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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혼남녀 매칭캠프 성료…16쌍 커플 탄생

경주시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미혼남녀 만남 지원사업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가 지난 14일 드림센터경주에서 열린 1박 2일 매칭캠프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6월 7일부터 14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 60명 전원이 전 과정에 참여한 가운데 총 1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경주시는 지난 5월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참가자를 모집했다. 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거나 경주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25~39세 미혼 남녀로, 남녀 각각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다. 신청자들로부터 혼인관계증명서와 재직증명서를 제출받아 철저한 신원 확인을 거쳤다. 참가자들은 1기부터 3기까지 나뉘어 향수, 요리, 도자기 공예 중 하나를 선택해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했고, 이후 진행된 1박 2일 매칭캠프에서는 커플 운동회와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계를 더욱 심화해 참가자 절반 이상이 커플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 새로운 가족의 탄생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 돌봄,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14:17:3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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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 계절근로자 정착 지원…웰컴키트 700개 기부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17일, 봉화군지부는 고급수건과 칫솔치약세트로 구성된 웰컴키트 700개를 봉화군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가 추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타겟-힘내세요 우리농가' 이벤트에 봉화군지부가 응모해 키트 수령 대상에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웰컴키트는 봉화군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봉화군은 올해 상반기에만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등지로부터 약 71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 이에 발맞춰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는 입국과 동시에 급여통장 개설과 해외송금 등 필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에는 복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삼계탕 400인분을 지원하며 근로자 복지에도 앞장선 바 있다. 올해는 실용적인 생필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제공하며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서 신종길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계절근로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보내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출국 시점까지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오규 NH농협은행 봉화군지부장은 "농가의 만성적인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8 14:17:1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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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메디엑스포 코리아 20일 엑스코서 개막

의료산업 분야 지역 최대 전시회인 2025 메디엑스포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시치과의사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350개사가 700여개 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건강의료산업전과 함께 첨단디지털의료기기전, 치과기자재전 등이 동시에 열려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 및 재활의료, 임상·진단기기, 제약·바이오, 치과 기자재와 의료정보시스템, 건강 및 고령친화용품에 이르기까지 의료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방사선사 등 보건의료단체와 기업지원·연구기관에서 마련한 각종 세미나 및 학술대회, 비즈니스 상담회, 시민건강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이와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와 21개 병원·보건소가 참가하게 되는 '병원 구매상담회'도 진행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메디엑스포 코리아를 통해 대구 의료산업의 인지도와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 첨단헬스케어산업을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8 14:16:39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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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생활권 로컬브랜딩 공모 선정… 관사골에 문화·창업 거점 조성

영주시가 근대 유산과 골목 문화를 바탕으로 원도심 재생과 지역 정체성 회복을 동시에 꾀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영주시는 관사골 일대를 중심으로 '굿모닝! 관사골'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새로운 도시 브랜드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영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아침의 문화'를 핵심 콘셉트로 삼는다. 관사골 일대에 남아 있는 근대생활사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고, 이를 중심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주된 목표다. 특히 젊은 세대와 생활 인구의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 발굴에 초점이 맞춰졌다. 총 6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마스터플랜 수립과 공간 리모델링을 포함한 실행계획이 병행된다. 현재 영주시는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지난 6월 11일부터 본격 착수했으며, 관사골 전체의 정체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 중이다. 이와 함께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할 '관사4호' 건물에 대한 건축기획 용역도 이달 내 계약을 완료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관사4호는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카페, 로컬 편집숍, 공유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일상 속 문화 향유와 소규모 창업, 지역 교류가 동시에 이뤄지는 거점 공간이자, 브랜드 철학이 녹아든 실천의 무대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19일에는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로컬브랜딩 워크숍'이 열린다. 전국에서 선정된 지자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함께 심화 컨설팅을 받는 자리로, 영주시는 사업 실효성을 높일 전략 구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이 추진된다. '영주의 아침'이라는 지역 고유의 정서를 살린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 작업이 진행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생산자와 상인, 창작자 간의 협업 체계를 마련하고, 로컬 브랜드가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갖춘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진다. 아울러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단기 프로젝트에 머물지 않고 지역 인재와 콘텐츠를 중심으로 브랜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권기혁 영주시 도시과장은 "이번 사업은 과거의 흔적을 문화와 창업의 언어로 되살리는 시도"라며 "관사골이라는 장소의 매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지역 안에 살아 있는 브랜드로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마스터플랜과 공간 구상 단계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실질적인 프로그램들이 실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06-18 14:16:0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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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놀배즐’로 생활예술 기반 지역문화 재구성

