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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기류 오른 암호화폐…미 증시와 동조화

암호화폐시장의 분위기가 하락세에서 상승으로 반전됐다. 미국 하원의원들이 세금 면제 법안을 추진하고 있고 미국 증시도 최근 실적시즌을 맞이해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암호화폐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5일 하루에만 10%가 넘는 상승을 기록하면서 5000만원을 돌파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5200만원까지 회복했다. 지난달 21일 이후 2주 만이다. 올해 가장 저점인 4000만원과 비교하면 30%가 급등했다. 이더리움도 370만원을 회복해 저점(275만원) 대비 34.5% 상승했다. 지난 1월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다시 안정세를 되찾은 데에는 미국 대형 기술주의 주가 상승과 호실적이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아마존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1374억달러(약 164조90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9% 늘었고, 순이익은 72억달러에서 거의 2배인 143억달러(약 17조2000억원)로 뛰었다. 애플과 알파벳 또한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나스닥 시장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로 암호화폐 가격은 미국 증시와 동조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19포인트(1.58%) 오른 1만4098.01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 역시 23.09포인트(0.52%) 상승한 4500.5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 마감 직전 하락세로 돌아서며 21.42포인트(0.06%) 떨어진 3만5089.74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도 지난달 24일 일제히 급락하면서 올해 최저점을 기록했다. 같은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후 미 증시가 상승하면서 암호화폐도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줘 동조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 들어 비트코인과 S&P500의 상관계수는 0.89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와의 상관계수는 0.91을 기록했다. 상관계수란 두 자료 간의 상호의존관계를 나타내는 척도로 절댓값이 1에 가까울수록 두 자산군이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암호화폐 관계자는 "최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이 상승하면서 암호화폐시장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며 "상관계수 값에도 나타나는 것 처럼 향후 암호화폐 상승은 미 증시가 즁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의회에서 암호화폐 소액 거래에 대해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하원에서 200달러 미만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을 면제하는 법안 도입을 추진 중이다. 수잔 델베네 워싱턴주 하원 의원과 데이비드 슈바이커트 애리조나주 하원의원은 "가상화폐에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구조다"며 '가상화폐 조세 형평성법(Virtual Currency Tax Fairness Act)'을 소개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2021년 12월31일부터 발생한 모든 거래에 소급 적용되지만 앞서 2017년과 2020년에도 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쉽지 않을 것이란 반응이다.

2022-02-07 15:56:2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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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동계올림픽 선전 기원 NFT 이벤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300FIT 네트워크와 함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빗썸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출전선수단 '팀코리아 2022 NFT'를 제공할 계획이다. 팀코리아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NFT 10개와 스폐셜 NFT 1개가 지급된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익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빗썸에서 암호화폐 'FIT'를 100만원 이상 거래한 인원 중 11명에게 팀코리아 NFT가 지급된다. 해당 NFT는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의 이미지를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빗썸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 중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한 날의 익일 0시부터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FIT를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기여도(대금)에 따라 1BTC를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우리나라 출전선수단이 금메달을 획득될 때마다 1BTC 씩 추가된다. 빗썸 관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대한민국 출전선수단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가상자산과 스포츠 산업이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7 15:04:2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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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리브앱서 '콜리야' 부르면 계좌 송금 잔액조회 가능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리브 Next'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인공지능(AI) 대화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콜리와의 대화'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콜리와의 대화는 콜리가 3D 캐릭터로 등장해 고객과 대화하고 요청에 응답한다. 리브 Next 앱에서 "콜리야"하고 부르면 콜리와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애니메이션도 선보인다. 콜리와의 대화를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업무는 송금·잔액조회와 같은 금융 거래뿐만 아니라 날씨·감성대화·백과사전까지 다양하다. 또한 목소리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채팅 대화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콜리와의 대화에서는 잔액조회 및 출금을 위해 계좌 정보와 입금 계좌 별명을 등록하면 계좌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대화를 통해 별명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최근 송금한 계좌에 다시 송금할 경우 중복으로 송금하지 않도록 추가 알림을 전달해 안전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생체인증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한 경우에는 추가 인증 절차 없이 콜리와 대화하며 송금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 Next에 '콜리와의 대화' 외에도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확장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메타버스 등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7 14:55:2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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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장에 이원덕 우리금융 수석부사장 내정

우리금융그룹은 7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후보로 우리금융지주 이원덕 수석부사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자추위는 지난달 28일 이 부사장과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보를 최종 면접 대상자(숏리스트)로 확정한 바 있다. 이 부사장은 1990년 우리은행에 입사한 뒤 전략기획팀 수석부부장, 검사실 수석검사역, 우리금융지주 글로벌전략부장, 우리은행 미래전략부장(영업본부장), 미래전략단장(상무), 우리금융지주 전략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다음 달 말 주주총회에서 공식으로 선임된다. 자추위는 "이 부사장은 지주사 수석부사장으로 그룹에서 전략, 재무, 디지털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며 폭넓은 이해를 하고 있다"며 "향후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경쟁요소가 되는 상황 속에서 그룹 디지털혁신소위원회 의장으로서의 경험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판과 도덕성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완전 민영화 이후 분위기 쇄신 등 은행 조직의 활력과 경영 안정성 제고를 위한 최고의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덧붙였다.

