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메트로 신문 9월 2일자 한줄 뉴스

청와대가 1일 국회의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 과정 가운데 이철희 정무수석이 여당에 '우려를 전달한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전달한 것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확대해석을 경계한 것이다. 사진은 청와대 본관 전경. /뉴시스 <정책사회> ▲내년 7월1일부터 고용보험료율이 1.6%에서 1.8%로 0.2%포인트 오른다. 인상분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1%포인트 분담한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을 올리며 10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이달 말 주거정비지수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을 처음으로 적용하는 민간재개발 후보지를 공모한다. <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경영회복, 제2벤처붐 확산 등을 위해 내년에 18조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이 7월부터 9월까지 중국발 미주행 인천 환승 노선(중국→한국→미국)에서 약 1만여 명의 수요를 유치해 코로나19 상황 이후 최대 환승 실적을 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내국인 수요 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이다. <금융·마켓·부동산>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로 돌아오는 모양새다. 그간 하락세를 보였던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 및 증시 거래대금은 주초부터 상승 전환했다. ▲대규모 개발 계획이 잡혀 있는 서울 용산구 아파트 가격이 호재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식품·유통업계가 비대면 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시켜 빠르고 정확한 배송부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까지 갖춰 나가고 있다. ▲남양유업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측이 주식매매계약 거래종결을 놓고 심한 갈등을 빚으면서 남양유업 경영권 매각이 불투명해졌다. 양측의 치열하고 긴 법정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자가 어느 쪽으로 결론날 것인지, 향수 매수인은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2년도 예산을 올해(6110억원)보다 336억원 증가한 6446억원으로 편성했다. 백신 등 방역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달라진 소비 환경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2021-09-02 06:00:1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대출규제에 금리 인상까지…대출한도 축소에 '우왕자왕'

기준금리 인상 후폭풍이 거세다. 빚투, 영끌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사실상 저금리 시대 종료가 현실화로 다가왔다. 환경이 바뀌었다.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증가를 이유로 대출규제를 강화에 나섰다. 은행들이 가계부채 줄이기에 나선 이유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지난달 26일 이후 은행들은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한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0.2~0.3%포인트(p)씩 일괄상향 했다. 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도 조만간 예·적금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수신잔고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자금조달을 해야 하지만, 올해는 시장의 유동성이 과도한 상황"이라며 "예금금리를 얼마나 올려야 할지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2% 주택담보대출 없어진다 통상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올린 뒤 대출금리도 인상한다.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를 포함한 시장금리에 은행이 정한 가산금리를 더해 정해진다. 앞서 은행들은 지난달부터 대출금리를 인상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말 (7월 대출실행 금리반영) 주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p 상승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연 2.34%에서 3.40%로 1.06% p상승했다. KB국민은행은 2.58%에서 3.53%로 0.95% 올랐다. 하나은행(2.78%→3.63%)과 우리은행(2.47%→3.19%)로 각각 0.85%p, 0.72%p 상승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2.0%대였던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일제히 3.0% 대로 올랐다는 설명이다. 대출금리를 상승한 이유는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서다. 앞서 금융당국은 올해 가계대출 증가세를 4~5%로 제한하기로 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가계대출 증가율은 1월 8.5%를 시작으로 4월 10%, 5월 9.6%, 6월 9.7%, 7월 10% 증가했다. 하반기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올렸다는 분석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2% 대출상품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 9월에 오르는 대출금리는 오는 10월 15일 발표되는 코픽스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에 반영된다. 지난달 말 대출금리 2.34~3.53%에 기준금리 인상분인 0.25%p 반영되고, 은행권의 가산금리가 더해질 경우 최저금리는 3%가 넘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2021년 가계대출 증가율/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이중고' 전문가들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자금이 필요한 금융소비자의 이중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은행들은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강화한 시점부터 우대사항을 없애거나 대출한도를 낮추고 있다. KB국민·신한·우리은행은 9월 중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마이너스통장의 경우 하나·우리·신한은행은 대출한도를 5000만원으로 축소하고, 국민은행도 9월 중 동일한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오는 3분기까지 신규 전세대출을 포함한 모든 주담대 취급을 중단했으며, 우리은행은 전세대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여기에 오는 10월 기준금리 인상도 예고된 상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으나, 국내 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물가가 당분간 2%를 상회하는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담보대출 등 개인대출금리가 1%p 오르면 가계이자 부담은 11조8000억원 늘어난다. 임형석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전 연령대 백신접종 확대로 경제활동이 정상화될경우 이에비례한 기준금리 인상이 추진될 전망"이라며 "저금리에 의존해 과도한 레버리지를 도모했던 소비자는 투자위험관리와 이자부담 확대에 따른 부채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9-01 16:20:3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연금상품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연금상품 신규 가입 및 유지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알찬 연금, 콕! 집어 KB'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형IRP 및 연금저축펀드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상품으로 신규가입하거나 보유상품을 변경한 고객 중 각각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타 기관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를 KB국민은행으로 계좌 이전한 고객 전원에게는 BHC치킨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DC 및 기업형IRP를 KB국민은행이 선정한 상품으로 신규가입하는 고객 중 3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총 82명을 추첨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집콕 생활에 도움을 주는 ▲세라젬 안마기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 3 ▲에코체 음식물처리기 ▲삼성전자 큐브냉장고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연금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1-09-01 13:44:2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올 상반기 은행 BIS 비율 사상 최고…위험자산보다 자본 더 늘어

