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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찬들 편의형 조미된장' 출시…HMR 트렌드 접목

CJ제일제당, '해찬들 편의형 조미된장' 출시…HMR 트렌드 접목 CJ제일제당 해찬들이 편의형 조미된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진한 쇠고기'와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매운 청양초' 등 2종이다. 최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육수나 추가양념 없이 채소와 두부만 있으면 된장찌개를 완성할 수 있는 편의형 조미된장 제품이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은 다시마, 바지락, 꽃게로 맛을 낸 시원한 해물육수가 더해진 된장이다. 2년 전 출시된 이 제품은 냉장고 속 채소만 넣고 끓이면 4분 만에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낼 수 있어 출시 이후 전년비(2016년 기준) 약 40%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진한 쇠고기 맛과 매운 청양초 맛 2종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진한 쇠고기는 된장찌개에 고기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별도로 차돌박이나 양지 등 육수용 고기를 넣지 않고도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매운 청양초는 맵고 칼칼한 된장찌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기존의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제품은 신제품 2종처럼 맛을 강조해 '시원한 바지락과 게'로 제품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이로써 해찬들 편의형 조미된장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은 맛의 특성을 살려 모두 3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정성문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에 따라 요리를 더 쉽고 간편하게 하려는 소비자 니즈는 더 커지고 있어, 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더한 조미된장 제품군의 인기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3종의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450g 제품이 5750원이며, 4인가족 기준으로 5~6회분 사용 가능하다

2017-09-28 10:35: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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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 획득

삼양식품,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 획득 삼양식품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MUI로부터 불닭 브랜드 3종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라면 생산업체 중 MUI 인증을 받은 건 삼양식품이 최초다. 인도네시아 MUI(무이)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에 속한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은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삼양식품이 인증 받은 제품은 불닭볶음면, 치즈불닭볶음면, 쿨불닭볶음면 봉지 및 용기면 등 총 6개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2014년 3월 불닭볶음면을 시작으로 총 23개 제품에 대해 한국이슬람중앙회의 KMF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지만, KMF를 교차 인정하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달리 인도네시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아 지금껏 할랄 인증 없이 수출해왔다. 하지만 인도네시아가 2019년부터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시행 예고함에 따라 무역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UI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해왔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MUI 인증은 세계 식품 시장에서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할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할랄이 종교를 넘어 품질, 위생 등 웰빙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삼양식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인식과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의 2017년 상반기 수출액은 885억원으로 동남아시아가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인도네시아는 100억원대의 수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세계 2위의 라면 소비국이자 동남아 시장을 대표하는 인도네시아 수출 증대를 위해 핵불닭볶음면, 마라불닭볶음면 등 다른 불닭 브랜드의 MUI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고 스낵 제품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17-09-28 10:34: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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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셀카 찍어요"…롯데百,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 도입

롯데백화점이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에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 페퍼를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 뒤 연휴 기간 동안 재정비 시간을 거쳐 10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페퍼는 현존하는 로봇 중에서 움직임과 감각이 사람과 가장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는 1.2m, 무게는 28kg다. 전신에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센서를 16개 장착하고 있어 주변에 사람이나 장애물이 있는 것을 인식하고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다. 얼굴에 설치된 2개의 카메라를 통해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사람의 눈을 보면서 말할 수도 있다. 특히 에너지를 물리적인 움직임으로 변환시키는 장치인 '액츄에이터(actuator)'를 통해 머리, 어깨, 팔꿈치, 팔, 손 등을 사람과 동일하게 움직인다. 롯데백화점에서 페퍼는 말하고 움직이는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은 매일 문을 열 때마다 지하 1층 출입구에서 '페퍼'가 가장 먼저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 페퍼는 고객을 맞이하며 인사하고 요일, 날씨 등에 따라 다양한 인사말을 건넬 예정이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 고객과 함께 셀카를 찍을 수도 있다. 페퍼가 셀카 포즈를 취하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옆으로 오라고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도 한다. 또 고객에게 점포, 쇼핑 정보, 맛집, 주변 관광지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고객이 페퍼의 가슴에 위치한 스크린을 통해 궁금한 정보에 대해 질문하면 말과 손짓, 스크린을 통해 관련 정보를 보여준다. 연령대별, 성별에 따라 고객에게 맞는 상품을 제안하거나 한식, 일식, 디저트 등 카테고리 별로 맛집을 제안할 계획이다. 페퍼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고객과 소통이 가능하다. 고객은 직접 페퍼가 사용하는 말과 제공하는 정보의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고객과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도록 대화 기능을 추가하고 인공지능을 탑재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페퍼가 고객과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대화 기능을 추가한다. 2018년 초에는 인공지능을 탑재, 고객과 자유롭게 소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명구 롯데백화점 옴니채널담당 상무는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쇼핑도우미 로봇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움직임과 감각이 사람과 비슷한 최첨단 로봇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쇼핑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혁신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8 10:24:2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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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위생관리 엉망…5년간 401건 적발

