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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역 복지시설에 사랑의 떡국떡 3000㎏ 전달

구교성 BNK금융지주 그룹경영지원 부문장(왼쪽 두번째)과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왼쪽 세번째)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금융 BNK금융그룹은 28일 부산 남구 본사에서 설을 맞아 부산사회복지공동금회에 '사랑의 떡국떡' 총 3000㎏(3㎏짜리 1000상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BNK의 사랑의 떡국떡 행사는 복지시설 등에서 생활하며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전달된 사랑의 떡국떡은 지역 복지시설 60여 곳의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명절나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을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28 15:12: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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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4400만원 거래중…3월 금리인상 영향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이후 암호화폐가 하락세로 전환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하락하면서 44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27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05%(235만8000원)하락한 443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주일 새 약 700만원이 하락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8.50%(27만4000원) 하락한 295만원에 거래중이다. 일주일 사이 약 100만원 하락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를 살펴보면 솔라나 2.2%, 리플 4.09%, 체인링크 7.42%, 트론 3.48, 비트코인 캐시 5.92%, 라이트코인 4.30%, 코스모스 4.05% 등이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하락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월 금리인상을 강력하게 언급하자 상승했던 암호화폐가 하락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조건들이 그렇게(금리 인상) 하기 적절하다고 가정했을 때 위원회가 3월 회의에서 연방 자금 금리를 인상할 의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데이터제공업체 알터너티브닷미가 제공하는 공포탐욕지수는 전일 대비 3포인트 빠진 20포인트로 '극심한 공포' 상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27 17:16: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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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은회장 "대우조선 정상화안될땐 추가 지원 없어"

이동걸 산업은행장./산업은행 "대우조선해양의 정상화 가능성을 확인하지 않고 추가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조선업 발전에 도움도 되지 않고, 부실기업만 확대할 수 있다. 3월 초까지 경영컨설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이 추가지원 없이도 생존할 수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하겠다."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은 27일 신년간담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의 매각 무산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기업결합승인을 불허했다. EU의 기업결합 불승인은 사실상 합병 무산을 의미한다. 대형선주가 밀집한 유럽지역에서 영업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EU의 기업결합 불승인이 철저한 자국 이기주의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액화천연가스(LNG)선박 시장점유율은 60%에 달한다. LNG선은 척당 2억달러가 넘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탄소중립에 따른 해운규제에 대응가능한 친환경 선박이다. 합병회사가 LNG선가를 높이면 유럽 선주들과 소비자들의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이를 방지하기 위해 불승인 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은 우선 대우조선해양을 재매각할 수 있도록 경영컨설팅을 통해 중장기 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그는 "추심 매각을 통해 비용을 회수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국가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선 우선 정상화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만 국책은행의 관리체제가 장기화되면 대우조선해양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은 줄고, 의타성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기업결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인수할 기업이 제한적인 만큼 신주인수방식으로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조선업 특성상 고유기술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해외매각이 불가하고, 현재 빅3인 한국조선해양과도 실패해 누가 살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가급적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주를 매각하는데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신주인수방식으로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신주인수방식은 산업은행이 신주를 발행하면 인수기업이 신주를 인수해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가 되는 방식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금호타이어에 이어 동부제철도 신주인수방식으로 매각을 추진한 바 있다. 이렇게 되면 최대주주였던 산업은행은 2대주주로서 도움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이 회장은 쌍용차와 관련해 에디슨 측의 사업계획서와 함께 돈을 얼마나 지원하는지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업 인수합병 중 제일 안 좋은 구조가 금융기관차입부 기업매수(LBO)"라며 "회사의 돈으로 회사를 인수하고 내 돈은 안들이겠다는 의도라면 다른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만큼 신경 써서 살펴보겠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1-27 17: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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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사체계 개편…"종합검사에서 정기·수시검사로"

