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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얼려먹는 스낵' 인기…식음료업계 출시 봇물

무더위에 '얼려먹는 스낵' 인기…식음료업계 출시 봇물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얼려먹는 스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여름이 길어지고, 점차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음료업계 여름 제품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1910년대 여름 지속 일수는 80∼110일 정도였는데 2010년대(2011부터 2016년까지)에는 110∼140일로 훌쩍 늘었다. 이처럼 기상 관측 시작 이래 여름은 계속 길어지고 있으며 매년 폭염 기록은 예년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도 역대급 더위를 예고했다. 업계에서는 빙과류 제품이 단순하게 신제품 출시를 넘어 원물을 그대로 얼리거나 기존에 인지도가 높은 장수 제품이나 추억의 제품도 빙과제품으로 재출시 하고 있다. 또한 외국의 디저트를 선보이기도 한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후르츠 소르베' 4종을 출시했다. 유제품을 전혀 넣지 않고 자두, 망고, 레몬 등 과일 원물을 넣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과육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비주얼도 매력적이다. 제품 포장 시 산소 접촉을 차단해 제품의 산화를 방지하는 진공포장 기술을 적용해 신선도를 높였다. '후르츠믹스 소르베'는 레몬 소르베에 딸기, 키위, 망고 생과일을 넣었다. '자두 소르베'는 자두를 넣은 소르베를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망고 소르베에 복숭아 생과일을 넣은 '망고피치 소르베'와 레몬과 딸기 소르베에 딸기 생과일을 넣은 '스트로베리 소르베' 등이 있다. Dole(돌)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이 들어간 '후룻팝'을 선보였다.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먹으면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하여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소형 패키지로 출시되어 무더운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 등으로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오렌지 총 4종으로 출시되어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해태제과 '트로피칼팝스'는 칵테일이나 음료로 즐기는 여름철 인기메뉴 트로피칼펀치를 아이스바로 선보였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 열대과일인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에 패션후르츠, 리치를 더했다. 과육을 담은 코코넛젤리(나타드코코)를 사이사이에 섞어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열대과일 원물이 갖고 있는 찬 성질과 이국적인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 여름철 상큼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기기 좋다. 고구마는 겨울철에 즐기는 간식으로 주로 인식되었지만 이제는 여름철에도 아이스크림처럼 쉽게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원F&B의 '자연한입 ICE 고구마'는 100% 국산 고구마를 오븐에 구운 뒤 냉동한 제품이다. 얼린 상태 그대로 아이스크림처럼 먹거나 전자레인지로 데워서 즐길 수 있다. 껍질을 벗기고 한입 크기로 잘라 먹기 간편하며, 감미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아이스 간식으로는 물론,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 또는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로도 좋다. 프랑스식 디저트도 나왔다. 동원F&B 출시한 '수플레'다. 이 제품은 수플레 빵에 크림치즈를 얹고 그 위에 각각 과일이나 팥고물 등을 올려서 얼렸다. 휴대가 간편한 플라스틱 컵에 담겨있어 떠먹는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자몽, 망고, 말차, 홍차, 밀크 등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어린 시절 야쿠르트를 얼려 먹었던 추억을 되살린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의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야쿠르트 병을 거꾸로 한 패키지로 야쿠르트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수저로 떠먹기 좋도록 입구를 넓혀 편의성을 높였다.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한 신개념 제품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시장은 식음료업계에서 최대 성수기다. 이미 아이스크림과 빙수 제품 등으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색다른 제품을 출시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여름철 건강한 제품과 독특함 제품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색다른 여름 식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17-06-29 16:10: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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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보리우 빈야드 스페셜 패키지 출시

아영FBC, 보리우 빈야드 스페셜 패키지 출시 아영FBC는 '대통령의 와인'으로 유명한 '보리우 빈야드'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페셜 패키지는 100년 전통의 나파 밸리 보리우 빈야드의 한국 론칭을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보리우 빈야드는 오랜 역사와 와인 메이킹 기술을 통해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의 최대 생산자로 '나파 밸리 와인의 기준'이라 불린다. 지미 카터, 빌 클린턴, 버락 오마바 등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지난 60년간 백악관 디너 만찬 와인으로 꾸준히 사용되었을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와인 앤 스피릿에서 선정한 '올해의 와이너리'로 7회,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선정 100대 와인에 7회 선정됐다. 7월31일까지 한정 수량 판매되는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보리우 빈야드 나파 까베르네 소비뇽 2병과 사슴가죽 1본입 캐리어 패키지, 보리우 빈야드 캘리포니아 까베르네 소비뇽 6병과 사슴가죽 1본입 캐리어 패키지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두 타입 모두 18만원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보리우 빈야드는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환영 만찬자리에 사용되며 미국 와인의 우수성을 드러낸 기념비적인 와인"이라고 말했다.