국내은행의 자본비율 현황/금융감독원 올 상반기 국내은행의 자본건전성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대출자산은 증가했지만, 순이익 확대와 증자 등으로 자본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6월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14.29%로 지난해 말(13.47%)과 비교해 0.82%포인트(p) 증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13.15%로 지난해 말(12.45%)대비 0.70%p, 총자본비율은 15.65%로 0.65%p 상승했다. 순기본자본비율은 6.60%로 전년 동기 6.41%와 비교해 0.19%p 올랐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위험자산에서 자기자본을 나눈 값을 말한다. 자기자본의 성격에 따라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기자본비율, 총자본비율로 나뉜다. 보통주자본비율은 납입자본 중 보통주 등과 이익잉여금을 더해 구한다. 자본에 우발전환사채(contingent convertibles)나 신종자본증권(hybrid security) 등이 더해지면 기본자기자본비율이다. 총자본비율은 후순위채 등 좀 더 광의의 자본을 포함하는 것으로 비율이 높을 수록 건전성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은행별 총자본비율은 카카오뱅크가 19.89%로 가장높았고, 씨티은행 19.26%, SC제일은행 16.64%, 하나금융지주 16.54%, 신한금융지주 16.53%, 수출입은행 16.12%, KB금융지주 16.03% 순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은행의 자본건전성이 늘어난 이유는 순이익 확대와 증자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대출자산이 증가했지만 정부정책으루 부실은 줄고, 배당제한 등으로 이익잉여금이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은행의 자본비율은 코로나19에 불구하고 순이익 시현 등으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코로나 확산으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공급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9-01 12:34:1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지방은행, 추석 맞아 지역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수혈

지방은행이 추석을 맞아 일시적인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자금 지원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금난을 겪는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것. 1일 은행권에 따르면 부산·경남·대구·광주·전북은행 등 5개 지방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약 3조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제공한다. 각 은행별로 신규 대출 및 만기연장을 마련했으며, 금리우대로 이자부담까지 경감해준다. BNK금융그룹이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오는 10월19일까지 각 은행별로 8000억원(신규 4000억원, 기한연기 4000억원)씩 지원에 나선다. 지역 내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중소기업, ESG우수 기업 등이 지원대상이다. 업체별 최대 30억원까지 지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포인트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제공한다. BNK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DGB대구은행도 오는 30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시행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원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조력은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특별자금대출은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로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일시상환방식 1년, 분할상환방식은 거치기간 없이 최대 5년 이내로 신용상태 및 담보 유무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한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도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기업 특별자금으로 5000억원(신규 3000억원, 기한연기 2000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오는 10월15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노무비나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로, 최대 0.7%포인트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도 이번 주 중으로 계획을 확정하고서 자금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북은행은 지난 설날에는 5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2021-09-01 11:19:3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창립 20주년…고객 가치·디지털 혁신 담은 새 비전 선포

1일 신한은행 디지털 방송국에 구축한 AR 증강현실 스튜디오에서 조용병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고객 관점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을 더욱 강화한다. 새로운 비전을 그룹 내 빠르게 내재화하기 위해 '뉴 비전(New Vision) 구동체'를 신설했다. 신한금융은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선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개최한 신한문화포럼을 통해 신한문화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게 '고객', '미래', '직원'의 관점에서 신한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리부트(RE:BOOT) 신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한금융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보다 고객 관점의 가치를 담은 비전을 만들기 위해 그룹 비전 리부트(Vision RE:BOOT)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10대부터 60대까지 약 500여명의 고객 및 임직원 설문조사, 외부전문가 인터뷰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적으로 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도출했다. 새로운 비전고객이 금융에 바라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가치 편리성, 안전성, 혁신성을 모두 담았다. 특히 '더'라는 표현에는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신한만의 차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먼저 '더 쉬운 금융' 이란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금융을 더 가깝게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 편안한 금융'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올바른 금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더 편안하게 하겠다는 신한의 약속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더 새로운 금융'에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창조적으로 연결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일류(一流)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신한의 다짐을 담았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이 조직 내 빠르게 정착되고 임직원의 생각과 행동에 내재화 될 수 있도록 'New Vision 구동체'를 신설했으며, 이를 통해 대외 광고·IR·대고객·직원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고객이 바라는 금융의 진정한 모습에 맞춰 신한이 달성해야 할 미래의 꿈을 다시 정렬할 때"라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자"고 임직원에게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9-01 11:07:5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