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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만으로 살 빠질까? "원인을 잡아야"

다이어트 식품만으로 살 빠질까? "원인을 잡아야"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식품 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최근 트렌드는 단순히 먹는 양을 줄여 살을 빼는게 아닌 건강 위주가 되면서 해당 식품 시장도 변화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다이어트 제품으로 실제 효과를 본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살이 찌는 원인은 방치하고 당장에 체지방 감소에만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살이 찌는 이유는 개개인의 신진 대사량보다 섭취가 많거나, 폭식, 숙면과도 관련이 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에너지대사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콜라겐 증가, 지방 분해의 작용을 한다. 다른 이유는 섭취량과 관련이 있다. 과학적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이 있어도, 하루 6g의 양을 섭취하라고 하면 누구나 피하기 마련이다. 운동을 해서 빼는 게 덜 괴롭다고 느끼기 때문이다.이는 제품을 섭취가 간편하게 해서 보다 많이 판매하려는 판매자와 다이어터들의 풀리지 않는 딜레마이기도 하다. 최근 시너지포인트가 '닥터프레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국내 최연소 생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닥터프레드(한국명 정진혁)가 직접 설계하고 개발한 제품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6가지의 주기능을 하는 6중 복합 기능성 다이어트 제품이다. 녹차추출물(카테킨)과 HCA가 함유되어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 감소까지 인증을 받았다. 신진대사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는 은행잎 추출물과 판토텐산이 들어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 폭식의 원인을 제거, 숙면을 도와준다. 혈액의 호모스테인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주는 특히 여성에게 꼭 필요한 엽산도 1일 섭취 권장량을 충족한다. '초경량 정제'라는 신기술로 기존의 타블렛(정제: 조그만 알약)의 약 10배 가량의 하루 5.5g을 섭취하는데도 매우 섭취가 간편하다.

2016-05-25 10:56: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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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면역력 향상 효과"…과학적으로 인정받았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된장을 먹으면 면역력이 증진된다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CJ제일제당은 동물시험으로 된장의 면역력 향상 기능성을 입증한 연구 논문이 수의학 및 실험동물학 분야 국제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25일 밝혔다. 그동안 된장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업계나 단체에서 진행됐지만 주로 항염증 등 특정 효능에 국한되는 연구가 많고 원료도 된장 자체보다는 된장 내 균주나 특정 추출물을 분리해 그 성분의 효과를 연구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CJ제일제당 측은 이번 연구는 된장 제품 자체의 전반적인 면역기능 향상에 대한 효능을 입증하고, 해당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에 등재돼 전통 장류의 기능성을 널리 알리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다. 연구는 시중에 판매 중인 CJ제일제당 된장 제품을 섭취가 용이한 건조분말 형태로 만들어 동물(쥐)에 투여하는 동물시험 방식을 통해 이루어졌다. 사람이 식사할 때 된장을 함께 먹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된장을 투여한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체액면역, 세포면역, 병원성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 등 면역과 관련된 지표가 골고루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공격해 없애는 일종의 면역세포인 NK세포는 더욱 활성화됐다. 결론적으로 된장을 먹으면 면역 기능과 관련돼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진 독감, 아토피 등에 대한 저항력 증진의 기능성을 확인한 것이다. 신혜원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발효연구센터 책임 연구원은 "최근 많이 진행되고 있는 된장의 항염, 항암 등 효과의 배경에는 된장 자체가 가진 전반적인 면역 증진효과가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 전통 장류인 된장 자체의 면역력 향상 기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만큼, 된장이 글로벌 건강 장수식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01년부터 전통 장류의 기능성과 제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전통장의 복원과 표준화를 위해 발효 균주와 균주를 활용한 발효 기술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CJ 자체 균주를 적용한 고추장 제품의 동물시험을 통해 체지방 개선 효과가 있다는 점을 입증한 논문이 식품학 및 영양학 분야 국제 전문학술지인 'Journal of Food Science & Technology'에 등재된 바 있다.