2017-06-29 16:09:0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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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헌혈문화 확산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헌혈문화 확산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헌혈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 라임' 15만개를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헌혈 참여와 헌혈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대한적십자사에 가그린 라임 일회용 파우치 15만개를 기부한다. 대한적십자사는 기부받은 가그린 라임을 서울동부혈액원, 서울서부혈액원, 서울남부혈액원에 전달하고 헌혈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에 설립되어 인도주의 사랑 실천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혈액 사업, 후원 사업, 국제 협력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가그린 라임 기부가 헌혈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 확산과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급식봉사활동 '밥퍼나눔운동',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박카스, 풀려라 자원봉사',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등을 실천하고 있다.

2017-06-29 14:4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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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냉면, 나트륨 과다…대림선·동원·종가집 日 권고량 초과

간편식 냉면, 나트륨 과다…대림선·동원·종가집 日 권고량 초과 간편식 냉면의 나트륨과 당류 함량이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편식 제품은 집에서 면을 삶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여름철 소비자들이 많이 구매한다. 그러나 짜고, 단맛으로 나트륨과 당류의 과다 섭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29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 5월24일부터 6월22일까지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물냉면 9종과 비빔냉면 7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물냉면 제품 1인분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1899.3㎎으로 WHO(세계보건기구) 하루 나트륨 섭취권고량(2000㎎)의 95%에 달했다. 특히 대림선·동원·종가집의 간편식 냉면 제품이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권고량을 웃돌아 한 그릇만 먹어도 하루 권고량을 넘게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빔냉면 제품 1인분의 평균 나트륨 함량은 물냉면과 비교해 낮았으며 제품별로 최대 2.8배 차이를 보였다. 'CJ 함흥비빔냉면'이 676.5㎎으로 가장 낮았고 '종가집 매운 비빔냉면'이 1927.3㎎으로 가장 높았다. 조사대상 제품 중 당류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CJ 매운 물냉면'으로 1인분의 당류 함량이 25.7g이었다. 이는 WHO 당류 섭취권고량(50g)의 51.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당류 함량 검사결과 물냉면 제품 1인분의 평균 당류 함량은 16.1g으로 WHO 하루 섭취권고량(50g)의 32.2%를 차지했다. 당류 함량 가장 높은 제품은 'CJ 매운 물냉면'이었다. 이는 일반 물냉면 제품에 매운 양념장이 첨가되었기 때문이다. 반면 '종가집 동치미 물냉면'은 1인분 기준 당류 함량이 9.4g으로 물냉면 제품 중 당류 함량이 가장 낮았다. 비빔냉면 제품 1인분의 평균 당류 함량은 17.2g으로 하루 섭취권고량의 34.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 당류 함량은 '종가집 매운 비빔냉면'이 1인분 기준 22.3g으로 가장 높았고, '피코크 국산메밀 비빔냉면'이 14.9g으로 가장 낮았다. 두 제품 간 당류 함량은 1.5배 차이가 났다. 열량 조사는 비빔냉면이 물냉면 보다 높았다. 물냉면 제품의 1인분 기준 평균 열량은 463.1㎉로 1일 권장 섭취 열량(2400㎉/1일, 성안 남성)의 19.3%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제품별로는 '오뚜기 면사랑 평양물냉면'이 1인분 기준 380.6㎉로 가장 낮고, 'CJ 매운 물냉면'이 541.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빔냉면은 물냉면에 비해 열량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비빔냉면 제품의 1인분 기준 평균 열량은 508.0㎉로 1일 권장 섭취 열량의 21.2%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제품별로는 '오뚜기 면사랑 집밥식 비빔냉면'이 1인분 기준 484.5㎉로 가장 낮고, '종가집 매운 비빔냉면'이 53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 관계자는 "냉면 제품의 영양성분 검사 결과, 물냉면의 나트륨 함량은 하루 섭취권고량의 95%에 달했다"며 "특히 3개 제품은 하루 섭취권고량을 웃돌아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식품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나트륨 함량은 물냉면이 비빔냉면보다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소비자들은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 물냉면을 먹을 때 국물을 적게 먹는 식습관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부터 냉면, 라면, 국수 등 5가지 유형의 제품 포장지에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제'가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는 나트륨 함량 비교표시를 통해 냉면의 나트륨을 함량을 비교할 수 있다.

