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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나답게!' 글로스튜디오에서 나만의 여행지로 떠나보자

BAT로스만스가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 출시를 기념해 복합 체험형 팝업스토어 '글로스튜디오'를 오픈했다. '글로스튜디오'는 종로구 익선동 루프스테이션에서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된다. 건물 외관은 'glo studio' 'glo hyper x2'라고 큼직하게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찾기 쉽다. 입구는 신제품 '글로 하이퍼 X2'의 특징인 아이리스 셔터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전시장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전자담배 내부의 인덕션 코일을 본떠 구성했다. 내부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콘셉트로 4가지 체험 공간을 마련해 직간접적으로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나만의 공간 △나만의 색 △나만의 취향 △나만의 방식 등의 공간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글로 하이퍼 X2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각 공간은 나만의 여행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거나 취향에 맞는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나만의 공간에서는 다양한 영상 중 본인이 원하는 미디어 영상이 벽을 장식하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다. 나만의 색을 알아볼 수 있는 초이스 맵의 경우 두 가지 선택지 중 한 가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색상에 도착할 수 있다. 이는 새롭게 선보인 '글로 하이퍼 X2'의 다양한 컬러 라인을 소비자의 경험과 접목한 것이다. 나만의 취향존에서는 개인이 선호하는 음악과 향기를 선택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글로 하이퍼 X2' 타입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BAT로스만스는 "글로 하이퍼 X2의 특장점을 볼거리, 먹을거리 등으로 표현, 오감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될 것"이라며 "스튜디오 디자인부터 음료까지 글로만의 감성을 담아낸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각 공간의 콘셉트와 신제품의 특징을 함께 연상시켜 보면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팝업 스토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각 공간마다 배경을 설명해주고 체험을 도와주는 안내 요원들도 상주한다. 또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는 굿즈가 제공된다. 한편, BAT로스만스는 수제맥주 브랜드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수제맥주 '하이퍼 맥X2(하이퍼 맥스투)'도 선보이고 있다. 과일향이 돋보이는 에일과 흑맥주인 포터 두 가지 종류의 맥주를 혼합해 만들어 보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정판 '하이퍼 맥X2'는 오는 3월 17일까지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 성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2-27 15:30: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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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갈등 장기화 속 韓중간재 수출 1위, 산업경쟁력 강화위해 해결과제↑

