질 논란이 발생하면 사실상 가장 피해 보는 건 가맹점주들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말로만 하는 상생이 아닌 본사, 가맹점주가 함께 제대로 상생 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검찰과 공정위가 갑질 근절을 위한 전방위적 압박에도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는 일방적으로 가맹점과의 계약을 해지하거나, 점주들을 상대로 로열티를 통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 또한 본사 오너의 부도덕성으로 인해 가맹점주가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다. 최근 호식이 두마리 치킨 창업주인 최호식 회장에 이어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회장까지 경영에서 물러났다. BBQ 이성락 대표는 3주 만에 사퇴했다. 공정위가 전면 조사에 들어가면서 도의적인 부분에서 책임을 진 것이다. 최호식 회장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이번 주중 검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정우현 회장은 자신의 동생 등이 운영하는 업체를 이용해 비싼 가격으로 치즈를 가맹점에 강매한 혐의와 보복출점 등으로 회장직을 내놨다. 이들은 물러 나면서 '상생'을 약속했다. 호식이치킨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만들고 다시 고객이 찾아주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미스터피자는 사태 이후 각계 전문가와 가맹점주 대표가 참여하는 '미스터피자 상생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경영 쇄신 방안을 마련한다. 다음 달 워크숍을 통해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처럼 프랜차이즈 갑질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로는 관련법 미비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본사가 계약서상 허점을 이용, 가맹점에 과도한 부담을 가하고 있다. 이같은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맹본사를 처음 만드는 소위 오너가 가맹점주들과 상생하는 무대를 만들고 이를 철저히 지켜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아울러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본사가 가맹점주들이 나의 고객이자 함께 가는 동업자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가맹 본사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거나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협약을 이행하지 않고, 필수 물품 구매를 강제해서 폭리를 취하는 행위 등을 일컬어 3대 불공정 행위라 말한다"며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의제를 가지고 있으며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간의 계약서상에서 나타나지 않은 많은 문제점들이 있다"며 "이러한 분쟁이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또한 가맹점주가 분쟁을 신청하는 것대 대해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해 관련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면 가맹점들은 정부의 공정거래 조정에 많은 의지를 할 것이며 가맹본사는 더욱 조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국회에서도 상생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했다.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은 최근 프랜차이즈 업체 오너의 추문이나 일탈로 인한 불매운동으로 경제적 피해를 본 가맹점주들을 지원하는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내용은 가맹본부와 경영진이 가맹사업 전체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다. 또한 가맹계약서에 경영진의 행위로 인한 피해를 보상하는 조항 등이 들어있다. 또한 정부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이익을 함께 나누는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에 대한 지원을 집중한다. 지난 13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 육성사업' 선정 업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 지원 사업 체계를 이익공유형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다. 중기청 설명한 본사와 가맹점의 이익공유 형태는 가맹점 물류 매출 실적에 비례한 본사 수익금 환급, 조합원이나 가맹점주 출자액에 비례한 이익 배당, 기부나 고용확대 등 사회공헌, 상표권 등 무상 제공 등이다.

2017-06-27 17:44:07 박인웅 기자
올해 상반기 프랜차이즈 '갑질' 제재…전년比 4배↑

올해 상반기 프랜차이즈 '갑질' 제재…전년比 4배↑ 프랜차이즈 창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가맹본사와 점주들 간의 분쟁과 '갑질' 제재 건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불공정거래와 허위과장정보제공 등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조치한 건수는 15건으로 지난해 연간 조치 건수 12건을 이미 넘어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제재 건수가 4건에 불과했지만 올해 제재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났다. 올해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공정위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업체는 한국피자헛, 죠스푸드(죠스떡볶이·바르다김선생), 본아이에프(본죽·본도시락) 등 외식업체 3곳과 토니모리 등 모두 4곳이다. 치킨뱅이 가맹본부인 원우푸드와 통인익스프레스는 시정명령을 받았으며 설빙, 토니버거 등 9곳은 경고를 받았다. 가맹본사와 가맹점 간 분쟁 건수도 증가했다. 올해 1∼5월 공정거래조정원에 접수된 가맹사업 관련 분쟁조정신청은 28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늘었다. 이 건수는 지난해에도 연간 593건으로 전년과 비교해 14% 증가하는 등 최근 들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1∼5월 공정위가 처리한 가맹사업 관련 분쟁조정 건수는 3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상승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가맹사업정보 통계 기준 2012년 17만6788개였던 국내 가맹점 수는 지난해 21만8997개로 4년 만에 24% 증가했다. 이 중 외식업 가맹점은 10만6890곳으로 2015년보다 7346곳 많아졌다.