2017-06-29 14:32:5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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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우리밀 무상 지원

SPC그룹,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우리밀 무상 지원 SPC그룹은 서울시 9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에 우리밀 6t을 무상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재료값 부담으로 우리밀 제품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작업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서울시 9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이 하반기 사용할 전량에 해당한다. 이날 SPC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장애인 제과제빵 작업장 '밀알베이커리'에서 '우리밀 무상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SPC그룹은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자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내 장애인 작업장 9곳에 제과제빵 기술교육과 원재료, 기자재 등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해피투게더 베이커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PC삼립 연구소에서는 우리밀빵 레시피 제공과 제조기술 교육을, SPC그룹 디자인센터는 포장재 디자인 개선, SPC 식품안전센터는 HACCP 인증 관련 자문 및 식품 관련 법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은 관계자는 "이번 우리밀 무상 지원을 통해 장애인 작업장과 우리밀 생산 농가와의 상생도 기대하고 있다"며 "장애인 작업장은 원가 부담을 줄여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고, 생산 농가는 우리밀 제품의 저변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PC그룹은 2008년 우리밀 가공 전문업체 '밀다원'을 인수한 이후 계열 브랜드인 파리바게뜨, SPC삼립 등을 통해 우리밀 제품을 출시하는 등 우리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SPC그룹은 12년부터 장애인에게 제과제빵 기술을 교육하고 취업을 연계하는 'SPC&Soul행복한베이커리교실', 장애인이 만든 빵과 커피를 파는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등 업의 특성을 살려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7-06-29 14:31: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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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백화점 놀러오세요"…롯데百, 제1회 '펫캉스 페어' 진행

롯데백화점은 본점을 시작으로 8개 점포에서 순차적으로 '제 1회 롯데 펫캉스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 펫산업 박람회 '펫서울 2017'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펫푸드, 의류, 액세서리 등 프리미엄 상품 판매,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 운영 등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앞서 매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와 관련시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2015년 기준으로 약 457만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21.8%에 달한다. 이는 2012년 17.9%에서 3.9% 증가한 수치다. 또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의 규모도 2012년 9000억원에서 2015년 1조8100억원으로 급증, 2020년에는 약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의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매출도 전년대비 22.5% 성장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7월2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에서는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펫푸드,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어 잠실점, 청량리점, 강남점, 영등포점, 노원점, 일산점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펫 플레이 파크'를 열고 구름다리, 터널 등 다양한 펫 전용 놀이기구를 운영한다. 전문 훈련가가 상주해 행동 클리닉을 진행한다. 30일 오전 11시30분에는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이웅종 교수의 강연도 진행한다. 또 7월16일까지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펫 패셔니스타 선발대회'를 진행하고 입상한 고객에게는 하림펫푸드 펫 모델 기회, 하림펫푸드 1년 이용권, 페토이 자동급식기, 갤럭시펫 선글라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수영장도 마련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에서는 반려동물 전용 수영장인 '러블리 펫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수영장과 더불어 펫 전용 구명조끼와 샤워시설, 드라이기도 준비됐다. 7월1일에는 반려동물 수영대회를 열고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1인가구가 늘고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매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증가하고 관련 산업의 규모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에 유통업계에서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7-06-29 14:04: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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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위·아시아2위·세계3위 규모"…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확장 오픈