2022-02-07 14:43:4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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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롯데·비씨카드

NH농협카드가 온라인 가맹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선보였다. ◆NH농협카드, 별다줄카드 선봬 NH농협카드는 MZ세대 소비 트렌드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별다줄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카드 최초의 멀티디자인으로 출시된 「별다줄카드」는 '별별 혜택을 다 준다'라는 의미로 기획된 카드다.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청구 할인을 제공하며 언택트 쇼핑에 익숙한 MZ세대의 소비패턴에 적합한 상품이다. 패션, 명품, 리셀 및 중고거래 플랫폼에서의 추가 할인 혜택을 비롯해 생활밀착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든 연령층에게 적합하다. 주요 혜택으로는 국내 온라인 전 가맹점에서 7% 기본할인과 ▲플렉스(지그재그, 에이블리, 머스트잇, 트렌비, 발란) ▲라셀(크림, 번개장터, 중고나라) ▲FUN(야놀자, 여기어때, 오늘의 집) 결제 시 해당 월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14%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6대 생활업종 ▲교통(버스, 지하철) ▲커피(스타벅스, 이디야)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통신(SKT, KT, LGU+)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잇츠) ▲구독(쿠팡 와우멤버십, 네이버 멤버십 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에서 5%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6000원, 7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최대 1만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시 최대 연 2회 국제공항(인천, 김포, 김해) 라운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주요 놀이공원(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할인 혜택(월 1회, 연 6회)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별다줄카드 4종은 NH농협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콘테스트에 출품된 614여건 중 독창성과 디자인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MZ세대들의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카드로 선정됐다. 고객은 4종 중 원하는 카드 디자인을 선택해 발급 할 수 있다. 별다줄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채움) 1만2000원, 국내외겸용(VISA) 1만4000원이다. 윤상운 사장은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MZ세대뿐만 아니라 온라인 거래에 익숙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별다줄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카드 발급 및 혜택 안내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 스마트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엘페이 바이 롤라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롯데멤버스와 함께 '엘페이 바이(L.PAY by) 롤라카드'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엘페이 바이 롤라카드'는 최대 2%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엘페이 결제 시 2%를, 그 외 결제 시 모든 가맹점에서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엘페이 결제란 엘포인트 앱 내 엘페이 결제 탭에서 엘페이 롤라카드를 등록하고 엘페이로 결제한 건을 말한다. 적립한도는 지난달 이용금액에 따라 40·80·120만원 이상 이용 시 각각 1·2·5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미만이어도 0.1%를 한도 없이 적립해 준다. 여기에 오는 2월 28일까지 지난달 이용금액에 상관 없이 엘페이 결제금액의 20%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양한 일상 혜택을 담은 '클럽롤라 서비스'도 탑재했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인기 F&B 프랜차이즈, 커피, 배달, 택시, 호텔&리조트, 다이닝, 뷰티, 공항 등에서 할인 및 이용권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및 홈페이지 및 엘포인트 앱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1만5000원(국내전용·해외겸용)이다. 한편, 엘페이 롤라 체크카드도 선보였다. 최근 3개월 월평균 10만원 이상 이용 시 전국 가맹점에서 엘포인트 0.2%를 한도 없이 적립해 주고, 지난달 20만원 이상 이용 시 클럽롤라 서비스가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엘페이 서비스 이용 시 최적화된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담은 카드"라며 "적립된 엘포인트 또한 전국 50만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페이북 앤어워드 수상 비씨카드은 지난 1월에 열린 앤어워드(&어워드)에서 핀테크 부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디지털 산업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1000만명이 사용 중인 결제 플랫폼 BC카드 페이북 앱은 혜택 탐색-결제-결제관리까지 결제 여정을 심플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은 물론 국내와 해외 어디서나 제약 없이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실제 페이북 앱은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결제 서비스 및 이용내역, 한도 확인 등 결제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페이북머니 ▲마이태그 등 사용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에 기반한 ▲내자산 ▲재테크(카드, 대출, 보험, 투자) 서비스에서 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유용한 금융 상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결제에 익숙한 세대를 위해 실물카드 수령 전에 모바일카드를 페이북 앱에 바로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최근 발급 이틀 만에 누적 1만좌를 돌파한 '로스트아크' PLCC 카드 역시 모바일카드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현남 비씨카드 CXTF장은 "지난해 하반기 스마트앱어워드, 아시안 익스피리언스 어워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국내 유일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페이북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페이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2-07 14:43:1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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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로 가입여부 확인하세요"

