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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치주질환자 1400만명 시대…"잘못된 양치습관부터 고쳐야"

치주질환(잇몸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1400만명에 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양치습관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필립스코리아는 25일 대한예방치과학회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 론칭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양치습관의 문제점과 한국리서치를 통해 알아본 '2017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필립스와 학회는 이번 발표에서 치주질환이 감기 다음으로 많이 걸리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6년 진료비 통계지표'에 따르면 급성 기관지염(감기)으로 치료받은 사람이 1500만명, 치주질환으로 치료받은 사람은 1410만명이다. 발표에 나선 학회 전문가들은 치주질환이 향후 전신질환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양치습관부터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규환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교수는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과 염증물질, 독소가 우리 혈관과 순환계를 통해서 전신으로 퍼지고 쌓이면서 전신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악화시킨다"며 "연구마다 발병률의 차이가 있지만 치주질환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해 당뇨병과 협심증,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주질환 예방을 위해 ▲양치 후 치간·칫솔치실 사용할 것 ▲치간세정기·음파칫솔 등의 도움을 받을 것 ▲1일 1~3회 가글용액으로 골고루 가긍할 것 ▲잇몸을 칫솔이나 손가락으로 골고루 마사지 할 것 ▲1년에 1회씩 정기적으로 잇몸 클리닝(스케일링·잇몸치료)를 받을 것 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양치 이후 구강 안에 치약의 계면활성제를 남긴다"며 "양치 이후에는 10번 이상 헹궈내면서 입안의 계면활성제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치아에 계면활성제가 남으면 세균을 번식시킬 수 있어서다. 한편 필립스는 대한민국의 양치습관 실태와 인식을 알아보고자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17 구강건강 및 양치습관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4.7%가 치주질환이 전신질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또 45.1%가 치간 및 잇몸선 세정을 위해 양치도구를 사용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75.7%가 본인의 양치습관을 보통 이상으로 자평했다. 양치에 대한 응답자의 인식이 '치아를 닦는다'는데 머물러 있어 양치 시 '잇몸까지 닦아야 한다'까지 이르지 못했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학회측은 지적했다. 양치하는 동안 잇몸 이상 증상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잇몸출혈'이 66.2%, '잇몸통증'이 33.1%를 차지했다. 하지만 전체 응답자의 48.3%가 잇몸이 아파도 참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즉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잇몸질환을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잇몸병 예방을 위한 양치법 등을 적극적으로 탐색하지도 않는다는 설명이다. 신승철 대한예방치과학회 회장은 "1952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 칫솔이 판매된 이후 현재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양치습관은 사실상 변하지 않았다"며 "치아 표면만을 닦는 것이 양치질의 전부라는 기존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하고 잇몸까지 한꺼번에 닦고 관리하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코리아의 음파칫솔 브랜드 필립스 소닉케어와 대한예방치과학회는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전환과 양치습관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홍표 필립스코리아 퍼스널헬스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필립스의 양치혁신 캠페인은 세상을 더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자는 필립스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질병의 '예방'이라는 측면에서 2025년까지 연간 30억명의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필립스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6 10:18: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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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강스템바이오텍 조인트 벤처, 첫 화장품 출시

동화약품-강스템바이오텍 조인트 벤처, 첫 화장품 출시 동화약품과 강스템바이오텍이 설립한 조인트 벤처 DNK corporation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브랜드 '배내스템'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배내스템은 '태초'와 '탄생'의 의미를 담은 '배내(BENE)'와 줄기세포의 '스템(STEM cell)'이 결합되어 탄생한 브랜드다. 올해로 120년을 맞이한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회사인 동화약품과 줄기세포 전문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의 만남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은 강스템바이오텍의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배양액의 70여가지의 다양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건조의 원인인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해 준다. 동화약품의 생약추출 기술력이 응집된 활명수의 주요 성분인 아선약, 진피, 후박, 현호색 등의 추출물 콤플렉스(DW-큐어팩터)로 보습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이 제품은 주름과 미백의 기능에 대한 식약처 고시성분을 함유한 2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22가지 피부임상 을 통해 보습, 피부 자극의 진정 등의 효과도 확인했다. 또한 인공향이나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쫀쫀한 제형의 보습 크림으로 끈적임 없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배내스템 휴먼씨비씨엠 크림'은 지난 2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주요 온라인몰 입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 진출도 검토 중이다.