롯데면세점이 월드타워점 타워동 매장을 확장하면서 세계 3위, 아시아 2위, 국내 1위 규모의 면세점으로 등극했다.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은 그동안 영업 개시를 준비해온 월드타워점 타워동 매장을 새롭게 확장하면서 30일 에비뉴엘동과 함께 잠실 월드타워점 전체 매장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29일밝혔다. 이번 확장으로 월드타워점의 특허기준 면적은 기존 1만1411㎡(3457평)에서 1만7334㎡(5252평)으로 확대됐다. 국내 시내 면세점 중 최대 규모이며 아시아 2위, 세계 3위에 각각 해당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월드타워점 타워동은 국산 중소기업 제품은 물론 지역 특산품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국내 브랜드 매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소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인큐베이팅관' 및 팝업 매장을 신규 조성했으며 국산 제품의 매출 증대를 위해 국산 화장품 매장 평균 면적을 늘리고 동선을 확대해 쇼핑 편의성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롯데면세점은 또 월드타워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적극 알리는 데도 일조하고자 월드타워점 타워동 내에 한국전통문화관과 특산품관을 신설했다. 특산품관에서는 이도도자기 등 전통 공산품과 방짜유기와 금박제품 등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에비뉴엘동과 타워동의 연결로 '롯데월드타워'와 연계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 등 시너지 효과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타워동이 위치한 '롯데월드타워'가 초고층 전망대, 6성급 호텔을 갖춘 대한민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향후 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브랜드 구성에 있어서도 기존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해외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320여개 브랜드에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20여개 브랜드로 확대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사업제안서 제출 시 공약했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송파구청에 관광활성화 기부금 2억원을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되는 기금은 송파지역의 맛집 지도 제작, 관광 안내 키오스크 제작, 송파 관광특구 홈페이지 제작 등에 쓰일 예정이다. 타워동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드타워점에서 7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 전원에게 '디어 캐서린 에디션 2일 찻잔세트'를, 2300달러 이상 구매 내국인 고객 중 선착순 123명에게는 미슐랭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STAY) 10만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8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사드(THAAD)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면세업계 전체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월드타워점 그랜드 오픈이 그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쇼핑과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적극 유치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70629000075.jpg::C::480::지난 28일 (왼쪽부터)이동대 점장, 장선욱 대표이사, 김태호 상품전략부문장, 마성원 부점장이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2017-06-29 14:04:1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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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에어비앤비와 스웨덴·발리 현지숙소 재현

신세계백화점 한복판에 에어비앤비 현지 숙소가 들어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 업체인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 각각 스웨덴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에어비앤비 팝업하우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욜로(YOLO)족의 최대 관심사인 '여행'에서 착안됐다. 이번 팝업하우스에서는 고객들이 마치 실제로 해외여행을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29일부터 선보이는 강남점에서는 북유럽 감성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스웨덴 팝업하우스가 들어선다. 스웨덴의 아기자기한 북유럽 생활ㆍ문화를 그대로 품은 실제 현지 숙소를 재현한 집이다. 클래식과 모던함의 조화가 어우러진 전형적인 북유럽의 가정집을 느낄 수 있다. 식물들로 생기 넘치는 테라스부터 소파, 티테이블, 의자 등 북유럽의 가구로 꾸며진 거실, 유럽 인테리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벽에 걸린 다양한 액자들까지 자연스러운 유럽의 멋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유럽 가족여행 패키지를, 방문고객들에게는 에어비앤비 여행 쿠폰(5만원 상당)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6일부터 선보이는 센텀시티점에는 해운대라는 국내 대표 휴양지에 걸맞게 세계적인 휴양지인 '발리'로 꾸며진다. 발리에 매력에 빠져 정착한 한 네덜란드인의 집을 본떴다. 발리의 팝업하우스에서는 발리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인 탁 트인 넓은 거실, 집안 곳곳에 걸려있는 발리 예술 작품과 그림들로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전해준다. 또 발리의 마사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고 발리 커피도 무료로 마셔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그림 그리기 공간도 마련되는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됐다. 발리 팝업하우스 역시 가족 여행 패키지와 에어비앤비 숙박쿠폰 증정 등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욜로족들과 가족단위 고객을 타깃으로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에어비앤비와 손잡고 팝업하우스를 백화점 안에 선보이게 됐다"며 "멀리 해외로 휴가를 가는 고객들에게는 미리 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마치 해외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29 12:40:2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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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선식품 물가안정 나선다

