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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로카 모빌리티 사명 변경

교통카드 및 선불카드 캐시비 운영사인 로카 모빌리티는 지난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이비카드에서 '로카 모빌리티'로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카 모빌리티는 교통카드 운영, 선불카드, 전자화폐 등 기존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해 ▲전국 대중교통 정산체계에 새로운 IT를 결합한 미래형 교통서비스 제공 ▲모빌리티서비스(MaaS),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신성장 동력 확보 ▲비접촉 탑승 결제 환경 구축 등을 통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새 CI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기존 이동수단과 변화한 퍼스널 모빌리티를 IT로 결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궁극적으로 '사람을 움직이고 미래를 앞당기는 로카 모빌리티'의 미래지향성을 담았다. 로카 모빌리티 관계자는 "현재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의 가치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로카 모빌리티는 새로운 서비스로 생활의 모든 순간에 결제와 이동의 편리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카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교통카드를 출시했으며 경기, 인천, 강원 등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캐시비, 버스타고, 굿모닝 MIRI 등 다양 서비스를 운영하며, 각 지자체와 교통운송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점으로 성장해왔다.

2021-04-16 10:48:2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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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할수록 보험료 내려간다"…건강체보험 눈길

보험사별 건강체보험 현황. /각 사 고객의 건강을 위해 보험사가 나섰다. '건강체보험'을 통해 고객이 운동을 하거나 비흡연자일 경우 보험금을 깎아 준다. 업계에선 고객의 건강증진을 통해 보험사의 손해율 절감도 기대하며 건강체보험의 활성화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최근 '라이프플러스(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걷기 이외에도 ▲러닝 ▲수영 ▲하이킹 ▲자전거 타기 등 총 5가지 종목의 활동량을 반영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하루 평균 7500보의 건강걸음 기준을 달성하면 보험료 25% 할인을 최대 6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서 사용한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지표는 생보협회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하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걷기만을 반영하던 1세대 건강증진형 상품을 넘어 고객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건강활동 수요를 반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과 흥국생명은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할인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말 '비흡연치아보험 할인 특약'을 선보였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비교적 낮은 비흡연자는 최대 19% 보험료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흡연자의 경우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하는 4박 5일 금연캠프와 6개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하면 비흡연자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5월 '비흡연치아보험 할인 특약'을 다이렉트 채널로도 가입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흥국생명도 '(무)흥국생명온라인정기보험' 상품을 통해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월평균 13%의 보험료 할인을 지원해주고 있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도 눈길을 끈다. KB손보의 경우 올해 초 'KB다이렉트 건강이 아껴주는 암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이력과 결과를 자동으로 확인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확인된 건강검진 결과 중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및 체질량지수가 '정상A'인 경우 보험료를 납입 전 기간에 걸쳐 10%를 할인해 준다. 보험가입 직전 2년 이내 건강검진 이력만 확인돼도 최소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업계에서는 건강체보험이 더 다양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말 그대도 선순환 구조를 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은 보험료를, 보험사는 손해율을 절감할 수 있는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관련 상품 출시도 지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16 06:00:2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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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신분증이 없어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QR을 활용한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의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혁심금융서비스에 지정되면서 금융실명법에서 요구하는 실명확인증표 원본을 고객이 제시하지 않고도, 부산은행 앱 로그인을 통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또 이미 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이용해 신분증 진위(유효성 등) 확인, 신분증 스캔 이미지와 실물 대조를 통해 실명확인을 할 수 있는 등의 규제 특례를 받게 됐다. 디지털 실명확인 서비스가 시행되면 부산은행 기존 고객은 은행 영업점 방문시 신분증이 없어도 영업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고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로그인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된다. 인증이 완료되면 은행 직원은 기존에 고객이 제출한 신분증 스캔이미지를 통해 실명확인을 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서비스를 통해 신분증 없이도 창구 업무를 가능하게 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기존 실명확인 절차에 모바일 인증 단계를 추가해 보안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QR촬영을 통한 앱 로그인으로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고객에게 손쉽게 접근 가능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종석 부산은행 디지털전략부 부장은 "코로나19로 수년 내 은행의 영업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디지털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편리하고 안전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업무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15 16:41: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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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우즈벡 해외사무소 설립…중앙아시아 교두보 마련

