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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CJ그룹, 유네스코와 함께 전세계 소녀 교육 후원 나서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유네스코와 함께 전세계 소녀 교육 후원에 나섰다. 14일 CJ그룹은 계열사 CJ E&M의 여아용 애니메이션 '레인보우 루비'를 유네스코와 함게 전세계 소녀 교육 사업에 활용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J그룹은 유네스코가 지난 12일 아랍에메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한 국제 교육 행사 '2016 글로벌 에듀케이션 스킬 포럼'(Global Education Skills Forum)에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소녀 교육 사업에 활용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레인보우 루비는 주인공인 소녀 루비가 다양한 직업 관련 체험을 하는 3D 애니메이션이다. CJ그룹은 이 애니메이션의 내용이 전세계 소녀들이 미래의 희망을 꿈꾸고 그 희망을 이루기 위해 적절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교육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유네스코와 CJ그룹의 협약은 유네스코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 최초 사례로 이 밖에 해외 방송사와 공동으로 미디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약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소녀 교육은 경제 및 사회 발전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활동으로 CJ그룹의 문화콘텐츠를 통해 전세계 많은 소녀들이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민희경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부사장은 "CJ그룹은 가난으로 인한 교육 불평등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 지역 공부방을 후원하고 '꿈키움창의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며 "유네스코와 함께 소녀교육을 CJ그룹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3-14 16:16:00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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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공식품 가격 천차만별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

주요 가공식품의 가격이 유통업별로 최대 7.6%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올 2월 생필품 판매가격을 수집해 주요 가공식품의 평균 장바구니 가격을 분석한 결과 대형마트 가격이 4만213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전통시장(4만2981원), 기업형 슈퍼마켓(SSM·4만3938원), 백화점(4만5354원)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옛날국수소면'은 각 업태별 최고·최저가 차이가 564원(25.4%)로 가장 높은 가격차를 보였다. 주요 가공식품의 최저가 판매점은 전통시장이 5개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는 3개, SSM과 백화점이 각각 2개였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3개로 가장 많고 서울, 경기가 각각 2개였다. 업체별로는 농협, 롯데슈퍼, 현대백화점이 각각 2개로 나타났다. 최고·최저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상품은 LG생활건강의 '더블 리치 간편연색'이다. 유통채널별로 최대 5.3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어 '델몬트 스카시 플러스 100'이 4.6배, 아모레퍼시픽 '미장센 펄샤이닝모이스쳐 샴푸·린스', '포스트 콘푸라이트' 3.9배 순으로 가격차이가 컸다. 한편 지난달 가장 높은 가격 인상폭을 기록한 것은 배추와 무 등의 채소였다. 배추의 2월 가격은 전월 대비 34.1% 상승했다. 무도 32.7%로 높은 폭 올랐다. 바디워시(11.5%), 세면용비누(11.4%), 습기제거제(10.5%)가 그 뒤를 이었다.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키친타월(-5.1%), 과일주스(-4.7%), 두유(-3.7%), 맛살(-3.2%) 등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판매점에서 다수 판매되는 상위 12개 제품이다.

2016-03-14 16:14:27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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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소셜 '최저가 경쟁'에 이베이코리아 합세, 장기전 양상

이마트와 소셜커머스 3사(쿠팡, 티몬, 위메프)의 최저가 경쟁에 이베이코리아가 합류했다. 이베이코리아의 큐레이션 쇼핑몰 G9(지구)는 오는 4월 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최저가 도전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 상품군은 이마트가 최저가를 선포한 기저귀, 분유 등의 생필품이다. 또 G9측은 전 상품 무료배송, 캐시백 혜택 등을 통해 혜택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베이코리아의 주력인 온라인 마켓 옥션과 지마켓은 이번 경쟁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옥션 관계자는 "G9는 큐레이션 쇼핑몰로써 소셜커머스와 비슷한 성격을 가졌기에 최저가 경쟁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인해 최저가 경쟁은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이마트와 쿠팡, 티몬, 위메프에 G9까지 총 5개의 기업이 어느 한 쪽 양보 없이 가격인하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정남 G9대표는 " 가격, 혜택까지 제시해 고객들의 생필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상당수 쇼핑몰이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해야 배송비가 무료인 점을 감안하면, G9의 전 상품 무료배송은 고객 편의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3-14 16:13:56 김성현 기자
오병하 카이스트 교수 등 '아산의학상' 수상자 선정