금융감독원이 검사체계를 현행 종합·부문검사에서 정기·수시검사로 개편한다. 상시감시 및 현장검사 등에서 드러난 잠재 리스크 요인은 금감원 요구에 따라 금융회사가 스스로 점검해 자율 조치토록 하는 제도도 도입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검사·제재 혁신방안' 금융회사 간담회를 열고 개선안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20개 금융사 상근감사 또는 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검사·제재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권역·회사별 특성(규모, 복잡성 등)에 따라 검사의 주기, 범위 등을 차별화하기로 했다. 정기검사는 2~4년 내외의 일정 주기로 실시하되 시중은행과 같이 시장영향력이 큰 금융사는 검사주기를 상대적으로 짧게 운영한다. 이 수석부원장은 "주기적인 정기검사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검사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금융사별 특성에 맞춰 핵심·취약부문에 검사역량을 집중하게 돼 검사의 실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와 감독당국간의 정보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각 금융회사에 소통협력관을 지정·운영키로 했다. 금감원은 "소통협력관과 원내외 업무미팅을 공식화함으로써 금융현장의 흐름을 적시에 파악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내부통제 자정노력이 강화돼 사후처방과 사전예방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검사환경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외에도 금감원의 감독 후 지적예정사항 전달시 기존에 검사종료 전에만 실시하던 것을 이를 검사 종료 후에도 지적예정 사항의 명확한 전달을 위해 검사 종료 후에도 탄력적으로 실시한다. 지적사항과 근거가 담긴 검사의견서는 현장에서 미리 교부하고, 검사국장이 직접 조치 대상자의 소명의견을 듣게끔 한다. 금감원은 검사·제재 혁신방안의 주요내용을 올해 검사업무 운영계획에 반영해 시행할 예정"이라며 금융위원회와 '검사 및 제재규정' 및 '시행세칙' 개정을 신속히 추진하겠단 방침이다. 이 수석부원장은 "이번 혁신방안은 실효성 있고 균형 잡힌 검사·제재로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10여차례의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도출했다"며 "검사·제재의 실질적인 패러다임 변화로 금융현장에 뿌리 내리기 위해선 감독 당국의 노력과 함께 금융사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2-01-27 15:23: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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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금리인상 발언…암호화폐 또 다시 하락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월 금리인상을 강력하게 언급하자 상승했던 암호화폐가 또 다시 하락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조건들이 그렇게(금리 인상) 하기 적절하다고 가정했을 때 위원회가 3월 회의에서 연방 자금 금리를 인상할 의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시장을 위협하지 않고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여지가 꽤 많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 이후 암화폐시장은 출렁이면서 또 다시 급락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연준의 성명 발표 직전까지 3만9000달러 가까이 상승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발표 이후 3만5000달러까지 떨어졌다. 하루사이 약 9% 급락한 상황으로 최고점 대비 반토막 났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 역시 2300달러대에 거래되면서 하루사이 400달러가 증발했다. 저금리 상황에서 시장에 풀린 막대한 유동성 자금이 암호화폐시장으로 흘러갔다면 현재는 반대로 금리 상승기로 접어들어 유동성이 축소돼 암호화폐 가격을 끌어 내리고 있는 것이다. 현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7% 대로 연준 목표치인 2%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198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어 인플레 수치를 대폭 낮춰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도 암호화폐 규제로 긴장감은 더 고조되고 있다. 스페인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도 가상화폐 규제 강화 방침을 예고하고 있고 세계 3위 암호화폐 채굴 국가인 러시아도 가상화폐 채굴·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중남미 국가 엘살바도르에 공식 경고했다. 시장의 건전성, 금융의 안정성 그리고 소비자 보호에 큰 위험이 따른다는 입장이다. 금리상승기라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비트코인의 심리적 지지선인 3만 달러(원화 약 3600만원)가 깨질 것이란 비관론도 나오고 있다. 카포(Capo)로 알려진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회복되기 전에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아래에서 통합되면 불마켓이 공식적으로 끝난다"고 전망했다. 미국의 블룸버그통신은 글로벌 자산 중개 플랫폼 업체 이토로의 사이먼 피터스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이미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50% 하락을 경험한 적 있지만 지금은 이전보다 우려스러운 상황이다"라며 "지난해 5월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 금지 조치를 취한 후 기록했던 3만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1-27 14:57:1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