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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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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감독위 최고위급 회의서 "바젤III 조속히 이행"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최고위급 회의(GHOS)에 참석해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를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GHOS(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란 바젤위원회의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원국의 금융감독 기관장 및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바젤Ⅲ 규제를 조속하고 충실하게 이행할 것과 은행의 디지털자산 관련 투자에 강력하고도 건전한 규제 체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함 것임을 강조했다. 바젤Ⅲ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바젤위원회가 대형 은행의 리스크 측정 및 자본 관리 기준을 강화해 위기가 발생했을 때도 손실을 흡수할 수 있도록 7년여간의 논의를 걸려 만든 규제다. 회원국의 3분의 2이상이 2023년 또는 2024년 중 바젤III의 전부 또는 대부분을 이행할 계획이며 나머지 국가는 2025년 중 이행할 계획이다. 또 이 원장은 바젤위원회의 추진 업무 중 기후리스크와 관련해 업무범위를 기후리스크에 집중토록 재차 확인 후 향후 공시 관련 조치, 감독 및 규제 도입시 바젤위원회의 총체적인 접근법을 승인했다. 이 원장은 회의 기간 글로벌 경제·금융시장 상황 및 대응 현안 등을 논의하고자 국제결제은행(BIS) 조사·핀테크 담당 고위 관계자 및 국제보험감독자협의회(IAIS) 사무총장과 개별 면담을 했다. 또한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한 공조체계 구축 등을 위해 인도네시아·일본 등 4개국 금융감독기관장·은행감독 담당 임원과도 개별 면담을 실시했다. 금감원은 "국내 은행의 차질 없는 바젤Ⅲ 이행을 지도하는 등 국내 규제의 글로벌 정합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리스크 및 디지털자산 관련 글로벌 금융규제 논의에 적극참여하고, 국제기구 및 해외 금융감독기관과 교류·협력 기회 마련을 통해 글로벌위상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22-09-13 14:23: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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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 사유 모르는 금리인하요구권…개선 필요

금리인상으로 이자가 무섭게 오르고 있어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차주들은 사유도 모르고 거절당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1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상반기 금리인하요구 평균 수용률은 41.5%다.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소비자 60%가 거절된다는 이야기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 받은 사람이 취업, 승진 등의 이유로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금융사에 금리를 인하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권리다. 다만 신용등급이나 연봉 등 소득 조건이 개선됐음에도 금리인하에 실패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 직장인 A씨는 지난 7월 한 시중은행에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했다. 신용대출 이자율이 지난해 2월 연 2.2%에서 올해 7월 연 4.91%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이직해 연봉이 1000만원 넘게 뛰었기 때문에 당연히 승인될 것을 예상했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나도록 은행에서는 연락이 오지 않았고 결국 지점에 방문해 거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통상적으로 금융사는 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요구 수용 여부 및 그 사유를 신청자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신청을 마쳤다면 10일 동안 기다리면 된다. 당시 은행 관계자는 "요건에 충족하지 못해 거절됐습니다. 개선 후 다시 신청해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A씨는 설명했다. A씨 이외에도 거절 사유를 모르고 통보받은 차주들이 많아 금융당국의 대출 거절 사유 권고 실행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금리 산정에 영향을 미치는 차주의 신용상태 개선 기준은 각 금융사 별 내부 기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금융사가 '내부심사에 따른 결론'으로 통보하게 되면 차주들은 대처 방법이 없다. 금융사는 사용하고 있는 내부신용평가시스템(CSS)은 차주의 신용도가 변경될 만큼의 연봉 인상이나 대출실적 변화가 있었는지 여부를 심사하지만 연봉이 얼마나 올라야 금리인하가 가능한지 제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하는 차주들의 경우 연봉 인상이 있었더라도 정도가 크지 않아 CSS상 신용도에 변동이 없었다면 금리인하가 되지 않는다"며 "연봉만 오른다고 수용이 되는 것이 아니라 부채 감소와 신용등급이 같이 상승해야만 수용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3 14:05: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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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앞으로 번개장터에서 중고물품을 구매할 때 가품 등을 판별 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 번개장터와 손잡았다 신한카드는 번개장터와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워런티'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워런티 서비스는 상품의 정품 여부와 분실 및 위변조의 여부를 없는 블록체인 기술로 인증하는 서비스다. 구매한 제품의 고유 시리얼 넘버, 상품 정보, 감정사 정보 등이 포함돼 제품의 유통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디지털 워런티 서비스는 번개장터 오프라인 매장인 브그즈트 랩(BGZT Lab) 1·2호점 및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일부 상품 제외)에 대해 제공한다. 