(왼쪽부터)Ravnaq Bank 대외협력부장, 부행장, 은행장, 배성기 경남은행 차장, 김한칠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오기찬 KOTRA 부관장이 지난 14일 경남은행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대표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해외사무소 설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BNK경남은행은 중앙아시아 진출을 위한 실무진 시장조사를 지난해 초반에 마쳤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업 진척이 지연돼 왔다. 그러다 최근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치 인가를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 설립을 통해 중앙아시아 진출은 물론 BNK금융그룹 해외진출 전략을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9년 선포한 중장기 경영비전인 'GROW 2023'의 4대 전략과제 중 하나는 오는 2023년까지 BNK금융의 글로벌 이익 비중 5%를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해외사무소를 통해 우즈베키스탄 현지 금융시장을 면밀히 분석하고 성공 가능성을 타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현지은행 설립 등을 통해 리테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먼저 우즈베키스탄 해외사무소는 영리활동은 하지 않고 업무연락, 시장조사, 리서치 등 사전에 인가받은 범위 내에서 비영업적 업무만을 수행하게 된다. 최홍영 행장은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통해 그룹의 해외진출 포트폴리오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신속한 현지화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있는 기업과 현지교민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를 소개하고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4-15 16:41:5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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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보-하나은행, '모바일 방카슈랑스' 선봬

하나손해보험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을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선보인다.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과 하나은행이 방카슈랑스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나손보는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을 상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손보는 지난해 12월 기업성 일반보험(재산종합·기업종합·패키지보험)의 방카슈랑스 판매에 나섰다. 이후 4개월 만에 장기보험 상품을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하면서 상품과 채널을 동시에 확대했다.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 상품은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업계 최초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비를 보장하는 하나손보의 대표적인 암보험이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방카슈랑스를 통해서 쉽고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 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비'는 최대 3000만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의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암(유사암제외)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질병80%이상후유장해 ▲상해80%이상후유장해 등 5대 납입면제도 탑재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당사의 차별화된 상품을 모바일로 판매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4-15 16:41: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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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화 ESG채권 USD 5억불 발행

신한은행은 미화 5억불 규모의 5.5년 만기 외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8년 원화 녹색채권을 시작으로 2019년 미화 지속가능채권과 유로화 녹색채권, 2020년 USD·AUD 사회적채권 등에 이어 여섯번째 ESG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발행(쿠폰)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0.65%를 가산한 1.375%(고정)로 결정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제로 카본 드라이브 ▲트리플케이 ▲호프 투게더 SFG ▲사회 다양성 추구 ▲고객보호 관리 강화 등 5대 ESG 임팩트 과제를 설정하고,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가하는 ESG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채권 발행도 그룹 ESG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발행자금은 발행 취지에 부합하는 국내외 친환경 관련 사업 및 금융약자 지원 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그룹과 은행의 ESG 경영의지에 대한 시장참여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투자자 저변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ESG채권 발행을 우선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행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BNP 파리바, 크레디트 스위스, HSBC, JP 모간, 미즈호가 공동주간사로 참여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4-15 16:04: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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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023년까지 3조원 규모 ESG채권 발행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캠코는 2023년까지 총 3조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가계·기업의 취약분야 지원과 친환경 공공개발 확대 등 공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서다. 캠코가 발행할 ESG채권은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이다. 녹색채권(Green Bond)과 사회적채권(Social Bond)이 결합된 사회적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발행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앞으로 캠코는 ESG채권 검증을 거쳐 투자자 신뢰성과 자금 투명성을 확보한다. 이를 통해 오는 6월 2000억원 발행을 시작으로 올해 1조3000억원, 2022년 7000억원, 2023년 1조원 등 2023년까지 총 3조원의 ESG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은 ▲가계·기업 등 코로나19 피해업종 금융지원 ▲국·공유지 활용 제로에너지 및 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사회적 가치 제고와 그린뉴딜 사업에 투입한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캠코는 그린 공공개발, '착한' 회생기업 금융지원확대처럼 사업 전반에 '캠코형 ESG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실천하고 있다"며 "채권발행부터 사업투자까지 사회·경제적 지속가능성과 가치 확대에 초점을 맞춰 한국판 뉴딜 등 역점 사업을 충실히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5 15:57:1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