2017-09-25 17:13: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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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계획이 없어? 공연 볼 기회야!"…인터파크, 뮤지컬·연극 티켓 할인 '최대 반값'

인터파크 티켓은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황금연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30여 개의 공연과 전시를 대상으로 최대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유준상, 박은태, 카이 등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이 부르는 고난이도 넘버와 스펙터클한 무대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창작 뮤지컬 '벤허'는 이번 추석 연휴에 최대 50%의 할인을 제공한다. 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는 20%, 뮤지컬 스타 홍광호 주연의 국내 초연 뮤지컬 '시라노'는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헤드윅', '브로드웨이 42번가', '나폴레옹', '서편제', '빨래' 등의 뮤지컬이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치매에 걸린 아내와 그녀를 살뜰히 돌보는 남편의 애절한 이야기인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전석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순재, 장용, 정영숙, 오미연 등 TV드라마를 통해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또 대학로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오픈런 연극 '옥탑방 고양이'와 '운빨로맨스'는 50% 할인된다.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의 독특한 작품들이 가득한 '카림 라시드 전'은 25% 할인가에 관람할 수 있다. 20세기의 역사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보는 '라이프 사진전'은 23%, 유럽에 가지 않고도 영국 국립미술관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테이트 명작전-누드'는 19%가 각각 할인된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황금연휴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되는 '황금관객 어워즈'는 한 공연을 여러 번 보는 회전문 관객이나 혼자 공연 보는 것을 즐기는 혼공족 관객 등 다양한 패턴의 고객들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5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식사권, 모바일 할인쿠폰, I-Point(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고객들과의 추억을 돌아보는 '레트로 이벤트'를 열고 40만원 상당의 순금 티켓을 증정한다. 그동안 인터파크에서 예매했던 티켓들을 모아 사진을 찍어 사연과 함께 인터파크 티켓 페이스북에 댓글을 달면 가장 많은 티켓을 모은 관객, 가장 오래된 티켓을 가진 관객, 가장 특별한 사연을 가진 관객을 선정해 순금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09-25 16:37:2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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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2017 스파르탄 레이스' 성료…총 4000여 명 도전

리복은 자사가 후원하는 '2017 리복 스파르탄레이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 1 국제업무단지, 파라다이스시티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레이스는 총 400여명이 스파르탄 레이서들이 참석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로 펼쳐진 이번 레이스는 스프린트(8.5km·23개 장애물)와 슈퍼(13.2km·31개 이상 장애물) 총 두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인천국제공항 업무단지 내 파라다이스 시티 일대의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가지각색의 장애물을 구성한 이번 레이스는 철조망 통과하기, 밧줄타고 오르기, 벽 가로지르기 등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장애물들을 모두 정복한 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피니셔 티셔츠와 메달 등 다양한 기프트팩을 제공해 참가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레이스에서 슈퍼 엘리트 부문의 남성 상위 2명과 여성 상위 1명은 '스파르탄 월드 팀 챔피언십'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스파르탄 월드 팀 챔피언십은 전 세계 각지의 스파르탄 레이서들이 오는 10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로 모여 국가별 대항전을 통해 각자의 기량을 펼치는 이벤트다. 스파르탄레이스코리아는 이번에 선정된 남성 상위 2명과 여성 상위 1명의 레이서들에게 미국 캘리포니아행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한다. 한편 스파르탄레이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애물 레이스로 2010년 미국에서 시작해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 브라질 등 전 세계 약 60개국 130개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다. 매년 경쟁과 협동, 도전의 키워드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7-09-25 16:19:1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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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은 건강하개"…롯데닷컴·네슬레퓨리나, 반려동물복지센터에 사료기부 및 봉사활동