연내 1만개 상품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소진시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어 타 업권과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생활 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워런티의 도입으로 중고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고객에게 필요한 블록체인 생활 결제 서비스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카드 한 장에 GS리테일과 농협카드의 혜택을 모두 담은 카드가 나왔다. ◆NH농협카드 PLCC넘어 PSCC카드 NH농협카드는 GS리테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이익 공유형 상품(PSCC)'모델을 도입해 'GS리테일 NH농협카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양사가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다. 양사의 주요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전국 NH농협은행, 농·축협 및 GS25 등 GS리테일 영업점에서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제휴사 의존도가 높은 상업자 신용카드(PLCC)와는 성격이 다르다. 전월실적 없이 GS리테일 이용 시 2% 지에스 포인트 적립한다. 이어 국내외 전 가맹점 이용 시 1~2%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40만원 충족 시에는 국제공항 라운지(▲인천 ▲김포 ▲김해)를 연 2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1만2000원이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유통기업 GS리테일과 함께 GS리테일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이업종과의 협업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개인화물운송사업자와 일반화물위·수탁자를 대상으로 주유상품권을 진행한다. ◆ KB국민카드 화물공제조합과 손잡아 KB국민카드는 화물공제조합과 함께 화물공제조합 계약 운전자 대상으로 '굿! 드라이버 60일 무사고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10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11월 30일까지 60일간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모바일 주유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한다. KB국민 유가보조금카드로 개인화물운송사업자가 화물공제조합 분담금 결제시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모바일 주유 상품권 30만원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일반화물 위·수탁차주도 개인 화물유가보조금 카드 결제시 추첨대상에 포함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화물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13 10:15: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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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라이나·미래에셋생명·롯데·캐롯손보

교보생명이 임직원들의 소통과 디지털 학습 지원을 위한 특별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밥 먹으며 체험활동·세미나 교보생명은 매월 희망자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디지털 능력 개발과 소통 증진을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자칫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사내 교육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기 위해 점심 시간을 활용한 소셜 다이닝 방식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 아닌 임직원끼리 공통의 관심사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점심 도시락은 물론 휴대용 안마기, 커피 교환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 6월 첫 시간에는 스무명의 임직원들이 모여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최근 핫한 트렌드 강의를 들으며 점심을 함께했다. 7월 두 번째 시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성격유형검사(MBTI)에 참여해보고 이를 조직문화에 직접 접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MBTI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이 조직 안에서 각자의 개성을 이해 받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일하고 싶어 하는 특성을 함께 이해해 보자는 취지다. 지난달에는 '블록체인의 이해'란 주제로 세 번째 세미나가 열렸다. 25명의 참가 임직원들은 이태동 신기술개발 팀장의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 블록체인 주제 강의를 듣고 NFT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22일에는 그동안 호응도가 가장 컸던 MBTI와 조직문화 주제를 본사가 아닌 현장 영업 및 서비스 조직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한다. 교보생명의 특별한 점심은 디지털 기술의 이해 등 교육 활동을 넘어 새로운 조직문화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같은 회사 직원이라도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밥 한끼와 공통의 관심사 나눔을 통해 직원들의 활발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매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 라이나생명보험이 가족간병 돌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라이나생명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오는 15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족간병 돌봄정책 심포지엄'은 가족의 희생으로 지탱해 온 국내 돌봄 실태와 해외 선진사례를 통해 한국형 돌봄 정책을 고민하는 자리다. 심포지엄에서는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축사를 통해 현 돌봄 현황의 고충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형국 한국상담학회 이사·상명대 교양대학 교수(가족간병인의 스트레스 및 심리케어 필요성) ▲양동원 대한치매학회 이사장·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치매 등 간병가족의 돌봄 현황과 고충 그리고 해결과제)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가족간병인에게 필요한 케어 커뮤니케이션과 제론테크놀로지) 등이 나선다. 