극심한 가뭄으로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이마트가 '밥상물가' 안정에 나선다. 이마트는 수박, 감자, 자반 고등어 등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신선식품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당도 11brix 이상의 수박(10kg내외) 1만5900원, 양파(1.8kg) 2750원, 감자(100g) 198원 등이다. 또 자반 고등어(400g내외)는 1480원, 미국LA갈비(2kg) 40%할인(신세계포인트카드 소지고객 한정)한 5만9800원에 각각 내놓는다. 이마트는 자제마진 감소, 추가 산지 개발, 산지직거래 및 사전비축 등 가격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감자의 경우 지난달 중순부터 경상도와 전라도 일대의 산지 개발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감자 85톤 물량을 사전 비축했다. 수박은 지난주 목요일부터 비가 오기 전인 토요일까지 사흘간 확보한 4만5000통을 이마트 후레쉬센터 CA저장고를 활용해 비축하여 가격을 10% 가량 낮췄다. 자반 고등어 역시 부산 일대 산지에 비축된 35톤 규모의 물량을 대량으로 매입했다. 이마트는 올 봄부터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으로 채소의 가격이 급등하는 등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로 감자와 양파의 경우 가뭄으로 생육이 더디고 부실해져 지난해보다 40~60% 가량 시세가 올랐다. 고등어의 경우 어족자원 감소로 어획량이 20%가량 줄어들면서 지난해 6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7만9000원 수준으로 거래되던 고등어 평균경매가(350g내외)가 현재 9만원으로 거래, 약 14%가 상승했다. 민영선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상무는 "올해의 경우 지속된 가뭄과 수산물 어획량 감소 등으로 신선식품의 물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다"며 "사전 비축, 산지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6-29 11:35:0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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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트에서 구찌 산다"…롯데마트, 잠실점에 '명품 편집샵' 오픈

롯데마트는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점에 15여개 명품브랜드의 상품 700여개를 취급하는 명품 편집샵인 '럭셔리 에비뉴'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약 7~8년전까지만 하더라도 각 대형마트들이 병행수입을 통해 저렴하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명품 편집샵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의 성장과 함께 해외직구족 증가, 가격 경쟁력 저하 등의 이유로 현재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명품 편집샵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마트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활용해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다음달 1일 명품 편집샵을 오픈한다. 롯데마트는 해외명품 병행수입 국내 1위 업체인 라프리마와 함께 럭셔리 에비뉴를 운영한다. 라프리마는 이태리 현지 지사를 통한 해외 명품브랜드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 공급이 가능한 20년 역사의 병행수입 전문업체다. 일반적인 병행수입은 1단계(이태리 대형 부띠끄), 2단계(소형 부띠끄), 3단계(현지 에이전트), 4단계로(수입사)의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롯데마트의 '럭셔리 에비뉴'상품의 병행수입은 1단계-2단계(직수입)의 단계로 유통 단계를 최소화 했다. 럭셔리 에비뉴에서는 구찌와 프라다, 코치, 펜디, 버버리 등 15여개의 인기 명품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상품의 경우에는 백화점보다 20∼30%, 이월 상품은 정상가보다 30∼50% 저렴한 수준에 판매할 계획이다. 상품군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가방 300개 품목을 비롯해 지갑 200여품목, 벨트 등 100여품목, 슈즈와 의류 등 100여 품목 등 700여 품목을 판매한다. 전체 명품 중 70% 이상을 신상품으로 구성해 신상품 위주로 선보이며 이월 상품도 인기가 많은 스테디셀러 모델을 중심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시 자체 보증서와 함께 애프터서비스(AS)도 제공한다. 개장 기념으로 프라다, 에트로, 발렌티노 등 6개 브랜드의 26개 품목에 한해 각 5개씩의 상품을 준비해 선착순으로 정가대비 50%저렴하게 판매하는 한정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김형민 롯데마트 의류스포츠 부문장은 "마트의 주요 고객인 30~50대 여성이 명품 브랜드의 주요 고객층"이라며 "럭셔리 에비뉴는 복잡한 명품 유통 구조에서 생기는 불필요한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품 시장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6-29 11:15:13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