패스트푸드점 위생관리 엉망…5년간 401건 적발 국내 유면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의 위생 관리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7월까지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전국의 주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건수는 총 401건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롯데리아'가 15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맥도날드'가 92건, '맘스터치'가 90건, '파파이스' 28건, 'KFC' 21건, '버거킹' 17건 순이었다. 또한 2016년 기준 점검 대비 적발률은 1.3%(104건/7499건)였으며, 브랜드별 적발률은 '파파이스'가 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맥도날드' 2.2%, '맘스터치' 1.7%, '버거킹' 1.1%, '롯데리아' 0.9%, 'KFC' 0.8% 순으로 집계됐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이물혼입'이 1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교육 미필'이 43건, '조리실 위생불량' 33건, '조리기구 위생불량' 32건, '위생모 미착용' 21건, '건강진단 미필' 20건, '유통기한 위반' 19건, '폐기물용기 사용기준 위반' 13건, '보관기준 위반' 12건 등의 순이었다. 이 중 150건이 적발된'이물혼입'의 경우 '벌레'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탄화물 등 검은 물질' 10건, '비닐류' 8건, '플라스틱' 7건, '뼛조각', '나사(볼트·너트 등)', '종이류'가 각각 4건, '머리카락', '쇳조각', '스테이플러 침', '철수세미'가 각각 2건씩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재근 의원은 "햄버거병 사태 등으로 패스트푸드 위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업계는 자성하고 소비자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한 있다"고 당부했다. [!{IMG::20170928000034.png::C::480::}!]

2017-09-28 09:58:23 박인웅 기자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 전원 '민간위원'으로 구성

