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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IN-GPS사업단, 실전문제 연구팀 최종성과발표회 성료

인하대학교는 IN-GPS사업단이 최근 '2023 실전문제 연구팀 최종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선 ICT·바이오·환경 분야 14개 팀, 기계·항공·조선 분야 14개 팀, 소재·부품·공정 분야 21개 팀 등 49개 실전문제 연구팀 이 올 한 해 동안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등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연계·활용성 ▲연구 수행과정 창의성·적절성 ▲기술 차별성·완성도 ▲연구결과 우수성 ▲발표 태도 ▲성과물 업적을 평가해 24개 연구팀을 선정해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그 결과, IN-PLANT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IN-PLANT팀은 한국중부발전의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발전소 설비 관리 방법론 개발'을 주제로 연구했다. 해당 연구를 바탕으로 품질경영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고, 한국공학교육학회의 2023 공학교육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하대 IN-GPS사업단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현장연계 미래선도인재양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공계 대학생의 산업계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체 전문가와 공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현순 인하대 IN-GPS사업단 단장은 "학생들이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산업현장의 다양한 문제를 고민하고 각자의 해결방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이공계 현장연계 실전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0 10:1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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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원 5명, ‘2023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연구자’ 선정…김종승 교수 ‘10년 연속’

글로벌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 전 톰슨 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 이하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명단에 고려대 교원 5명이 선정됐다. 고려대학교는 20일 고려대 교원 김종승(화학과), 우한영(화학과), 노준홍(건축사회환경공학부), 안춘기(전기전자공학부) 교수와 제2소속이 고려대인 클라우스 로버트 뮬러(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5명이 HCR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김종승 교수는 2014년 이래 화학 분야에서 10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노준홍 교수는 크로스필드(Cross-field) 분야에서 6년 연속 선정됐고, 안춘기 교수는 공학 분야에서 5년 연속 선정됐다. 클라우스 로버트 뮬러 교수는 크로스필드 분야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우한영 교수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크로스필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고려대가 꾸준히 HCR에 다수의 교원의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탁월한 연구자들을 인정해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고려대만의 우수한 연구환경과 지원체제라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석탑연구상, 석탑기술상, 인성스타연구상, 인성스타연구기금과 같은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안정적인 연구환경 위에 창의와 혁신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건강한 연구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번 HCR 선정을 통해 독보적인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CR(Highly Cited Researchers)은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를 뜻하는 단어로 클래리베이트社는 매년 자사의 '웹 오브 사이언스'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해당 연도에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의 논문을 기준으로 연구자를 선정한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HCR 명단에 포함된 연구자들은 지난 13년 동안 논문의 피인용 횟수를 근거로 세계 각지의 동료 연구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인정받아온 연구자들로 전 세계 총 연구자의 0.1% 수준에 해당한다. 클래리베이트社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전 세계 67개국 및 지역에서 총 6849명이 글로벌 HCR로 선정됐다.

2023-11-20 09:53: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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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25일·내달 2일 '부동산 공법 경매 특강'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2024학년도 상반기 입시를 맞이해 이주왕 교수의 '부동산 공법 경매' 특강을 오는 11월 25일, 12월 02일 13시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재학생, 졸업생, 타 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타 대학 및 타 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재학생 및 부동산 경매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이 사전 신청 후에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 부동산학과에서는 부동산 빅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폰 200% 활용법에 관한 강좌 외에도 지금까지 부실채권(NPL)을 활용한 부동산투자기법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과정, 부동산공인중개사시험 준비과정, 부동산재개발, 재건축지역분석을 통한 투자손자병법과정, 부동산풍수, 도시정비사업 실무 과정 등을 무료로 개설해 일반인들이 수강료에 부담 없이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부동산 과정에 관심은 많지만, 수강료에 대한 적지 않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도전하지 못하는 다양한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부동산에 대한 올바른 길을 안내해 주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공장경매에 주목하라'를 주제로 공장경매, 부동산입지와 공장입지의 차이점, 새로운 환가 가치에 대해 강의가 이뤄지며, 12월 02일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정비사업 구역 안의 경매물건'을 주제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이중적 가치의 해석법, 정비구역이 지정될 경매 물건 찾기, 피해야 할 정비구역의 특성에 대해 강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올해 AI융합대학을 신설하고 AI서비스마케팅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실용영어학과를 신설하였으며 인공지능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에서는 11월 30일까지 2024 상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과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0 09:36: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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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2023 KHCU 예술제’ 성료…“화합의 예술제로 거듭”