이어 각계 전문가가 나와 돌봄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펼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온라인 및 심포지엄 사무국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기프티콘과 소정의 답례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 미래에셋생명이 현대인을 위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해 간다. 미래에셋생명은 생활 속 질환을 실속 있게 보장하는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질'로 통칭되는 직장 및 항문 질환의 수술에 더해 건강검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까지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하는 온라인보험이다. 치질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일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통계청의 '다빈도수술 질환별 순위'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치핵(치질)수술은 총 16만2000건으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국민이 받은 수술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빈번한 수술이다. 이 상품은 직장 및 항문 질환 수술 시 20만원(최초 1회 한)을 지급한다. 우리나라 성인 국민은 보통 2년(직장가입자 중 비사무직은 1년)마다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이때 위나 대장 등에서 용종(폴립)이 발견되면 즉석에서 제거수술을 실시한다. 이 상품은 건강검진에서 자주 발생하는 우리 몸 8대 기관의 양성종양 및 폴립 수술(급여 항목만 해당)에 대해 10만원(연간 1회)도 보장한다. 이처럼 현대인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항문 및 위·대장 질환을 보장하는 이 상품은 온라인보험의 장점을 살려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제공한다. 만 20~60세 성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보험기간은 2, 3, 5년 중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김남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항문&폴립 수술보험'은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고, 인스턴트 음식 등 기름진 서구식 식생활에 익숙한 현대 직장인들에게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항문질환은 물론, 정기 건강검진 중에 자주 발견되는 위나 대장 등 8대 기관의 양성종양(폴립) 질환까지 보장하는 현대인 최적화 상품이다"라며 "저렴한 보험료를 1번만 납입하면 최대 5년간 보장이 가능한 실속 있는 구조로 특히 직장인들은 건강검진 전 미리 준비하기를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롯데손보,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 롯데손해보험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손보는 간편한 동반가입과 선물하기가 가능한 원데이(One-day) 보험서비스(상품)인 '렛:세이프(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시 시점으로부터 24시간 보장하는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은 기존 골프 보험의 가입 시 불편함을 크게 해소했다. 동반가입 시 대표 피보험자의 정보 외 동반자 3인의 정보를 별도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고, '무기명 보험증권'을 활용해 선물하기 역시 가능하다. 해당 보험서비스(상품)는 핵심 담보인 골프 중 홀인원비용 및 배상책임을 담은 '홀인원 플랜'과 골프장을 오가며 생길 수 있는 위험과 치료비까지 보장하는 프리미엄 플랜인 '올인원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올인원 플랜은 홀인원 플랜의 핵심 담보에 더해 보장의 범위를 골절 등 치료비와 골프장 바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까지 넓혔다. 골프 중 상해위험과 골절진단비(치아파절 제외)·깁스치료비는 물론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동승자 포함)·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약식기소 제외)·벌금 등 운전자 관련 보장까지 세심하게 담았다.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은 롯데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채널인 렛:클릭(let:click)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롯데손보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보험인 '렛:기프트(let:gift) 키즈보험'·'렛:클릭(let:click) 청소년보험', 19대 가전과 해외 직구 전자제품·태블릿·모니터·스마트 워치까지 가입 범위를 넓힌 'let:안심가전보험', 30세 남성 기준 월 660원의 보험료로 보장 가능한 '렛:클릭(let:click) 미니암보험'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간편한 동반가입과 선물하기 기능을 탑재한 let:safe 원라운딩골프보험은 고객의 편의성과 선택권을 제고한 보험서비스(상품)"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캐롯손보,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희망보험' 론칭 캐롯손해보험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및 사회적 안전지수 높이기에 나선다. 캐롯손보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희망보험'을 선보이며, 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재난희망보험'은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을 덜기 위한 재난배상책임보험의 하나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대상이 아니었던 100㎡ 미만의 소규모 음식점이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현재 규모 100㎡ 이상 음식점 등은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되어있으나, 소규모 음식점은 의무보험 미가입 시 부과되는 과태료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의무가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재난 발생 시 피해 배상 부담에 어려움이 있었다. 