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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상작은도서관 개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기존 다목적복지회관 내 위치했던 강상작은도서관을 지난 달 신축 건립된 강상농업인복지관 건물로 확장·이전해 지난 28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강상면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팀의 라인댄스 공연, 한국가곡앙상블 아랑의 성악 공연, 최인성 평생학습과장의 경과보고, 군정유공 표창 시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개관한 강상작은도서관은 연 면적 421.26㎡,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1층 작은도서관(일반 및 어린이자료실, 농업인자료실), 2층 문화강의실 및 서고, 3층 열람실로 조성됐으며 일반도서와 어린이도서 약 1만 권을 소장하고 있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강상작은도서관은 군민들이 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배움터로써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공동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큰 도서관으로 언제나 군민 가까이서 책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는 도서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3-29 15:34:1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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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공백화' KT, 경영 공백에 목표주가 '뚝'

KT의 최고경영자(CEO) 공백 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상반기 중으로도 선임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2.66%) 내린 2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T의 주가는 올 들어서만 13% 이상 떨어진 상황이다. 지난 1월에는 소폭 반등하면서 3만6600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이달 들어서 3만원대 아래로 내려앉았다. 시가총액도 1월 중 10조원에 육박했지만, 두 달새 2조원 가량이 증발했다. 같은 기간 다른 통신주인 SK텔레콤은 전년말 대비 3.06% 상승, LG유플러스는 1.18% 하락에 그친 것과 비교했을때 KT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최근 구현모 전 대표이사, 윤경림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의 사퇴 결정이 이어지면서 KT를 향한 경영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구 전 대표는 지난해 이사회가 차기 CEO로 낙점했지만,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과 정부에서 지배구조 투명화를 강조하면서 지난달 스스로 물러났다. 이어 차기 CEO에 윤 대표 후보가 올랐지만 지난 27일 끝내 사퇴를 결정했다. 여기에 전날 사외이사 2명까지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이 대표이사 직무를 대행하고 비상경영위원회를 꾸리기로 했다. 증권가에서는 KT의 리더십 공백화 사태를 두고 향후 전략방향의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평가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추기도 했다. 이달에만 NH투자증권 5만원→3만8000원, 대신증권 5만2000원→4만4000원, 흥국증권 5만원→4만원 등 주요 증권사에서 목표주가를 두자릿수 내렸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새로운 CEO의 윤곽조차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향후 전략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더욱 어려우며, 당분간 기존 사업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소극적이고 보수적인 경영 활동이 진행될 것"이라며 "향후 정책당국의 다양한 압력 발생 가능성 또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황 연구원은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때 현실적인 눈높이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새 CEO가 선임되고 이후 전략 방향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는 시점까지는 보수적인 관점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CEO 선임이 상반기내로 이뤄지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분간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짧게는 3개월에서 6개월은 CEO가 부재한 가운데 경영의 불확실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다"며 "새롭게 올 CEO도 부담이 커질 것이며, 기존 KT가 구축해놓은 역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9 15:33: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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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데믹' 여파…韓 채권 시장 영향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크레디스위스(CS) 코코본드(AT1) 채권 상각, 도이체방크 유동성 위기 등 이어진 연쇄 위기로 채권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는 가운데, 국내 채권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채권시장 불안이 국채 자금 쏠림 현상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AA-등급 기준 회사채 3년물 금리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를 뺀 크레딧 스프레드는 77bp(1bp=0.01%포인트)로 집계됐다. 올해 초 150bp 초반 수준에서 이달 초 67bp로 절반 가까이 하락했으나, 다시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SVB 파산 등 채권시장 투심이 위축되자 위험회피 심리가 높아지면서다. 통상 신용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기업의 자금조달 난도가 높아져 기관투자자들의 채권 투자 수요가 줄어들게 된다. 특히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채 등 금융채의 발행액이 줄고 있다. 지난 28일까지 은행채와 기타금융채의 발행액은 총합 14조5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15조5200억원, 2월 16조6830억원까지 늘었다가 감소세를 보이는 중이다. 단, 전문가들은 뱅크데믹 등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내 코코본드 채권 상각 기준이 외국과 다르기 때문에 국내 은행권 코코본드에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코코본드는 유사시 투자 원금이 주식으로 강제 전환되거나 상각되는 조건을 붙여 발행하는 자본증권의 일종이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코본드 상각의 세부조건은 각 금융기관이 정하는데 CS와 UBS의 AT1(코코본드)은 100% 손실로 설정됐다"면서 "이 같은 조건은 이례적인 것으로 국내외에서 유사한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국내은행의 위험성도 희박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안전자산 선호를 좀 더 오래 유지시킴과 동시에 글로벌 채권시장의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라며 "코코본드를 중심으로 한 채권시장 불안은 국채로의 자금 쏠림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오히려 국내 채권금리를 안정시켜 긍정적 결과를 가져올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정혜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금융기관의 이벤트는 자산운용 실패 등 기업 고유의 위험으로 시스템 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을 낮은 수준으로 판단한다"면서 "외려 전반적인 국내 크레딧 투자여건은 간접적으로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내 국내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한 국채금리 하향 안정화 흐름을 전망하고 있다"며 "기준금리 수준을 하회하는 국채금리 레벨은 국채 대비 크레딧 채권의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이달 초 연 3.8% 수준에서 29일 기준 연 3.2%선까지 하락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9 15:33: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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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제70기 주총 열고 '글로벌 투자 강화' 포부 밝혀