국내 최고 의학상인 '제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오병하 카이스트 생명의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로베르토 로메로 미국 국립보건원(NIH) 주산의학연구소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김준범 울산의대 흉부외과 교수가 수상의 영관을 안았다.. 아산의학상은 아산재단이 지난 2007년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초의학 및 임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낸 국내 의학자를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오병하 교수는 DNA가 응축되는 과정에서 용하는 단백질 '콘덴신'의 구조와 작용원리를 밝혀냈다. DNA 응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분열되는 세포가 유전정보를 받지 못하고 사멸하게 된다. 앞으로 콘덴신 기능을 제어해 암세포의 분열과 증식을 억제하는 항암제 개발에 이번 연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국외 수상자인 로베르토 로메로 교수는 자궁외임신 조기진단 방법을 고안하는 등 30여 년간 산모와 태아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젊은 의학자부문에 선정된 조승우 교수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심혈관계 및 신경계 난치성질환 치료를 위한 조직재생 기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준범 교수는 심장혈관질환 및 심장판막 수술의 새로운 치료지침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기초의학부문 3억원, 임상의학부문 25만달러(약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2016-03-14 14:58:01 유현희 기자
한독 체외진단기술 보유한 엔에스비포스텍에 90억 추가 투자

한독이 포스텍 기술지주회사의 1호 자회사이자 바이오칩 전문기업인 엔에스비포스텍에 9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에 나선다. 한독은 엔에스비포스텍에 추가 투자하는 계약을 달성하고 1차로 75억 원을 우선 투자하고 이후 15억 원을 더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독은 지난 2010년 엔에스비포스텍에 10억원의 지분 투자를 한 바 있다. 이번 추가 투자를 결정으로 투자금은 100억으로 늘어난다. 포스코의 연구비 지원과 포스텍의 투자 참여로 2008년 창업한 엔에스비포스텍은 글로벌 진단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엔에스비포스텍은 표면 기술로 지난 2001년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국무총리상, 2009년 대학 상위 10대 기술이전에 대한 특허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미국을 포함한 11개국에 24건의 특허를 등록해 놓고 있다. 한독과 엔에스비포스텍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의 동반자 관계를 확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 기술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에 동력을 더하게 됐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엔에스비포스텍이 가진 혁신적인 진단 기술에다 한독이 의료기기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더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한독은 혁신적인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로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4 10:18:0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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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미스터피자 세계피자대회 3연패

토종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가 세계피자대회에서 3연패 신화를 썼다.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K그룹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피자엑스포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에서 미스터피자 드림팀의 주현수 사원이 '프리스타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14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챔피언에 오른 이문기, 신민철에 이은 3년 연속 우승이다. 올해 32회째를 맞은 피자엑스포 '세계피자대회'는 피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양하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세계 최고의 피자 달인을 선발하는 피자 대회이다. 올해 역시 미국, 이탈리아 등 20여개국에서 130여명이 출전해 세계 최고를 가렸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도우를 사용해 묘기를 펼치는 '프리스타일' 부문에서 독보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최종 경쟁부문에 참여한 드림팀의 주현수 사원은 이탈리아·미국 대표를 압도적인 점수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3년 연속 세계피자대회 챔피언 자리를 놓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100% 수제 도우만을 고집한 미스터피자의 철학 때문"이라며 "앞으로 미스터피자가 세계피자대회뿐만 아니라 세계 1등으로 우뚝 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14 10:17:28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