본 상품은 캐롯 앱과 모바일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연간 2만원의 비용으로 사업장 내 화재, 폭발, 붕괴 등의 재난사고에 대해 대인보상은 사망 1인당 1억5000만원, 대물보상은 10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음식물 사고, 주차시설 사고 등 추가적인 위험에 대한 보험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더 많은 위험에 대한 보장을 원하는 경우 적은 추가비용으로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재난희망보험' 가입대상인 소규모 음식점은 2022년 6월 말 기준 75만개로 전체 음식점의 8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음식점 화재는 총 2456건으로 약 101억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롯손보는 상시 사용하는 화구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고, 국내 음식점 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보험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규모 음식점에 대한 보험 혜택 필요성에 따라 본 상품 출시에 뜻을 함께했다는 설명이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분들에게 화재 등의 재난사고는 사업운영 존립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재난희망보험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 재난사고에 대한 피해 배상 부담을 줄이고, 이용객의 안전까지 케어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2-09-13 10:14: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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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 중심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 오픈

KB금융그룹이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위해 앞장선다. KB금융은 지난 6일 'KB 골드&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 기념식을 갖고 국내 최대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 '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고모델 이영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인한 재난 상황을 고려해 간략하게 자체 내부행사로 진행했다. 'KB GOLD&WISE the FIRST'는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구성된 총 9층 규모의 종합자산관리센터다. 총 15개의 고객상담실과 1400여 개의 최신식 대여금고를 갖추고 있으며, 센터 전체 내부 공간은 '책과 예술(Book&Art)'이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고객이 센터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2층 높이의 대형 미디어 아트월은 'KB GOLD&WISE the FIRST'를 대표하는 조형물이다.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이 디지털 영상 형태로 구현되며 고객들을 맞이한다. 센터 2층 라운지와 4, 5층 로비공간은 '북(Book) 큐레이션 라이브러리'로 꾸몄으며, 이용 고객들은 다양한 테마와 관련된 여러 책을 이 공간에서 접할 수 있다. 또한 김환기 화백과 같은 국내외 예술가들의 작품을 센터 곳곳에 전시해 고객이 마치 미술관에 들어와 작품을 관람하는 것 처럼 느낄 수 있도록 실내 공간을 구성했다. 이 밖에도 대형 세미나실, 고객 전용 야외 테라스 및 바리스타가 상주하는 고객 전용 라운지도 갖췄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고객분들께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그동안 그룹차원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오랜 기간 준비하여 'KB GOLD&WISE the FIRST'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그 이름에 걸맞게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드림으로써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고의 가치를 전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2022-09-13 09:57:4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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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차주 숨통 트이나…금융사지원 '릴레이'

금융당국과 금융사가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 릴레이에 나서고 있다. 1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과 카드·캐피털사의 가계 대출 가운데 취약 대출의 비율은 각각 79%, 65%으로 상당수가 2금융권에 쏠려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을 적극 독려하고 나서면서 금융사도 이들에 대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유동성 부족 등으로 상환불능에 빠진다면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건전성에도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며 "당국 차원의 대책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금융권의 자율적인 역할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90일 이상 연체 부실차주에 대해 최대 90%의 원금을 감면하는 '새출발기금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신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차주에 대해서는 원금 감면을 해주지 않기로 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영세자영업자·정책 서민금융 이용자 등이 받을 수 있는 취약계층 대상 전세 특례보증 한도를 최대 5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한다. 주요 시중은행도 취약 차주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금리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의 신동반성장을 위해 '하나로 연결되는 행복금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연간 약 70만명을 대상으로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융권 공동으로 추진하는 '새출발기금' 프로그램에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등이 적극 동참한다. 신한은행은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소비자 부담완화를 위해 7월 초 선제적으로 이행한 '금리 인상기 취약 차주 프로그램'의 후속 사업으로 연 7% 초과 신용대출 이용 고객에게 1년간 최대 1.5%포인트(p)의 금리인하를 시행 중이다. 