2017-06-27 17:43: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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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파리바게뜨, '치즈감자봉' 출시 外

[창업단신]파리바게뜨, '치즈감자봉' 출시 外 ▲파리바게뜨, '치즈감자봉' 출시 파리바게뜨가 '치즈감자봉'을 출시했다. '치즈감자봉'은 바삭하고 쫄깃한 봉 모양 빵 속에 부드러운 감자 무스와 모짜렐라 치즈, 고다 치즈가 풍성하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입 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감자와 짭짤한 치즈의 풍미가 일품이다. '단짠(달콤하고 짭짤한)'의 절묘한 조화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오미자·깔라만시 프라페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미자', '깔라만시'에 차가운 얼음을 갈아 넣은 프라페 음료 2종을 전 매장 출시한다. '오미자 프라페'는 신맛, 단맛 등 다섯 가지 맛이 난다는 '100% 문경 오미자' 원액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시원하게 즐기는 제품이다. '깔라만시 프라페'는 레몬보다 비타민C 함량이 30배 많다고 알려진 동남아 대표 열대 과일 '깔라만시'를 넣어 특유의 상큼하고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디야,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2종 출시 이디야커피가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 2종을 출시한다.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은 아이스음료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투명한 디자인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이디야 슬리브 콜드컵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슬리브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디야커피를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블루 컬러 2종의 슬리브는 청량한 느낌을 더한다. 콜드컵의 용량은 700ml로 얼음을 넣은 아이스 음료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피자에땅, 히트박스 출시 피자에땅이 맛, 양, 가격까지 꽉 채워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새로운 히트박스를 출시했다. 히트박스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번에 즐길 수 있어 2015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피자에땅의 스페셜 제품이다. 이번 히트박스는 다섯 가지 치즈와 허니가 만나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피자에땅의 대표 메뉴인 달피자와 국물떡볶이, 해물크림파스타, 콘샐러드, 베이크윙봉 (사이드메뉴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 '청년다방', 여름 신메뉴 6종 출시 청년다방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신메뉴 6종을 출시했다. 청년다방은 메인 메뉴인 떡볶이 외에 서브메뉴와 음료를 강화하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다. '옛날빙수'는 달콤한 팥과 쫄깃한 빙수 떡을 듬뿍 넣은 옛날식 빙수다. 부드러운 옥수수 크림을 넣은 '강냉파이'는 간식으로도 인기다. 과일 베이스의 달콤한 에이드 3종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미쑤까루는 시원한 여름 음료로 85년만의 무더위를 정조준했다. ▲ '버거킹', 더블킹 메뉴 '몬스터 베이비' 재출시 버거킹이 더블킹 메뉴인 '몬스터베이비'를 재출시했다. 버거킹의 몬스터 베이비는 매콤한 맛이 특징인 메뉴로 치킨 패티와 핫페퍼칠리소스가 어우리진 제품이다. 여기에 양파와 양상추를 푸짐하게 넣어 다양한 식감을 살렸다. 버거킹 더블킹은 몬스터 베이비를 비롯해 그릴드BBQ, 스위트갈릭, 슈프림치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품 2900원, 세트메뉴는 3900원이다. ▲ '세븐스프링스', D.I.Y 존 신설 및 여름 신메뉴 출시 세븐스프링스가 여름 신메뉴 출시와 함께 고객이 원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존을 신설했다. D.I.Y 존에는 다양한 타코 재료와 일본식 요리인 오차즈케 토핑이 구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 또한 여름 제철 재료인 가지와 참외를 사용해 '구운 가지 샐러드', '태국식 참외 콜라비 샐러드' 등 다양한 이색 신메뉴를 제공한다. ▲ '카페 오가다', 제철과일 복숭아 신메뉴 4종 선보여 오가다가 제철과일인 복숭아를 사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빙수 1종, 블렌딩티 1종, 케이크 2종으로 구성됐다. '복숭아 우유빙수'는 달콤한 우유 얼음 위에 복숭아 페이스트를 얹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복숭아 홍차 블렌딩티'는 아쌈 홍차에 복숭아 과육을 넣은 음료로 기분 좋은 식감을 자랑한다. 미니케이크 2종은 '복숭아딸기 프로마쥬'와 '복숭아 플라워 케이크'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진한 풍미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17-06-27 17:0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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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본부 갑질 차단…조정 합의 이행해야 시정조치 면제