면세점 특허 발급을 심사하는 특허심사위원회가 모두 민간위원으로 꾸려진다. 위원 명단과 평가결과도 심사 후 모두 공개된다. 면세점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차 개선안을 27일 확정했다. TF는 특허심사위원회를 민간주도형으로 전환해 독립성,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 특허심사위원회는 관세청 차장을 위원장으로 두고 15인 이내의 위원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민간위원은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한다. 관세청은 매번 특허심사 개최 3일 전 약 1700명 민간 전문가 풀에서 무작위로 15명 이내를 추출해 특허심사위원회를 꾸렸고 심사가 종료하면 특허심사위원회를 해산했다. 향후 TF는 관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특허심사위원회 위원 전원을 민간 출신으로 구성한다. 위원장도 민간위원들이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특허심사위원회도 임기 1년, 중임의 상설 위원회로 전환한다. 현재 위원수는 총 15명 이내지만 향후에는 ▲보세구역 관리역량 ▲경영 역량 ▲관광 인프라 ▲경제·사회 공헌 및 상생협력 등 4개 전문분야별로 25명씩 100명 내외로 위원을 늘린다. 회의는 전체 위원 중에서 전문분야별로 6명씩, 위원장 1명까지 총 25명 이내로 무작위 추출해 개최할 방침이다. 민간위원이지만 비밀을 누설하거나 금품을 수수하면 공무원에 준해 처벌한다. 직무 태만, 비위 사실이 알려진 위원을 해촉할 규정도 마련했다. 특허심사위원회의 심사 범위도 단순한 사업자 선정, 영업 개시일 연장에서 관세청·세관이 작성한 업체별 특허신청 자격 요건 사전검토서, 계량지표 산정 결과 검수까지로 확대한다. 특허심사 정보 또한 전면 공개한다. 현재 특허심사위원회 명단은 비공개다. 하지만 향후 위원회 전체 100명 명단을 사전에 공개하고 사후에 직접 심사에 참여한 평가위원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중분류까지만 공개하던 평가항목별 배점은 29개 세분류까지 모두 공개하고 특허 공고 시 평가위원이 참고하는 평가지침도 공개한다. 심사 후에는 평가항목별 평균 점수를 개별기업에 통보한다. 기업별 평가결과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위원들은 전체 평가 대신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해서만 평가하기로 했다. 평가자들의 편향에 따른 심사 결과 왜곡을 최소화하고자 평가항목별로 최고·최저점을 배제하는 한편 평가항목을 세분화하고 세분류 항목 평가 때 점수를 A+부터 F까지 11개 등급으로 나눠 등급마다 고정된 점수를 메긴다. 비계량 평가에서는 등급별로 점수를 주고 왜 해당 점수를 줬는지 이유도 명시해야 한다. 현재 매장면적이 클수록 높은 점수를 주는 '매장면적' 항목은 앞으로 최소 기준면적(496㎡) 충족 여부만 심사하는 등 일부 평가 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 '관광인프라 개선' 배점은 150점에서 200점으로 늘린다. '사회환원·상생협력' 평가항목을 통합·재조정하면서 배점을 300점에서 250점으로 줄였다. 또 시민단체와 학계, 법조계, 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 2∼3명이 특허심사위원회 회의 때 참관인으로 들어가 심사 부정·비리를 감시할 수 있도록 '청렴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한다. 청렴 옴부즈맨은 특허심사위원회 위원을 선발할 때도 경찰관과 함께 입회해 관세청의 선발 과정을 감시한다. 면세점 사업자 선정 후에는 관세청 감사담당관실에서 특허심사 과정 전체를 자체 감사하기로 했다. 이번 제도개선안은 12월 31일 특허 기간이 만료하는 롯데면세점 코엑스점부터 적용된다

2017-09-27 19:10: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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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황금연휴 맞아 '아울렛 쇼핑파티' 행사…가족 방문객 모시기 총력

롯데백화점은 추석 황금 연휴를 맞이해 롯데아울렛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아울렛 쇼핑 파티'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선ㄴ 백화점 정기 세일 기간과 겹쳐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는 수도권 파주,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부여, 김해, 동부산 등 롯데 아울렛 전 점인 20개 점포가 모두 참여한다. 점포별 인기 브랜드 최대 90% 할인 행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내달 9일에는 한글날을 맞이해 아울렛 9개점에서 '롯데아울렛 한글 사랑 어린이 백일장 대회'도 개최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인기 브랜드 최대 80% 할인 행사'를 연다. 미국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는 우수고객 초대전을 통해 핸드백 15만원, 지갑 6만원 등 최대 80% 할인된 균일가 한정상품을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아디다스' 최대 80%, '폴로' 최대 70%까지 각각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 주방용품 '테팔(Tefal)'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이천점에서는 1년에 단 2번 진행되는 '에트로(Etro)'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이 전개된다. 2016년도 의류 및 핸드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카프와 벨트, 지갑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추석맞이 아동복 특가전도 진행된다. '게스키즈', '네파 키즈', '블랙야크 키즈'등의 인기 아동복을 최대 7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됐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30일 밤 8시부터 '파주점 불꽃놀이 축제'를 전개한다. 같은 날 오후 2시 이천점에서는 '추석특집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아울렛 방문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 무대가 전개될 예정이다. 롯데 아울렛 부여점에서는 내달 7일에 '대형 윷놀이 미션, 윷나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윷판에 적힌 제기차기, 투호, 비석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고객 대상으로 롯데상품권, 전통식품 등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어 9일에는 1층 중앙 광장에서 어름산이 줄타기 명인을 초청한 전통 줄타기 공연 한마당이 펼쳐진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한가위 어린이 한복 페스티벌'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복을 체험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족 테마 행사다. 조태학 롯데백화점 아울렛 영업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에 백화점 정기세일이 진행되는 만큼 고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다"며 "특히 아울렛의 경우 긴 황금연휴 기간 동안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온 가족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9-27 16:40: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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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소람한방병원, 공동 마케팅 MOU

