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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농협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추첨을 통해 겨울 가전용품 선물에 나선다. ◆20만원 사용하면 추첨권 부여…TV부터 공기청정기까지 NH농협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월동준비를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동안 NH농협 신용·체크 개인카드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 및 캐시백을 111명에게 제공한다. 이용금액 20만원 이상이면 추첨권을 추가로 부여한다. 경품은 ▲1등 LG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타워(1등) ▲2등 LG스탠바이미 TV(2명) ▲3등 LG퓨리케어 자연기화 가습기(3명) ▲4등 에디르 가정용 전기히터 오방난로 난방기 스토브(5명) ▲5등 캐시백 1만원을 100명에게 준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월동준비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합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대표 체크카드인 노리카드를 리뉴얼했다. ◆12년만에 후속작 발표…할인부터 이벤트까지 KB국민카드가 매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리2 체크카드는 KB페이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KB Pay 혜택'형 카드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글로벌 혜택'형 카드 중 선택해 발급 가능하다. 기본 혜택은 ▲커피(스타벅스, 커피빈) 10% ▲모바일(구글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10% ▲문화(인터파크티켓) 10%, ▲뷰티(올리브영, 미용실 업종) 5% ▲편의점(지에스25, 씨유) 5% ▲구독(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1000원 ▲배달(배달의민족, 요기요) 1000원 ▲이동통신 2500원 ▲영화(씨지브이) 4000원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1만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커피 영역 할인은 전월 실적 없이도 제공한다. 이외 혜택 또한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제공한다. 선택형 서비스는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이면 추가로 지원한다. 'KB페이'형은 ▲KB페이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추가 할인하며 '글로벌 혜택'형은 ▲해외 가맹점 이용 시 2% 할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더라운지멤버스) 연 1회 무료 이용 서비스를 준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마스터(Master) 브랜드로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2/23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또한 비자(Visa) 브랜드로 발급 시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경기 관람 풀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2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한 노리2 체크카드는 기존 '노리 체크카드'의 높은 인지도와 긍정적 호감을 계승하면서도 변화하는 고객의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혜택과 디자인을 통해 최고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07 10:17: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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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안전사고 없는 작업장 만들기 총력

한국조폐공사가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폐공사는 한전KPS와 협력해 끼임 사고 발생 시 손가락 절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안전 골무'를 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 중 기계 구동부나 롤러 등에 손가락이 끼일 수 있는 아차사고(아차 하는 순간에 사고가 발생할 뻔했으나 직접적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사고) 발생 가능성에 주목해 한전KPS와 MOU를 체결하고 손가락 보호용 안전 골무 개발 및 제작을 진행해왔다. 조폐공사는 개발된 골무 600여 개를 이번 달부터 현장 작업자들에게 일괄 지급한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현장의 주요 위험기계에 대한 '절대안전수칙'도 현장에 시달했다. 기존의 안전 수칙이 원칙과 방향만 제시하고 구체성이 떨어져서 현장 적용에 혼선이 있는 점을 감안해 작업 공정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총 70종의 주요 위험기계 작업에 대해서 '절대안전수칙'을 제작해 공정 작업 시 반드시 준수토록 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다. 조폐공사는 위험물 시설 보관 창고도 신축하는 등 안전관련 예산에도 총 200억원을 투입했다. 경산 화폐본부 내에 잉크 제조 주요 원자재인 톨루엔, 자일렌 등 폭발성 있는 위험물질을 보관하는 창고를 신축했다. 제지본부 및 ID본부도 내년에 순차적으로 위험물질 보관 시설 최신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안전 난간 정비, 주요 생산기계의 안전 설비를 보완하는 작업도 마무리돼가고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주 대전 본사에서 생산 현장의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포상하는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도 개최했다.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는 반장식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S.S.S 캠페인(Small Success Story: 작은 성공사례)'을 안전 환경 분야에 적용한 것이다. 반 사장은 지난 10월 창립기념사에서 '1인 1S.S.S'를 주창한 바 있다. 조폐공사 직원 한 명이 한 건의 성공사례를 축적하면 모두 1500개의 성공 사례가 모여 공사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다. 거창한 구호보다는 작은 사례들을 발굴해 실행해 나가야 지속성이 있다는 의미다. 조폐공사 안전관리팀은 지난주 본부별로 제안한 안전 보건 관련 65건의 S.S.S 사례를 놓고 심사를 진행한 결과 충남 부여 제지본부의 '압착모포 교체방법 개선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포상했다. 조폐공사는 '안전 리마인드 경진대회' 외에 ▲직원 안전활동 장려 운동인 '콤스코 세이프티 액션(KOMSCO Safety Action)' ▲작업자 안전교육의 효과성 증대를 위한 안전보건퀴즈를 출제해 포상하는 활동인 '안전 골든벨(Golden-bell)' 등도 운영 중이다. 조폐공사는 2021년 2월 반장식 사장 취임 후 '사람중심 안전 문화 정착'을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전담조직 신설과 관련예산 확대 등 안전경영에 힘쓰고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 안전은 그 어느 부문과 타협할 수 없는 최상의 경영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7 10:15: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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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상호금융권도 금리상한형 주담대 판매