금리인하 지원 대상은 7월말 기준, 연 7%초과 새희망홀씨대출 등 서민성 일반신용대출을 보유 중인 다중채무자(신한은행 포함 3개 이상 금융기관 대출 보유)를 대상으로 금리를 7%까지 최대 연 1.5%p 인하한다. NH농협은행은 취약차주의 경제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NH상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민에 대해서는 우대금리를 확대해(최대 0.30%p) 금융 부담을 낮췄으며, 청년과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최장 10년 만기의 장기 할부전환 프로그램과 장기 할부전환 프로그램 이용 시 인지세 면제 혜택(건당 최대 7만5000원)을 제공한다. 우리금융은 '우리 함께 힘내요! 상생금융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3년간 23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사업은 물론, 그룹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직접 지원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2022-09-12 14:25:2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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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도입 논란…성공여부 '글쎄?'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이 기정사실로 기우는 가운데 아이폰 유저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를 중심으로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애플페이의 국내도입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NFC단말기 보급부터 기존에 존재하던 'OO페이'들과의 경쟁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우선 애플페이 하나만으로 수익을 충당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애플페이가 국내 시장에서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NFC단말기 보급이 필수다. 대형마트, 카페, 영화관 등 소비자의 이용률이 높은 시설에 선제적으로 도입해야 한다. 장기적으론 기존 가맹점들이 사용하던 카드 단말기의 개수만큼 추가 보급해야 한다. 페이 하나만으로 수익을 꾀하기 어려운 상황인 셈이다. 삼성전자가 2015년 삼성페이를 내세워 지급결제 시장에 뛰어들 당시에는 결제망 구축에 공들일 필요가 없었다. EMV자기장으로 결제가 가능토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EMV란 카드 결제 규격 중 하나로 접촉식 IC카드와 같은 형태다. 1994년 첫 등장한 이후 국내 카드 가맹점들은 전부 EMV리더기를 사용했다. 삼성전자는 기존에 만들어진 단말기 규격에 페이를 맞춰 출시한 것. 상용화한다면 애플페이 도입을 위해 단기간에 NFC단말기를 보급해야 하는 현대카드와는 상황이 달랐다. 애플페이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발을 들인 중국에서도 부진하다. 기존에 자리 잡은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과 경쟁에서 약세를 보이는 것. 하물며 중국 시장은 '샤오미', '화웨이' 등 자국 스마트폰이 NFC방식 결제를 탑재하고 있어 NFC단말기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시장 진출에 있어 우리나라보다 유리한 상황이었던 것. 이처럼 애플페이가 국내 시장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고 먼저 자리를 잡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을 이겨낼 수 있을 지 미지수다. 수수료 또한 걸림돌로 작용한다. 애플은 미국 현지에서 카드사에 수수료로 결제금액의 0.15%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연 30억 미만의 자영업자가 카드사에 부담하는 수수료는 0.5%다. 전국 90% 이상의 가맹점이 연 매출 30억 미만으로 추산하는 가운데 카드수수료의 30%를 애플에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카드 수수료는 3년에 한 번씩 적격비용을 재산정하는데 매번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현재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도입과 관련해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이폰을 7년간 이용하고 있는 김재훈씨(가명)는 "NFC망을 구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실효성이 떨어질 것 같다"며 "이미 카드랑 현금을 쓰는 데 익숙해져 있어 관심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2022-09-12 14:19: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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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 도입

상장회사의 임원 및 주요주주 등 내부자의 지분거래가 사전 공시되도록 의무화된다. 12일 금융위원회는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 도입방안' 체계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상장사 임원 등 내부자의 대량 주식 매각으로 주가가 급락한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지속되고 있는 투자자 불만과 사회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5년간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상정·의결된 불공정거래 사건 274건 중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는 119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43.4%)을 차지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기 위해 이미 내부자의 주식거래 시 사전거래 계획 제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먼저 금융당국의 상장사의 임원과 주요 주주로 하여금 회사 주식의 매매계획을 매매예정일 최소 30일 전에 사전공시를 해야 한다. 상장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 수의 1% 이상 또는 거래금액 50억원 이상을 매매하려는 경우 그 매매계획을 공시해야 한다. 매매목적과 매매예정 가격·수량, 매매예정기간 등 거래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다만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소지 및 시장충격 가능성이 크지 않은 거래 등에 대해서는 사전공시 의무를 면제한다. 외부요인으로 인한 지분 변동, 성격상 사전공시가 어려운 거래 등은 공시 대상에서 제외되며 원칙적으로 변경·철회는 금지되지만 법령에 정한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인정된다. 