롯데닷컴(대표이사 김형준)은 네슬레 퓨리나와 손잡고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방문해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닷컴 샤롯데봉사단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반려동물 전문 입양센터인 동물자유연대의 반려동물복지센터를 방문했다. 현재 약 300여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들이 지내고 있어 많은 양의 사료와 일손이 필요한 곳이다. 롯데닷컴은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프로플랜 내추럴 그레인프리 참치와 달걀', '프로플랜 어덜트 스몰브리드 순살 닭고기', '프로플랜 어덜트 민감성피부', '캣차우' 등 총 969kg의 사료를 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또 유기견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놀이를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가오는 추석의 의미를 살려 사이즈가 맞는 일부 강아지들에게는 추석빔을 선물하기도 했다. 정세하 롯데닷컴 생활팀 책임은 "명절과 같은 긴 연휴기간에 유기동물 수가 급증한다고 들었다"며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에 해마다 10만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버려지고 있는 심각한 현실에 대해 우리 모두가 책임을 느껴야 할 것 같다"고 봉사활동 소감을 전했다. 롯데닷컴 샤롯데봉사단은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유기동물사랑나눔 활동' 외에도 '입양대기 아동 돌보미',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등 계속해서 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7-09-25 16:07:5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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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을 가다⑬-CJ헬스케어, 차별화된 헬스&뷰티 콘텐츠로 건강한 세상 만든다

혁신형 제약·바이오기업을 가다⑬-CJ헬스케어, 차별화된 헬스&뷰티 콘텐츠로 건강한 세상 만든다 CJ헬스케어는 순환, 당뇨, 항암, 신장질환 치료제 등의 전문의약품(ETC)과 원료의약품(API), H&B(Health&Beauty)제품 분야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소화, 암, 면역질환 중심의 합성신약 및 항체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혁신신약을 보유한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2020년 매출 1조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1984년 CJ제일제당의 제약사업부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제약 전문기업으로서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고자 2014년 4월 출범했다.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을 돌파했으며 매년 매출의 10% 이상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1986년 B형 간염 백신인 '헤팍신-B'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당시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신성 빈혈치료제인 EPO제제를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개발했다. 1992년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수액제들을 생산, Bag 제형으로는 국내 최초로 Safe-flex수액제를 선보였고, 1997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녹농균백신 신약이 대한민국 7호 신약으로 등재됐다. 2010년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인 오송 공장을 준공하면서 오송, 이천, 대소에 생산시설을 갖췄다. 오송 공장은 항암제를 포함한 완제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천 공장은 바이오 의약품, 대소공장은 원료의약품 및 수액제, 세파계 항생제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오송 공장은 글로벌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의약품 수입 허가 시 필수 요구사항인 cGMP 혹은 EU GMP 규정에 따른 제조 및 관리가 가능하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CSV 경영 실천 최근 글로벌 시장의 중요한 화두는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CSV(공유가치창출)' 경영이다. CJ헬스케어는 신약개발의 가능성을 높이고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발히 진행하며 시장성 있는 신약 후보물질들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외 벤처들을 초청하여 R&D 과제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제휴 가능성을 타진하는 'R&D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이 대표적이다. 2015년 11월 CJ헬스케어는 국내 R&D벤처들을 초청하여 회사의 R&D 전략에 부합하는 과제를 최종 발굴하고자 'R&D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2016년에는 국내에서 더 나아가 해외 벤처사까지 확대 초청한 '글로벌 R&D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진행했다. 상반기에는 미국, 일본 벤처를 초청했으며 하반기에는 초청대상을 미국 벤처사와 더불어 유럽지역 벤처사까지 확대했다. CJ헬스케어는 앞서 개최한 R&D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에서 선정된 과제 중 ANRT사의 이중타깃항체에 대해 2016년 5월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3월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펀드'를 통해 치매치료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 뉴라클사이언스사에 20억원을 투자했다. CJ헬스케어는 앞으로도 R&D 파이프라인 확보 및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과 함께 국내외 유망벤처와의 활발한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CSV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CJ헬스케어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신약 '테고프라잔(성분명)'을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 신청했다. 테고프라잔은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신약으로, 현재 시장을 주도하는 PPI계열 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전(P-CAB)의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사업 확대 1986년 국내 최초 독자기술로 개발한 '헤팍신B'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1998년에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같은 해 빈혈 치료제인 '에포카인(EPOKINE)'을 출시해 국내 최초 바이오 의약품 해외진출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전세계에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 그리고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등 H&B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현지시장에도 직접 진출하여 체계적인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2015년 CJ헬스케어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테고프라잔(Tegoprazan)을 중국 Luoxin(뤄신)사에 기술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모두 9179만달러(약 1031억원)를 상회하는 수익이 기대되며, CJ헬스케어는 약 3조원 규모의 성장 전망이 밝은 중국 항궤양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컨디션은 2014년 중국 북경 중심 화북지역 등 메인 스트림에 진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선포했다. 같은 해 홋카이도를 시작으로 약 5000억원 이상의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갖고 있는 일본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또 세계에서 1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베트남에까지 진출했다. CJ헬스케어는 다양한 성공경험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신약 R&D를 바탕으로 일본, 동남아, 중남미, 유럽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 현지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Health&Beauty 사업 확장 CJ헬스케어는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0칼로리 웰빙음료 '헛개수' 등을 보유하고 있다. 1992년 출시한 '컨디션'은 우리나라에 숙취해소 음료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현재까지 단 한번도 1위를 내준 적이 없는 우리나라 대표 숙취해소음료다. 20여년간 4억6100만병이 판매되었고 누적 매출로 2조원에 달한다. 2011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성분을 기존 제품대비 30% 강화한 '헛개컨디션'을 출시하며 국내 숙취해소 브랜드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2009년 헛개차 음료시장을 연 '헛개수'는 MS 50%(2012년 닐슨리서치 기준)를 달성했으며, 출시 1년4개월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헛개 음료로 자리 잡았다. 2016년에는 패키지·모델·콘셉트를 전면 리뉴얼했다.