2016-05-25 10:48: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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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농식품부, '국산의 힘 종자 기원 기금' 지원한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이마트가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종자 발전 기금 지원에 나선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산의 힘 종자 지원 기금'을 조성해 종자 구입 등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이마트는 반기별로 국산 종자 1품목을 선정, 해당 작물을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할 계획이 있는 우수 농가를 선정해 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국산의 힘 연간 매출액의 1%로 올해 예상 매출 400억을 기준으로 하면 약 4억원 규모에 달한다. 이마트 측은 종자 기금을 지원 받은 농가에서 생산한 작물을 '이마트 국산의 힘' 상품으로 지정해 종자 구입 지원부터 판매까지 생산자에게 지원하는 국산 농산물 유통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종자 시장은 외국계 종자가 점령하고 있다. 파프리카는 유럽계 종자 시장점유율이 100% 가까이 된다. 양배추와 양파도 일본계 종자 비율이 각각 80%에 달한다. 농촌진흥청이 지난달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5년간 우리나라가 외국에 지급한 농작물 로열티는 819억으로 2020년까지 7900억 규모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산 종자 육성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마트는 국산 개발 종자의 농가 보급률을 높이고 상품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이번 종자 기금 지원에 나섰다. 국산 종자의 시장 조기 진입을 통해 국산 종자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국산의 힘 종자 지원 대상 1호 상품을 국산 개발 파프리카인 '라온 파프리카'로 선정했다. 라온 파프리카는 크기가 일반 파프리카의 1/4 수준이지만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2013년 최초 개발된 이후 지난해 국산의 힘 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국산 종자 지원 기금을 통해 대박나/온누리 양배추, 이조은플러스/K-star 양파, 신품종 배추 등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농작물들을 중심으로 지원 품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는 "국산 종자 보급이야말로 국산 농산물 경쟁력 향상의 근본적인 방안이자 국산의 힘 프로젝트가 가장 중요하게 실천해야 할 부분"이라며 "이번 라온 파프리카를 시작으로 앞으로 종자 기금 지원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국산 종자 상품의 경우 종자구입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이마트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농부와 어부들이 키워낸 좋은 먹거리를 찾아 더욱 성장하게 돕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2016-05-25 10:47: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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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리버거 러시아에 라이스버거 전파

라이스버거가 러시아에 진출한다. 코트라(KOTRA)는 지난 20일 국내 라이스버거 프랜차이즈 밥리버거가 러시아 외식기업 랍샤샤(Lapsha-Sha)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밥리버거는 지난달 26일 코트라가 러시아와 몽골에서 개최한 K-프랜차이즈 쇼케이스 in CIS에 참가해 랍샤샤와 인연을 맺었다. 랍샤샤는 중국인, 고려인, 러시아인들이 공동주주로 설립한 중식 전문 외식기업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330㎡(100평) 규모의 중식 레스토랑 5곳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으로 랍샤샤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서 밥리버거 매장을 독점 운영하게 된다. 1차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총 10만 달러를 3회에 거쳐 밥리버거에 마스터피로 지불할 예정이다. 또 계약기간 동안 랍샤샤가 가맹점을 오픈할 때 마다 받는 가맹금의 30%를 밥리버거에 로얄티로 지급하게 된다. 쌀과 주요토핑 등 부자재는 밥리버거가 한국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랍샤샤는 3개월 내에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향후 3년간 40개 이상의 매장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 개설한다는 계획이다. 밥리버거는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에 이어 러시아까지 진출국을 확대하게 됐다. 코트라 신사업지원실 전병석 실장은 "고부가가치 수출 유망서비스 사업인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사업은 계속적으로 확대시킬 예정"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베이징 국제프랜차이즈 전시회 한국관 참가지원을 시작으로 유망 해외 지역별 프랜차이즈 쇼케이스도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5 10:37:5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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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디렉터 피현정이 선택한 화장품은?

쏟아지는 새로운 화장품들과 화려한 광고와 마케팅 속에서 내 피부와 맞는 화장품을 골라내는 혜안을 기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화장품에 막대한 돈을 소비하고 있지만, 100% 만족감을 느끼며 화장품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많지 않다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좀 더 똑똑하게 화장품 고르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화장품 선택 팁을 소개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영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뷰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현정이 출연해 현명하게 화장품 고르는 팁을 공유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피부 전문가 피현정이 공개한 '깨알팁'과 깐깐한 그녀가 강력 추천한 베스트 셀러를 알아보자. ◆누가, 어떻게 제조했는지가 중요하다 뷰티 디렉터 피현정은 최근 칼럼을 통해 최근의 '패스트 뷰티'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이유는 '패스트 뷰티' 상품은 OEM 방식(주문자와 제조자가 구분되어 위탁생산, 판매하는 방식)으로 제조되기 때문이다. 