하이모-소람한방병원, 공동 마케팅 MOU 하이모가 지난 26일 양한방 통합 면역 암 치료 전문병원인 '소람한방병원'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하이모와 소람한방병원은 마케팅 제휴를 통해 탈모라는 공통된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할인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브로슈어를 양사에 비치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이모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소람한방병원 브로슈어를 가지고 병원 방문 시 병원 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람한방병원 내에 있는 하이모 브로슈어를 지참하고 항암가발 구매 시, 항암고객할인은 물론 가발 관리 및 스타일링을 위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하이모는 외출이 어려운 병원 입원 환자들에게 출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원 로비 1층에 하이모 항암가발을 진열하여 고객들의 가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발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이모와 소람한방병원은 고객들에게 양사의 신규서비스와 혜택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은 "공통된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손을 맞잡았다"며 "힘든 투병생활로 지치기 쉬운 환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많은 암 환자분들이 탈모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환자분들의 스트레스를 덜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모는 모발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헤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가발 지원 캠페인', '모발 나눔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임직원 이·미용 봉사활동, 지점 매출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착한기업 캠페인, 암 환우들을 위한 항암제품 할인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7-09-27 16:1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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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바지 땀 흡수성 '매우 낮아'

일부 아웃도어업체의 등산바지가 땀을 빨리 흡수해서 신속하게 건조시키는 '흡수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12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바지를 대상으로 기능성, 안전성, 색상변화 및 사용성, 내구성 등의 성능을 시험·평가한 결과 흡습·속건 기능을 표시하거나 광고한 등산바지 전제품의 흡수성능이 매우 낮았다고 27일 밝혔다. 또 일부제품에서는 유해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OA·과불화옥탄산)이 유럽의 섬유제품 민간 친환경 인증(OEKO-TEX) 기준(1.0μg/m2) 이상으로 검출됐다. 소비자원이 흡수성능(1~5급까지 평가·5급으로 갈수록 우수함)을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1~2급으로 흡수성이 매우 낮았다. 시험 대상 전 제품이 흡습 또는 속건성을 표시·광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흡수성이 매우 낮아 운동 시 발생하는 땀방울이 옷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피부 표면을 따라 흘러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류 표면에 물이 닿았을 때 빠르게 스며들지 않도록 물방울을 튕겨내는 '발수성능'을 평가한 결과 세탁 전에는 전 제품이 4급 이상으로 양호했다. 하지만 반복 세탁 후에는 머렐(5217PT118), 콜핑(KOP0930MBLK) 2개 제품의 발수성이 1급으로 떨어지는 등 상대적으로 기능성이 크게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 대상 중 5개 제품에서는 과불화화합물이 유럽의 섬유제품 민간 친환경 인증 기준 이상으로 검출됐다. 검출 제품(모델)은 노스페이스(NFP6NI12)와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DMPT11711U-1), 레드페이스(REWMPAS17110), 빈폴아웃도어(BO7221B01R), K2(KMP173331Z12)다. 과불화화합물은 자연적으로 잘 분해되지 않아 인체 및 환경에 축적될 가능성이 있는 잔류성 물질로 알려져 있다. 생식기나 신장, 면역체계 등에 영향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비자원측은 설명했다.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된 5개 업체는 자발적인 관리강화 및 사용절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소비자원측에 회신했다. 또 12개 전 업체는 해당 제품에 대한 교환 또는 환불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 노스페이스는 교환만 실시한다.