2017-09-25 15:28: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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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새 BI 선봬…종합식품회사

SPC삼립, 새 BI 선봬…종합식품회사 SPC삼립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BI)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SPC삼립의 BI 변경은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는 시점에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뤄졌다. SPC삼립은 지난해 11월 창립 71주년을 맞아 모기업인 SPC그룹과 일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삼립식품'에서 'SPC삼립'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도입했다. 이와 별도로 제품 적합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신규 BI를 선보였다. 세계적인 타이포그래피 전문가이자 그래픽 디자인계의 구루(Guru)인 '네빌 브로디(Neville Brody)'와 협업으로 제작한 새 BI에는 SPC삼립이 지난 70여년 동안 쌓아온 전통과 장인정신에 ▲젊음과 혁신 ▲친근함과 행복 ▲미래지향적 라이프스타일과 나눔 등의 가치를 담았다. 이번 BI는 SPC삼립이 기존 BI의 전통적인 붉은 색상을 계승하는 동시에 서체를 비롯한 로고 전반에 특유의 곡선미와 공간감을 살려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릇 모양은 성장을 향한 의지와 비전, 다양한 사업영역 등을 형상화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새 BI는 SPC삼립의 밀리언셀러 제품인 크림빵, 단팥빵, 보름달, 호빵 등 빵류제품과 하이면우동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전체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BI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기억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5 15:28: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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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한국식품안전협회, 식품 안전 외부 감사 진행