공정위, 가맹본부 갑질 차단…조정 합의 이행해야 시정조치 면제 앞으로 가맹본부가 조정 합의사항을 이행한 경우에만 공정거래위원회의 시정조치가 면제된다.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가맹본부가 합의사항에 대해 이행까지 완료한 경우에만 시정조치 등을 면제해주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합의만 이뤄지면 가맹본부에 대한 공정위의 시정조치·시정권고가 면제됐다. 그러나 가맹본부가 실제 합의 내용을 이행하는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아 가맹본부가 합의 사항 이행을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시정조치와 과징금 처분 가능 기간도 직권 인지된 사건은 조사 개시일로부터 3년, 신고된 사건은 신고일로부터 3년까지로 제한한다. 이는 조사대상 사업자는 장기간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피해자의 신속한 권리 구제도 어려워질 우려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또한 공정위는 거래 종료 후 3년 이내에 분쟁조정이 신청된 경우, 3년이 지나더라도 공정위가 조사를 개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본부는 분쟁조정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게 되고, 가맹점사업자는 공정위의 조사개시 기간 도과의 우려 없이 조정을 신청하게 되는 등 분쟁조정 활성화 및 가맹점사업자의 권익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은 국무위원 부서(副署), 대통령 재가 등을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2017-06-27 17:08:01 박인웅 기자
"중식 셰프들이 모여 중식에 관한 모든 것을 본다"

"중식 셰프들이 모여 중식에 관한 모든 것을 본다" - 중식관련레시피, 식당 운영 정보, 구인구직 정보 등중식 특화 커뮤니티로 급부상 최근 중식(中食) 업계에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커뮤니티가 중식 셰프, 중식당 운영자 등 사이에서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네이버 밴드) '중식학교'가 그 주인공이다. 중식학교는 지난달 8일 처음 개설되었다. '중식에 대한 모든 것! 최고의 중식 셰프를 꿈꾸는 자, 중식에 대한 열망이 높은 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모토로 개설된 중식학교는 개설 2개월이 안되어 400명 가까운 멤버가 모였다. 네이버 밴드에서 '중식'을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회원이 1000명이 넘는 커뮤니티가 주로 구인구직 정보를 단순 교환하는 것과 달리 중식학교는 중식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망라하고 있는 종합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개설 초기 가입자 수 증가속도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식학교는 중식 관련 정보가 주로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 대면접촉으로만 유통되는 현실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개설됐다고 27일 밝혔다. 개설 초기 수도권의 중식 종사자 위주로 가입자들이 모이던 중식학교에는 최근 지방의 중식당 운영자와 해외에서도 멤버가 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중식 재료로 많이 쓰이는 오징어의 어획량 감소를 내용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글에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회원이 "여기 멕시코도 오징어 값이 심각하다. 손님들에게 오징어를 못 준지 1개월이 넘었다"라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구 반대편의 식자재 정보까지 오가고 있다. 중식학교에서는 최근 들어 서울시내 한 유명 차이니스 레스토랑의 셰프들이 신메뉴 레시피를 올려서 중식업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 중식당의 주방장은 "한국의 중식은 이미 상당부분 퓨전 중식화되고 있는데 중식학교에서 새로운 중식 메뉴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으면서 음식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중식학교 관계자는 "외식의 다른 카테고리와 달리 중식이 유난히 과거 방식을 고수하는 영역처럼 비쳐져 안타까웠다"며 "중식당 사장님은 물론 셰프, 직원, 중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 등 중식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는 터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2017-06-27 17:07:43 김승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