청년희망적금 효과/금융위원회 청년희망적금 가입여부를 알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가 오는 9일부터 11개 은행에서 실시된다. 미리보기로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친 사람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시 별도의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여부를 미리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개 은행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시 2~3 영업일 이내에 문자로 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개인소득 확인절차를 거친 참여자는 오는 21일 상품이 출시될 경우 별도의 확인절차없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이자와 함께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이다. 예컨대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하면 시중이자와 함께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개인소득은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이상 이사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할 수 없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7 12: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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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 2022년 스타트업 모집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한 달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사업인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 (Triple-K Project)' 의 일환으로 서울·인천·제주 등 전국 단위에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만들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과 인천 2개 지역에서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모집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36개)', '인큐베이션(25개)', '글로벌(20개)' 등 3개 트랙에서 총 81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금융과 KT는 지난해 9월 맺은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는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선발한 스타트업과 디지털 신사업 및 플랫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업무용 공간 무상 임차 ▲전용펀드 투자 ▲사업 컨설팅 ▲통합 IR 및 오픈 이노베이션의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모집에 K-유니콘으로 도약을 꿈꾸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신한 스퀘어브릿지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및 지원과 관련된 상세정보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통합 모집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7 09:41: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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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대출창구 꽉 막혔다…저축銀 취급 중단 확산

저신용자의 대출창구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중·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고신용자의 무분별한 2금융 대출 확대를 막기 위해 법정 최고금리를 낮추고 대출 규제를 강화했지만 되레 역효과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특히 제2금융권의 경우 충당금 이슈 등이 더해지면서 부실 위험이 있는 저신용자 대출 취급을 꺼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7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출 취급이 감소세다. 저축은행이 취급하는 가계신용대출 규모도 줄었다. 현재 저축은행 가운데 절반이 가계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거나 신규 취급액이 3억원 이하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가계신용대출 규모가 3억원 이상인 저축은행 40곳 중 12곳이 저신용대출을 취급하지 않았다. 전년 동기(3곳)와 비교했을 때 1년 사이 4배 늘어난 수준이다. 돈을 빌릴 수 있는 저축은행 자체가 줄고 있으며 저신용자가 빌릴 수 있는 창구는 더 쪼그라든 셈이다. 업계는 가계대출 총량규제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강화로 보수적인 심사 기조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저축은행 업권의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가 크게 줄어든 것이 주원인이다. 올해부터 저축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한도는 10.8~4.8%로 줄었다. 이는 지난해 한도 21.1%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특히 저신용 차주가 대상인 고금리 대출 증가율은 5.4% 이내로 책정됐다. 여기에 당국이 저신용 다중채무자 부실 채권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어서 저신용대출 여력이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저신용자 부실률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신용점수 600점 미만인 저신용자는 저축은행 신용대출의 21%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중 3개 이상 금융기관과 거래하며 빚을 돌려막는 다중채무자 비중이 증가 추세다. 실제 지난해 저축은행 다중채무자의 비중은 67.6%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증가했으며 이들이 빌린 개인신용대출액은 전체의 78.1%에 달했다. 금융당국은 채무 상환 능력이 취약한 다중채무자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상향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충당금 이슈가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해 저신용자 대출 취급을 줄이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반대급부로 담보대출이나 기업대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대출총량 규제에서 저신용대출을 제외하거나 구체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신용자들이 대출심사에서 대거 탈락할 경우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2-02-07 07:39:5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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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좁다…보험사, 베트남 등 동남아 '공략'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최근 자본금 2조3200억 베트남동(한화 약1141억원)을 출자해 베트남 법인(SHLV)을 공식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15년 6월 베트남 하노이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한 이후 현지 생명보험시장 조사, 베트남 금융당국 협력 사업 등을 이어왔다. 이후 지난해 2월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설립 인가도 획득했다.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 2019년 신한생명 대표로 취임한 뒤 베트남 사업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이후 3년만에 성과를 거둬들인 것이다. 특히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식에서도 "베트남 사업진출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의 보험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보험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차별화된 비즈니스 영업모델을 도입하고 새로운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고객의 보험 니즈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베트남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9년 4월 베트남에서 국내 생보사 최초로 보험 영업을 개시했다. 이후 ▲2012년 중국합작 생보사 '중한인수' 영업 개시 ▲2013년 인도네시아법인 본격 영업 개시에 나서며 글로벌 보험사를 지향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부문 국내 보험사 1등을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의 경우 지난 2018년부터 동남아 네트워크 강화를 지속해 왔다. 프레보아 베트남 생명과 통합법인인 미래에셋프레보아생명을 공식 출범하면서다. 1조1000억 베트남동(한화 568억9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서다. 유상증자로 미래에셋생명이 프레보아생명 지분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지분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10개월 만이다. 지난 2006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운용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사무소를 설립한 지 12년 만에 증권·자산운용·파이낸스가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던 점도 미래에셋생명의 베트남 진출에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교보생명도 동남아 보험시장 재진입을 위해 속도를 낸다. 교보생명은 현재 베트남 현지 보험사 지분 매입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이처럼 국내 보험사가 동남아 보험시장을 본격화하는 것은 수익창출 다변화다.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라 국내 보험시장이 성장 한계에 부딪힌 것도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국내 보험시장의 고령화, 저출산 등에 따른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베트남 등 해외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2022-02-07 07:33:03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