최근 치솟는 금리로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커진 것을 고려해 상호금융 조합에서도 오는 10일부터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이 판매된다. 금융감독원은 신협·농협·수협중앙회와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권이 변동금리 대출 차주를 위한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마련해 10일부터 취급한다고 6일 밝혔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변동 금리 주담대를 이용하는 차주가 가입비용으로 이자를 일부 추가 부담하는 대신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대출금리의 최대 상승폭을 제한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 중이거나 신규로 이용할 가계 차주다. 주담대 특약 가입 차주는 1년간 금리상승폭을 0.75~0.90%포인트(p), 3년간 2.00~2.50%p 이내로 제한된다. 이를 위해 대출 금리에 0.20%p 가산된 금리를 가입비용으로 내야한다. 특약 가입을 원하는 차주는 변동금리 주담대를 이용 중인 조합 또는 신규로 받으려는 조합에서 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다만, 취급 조합, 금리상한 적용방식 등에 대해 업권별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각 중앙회 또는 개별 조합에 문의해야 한다. 금감원은 향후 대출금리 상승 폭이 크지 않을 경우 가입비용만 부담하고 금리상한 적용 혜택을 받지 못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예상되는 대출금리 상승 폭 및 지속 여부, 프리미엄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약 가입 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또 금리 갱신주기가 긴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갱신주기가 상당기간 남은 시점에 가입시 금리상한 혜택은 차기 금리갱신주기 도래 이후 받을 수 있음에 유의하라고도 말했다. 특약 가입 후 바로 금리상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차기 금리갱신주기 도래 임박 시점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특약 가입 1년 및 2년 경과 후 재설정되는 금리상한 폭이 높아지면, 이후 금리상한 혜택을 볼 가능성이 줄어들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금리상한폭 재설정 주기 도래 시 조합에 차기 금리상한 폭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후 차기 금리상한폭 적용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되면 중도 해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6 16:40:1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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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안펀드로 여전채 진정?...공격적인 매입 나서야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여신전문금융사채권 매입을 통해 얼어 붙은 채권시장 진정에 나섰지만 여전 업계에서는 매입 규모와 방식 등을 두고 실효성 의문이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매입량이 총 700억원 규모에 그치기 때문이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채안펀드가 여전채 매입을 단행했다. 신한캐피탈 3년물 300억원치와 KB캐피탈 3년물 400억원치 등 총 700억원 규모의 여전채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여전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채권 시장 관계자들 또한 여전히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여전채 시장에 반전을 주기에는 역부족이란 지적이다. 이번 여전채 매입은 KB캐피탈의 채권 중 16%, 신한캐피탈 채권 중 25% 수준에 그쳤다. KB캐피탈은 1년물 300억원, 3년물 1300억원, 5년물 300억원 등을 포함해 총 2500억원 규모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어 신한캐피탈이 발행한 채권은 2년 1개월물 500억원, 3년물 700억원으로 총 1200억원 규모다. 채안펀드를 통해 시장 진정에 나선다는 금융당국 소식에 기대를 모은 여전사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금융지주 계열사의 채권만 취급하고 있는 행보가 채안펀드를 보수적으로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낳고 있다. 비지주 중소 캐피털사의 채권 구매를 통해 여전채 시장 전반에 걸친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는 의견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시장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좀 더 공격적인 매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여전채 시장은 진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달 여전채(3년물, AA+) 금리는 6%를 돌파한 이후 소폭 진정되며 5.9%선에서 당락을 이어갔다. 그러나 지난 3일 또다시 6% 선을 돌파한 여전채 금리는 이틀 연속 6%선에 머물고 있다. 아울러 AA+등급 미만의 여전사의 경우 부담은 더 가중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일부 캐피털사의 경우 7%대 금리를 부담하며 자금을 조달했다. 일각에서는 여전채 시장 진정에 자금 투입을 가속화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여전채 금리는 서민 금융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할부, 무직자 대출, 현금서비스 등 '서민들의 급전 창구'가 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이다. 실제로 연초 2.5%대 자동차 캐피탈은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캐피탈사 또한 저금리 자동차할부 상품을 내놓는 것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 3분기 평균 3% 중·후반대의 자동차 캐피탈 금리는 이달 6~7% 선을 돌파했다. 무직자 대출, 카드론 등의 대출 서비스 또한 축소 수순을 밟고 있다. 여전사들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환급 리스크가 큰 대출 상품의 취급을 점차 줄여 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서민금융과 여전채는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만큼 조속한 진정에 나설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2022-11-06 13:48: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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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 영향 받지 않은 암호화폐 이유는?