SK네트웍스가 주주들과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 성과를 공유했다. 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SK네트웍스는 안건들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호정 총괄사장도 사내이사로, 이성형 SK㈜ CFO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채수일 전 BCG 아태지역 금융부문 총괄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등 이사진도 재정비했다. 성장동력 육성과 미래 기술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를 강화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배당 기준일을 이사회에서 정하도록 변경해 투자자가 배당금을 확인하고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정관도 변경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를 계열사별 실적 개선은 물론, '사업형 투자회사' 전환에 속도를 높인 해였다고 평가했다. 올해에는 도약과 장기적 관점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 ▲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 ▲ 사업형 투자회사 모델 가속화 ▲ ESG 경영성과 통한 시장 신뢰 강화 등을 주요 경영과제로 삼았으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웹3 지속가능성 영역에 초점을 맞춘 국내외 기술 기반의 초기기업 투자 강화를 통해 글로벌 혁신의 게이트 키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렌탈 사업과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전기차 충전기 운영 자회사 SK일렉링크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보유 사업 전반에 걸쳐 시장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 유망 영역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형 투자회사 모델로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다각적인 ESG 성과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9 15:30: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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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진심은 통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흥행에 답이 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자동차 시장은 빠르게 급변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 문제와 중국산 와이어링 하네스(차량용 전선 뭉치) 공급 부족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로 판매자 우위 시장으로 바뀌었다.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은 신차 구매를 위해 최소 6개월 최대 1년 이상 기다려야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또 대리점을 방문해도 과거 영업사원들은 가격 할인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으로 소비자에 대응했던 모습을 사라졌다. 차량을 구매할거면 계약하고 기다려라는 정도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차량 가격은 연식 변경이나 부분변경 모델 출시와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기아의 경우 차량 가격은 2020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전기차는 물론 내연기관 차량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소비자들은 현대차·기아의 차량을 6개월 이상 기다리며 구매했다. 당시 주변에서는 현대차·기아를 제외하면 다른 브랜드는 신차가 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결국 경쟁 제조사에서 경쟁력을 갖춘 신차를 출시하면 언제든 구매할 의사가 있다는 것으로 느껴졌다. 이는 KG모빌리티(전 쌍용자동차)의 토레스와 한국지엠의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되면서 명확해졌다. 토레스는 중형 SUV로 출시됐지만 가격은 2000만원 후반대로 출시됐다. 토레스 T5 트림은 28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반면 경쟁 모델인 현대차 싼타페는 3252만원부터 시작하며 쏘렌토는 3002만원부터 시작한다. 토레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토레스의 사전계약 대수는 3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위기의 쌍용차가 부활할 수 있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한국지엠이 최근 출시한 소형 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도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5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됐다. 경쟁 모델인 현대차 코나와 아반떼, 기아 셀토스 등과 가격적인 면에서 월등히 앞선다. 사전 계약도 4일 만에 1만대를 가볍게 넘겼다. 한국지엠은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전국 4대 거점에서 대규모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두 회사가 오랜기가간 내수 시장에서 침체기를 겪었지만 이처럼 성공할 수 있는 배경에는 바로 가성비다. 한때 내수 지상 점유율 30%를 차지했던 KG모빌리티와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0% 수준으로 떨어진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모델을 출시하는게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2023-03-29 15:3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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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이승열 행장, 금소법 시행 2년 소비자 간담회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소비자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 2년을 맞아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비자 간담회를 전날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승열 행장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금소법 시행 후 손님이 경험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애로 및 불편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보다 실질적으로 손님과 상생하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외국인 손님을 비롯한 MZ세대 대학생,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직장인, 전직 교수, 금융전문가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손님들이 참석해 더 나은 하나은행을 만들기 위한 여러 의견을 주고받았다. 고객들은 금소법 시행 초기 복잡한 상품 가입 절차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하나은행 직원들의 전문적이고 친절한 설명 덕분에 신뢰를 갖게 됐다는 경험담도 공유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절정이던 시기에 하나은행의 적시 대출로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는 사연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서민, 청년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적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당부의 말도 전했다. 고객들은 또 "제안한 의견 하나하나를 소중히 살펴 소비자 권익 보호 및 편의성 증대는 물론 금융의 상생 문화 확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하나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 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확대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이용자 보호와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장 신뢰받는 은행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29 15:22: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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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노사합동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선포