제조 방식의 특성상, 단일 제품이 여러 브랜드로 납품이 되고, 또 잘 팔리는 제품의 경우 짧은 기간동안 제조되기 때문에 화장품 성분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이뤄지기 어렵다. 과학적인 연구나 충분한 검증 없이 판매하는 제품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피부에 바르고 있지는 않은가. 화장품의 안정성과 기술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판매사가 아닌 제조판매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누가 판매하는지 보다 누가, 어떻게 제조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로레알이나 에스티로더 컴퍼니, 바이어스도르프, 아모레퍼시픽 등의 제조판매사는 자체 연구소를 통해 신기술과 새로운 성분 연구에 보다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일례로 유세린, 니베아, 라프레리 등으로 유명한 독일 바이어스도르프는 매년 약 21억원을 연구비로 투자하고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유럽 최대 스킨 리서치 센터 및 전세계에 분포된 600여명의 피부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인종별 세분화된 연구를 위해 중국, 인도, 일본 등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매년 약 4만 명의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인체 적용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브랜드의 원동력을 '기술력'으로 꼽는 유세린의 타협없는 테스트와 검증은 막대한 비용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원칙을 지킨 대가로 오랜 세월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패키지에 현혹되지 말고 화장품 자체의 질과 성분을 따져보자 피현정 뷰티 디렉터는 "마케팅이나 화려한 패키지보다 전성분을 파악하라"고 강조한다. 보통 화장품 판매가 중 광고비와 모델비가 60%, 프로모션 기프트가 20%에 달한다. 피부와 관련 없는 부차적인 것들에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진정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싶다면 화장품 패키지의 디자인이나 광고 모델보다는 화장품 전성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이 얼마나 좋은 원료를, 어느 정도의 함량으로 사용하며, 어떤 연구와 기술력을 반영해 개발되었는지 보다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 유세린의 모든 제품은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과학적으로 입증된 유효성분으로 개발된다. 단지 외모를 치장하는 화장품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만드는 데 목표를 둔 유세린은 스타마케팅 없이 오로지 피부 연구에만 투자하여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어, '더모코스메틱'의 본질에 가장 부합한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일례로 유세린의 베스트셀러 하이알루론 라인은 함부르크의 바이어스도르프 연구진들이 피부 안전성이 매우 높고 순한 히알루론산의 장점에 집중하여 개발한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고분자,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피부의 여러 층에 복합적으로 침투, 작용하며, 또다른 핵심 성분인 사포닌(콩배아 추출물)은 피부 속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레티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낮, 밤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며, 안전하고 자극 없는 포뮬러로 임산부도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유세린은 검증된 원료를 사용할뿐만 아니라 피부 과학 분야의 다양한 외부 전문가들과의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모든 제품에 엄격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술력과 안전성을 위한 유세린의 노력은 타 브랜드와의 차별점을 만들고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공신력 있는 평가를 참고하자. 피현정 디렉터는 화장품을 고를 때 '친구가 추천해 준 것', '인터넷에서 입소문 난 것', '스타가 사용한 것'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스킨케어 제품 특히 기능성 화장품을 구입할 땐 입소문이나 광고성 정보보다는 '전문가 평가나 상담 결과'도 보고 사야 한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공유된 제품 정보 및 평가는 금전적 거래가 오간 마케팅의 결과인 경우가 많아 신뢰하기 어렵고 누군가의 리뷰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전문가나 평가 기관의 테스트 결과는 일반적인 통념과 다른 경우도 있다. 통상 비싼 화장품일 수록 더 과학적이고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평가결과는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피현정 디렉터가 출연한 쿨까당 프로그램에서는 국제 소비자기구에서 전문적으로 테스트한 화장품 기능성 효과 비교 순위를 발표했다. 고가의 유명 제품들을 제치고 유세린, 미샤와 같은 중저가 브랜드의 주름개선 제품들이 그 제품력을 인정받아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피부 전문가 피현정이 인정하는 유세린은 유수의 전문가 평가에서 전문성과 품질력 면에서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고 있다. 유세린의 베스트셀러 하이알루론 라인 중 데이크림의 경우 국제 소비자시민모임 평가 주름개선효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해 그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다. 피현정은 특히 유세린의 베스트셀러 하이알루론 나이트 크림을 "바르는 순간 광택이 돌고, 시간이 지나면서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가성비 최고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하였다. 유세린의 탄탄한 기술력이 바탕이 된 하이알루론 라인은 주름 개선 효과는 물론 보습과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주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6-05-24 18:23:4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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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이젠 가격이 아닌 품질로 승부한다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편의점에서만 판매하는 편의점 PB(Private Brand·자체브랜드)상품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초기 PB상품은 NB(National Brand·제조업체 브랜드)상품과 유사한 미투상품이 주를 이뤘고 가격 역시 저렴한 편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제조사와 손잡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거나 프리미엄급 제품을 잇달아 내놓는 등 새로운 시도가 한창이다. ◆PB 통합 브랜드 열풍 편의점업계는 PB상품 인기에 힘입어 PB 통합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초 'HEYROO(헤이루)'를 론칭했다. 