맥도날드-한국식품안전협회, 식품 안전 외부 감사 진행 맥도날드는 한국식품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감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안전협회는 2003년 창립된 이래 식품안전 교육, 지도, 정보 교류 등을 수행해 온 국가 공인 기관이다. 식품안전협회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맥도날드 440여개 매장을 방문하여 원재료 및 식품의 취급 상태, 조리장 및 종사자의 위생 상태 등 식품 안전 관리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식품안전협회는 2003년 창립된 이래 식품 안전 교육, 지도, 정보 교류 등을 수행해 온 국가 공인 기관이다. 금보연 한국식품안전협회 부회장은 "식품위생 법령 준수, 매장 시설 진단, 종사자 위생관리 진단, 조리장 시설관리 및 위생관리, 식재료 입고관리, 매장 자체 안전점검 실태 등 총 80가지 점검 사항을 마련했다"며 "식품 안전 관리 분야 전문가들이 조사 대상 매장을 불시에 방문하여 점검하는 방식으로 모든 매장을 순차 점검할 계획으로, 한국맥도날드의 식품 안전 프로세스를 공정하고 면밀하게 들여다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외부감사 진행을 위해,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가 이번 외부 감사의 총괄 자문을 맡았다. 중앙대 식품안전연구센터는 식품 안전 확보에 필요한 국가 정책과 연구 및 교육을 지원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해 온 곳으로 식품 위생과 안전 관리 전문 교수진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지난 15일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 미팅에서 밝힌 식품 안전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제 3기관에 의한 외부 감사에 착수하게 됐다"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더욱 정진하는 기회로 삼아 식품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9-25 15:27:5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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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 SJSJ,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와 손잡는다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국내 최고 메이크업 전문가와 손잡고 '패션'과 '뷰티'를 접목한 영상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자사 캐주얼 브랜드 에스제이에스제이(SJSJ) 론칭 2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뷰티 크리에이터(뷰티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1인 미디어)인 '포니(PONY)'와 함께 디지털 콘텐츠를 공동 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콘텐츠는 포니가 직접 SJSJ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 팁을 대중들에게 알려주는 영상이다. 포니는 유튜브 300만명, 인스타그램 419만명 등 총 700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한 가장 영향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꼽힌다. 자신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책은 150만부 이상 팔렸고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등 국내 뷰티 시장의 대표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한섬 관계자는 "중국 웨이보 약 500만 등 해외 SNS 계정까지 합치면 전세계 1200만명이 포니의메이크업 영상을 볼 정도"라며 "다양한 색채감을 중시하는 SJSJ와 포니만의 메이크업 스타일이 비슷한 만큼 패션과 뷰티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섬은 여성스러움을 표현한 '스타일리시 룩', 컬러감을 강화한 '모던 데일리 룩', 젊고 개성있는 멋을 강조한 '캐주얼 룩' 등 SJSJ 론칭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아티스틱' 캡슐컬렉션의 대표적인 3가지 스타일을 포니가 직접 입고, 이에 맞는 립(입술)·치크(볼)·아이(눈)부분에 포인트 메이크업 팁을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은 오는 28일부터 포니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자체 인스타그램과 더한섬닷컴 등을 통해 선보인다. 한편 한섬은 앞으로도 20~30대 젊은층이 자주 사용하는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패션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과 뷰티를 소비하는 고객들은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패션 관련 콘텐츠가 적다고 판단해서다.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한섬은 이번 포니와의 협업을 활용해 'SJSJ 걸스 20'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SJSJ 캡슐컬렉션 제품을 입고 포니가 제안한 메이크업을 한 후, 전문 포토그래퍼가 프로필 사진(인생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다. 참여 방식은 캡슐컬렉션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에 'SJSJ' 와 같은 특정 단어를 해시태그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한섬은 자사 브랜드 중 구매 연령층이 젊고 캐주얼 브랜드 이미지가 강한 'SJSJ'가 신규 고객 창출과 기존 브랜드(타임·마인·시스템 등) 구매를 이어주는 전략 브랜드인 만큼 기존 브랜드들이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섬 관계자는 "모바일 커머스와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방식의 브랜딩이 필요하다"며 "브랜드별 시그니처 아이템 개발 등 상품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방식 온·오프라인 소통을 통해 'K패션'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25 14:04:0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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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전 사전예약·시세하락"…이마트, 한우 판매 실적 '고공행진'

올 추석 한우 선물세트의 역대 최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7일 종료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매출을 분석한 결과 한우 선물세트의 판매가 지난 추석 사전예약 매출보다 19.8% 늘어나며 역대 최대인 24.8억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마다 지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꺽인 후 올 설까지 20% 수준의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이 반등에 성공했다고 이마트측은 설명했다. 지난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도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은 지난 추석 대비 60.8% 증가했다. 기존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2015년 추석 실적 이상까지도 기대되고 있다. 이마트는 올 추석 한우 선물세트의 인기가 되살아난 요인으로 한우 시세 하락과 최장 10일의 긴 연휴를 꼽았다. 2015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한우의 고시세로 지난해 처음으로 이마트의 전체 소고기 매출에서 한우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입육에게 역전 당했다. 수요가 줄어들면서 한우 시세도 낮아졌다. 올 추석 시즌 한우 도매 시세는 최근 3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에 이마트는 지난해 추석 29만원에 판매했던 '한우갈비1+등급세트'를 24~25만원선으로 낮추는 등 주요 한우 선물세트 11종의 가격을 10%에서 최대 30%까지 줄였다. 또 5만원 이하의 '노브랜드 냉동 한우 정육세트'부터 40만원 대의 '피코크 설성목장 한우세트'는 물론 한우와 와인의 '콜라보세트'까지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물량도 지난해 추석보다 25% 늘렸다. 또 이마트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최대 130만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선물로 인사를 대신하려는 수요가 이번 한우 선물세트 매출 증가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오현준 이마트 한우 바이어는 "움츠러들었던 한우 선물세트 수요가 올 추석 평년 수준 이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이번주까지 추세가 이어지면 역대 최고 매출 달성도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9-25 13:56:08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