경희사이버대학는 지난 4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재학생 및 동문 그리고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KHCU 예술제'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예술제는 경희사이버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열렸다. 1부 총학생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총장 축사, 장학증서 수여, 연주 및 음악회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뮤지컬(갈라쇼)이 이어졌다. 이날 예술제에서 박상현 부총장은 "오늘 예술제를 통해 재학생 및 동문 등 구성원들과 함께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 동안 움츠렸던 우리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화합의 예술제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예술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총학생회장님, 총동문회장님 그리고 대학 관계자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손기석 한방건강관리학과 총학생회장은 "오늘 행사에 오신 분들을 환영하며 예술제 준비를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무대에 참여해 작은 감동을 드리고 나누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번 예술제를 총학생회에서 주최했다"면서 "이 가을에 아름다운 문화 주체가 돼 삶을 만끽하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한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 및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0 09:32: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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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직후 대입 일정 본격화…"가채점으로 ‘정시 지원 가능선’ 파악부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대입 일정이 시작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수시모집에 응시한 수험생은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앞두고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판단한 후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수능 직후 신속하게 가채점 진행해 '정시 지원 가능선' 파악해야 면접과 논술 등 대학별고사를 앞두고 있다면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른바 '수시 납치'를 막기 위해서다. 수시모집에 응시한 대학에 합격할 경우,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 기회는 박탈된다. 이번 수능 성적이 좋아 앞서 수시에 지원한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으로 정시 합격이 가능한 경우 수시 전형에 응시하기보다 정시에 도전하는 게 좋을 수 있다. 가채점은 영역별 원점수, 예상 등급은 물론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상위누적 백분위 등 다양한 지표를 확인해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이라면 가채점을 통해 기준 충족 여부를 따져야 한다. 영역별 등급컷이 입시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니 여러 기관 발표를 종합해 살펴보는 게 좋다. 충족 여부를 가늠하기 애매할 경우 대학별고사에 응시하는 게 후회를 줄이는 선택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이더라도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1차 기준은 수능 가채점 성적이다. 대학별고사를 앞둔 대학과 자신의 수능 성적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비교하는 게 핵심이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입시기관 제공 종이배치표는 각 대학의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 합산 점수'가 기준이므로 실제 대학별 유불리를 점검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세밀하게 정시 지원 가능선을 점검하고 싶다면 종이 배치표, 온라인 배치표를 함께 활용해야 한다"라며 "정시 지원 가능선을 확인했을 때 대학별고사를 앞둔 대학보다 더 높거나 선호하는 대학일 경우 대학별고사 응시를 피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대학별고사를 앞둔 대학이 더 높거나 비슷하다면 응시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학별고사에 응시하지 않는다면?…"정시 지원 전략 구상해야" 대학별고사에 응시하지 않기로 했거나, 정시 지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지금부터 정시 지원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이때 수험생은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자기 성적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 가령 수학 성적이 가장 우수한 학생이라면 수학 반영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 학과로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과탐Ⅱ 과목을 선택했다면 과탐Ⅱ 응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 학과를 지원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일부 대학의 경우 3개 또는 2개 영역을 반영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라며 "그러므로 하위권 학생들은 본인 수능영역별 성적을 잘 파악해 유리한 대학을 찾아 도전해 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때 정시 지원 가능선을 기준으로 상향에서 하향 대학 및 학과를 군별로 5개 이상 찾아보라고 추천했다. 이후 각 대학의 수능 평가 방식을 확인해 자신의 유불리를 가늠해 보는 방식이다. 다양한 입시 자료를 활용해 다각도로 분석하는 것도 가채점 시기에 해두면 좋다. 대표적으로 지원 희망 대학 및 학과의 지난 입시 결과를 활용해 대략적인 합격선을 가늠해 보는 것이다. 김병진 소장은 "이때 모집인원, 모집군, 영역별 반영비율 등에 대한 전년 대비 변화를 확인해야 한다"며 "예를 들어, 성균관대는 전년도에 영어 영역 평가 시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했으나, 올해는 10%의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이 경우 입시 결과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변화를 고려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4:41: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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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저소득 시민 자립 돕는 ‘희망의 인문학’ 592명 수료

서울시는 오는 21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3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서울시립대와 건국대에서 주관하는 행복과정 수료생들과 노숙인 시설 등에서 주관하는 희망과정 수료생 150여명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는다. 오세훈 서울시장,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전영재 건국대 총장, 행복과정 및 희망과정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에는 노숙인과 저소득 시민 739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80%인 592명이 수료증을 받는다. 지난 2008년 시작된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등 우리사회 약자들이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립의지를 북돋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4000여 명이 수료했다. 희망의 인문학은 2022년 10년 만에 다시 부활했으며 서울시립대의 협조 속에 '기본과정(시설) + 심화과정(대학)'을 추진해 303명이 수료한 바 있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수요에 따라 ▲운전면허, 바리스타, 조리사 등의 일자리 관련 강의 ▲심리상담, 음악, 서예 등의 심리·건강, 문화·예술 분야까지로 확대했다. 대학에서 주관하는 행복과정에 기존 서울시립대 외에 건국대가 참여해 양질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으며 노숙인·쪽방주민 외에 자활사업참여자까지 인문학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교육과정은 수요 조사를 거쳐 희망과정(시설주관), 행복과정(서울시립대·건국대주관), 대학 특강으로 나눠 구성됐다. 희망과정은 철학, 글쓰기, 문학, 역사 등 인문학 교육을 중심으로 체험학습, 심리·건강, 문화·예술, 일자리 등 51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복과정은 노숙인 및 저소득 시민이 직접 서울시립대학교와 건국대로 찾아가 강의를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특강으로는 서울시립대와 건국대에서 대학별 2회씩 인문학 강연이 개최됐다. 시는 희망의 인문학 과정 수강생들이 만든 작품 130여 점을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본관 지하1층 시민플라자 A,B)에 전시한다.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10년 만에 부활한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이웃 시민과의 교류의 장이 됐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더 나아가 이 과정이 기회가 돼 희망과 자립, 자활에 성공하는 디딤돌이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소외된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약자 동행 특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19 12:57:3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