한국의 반도체, 전기차 부품 등 첨단 IT 분야는 글로벌 공급망와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향후 공급망 재편에 따라 수출구조와 산업경쟁력 강화가 절실하다는 분석이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이니셔티브(SGI)에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첨단IT 산업의 공급망 전방참여율이 57%로 주요 20개국(G20)과 글로벌 수출 상위 20개 국가 중 가장 높았다. 전방참여율은 국내 수출품이 수출 상대국의 중간재로 사용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수출을통한 공급망 참여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내 수출 산업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지면서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아졌다. ◆한국 중용적 입장 유지해야 앞으로 첨단IT 산업의 공급망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이원화 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한국의 수출 구조는 중국중심의 공급망으로 맞춰져 있어 향후 공급망 재편 양상에 따라 수출구조의 변화를 피할 수 없게됐다. 이 가운데 미국은 최근 반도체, 배터리 제조 설비를 자국내에 구축하는 등 공급망 지도를 다시 재편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의 반도체 동맹, 이른바 '칩4'와의 공조를 통해 경쟁력이 떨어진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4국가 중 한국은 공급망 재편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 중국은 이에 대응을 위해 쌍순환 정책을 통해 자국의 내수 확대와 자체생산을 확충하고 있다. 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을 통해 아시아와 아프라카 지역을 중심으로 자국에게 유리한 공급망 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업들은 첨단IT산업 분야의 미국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확충하거나 이전할 필요성이 커졌다. 중국 중심의 공급망이 재편되면 한국의 중국 중간재 수출 둔화 등 한국 수출 업체와 중국 기업간 경쟁 심화로 이어질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중국 메모리 수입의 57%가 한국에 의존하고 있는 등 장기적으로 한국 반도체의 재평가 기회가 될 수 있다. 중국의 벨류체인 배제로 한국 기업의 후공정 분야 수혜가 오히려 기대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해외 국가 의존도를 탈피하고 한국만의 수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국내 수출 산업 구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보고서는 정부가 첨단IT 부문의 공적개발원조를 늘리면서 한국기업의 참여를 높여 한국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기업의 전략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통상외교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탈중국 기업 국내 유인 필요 한국기업이 미국 진출시 현지의 미국기업과 공급망을 구축하면 국내투자 및 국내 생산능력이 위축될 수 있다. 이에 첨단IT산업 분야의 국내 중간재 생산기업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업활력법과 연계하여 첨단IT 부문으로 기업의 사업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탈중국을 고려하는 기업에 대한 국내 유인정책도 필요하다. 해외기술기업과의 M&A 활성화도 언급했다. 기술기업과 M&A는 단시간에 한국기업의 기술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술 확보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3-02-27 15:30:1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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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서 5G 서비스 평가 강화할 것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용자가 체감하는 통신 서비스 품질 향상 및 투자 확대 등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에서 5G 서비스 등 평가를 강화할 계획이다. 5G 서비스의 경우, 더 넓고 촘촘한 커버리지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품질평가 대상 지역을 농어촌 공동망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평가 대상 지역인 전국 85개 시 전체 행정동 및 주요 읍면 지역에 더해 농어촌 5G 공동망 상용화 계획에 따라 2023년 상반기에 5G 서비스 상용화 예정인 농어촌 공동망 지역까지 품질평가를 본격 추진한다. 실내 체감품질 향상 및 음영 해소를 촉진하기 위해 5G 커버리지 내 모든 건물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표본을 선정해 5G 접속가능 여부 점검 및 품질 측정을 실시한다. 또 5G 서비스 이용자가 많은 지하철의 품질 개선 및 다양한 품질 정보 제공을 위해 탑승객이 많은 수도권 일부 노선에 대하여 출·퇴근시와 평시 모두에 걸쳐 품질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평가 결과 발표 시 공개한 품질 미흡 지역도 재점검해 통신사의 조속한 5G 품질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LTE 서비스는 여전히 국민 다수가 이용하지만 품질 불만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도시·농어촌, 취약지역(도서·등산로·해안도로 등) 등을 포함해 전국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평가하되, 2022년 품질미흡지역으로 나타난 옥외·지하철 일부 구간 등 품질 또한 재측정해 통신사의 LTE 품질 개선·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5G와 LTE 서비스의 경우,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제한된 속도 하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속도제어형 무제한 요금제'가 존재함에 따라 해당 요금제의 데이터 속도 제한 기준 준수 여부를 신규 점검할 계획이며, 이용자 상시평가를 통해 5G·LTE 이용자가 다양한 통신환경을 반영한 통신품질을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이용자 속도측정앱(NIA SPEED)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2.5G/5G/10G 인터넷 서비스의 경우, 이용자 상시평가(NIA 인터넷 품질 측정)와 품질 모니터링을 병행해 유선 인터넷의 품질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3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는 통신 품질 수준 향상을 위해 5G·LTE 품질미흡지역 중간 점검 결과를 오는 8월 공개할 예정이며, 5G 전국망 확대를 촉진하고 이용자에게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면밀한 측정 및 분석을 거쳐 올해 4분기 후반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해 사업자의 투자 확대를 촉진해 이용자의 통신서비스 체감품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객관적인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및 품질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서비스 선택을 돕고 이용자가 체감하는 통신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27 15:27:0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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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의 돌직구] 尹 한마디에 '뚝딱', 공정위 통신비 인하 방안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현안 보고를 하고, 금융·통신 분야 경쟁촉진 방안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해당 분야 경쟁을 제한하는 영업 정책이나 불공정 약관에 대해 점검하고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안은 이틀 전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정위에 "금융·통신 분야 독과점 폐해를 줄이고 실효적인 경쟁 시스템을 조성하는 정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금융·통신 산업은 정부 규제로 신규 사업자 진입이 힘들어 소수 사업자가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적 시장구조가 고착화돼 있다. 잠재적 경쟁사업자 진입이 어려워 기존 사업자들의 경쟁제한이나 소비자권익 침해 행위 발생이 우려된다는 판단이다. 특히, 공정위는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시장의 가격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단말기유통법 등 관련 제도개선방안을 방통위와 협의해 마련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대리점과 판매점이 단말기 구매시 지원하는 추가지원금 15%를 두 배인 30%로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된다. 추가지원금은 통신 3사의 요금제를 일정 기간 유지하는 약정을 가입하면 단말기 출고가격의 일정 비율을 공시지원금으로 주는데, 대리점과 판매점이 공시지원금의 15% 한도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최신 스마트폰에 대해 절반 수준의 불법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성지' 등 불법 유통채널을 그대로 두고 추가지원금만 '찔금' 올리는게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출고가 127만6000원인 갤럭스 S23(512GB)의 경우 공시지원금은 10만7000원 수준으로 개선안이 반영되면 대리점의 추가 지원금 1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오른다. 불법 유통채널의 보조금이 휴대폰 출고금액의 절반 수준인 걸 감안하면 4분의 1이 채 되지 않는다. 인터넷에는 발품을 팔면 100만원짜리 휴대폰을 10만원에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글도 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2021년 추가지원금 범위를 30%로 늘리는 내용을 담은 단통법 개정안을 내놓은 바 있지만, 하지만 이 같은 문제 등이 거론되는 등 법안 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현재 관련 법안은 국회에 발의된 상태다. 개정안이 의결되도 소규모 휴대폰 유통점의 추가지원금이 이동통신사의 판매장려금에 의존하는 걸 감안하면, 일반 판매 유통 채널의 소상공인들의 부담만 커질 가능성도 우려된다. 가계 통신비 절감 비용을 소상공인에게 부담시키는 꼴이다. 소비자 통신비 절감을 위해선 근본적으로 불법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불투명한 이통사의 유통채널 대상 판매장려금 지급 구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공시지원금에서 이통사 지원금과 제조사 지원금을 별도로 표시하는 등 단말기 가격 자체의 거품을 제거하는 방안도 봐야 한다. 소비자들이 휴대폰 구매정보를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구매 정보 제공도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이번 공정위의 방안이 내년 총선을 앞둔 표심 끌어모으기 일환이란 얘기도 나온다. 가계 소비에서 비중이 커진 통신비 부담 완화 방안이 사탕발림인 듯 보이는 이유는 그 방안의 실현 가능성이 낮아 공수표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지시에 뚝딱 내놓은 정책이 이미 나왔던 재탕이라면 더 그렇다. 공정위가 추후 시장분석과 방통위 협의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하니 지켜볼 일이다.