부산시설공단은 29일 오전 10시에 공단 본사 5층 대회의실에서 노사합동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자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개인정보 사고 예방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사측과 노측이 손을 맞잡은 이번 선포식은 직원 대표의 선언문 낭독과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CIO 정보관리 최고 책임자 Chief Information Officer), 김동우 노동조합 위원장의 정보보호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 청취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도래에 따라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가 무엇보다도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동조합 김동우 위원장은 "선진 정보보호 환경 구축은 물론이고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법령과 쟁책 준수를 위해 사측과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포식 현장에는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 김동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대표 임직원과 부서별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를 다졌다.

2023-03-29 15:20:4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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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322명 어르신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보듬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8일 시청 늠내홀에서 '2023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2의 도약!'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4개소 생활지원사 및 돌봄 대상 어르신 등 약 200명이 함께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온 생활지원사 및 사회복지사의 인터뷰 영상으로 서비스 현장을 함께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미)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송선숙)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수현) 등과 함께 2,322명의 어르신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4개 기관의 기관장 및 관계자들과 노인 돌봄에 애써주시는 140여 명의 생활지원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위한 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만 65세 이상 어르신께 말벗이나 안부확인 등 서비스 필요 여부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03-29 15:20:3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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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주거복지센터 개소…맞춤형 서비스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주거복지 관련 사업 전담 기관 주거복지센터를 시청 7층 주택과 사무실 내 설치해 3월 29일 개소했다. 성남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주거 사각지대 발굴, 주거복지 정보 제공, 상담, 지역 자원과 서비스 연계, 사례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구에 적합한 주거지원 서비스 계획을 수립하고서 주택지원, 주거비(주택금융), 집수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복합적, 다중적, 통합적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등과 주거복지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시는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근거로 지난 2021년 8월 주거복지센터 설치를 검토해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용역, 4000여 가구 대상 주거실태조사, 다른 시군 벤치마킹, 세부 운영과 조직개편 등의 절차를 마쳤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에 맞춤형 주거복지와 돌봄이 이뤄져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과 도시주택국장,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시의원,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주거복지위원회 위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간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남시 주거복지센터 현판식을 함께 했다.

2023-03-29 15:20:28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