암호화폐시장이 미 연준의 사상 초유 4연속 자이언트스텝 단행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저가매수와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에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6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만1000달러대로 상승했다. 지난 9월 14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6일 2만달러 회복 후 지속적으로 상승해 지난 4일부터 2만1000달러대에 진입했다. 이더리움 역시 지난달 26일 기점으로 1300달러에서 1600달러까지 상승했다. 주요 코인 상승에 힘입어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 역시 1조600억달러까지 회복했다. 암호화폐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4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발언에도 하락 전환하지 않은 것이다. 지난 9월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당시 비트코인은 2만2000달러에서 1만8000달러까지 급락한 바 있다. 또한 이달 파월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여전히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우리는 충분히 긴축하지 못하거나 정책을 너무 빨리 완화하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고 공격적 긴축정책 유지 기조를 강조했다. 이 같은 파월 의정의 매파적 발언에도 암호화폐 시장이 큰 타격을 입지 않은 이유에 대해 시장에서는 저가매수 기회와 미국 고용보고서가 기대 이상으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낙관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악재를 기회를 바꿔 저가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비트코인이 랠리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상황이다"라며 "DXY가 탱킹(Tanking·패배)세를 보이고 있어 비트코인이 앞으로 몇 주 안에 3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시장 전망치(20만명) 대비 오른 26만1000명으로 집계되면서 기대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10월 실업률은 9월과 변함없이 3.5%에 머물 것이란 시장 전망을 뒤엎고 3.7%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이 노동시장 상황이 느슨해지고 있다고 해석해 연준이 12월 금리 인상폭 조절 가능성에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가상거래소 관계자는 "연준의 긴축기조에도 암화폐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바닥을 찍었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상승세가 지속되기 위해선 오는 10일에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06 11:15: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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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EZ손보-KT-더존비즈온, 전략적 투자 협약

신한EZ손보는 지난달 31일 KT, 더존비즈온과 약 800억 규모의 신주를 인수하는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EZ손보는 지난 7월 출범 이후 디지털 기반의 사업 모델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8월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K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신한EZ손보는 KT와 보험 밸류체인 전반의 디지털 전환 및 통신과 금융을 융합한 혁신 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분석 기반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1위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 관리) 전문기업 더존비즈온의 디지털 플랫폼 및 서비스와 연계해 중소기업 특화 보험 상품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김채희 KT 전략기획실장 전무, 지용구 더존비즈온 부사장, 고석헌 신한금융지주 CSSO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손보시장에서의 시너지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협약을 계기로 신한EZ손보는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혁신적인 시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라며 "앞으로 KT 및 더존비즈온과의 협력을 강화해 손보업을 재정의하는 일상 생활의 리스크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11-06 09:49: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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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MSCI와 'ESG 투자 확대' 논의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명동사옥에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와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MSCI의 헨리 페르난데즈 회장과 만나 저탄소 경제에서의 기회와 리스크 등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하나금융이 ESG 금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MSCI는 투자 지수인 MSCI 지수 및 주식 포트폴리오 분석 툴을 제공하며, 전 세계 주요 상장사의 ESG 등급 리포트를 작성해 공개하는 금융시장 조사 전문기관이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은 기후 리스크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2022년도는 기후변화 리스크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에 주력했다면 2023년도는 기후변화로 금융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계적인 금융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MSCI의 ESG 시장 전망을 반영해 하나금융이 ESG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2023년에는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 등 ESG 투자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함 회장은 "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와 관련한 기후변화 및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더욱 투명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헨리 페르난데즈 MSCI 