2017-09-27 16:07:0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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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5조원 규모 MICE 산업 공략"

[!--{BOX}--] [!--{//BOX}--]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내달 본격적으로 개관한다. 각기 다른 4개의 호텔이 뭉쳐 형성된 서울드레곤시티는 총 1700개의 대규모 객실과 최대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컨벤션 시설을 구축, 국내 5조원 규모의 MICE 산업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서울드래곤시티가 내달 1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 호텔 구성과 향후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서울드래곤시티 개발운영사인 서부T&D 승만호 대표,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 아르코호텔그룹의 패트릭 바셋(Patrick Basset) 아시아 지역 총괄 운영책임자, 제룸 스튜베르(Jerome Stubert) 서울드레곤시티 총괄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서부T&D는 부동산개발, 복합쇼핑몰, 호텔 등을 임대·유통하는 사업체로 자본금 171억원, 시가총액(2016년 말)은 약 6000억원에 달하는 기업이다. 위탁운영사 아코르호텔은 95개 국가에 4195개의 호텔 체인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액은 1조2500억원(9억2200만 유로·국제회계 기준 IFRS 5)에 달한다.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총 19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인 1700개 객실을 보유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다. 지상 최대 40층 규모로 세 개의 타워에 아코르호텔 계열의 호텔 네 개가 들어선다. 서울드래곤시티에 들어서는 호텔은 럭셔리 브랜드로 국내에 첫 진출하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202실)와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286실), 업스케일 노보텔(Up-scale Novotel·621실)과 이코노미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591실)이다. 컨벤션 시설은 약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세미나, 비즈니스 미팅, 예식 등 행사 장소로 활용 가능한 미팅룸 17개와 그랜드 볼룸 2개, 프라이빗 다이닝 룸 8개 등을 갖췄다. 컨벤션 시설 3층과 5층에 위치한 다용도 그랜드 볼룸은 룸 당 1189㎡ 규모로 각 1972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대규모 컨벤션 시설을 활용해 약 5조원에 이르는 국내 MICE 산업을 공략하고 용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기업 행사, 웨딩, 연회를 적극 유치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F&B 시설은 총 11개를 갖췄다. 이국적인 음식을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6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마련됐다. 또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킹덤(Sky Kingdom)에 5개의 F&B 시설이 들어선다. 스카이킹덤은 서울드래곤시티의 세 개 타워 중 두 개의 상단을 잇는 세계 최초 4층 규모 스카이 브릿지로 31~34층에 자리한다. 다이닝을 겸한 라운지 바 및 파티룸으로 꾸며질 예정으로 오는 11월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오픈과 함께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호텔 내 F&B 시설과 스카이킹덤은 투숙객뿐만 아니라 색다른 레저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내국인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운영한다. 제롬 스튜베르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은 "서울드래곤시티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타깃층을 공략하고 용산 지역 내 관광 인프라와 협업하는 등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해 단순한 호텔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비즈니스·레저 중심지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드레곤시티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용산 지역 내 다양한 관광 인프라와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오픈과 동시에 인근 아이파크몰, 신라아이파크면세점, CGV용산아이파크몰, 국립중앙박물관과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해 양사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타 기업 및 기관과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협업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일정금액 이상의 수익을 용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사드 후폭풍으로 중국인 여행객이 급감하며 국내 관광산업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대규모 호텔 오픈이 시기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패트릭 바셋 운영책임자는 "중국과의 외교문제는 일시적인 문제이며 곧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고 그에 비해 호텔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2017-09-27 15:45:54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