경북 칠곡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교육단체 '놀배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공예주간' 전국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놀고 배우고 즐긴다'는 뜻의 '놀배즐'은 지난 5년간 칠곡의 공예 강사와 프리랜서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해 온 단체로, 현재 약 40명이 활동 중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 전시,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내 생활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은 3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놀배즐은 3천만 원 규모로 선정됐다. 이후 일부 예산이 축소됐지만, 전체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주요 도시들과 나란히 참여한 이번 사업은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 서정은 대표는 "예산은 줄었지만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헌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작가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놀배즐은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예술과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자이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D-Cafe(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와 연계해 우방아파트 어르신 대상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정기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이후 삶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콘텐츠도 기획 중이다. 서 대표는 "노년층의 문화 감수성과 배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어르신 교육 콘텐츠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놀배즐은 법인 단체가 아닌 개인사업체 형태로 운영되며, 칠곡의 공예 작가들과 유연한 협력 구조를 통해 프로젝트별로 예산을 나누고, 지역 내 창의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 대표는 "놀배즐은 단순 체험 단체가 아니라 예술로 일상을 변화시키는 '생활예술 생태계'를 지향한다"며 "예술가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놀배즐은 고령, 군위 등 인근 지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으며, 경북관광공사 등 외부 기관과의 협력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25-06-18 14:15:1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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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진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는 6월 16일~17일, 양일간 제384회 정례회 기간 중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첫 날 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전반적인 예산 집행 및 회계처리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위원들은 결산 과정에서 집행률이 낮은 사업들에 대한 반복적인 지적사항을 언급하였으며, 반복되는 기금 융자 사용으로 인해 경기도 채무 및 재정계획에 대한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17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가 보고되었다. 특히,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지역 소음영향도 조사" 사업이 국비 확보를 위한 필수 절차로 판단되어 1억 3천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이는 접경지역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또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의 일반회계 융자 규모가 과도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원칙인 시급성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일부 삭감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미래세대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기조가 반영되었다. 조성환 위원장은 "도민 삶에 직결되는 재정 사안을 꼼꼼히 검토하며, 예산의 건전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심사와 협치를 통해 도정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대한 철저한 심사와 점검을 통해 도민의 권익 향상과 도정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18 14:14: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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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름철 재난 대응 총력… 이동환 시장 “안심도시 만들겠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18일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예방 사전점검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하천 정비 및 수해 방지 계획 ▲식중독 예방을 포함한 식품안전관리 등 폭염과 집중호우, 감염병 등 여름철 주요 재난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 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자연재난의 예측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집중호우, 폭염, 감염병 등 다양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안 행정(안전·안심·안정)'을 실천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이 현실에서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봉농가의 피해 문제도 함께 언급됐다. 이 시장은 "양봉은 축산 범주에서 제외되어 재해보험 대상이 아닌 상황"이라며 "벌의 감소는 꿀 생산을 넘어 생태계 균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보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예방시설의 친환경적 전환도 강조됐다. 이 시장은 최근 지축동에 설치된 자연형 사방댐 사례를 언급하며 "자연석을 활용한 사방댐은 미관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며 자연 친화적 방식을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지난 12일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던 이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법안이 통과되면 도시계획, 교통, 주택 등 주요 정책에서 고양시의 자율성과 실행력이 대폭 확대될 것"이라며 "관광특구 지정과 예산 확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시장은 "현재 고양시 공약 이행률은 약 60%로, 외부평가에서도 SA등급이라는 최고등급을 받았다"며 "단기 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구분해 전략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6-18 14:14: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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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브루나이 주한대사 방문 “APEC 준비 인상 깊다”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펭에란 하자 누리야 유소프(H.E. Pg Hjh Nooriyah PLW Pg Hj Yussof) 주한 브루나이 대사가 17일 경주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APEC 회원국으로서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최 도시인 경주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 일행은 이날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를 비롯해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주요 숙박시설 등 APEC 관련 주요 인프라와 문화유산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경주시청을 방문해 송호준 경주부시장과 공식 환담을 나눴다. 누리야 유소프 대사는 "경주의 APEC 정상회의 준비가 매우 체계적이고 인상 깊었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경주가 지닌 역사적 가치와 미래 잠재력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호준 부시장은 "브루나이는 APEC 창설 초기부터 한국과 함께한 핵심 회원국으로, 양국은 에너지·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브루나이가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루나이는 1989년 APEC에 가입했으며, 2000년에는 수도 반다르스리베가완에서 제8차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과는 1984년 수교 이후 지속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5-06-18 14:14:10 김진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