'HEYROO'는 친근한 인사말 HEY와 캥거루를 상징하는 ROO의 합성어로 '정성스럽게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꼭 필요한 것들만 골라 커다란 주머니에 담은 캥거루를 모티브로 했다"고 말했다. GS리테일도 지난 2월 새로운 대표 PB브랜드인 'YOU US(유어스)' 출시를 발표했다. 'YOU US'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가치 중심의 브랜드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네이밍이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2010년부터 '7-SELECT(세븐셀렉트)'라는 PB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틈새 아이템으로 승부 PB가 저렴하다는 편견도 깨졌다. 가격보다 품질, 용량, 패키지 디자인 등에서 차별화를 꾀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 세븐일레븐 PB동원참치라면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출시 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면서 출시 첫날부터 라면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반 컵라면보다 고가인 22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 이미 누적 판매량 70만개를 넘어섰다. 세븐일레븐 PB동원참치라면은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서 라면 판매액 순위에서 농심 신라면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탄생한 제품도 있다. CU는 3년간 요구르트 구매층을 조사한 결과 20~30대 젊은 여성의 구매 비중이 30%가 넘는 것을 확인했다. 현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젊은 여성 고객층은 요구르트 (통상 60mL)를 여러 개 구매해 한꺼번에 음용하는 사례가 많았다다. 이후 용량을 270mL으로 늘린 'CU BIG 요구르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1L짜리 PB생수 '미네랄워터'도 내놨다. 이 생수는 올해 전년대비 5배 이상 매출이 늘었다. GS25 오모리김치찌개라면은 출시 후 현재까지 라면카테고리(봉지라면+용기라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라면 카테고리의 신라면(봉지라면) 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또 청과회사 돌(Dole)과 함께 냉동망고스틱과 파인애플스틱을 출시했다. 망고와 파인애플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스틱과 파인애플 스틱은 1인가구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망고스틱은 지난해 약 250만개, 냉동파인애플스틱은 지난해 약 50만개가 판매되며 두 상품은 1년 동안 약 300만개가 판매됐다. ◆완구도 PB시대 먹거리와 생활용품으로 한정됐던 PB는 최근 완구로도 확대되고 있다. 키덜트 공략에 나선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4월 미니 피규어 '미키마우스 피규어'를 선보였다. 11월 '어벤져스', 올해 4월에는 '원피스 피규어'를 선보이며 SNS 상에서 인기를 누렸다. CU는 지난해 10월 PB 블록 장난감 1탄 '달리는 CU(배송 차량)'와 2탄 '변신하는 CU(이동형 편의점)', '우리동네 CU(표준형 점포)'를 판매했다. CU의 블록 장난감은 판매 개시 3~5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블록 장난감의 인기에 최근 6개월(15년 10월~16년 3월) 동안 CU의 완구류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6.1%나 뛰었다. 최순재 CU선릉역점 점주는 "출시 첫 날 상품이 입고되기 전인데도 아침부터 구매를 하러 온 손님들을 응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며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강남 일대 점포를 순회하는 남자 손님이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각 업체들의 PB상품 개발의 가장 큰 이유는 차별화다"며 "제조 업체가 아닌 유통업체의 특성상 제조업체의 상품을 유통하다 보면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꾀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이어 "각 업체들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단골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PB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PB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편의점의 1분기 PB상품 매출 신장률은 CU가 40.7%, 세븐일레븐이 33.1%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지난해 PB상품 매출구성비중이 전체의 35%까지 올랐다.

2016-05-24 18:16: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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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분다버그 진저비어' 수입 탄산음료 매출 3위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홈플러스는 호주 자연발효 탄산음료 '분다버그 진저비어(Bundaberg Ginger Beer)'가 수입 탄산음료 매출 3위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진저비어는 이름 때문에 맥주로 오해하기 쉽지만 생강, 사탕수수 등을 발효시켜 만든 무알코올 음료다. 맥주처럼 발효시켜 진저비어라는 이름을 얻었다. 특히 '분다버그 진저비어'는 호주 퀸즐랜드주 분다버그에서 재배한 생강과 사탕수수를 3일 이상 숙성, 발효시키는 정통 제조방식으로 만들었다. GMO나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은 음료다. 회사 측은 최근 미국 내 탄산음료 매출이 3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만큼 당뇨와 비만에 대한 우려로 탄산음료를 찾는 손길이 줄고 있지만 분다버그 진저비어와 같은 자연발효 탄산음료는 오히려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다버그 진저비어는 지난해 캘리포니아 유명 주류 백화점 베브모(BevMo)에서 '진저비어 및 무알코올 음료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최대 식료품 전문매장 프레시 마켓(Fresh Market)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진저비어'로 선정된 바 있다. 호주에서는 매년 16% 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록 중이다. 분다버그 진저비어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쇼핑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병(375mL)당 2580원이다. 길새나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바이어는 "분다버그 진저비어는 최근 웰빙 트렌드와 탄산수 인기 등에 힘입어 국내 수입 3개월 만에 대표적인 음료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24 17:55:0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