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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편의점 도시락 2030 男心 공략

편의점 도시락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0∼30대 남성이 주요 고객층으로 떠올랐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 2년 동안 도시락 구매층을 분석한 결과 20∼30대 남성이 전체 도시락 구매 고객의 절반에 가까운 43%를 차지했다. CU 측은 "편의점 전체 이용 고객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31%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남다른 도시락 사랑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30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6월 한달 동안 서울 지역 50개 점포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혼잡한 식당을 피해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과 부담 없는 가격에 크게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양한 반찬고 도시락 양에 대한 개선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이 같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CU는 지난 9월 콤보 도시락 시리즈 4종을 개발했다. 20∼30대 남성들이 선호하는 인기 반찬을 콤보 형태로 구성과 함께 기존 도시락에 비해 25% 많은 중량이 큰 특징이다. 실제 이 제품은 전체 도시락 판매 1∼4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남성과 도시락을 나눠 먹는 여성층을 위해 기존 비빔밥 대비 밥과 고명 등을 최대 2배 늘린 'It's Big 양푼비빔밥'도 출시한 바 있다. 황지선 CU 간편식품팀 MD는 "주요 고객층의 니즈를 면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타깃층을 위한 맞춤형 도시락 등 새로운 콘셉트의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10-24 10:59:20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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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하면 진행 속도 빠른 '노안'…신속한 치료 필요

노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현재 전체 인구의 12.7% 수준이며 2030년에는 24%, 206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노인성 질환이나 노화와 관련된 건강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노인들이 가장 먼저 노화를 체감하는 신체부위는 단연 눈이다. 이에 김무연(사진) GS안과 원장으로부터 노안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노안은 빠르면 40대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고도난시와 고도근시, 백내장과 녹내장 등 복합적인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노안을 예방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아직까지 없는 현실이다. 또 예방도 문제지만 일단 증상이 시작되면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백내장과 녹내장 등 합병증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 아울러 노안을 치료하는 방법은 수술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3가지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라식·라섹과 같이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해 교정하는 방법과 각막에 얇은 뚜껑을 만들어 연 후 각막실질내에 인레이칩을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마지막 방법은 노안의 근본 원인인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것이다. 다만 노안 임플란트라고 불리는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법은 수정체 렌즈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기능과 효과가 다르다. 주로 사용되는 렌즈는 ▲렌티스 ▲리사 ▲레스토 등이며 렌티스는 근·원거리 모두 교정이 가능하고 우수한 야간시력과 안전성이 장점이다. 또 리사는 노안과 백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레스토는 미국 식품의약국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은 망막보호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게다가 정밀한 수술 장비와 엄격한 수술실 관리도 필수적이다. 노안으로 인한 고도근시나 고도난시, 백내장 수술은 예외적 오차를 넘어서지 않도록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야 하며 수술실도 환자가 사전 확인을 해야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 김 원장은 "노안 수술은 백내장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밀한 검사와 확실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에 사용되는 렌즈와 수술환경, 추후 관리까지 완벽하게 진행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2014-10-24 10:57:1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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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저가형 하이패스 단말기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저가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명절기간 선물용으로 일부 고가 하이패스 단말기를 카탈로그 주문 형식으로 판매해왔지만 저가형 단말기를 상시 예약 판매하는 것은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 '하이패스 행복 단말기'라고 불리는 저가형 단말기(2만8000원)는 시중 일반 단말기 보다 64.5∼74.5% 가량 저렴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말기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인터넷 오픈마켓에 한해 판매되고 있는데 세븐일레븐은 이들 판매처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2000원이 충전된 하이패스 카드(5000원)를 무료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타 판매처 대비 최대 43.2% 저렴하게 구매하는 셈이다. '하이패스 행복 단말기'는 태양광 충전 등을 사용하는 기존 단말기와는 달리 일반 건전지(AAA) 3개를 이용하며 한번 건전지를 교체하면 최대 1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1차 '하이패스 행복 단말기'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후 11월 초 2차 예약과 함께 택배 배송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미래 종합생활편의 공간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식품군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소용량 화장품·스포츠 언더웨어에 이어 이번에 저가형 하이패스 단말기를 선보였다"며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품질을 갖춘 만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4-10-24 10:53:08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