금융당국은 이 같은 사전공시 의무가 철저히 지켜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시의무자는 금감원에 매매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금융감독원은 매매 후 사후공시 내용확인 등을 통해 계획 이행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미공시·허위공시·매매계획 미이행 등의 경우 형벌, 과징금, 행정조치 등 실효적인 이행수단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장의 관심이 큰 국정과제인 만큼 연내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등 조속히 입법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투자자보호와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여타 국정과제도 구체방안을 심층 검토 중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2 14:06:1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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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여윳돈' 투자는?…고금리 예·적금 추천

추석 상여금으로 여윳돈이 생긴 고객들이 돈을 맡길 곳이나 투자처를 찾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지속으로 안전자산 확보를 위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정기 예·적금 잔액은 전달 대비 17조9776억원 증가한 768조54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정기 적금 잔액은 전월 대비 6060억원 증가한 38조7228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증시 대기 자금인 투자예탁금은 8월 말 기준 평균 54조941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67조3979억원) 대비 18.5% 감소했고, 2020년 11월 6일(51조8990억원) 이후 가장 적은 투자예탁금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네 번 연속 인상하면서 금리 인상기에 주식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투자금이 은행으로 흘러들어왔다. 이에 은행들은 고객유치를 위해 연 10% 특판 예·적금을 선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한국야쿠르트(hy)와 손잡고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을 판매하고 있다. 신한 플랫폼 적금(야쿠르트)은 6개월제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저축한도는 1000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기본금리는 연 2.0%, 우대금리는 연 9.0%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11.0%이다. 광주은행 '행운적금'은 1년 만기 최고 13.2% 금리를 제공한다. 정액적립식 기준 기본금리 3.2%에 내년 3월까지 실시하는 이벤트를 통해 우대금리 10%p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최고 연 10% 금리를 주는 '웰뱅워킹적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계약 기간에 집계된 걸음 수에 따라 최고 연 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적금이다. 최소 100만 보를 달성하면 1%p의 우대금리를, 최대 500만 보를 달성하면 8%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중은행들의 예·적금상품(최고금리 기준)을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 3.81% ▲우리 200일 적금 3.10% ▲하나의정기예금 연 3.60% ▲하나 내 집 마련 더블업 적금 연 5.50% ▲신한 쏠편한 정기예금 연 3.55% ▲'KB Star 정기예금' 연 3.50% ▲KB국민행복적금 연 5.25% ▲KB반려행복적금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이처럼 은행들의 상품경쟁으로 지난 5월 1%도 되지 않던 수신금리가 3개월 만에 3%를 돌파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은행권의 고금리 예·적금 종류가 크게 늘었지만 우대금리 적용 조건과 납입 한도 등을 잘 따져봐야 한다"며 "금리인상기에는 투자보다는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의 '파킹통장'도 주목받고 있다. 파킹통장이란 넣어놓기만 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적금 처럼 돈이 묶일 부담 없이 언제든 인출이 가능하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안전하게 자산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파킹통장 개설을 추천한다"며 "향후 금리 인상이 이뤄지면 변동 금리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아 개설할 시기로 적당하다"고 귀띔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9-12 14:03: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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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 홀몸어르신 위한 송편 전달식 가져

JT저축은행이 한가위 홀로 계신 어르신들 위한 기부에 나섰다. JT저축은행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이용자와 회사가 힘을 합쳐 매칭그랜트 후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7일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와 '동전 모아 송편 드림'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소속 복지관 홀로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인 송편을 전달했다. 송편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은 본점, 광주광역시, 목포 등 3개 지점을 내방한 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후원 금액에 본사가 힘을 더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부하는 후원 활동이라 더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 사회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생공헌활동을 발굴해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지역화폐를 활용한 상생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성남지역 내 음식점, 재래시장, 골목 상가, 학원 등 가맹점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을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을 통해 전달하여 지역내 소상공인과 취약 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11 10:00:29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