회장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과 글로벌 시장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는 금융시장에서 ESG 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후변화는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ESG 금융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기회요인이기도 하다"며 "특히 이러한 기조를 반영해 한국 채권시장에서도 지속가능채권으로의 전환이 활발하게 이뤄져야하며, 하나금융그룹이 이러한 변화를 선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지난해 그룹 ESG 비전인 '빅 스테 포 투모로우(Big Step for Tomorrow)'를 수립하고, 올해 4월에 개최된 이사회 산하 지속가능경영위원회에서 그룹의 '2050 탄소중립 달성 계획'을 결의한 바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06 09:46:5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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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러브콜?'…롯데카드 매각 다시 관심

롯데카드 매각전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카드의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두 달 전 한 차례 입찰을 진행했지만 큰 호응을 얻지 못한채 입찰을 중단했지만 수협중앙회가 금융지주사 전환을 예고하며 롯데카드 인수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는 오는 2030년까지 금융지주사 전환을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여신전문금융회사 인수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여전사 인수 과정에서 롯데카드 매각전에 뛰어들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는 것. 롯데카드 입장에서는 그간 인수에 관심을 보이던 회사들까지 포함해 러브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부에선 수협중앙회의 여전사 인수 의지로 롯데카드 매각 판도가 바뀔 수 있다고 전망한다. 입찰에 뛰어든 하나금융지주를 포함해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하고 있는 우리금융지주까지 여전히 롯데카드 인수 유력 후보군에 포함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카드 인수전은 카드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다. 인수합병을 통해 반등을 노릴 수 있지만 MBK파트너스가 요구하고 있는 가격은 인수자 입장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9월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매각 과정에서 부진을 겪었다. 우선 인수 유력 후보군으로 전망한 우리금융지주와 KT가 인수전에 불참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인수후보자들의 전략으로 판단하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제안한 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수하기 위해서다. 다만 유력 후보자들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매각 흥행에는 실패했다. MBK파트너스가 요구하고 있는 3조원에 대한 평가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여전히 금융업계에선 '터무니 없는 가격'이라는 평가다. 지난 2019년 인수 당시 1조3810억원에 인수를 단행하고 3년 후 2배가 넘는 가격에 매각하려는 것은 무리수라는 해석이다. 반면 MBK파스너스가 지정한 3조원이 타당성 있는 숫자라는 목소리도 등장하고 있다. 인수 이후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MBK파스너스가 인수를 단행한 2019년 롯데카드의 당기순이익은 517억원이었다. 그러나 인수 이후 로카시리즈의 흥행과 함께 2020년 1307억의 당기순이익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2414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아울러 기존 롯데계열사로 유통채널 데이터까지 확보할 수 있는 롯데카드는 결제 데이터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하나카드와 우리카드 모두 롯데카드 인수를 통해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은 업계 관계자들이라면 모두가 인지하고 있다"며 "수협중앙회의 여전사 인수 소식만으로 판도는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06 09:41: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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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3000만원 돌파 코앞…투자심리 소폭 개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발언에도 상승하고 있다. 국내거래소에서 3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어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다. 5일 빗썸에 따르면 오전 11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7%(22만9000원) 상승한 297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39%(9000원) 하락한 230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8% 상승한 2만1372달러, 이더리움은 0.03% 하락한 16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4연속 자이언트 스텝(금리 0.75%포인트 인상)에도 '심리적 마지노선'이라 불리는 2만달러 선을 넘어 2만1000달러까지 상승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FOMC 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이 진행된 후 최종적인 금리는 당초 예상보다 높을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성장과 노동 시장 완화가 필요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용과 물가 안정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 기조가 지속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면서 이날 국내거래소에서는 3000만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1.97포인트(1.26%) 오른 3만2403.22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0.66포인트(1.36%)오른 3770.55로, 나스닥종합지수는 132.31포인트(1.28%) 상승한 1만475.25로 마감하면서 암호화폐 상승에 힘을 실고 있다.? 한편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8포인트 오른 38를 기록하며 투심 위축세가 개선됐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1-05 11:45:58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