2023-02-27 15:26: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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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유카로오토모빌, 울산현대축구단과 3년 연속 스폰서십…홍명보 감독에 A8 전달

K리그1 울산현대축구단이 3년 연속 아우디와 함께한다.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27일 울산현대와 2023시즌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이후 3년 연속이다. 홍명보 감독은 유카로오토모빌 홍보대사로 아우디 Q8차량을 제공받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아우디 A8 55TFSI LWB 콰트로 프리미엄을 탈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과 울산현대축구단은 ▲2023시즌 K리그 경기 시 경기장 시설물 광고 ▲2023시즌 K리그 경기 프로모션 진행 ▲SNS 컨텐츠 제작을 통해 아우디와 유카로오토모빌 브랜드를 알리고, 적극적인 상호 홍보 활동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세일즈 김문경 본부장은 "2023년에도 국내 최고의 팀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연패를 향해 나아가는 울산현대축구단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아우디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축구팬들과 아우디 팬들에게 모두 감동을 드리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이사는 "3년 연속으로 유카로오토모빌과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유카로오토모빌과 함께하며 팬들에게 구단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더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는 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27 15:26: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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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3·1절 기념식 개최… 애국지사 숭고한 정신 기려

기장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친 기장군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민족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3·1절 기념식'을 관내 곳곳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기장군과 기장광복운동 기념사업회는 기장읍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3월 1일 오전 10시(식전 공연 오전 9시 30분)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장군 주관 기념식은 ▲고유문 낭독 ▲기념사 ▲헌화 및 분향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기장읍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한다. 아울러 식전 공연으로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의 합주, 기장군해송합창단의 합창 무대가 마련된다.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는 정관애국지사추모탑(정관박물관 내) 앞에서 3월 1일 오전 11시(식전행사 10시 30분)에 '정관읍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정관읍주민자치위원회 주관 기념식에는 애국지사 후손을 비롯한 주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여하며 ▲독립만세운동 재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문재철 정관읍주민자치위원장은 "세계를 움츠리게 했던 코로나19라는 역병을 이겨내고, 비대면 사회에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즈음 정관에서 다시 기념식을 열 수 있게 돼 뜻깊다"며 "나라를 빼앗긴 암흑기에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일어선 선열들의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이 기념식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은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더불어 20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모든 가정이 태극기 달기와 함께 항일운동의 의미와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2-27 15:26:1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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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상의,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 조기제정 서명운동

경남 사천에서 한국판 'NASA(미 항공우주국)'인 우주항공청의 설립을 위한 특별법 조기 제정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사천시 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 중순까지 사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기 제정 촉구'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 서명운동은 우주항공청을 올해 안에 개청하기 위한 '특별법 조기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사천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놓인 서명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려는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전체 인구 가운데 약 60%에 해당하는 7만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것이 사천시 상공회의소의 목표다. 상공회의소는 경남 지역 상공회의소를 비롯해 관내 조직단체, 기관 등에 협조를 구하는 등 성공적인 서명운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명문은 세계적인 우주 경쟁 시대에 전담 부처가 없는 우리나라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특별법 조기 제정을 통한 우주항공청 설립이 필요하다는 절실함을 담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주 중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입법 예고하고 5월 국회 의결, 12월 개청 등에 맞춰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영 사천상의 회장은 "이번 서명 운동은 우리나라의 우주 강국 도약을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는 만큼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2023-02-27 15:25:3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