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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디지털챌린지+' 4기 온라인 데모데이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NH디지털 챌린지(Challenge)+' 4기 데모데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을 육성·지원하는 'NH디지털 챌린지+'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과 사업 모델 등을 외부인에게 공개해 사업성장, 투자지원을 가속화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데이터분석(문자인식, 자연어이해 등), 인슈어테크, 건설인력매칭, 비대면환전, 부동산가치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사업 성과와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다. ▲포티투마루 ▲액션파워 ▲풀스택 ▲이브이케어 ▲로민 ▲웍스메이트 ▲체인지포인트 ▲원소프트다임(OSD) ▲자이랜드 ▲올거나이즈코리아 등이다.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NH디지털 챌린지+'를 검색하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달 24일까지 'NH디지털 챌린지+' 5기에 참여할 혁신 기업을 모집한다. 5기에는 AI, 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신기술 뿐 아니라 마이데이터, 플랫폼서비스, 헬스/인슈어테크, 농업, ESG 등 농협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NH디지털 챌린지+'를 통해 디지털 혁신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1 09:26: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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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보 이사장 "혁신생태계 경영지원 지속"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으로 유니콘기업 육성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보는 신보 혁신아이콘 제2기 선정기업 '주식회사 뷰노'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뷰노가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기까지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서다. 신보의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9년 6월 도입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최대 150억원의 보증지원과 함께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해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헬스케어 분야 혁신 스타트업이다. 의료영상부터 생체신호까지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진단, 치료, 예후 예측 등의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뷰노는 신보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과 차별화된 기술력, 성장 잠재력 등을 높게 평가받아 2019년 '제2기 혁신아이콘 기업'으로 선정되어 70억원의 보증한도를 지원받았다. 이후 뷰노는 기업공개를 위해 실시한 2개의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또 378억원의 공모 자금 모집을 통해 지난 2월 26일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현준 뷰노 대표는 기업에 필요한 시기에 이루어진 자금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다. 또 성장자금 조달의 어려움 등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처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등에 기반한 지원제도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혁신아이콘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재들이 혁신산업에 열정과 꿈을 가지고 도전해야 한다"며 "신보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이며 상생하는 기업가 정신을 갖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용보증기금 #신보 #윤대희이사장 #뷰노 #김현준대표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3-11 09:22: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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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공제, 2020 시상패 전달식 개최

(왼쪽부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박영호 광안신협 상임이사, 이인길 광안신협 이사장, 최재영 광안신협 전무, 송재근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2020 신협공제 시상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신협은 ▲보장성 ▲저축성 ▲일반손해 ▲달성률 우수 ▲공제판매왕 ▲최우수지역본부시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총 45개 시상을 진행했다. 각 부문별 대상은 광안신협(보장성공제), 부산성의신협(저축성공제), 부산행복신협(일반손해공제), 서울치과의사신협 정연경 부장(공제판매왕), 부산경남지역본부(최우수지역본부)에 돌아갔다. 신협공제는 254억 원의 사상 최고의 신 계약 실적을 보였으며, 공제 자산 5조 9000억 원, 수입공제료 8313억 원을 달성했다. 공제 및 보험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 지표로 평가받는 지급여력비율(RBC 비율)도 258.2%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244.7% 대비 13.5%p 개선된 성과로, 신협은 2023년 새보험국제회계기준(IFRS17)에 따른 신지급여력제도(K-ICS) 도입에 대비해 안전성 강화에 힘 쓰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서민경제의 울타리인 신협공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 공제를 통해 서민과 소상공인들을 든든히 어부바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신협 #신협공제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11 09:07: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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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체크카드 폭풍성장…발급수 2년 연속 30%↑

저축은행 체크카드 발급 현황. 저축은행 체크카드 발급량이 2년 연속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언택트 채널을 통한 발급 간소화와 파킹통장 등의 관심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1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저축은행이 발급한 체크카드 유효카드 수는 27만5358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0.87%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 2019년에도 전년 대비 36.72% 증가한 데 이어 2년 연속 체크카드 발급 수를 크게 늘려왔다. 체크카드 매출 규모 면에서도 큰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중앙회가 취급한 체크카드의 매출액은 1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376억원(40.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 체크카드는 지난 2008년 저축은행중앙회가 공동 브랜드 형태로 체크카드 발급을 진행했다. 그러나 체크카드 발급까지의 접근성이 낮았다. 그러나 지난 2019년부터 중앙회가 비대면플랫폼 'SB톡톡플러스'를 출시하면서, 체크카드 가입과 발급 편의성이 높아졌다. 더불어 지난해부터는 파킹통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저축은행을 찾는 이들도 증가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는 0%대에 머물렀다. 반면 저축은행이 제공하는 파킹통장은 하루만 맡기더라도 1%이상 금리를 제공하면서 저축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에서 발급하는 체크카드의 혜택이 시중은행 및 카드사의 체크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는다"며 "비대면 발급이 활성화되는 등의 영향으로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사뿐 아니라 중소형사까지 체크카드 발급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설명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체크카드와 연계한 금리혜택을 제공하면서, 체크카드 발급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웰뱅 SB HI 체크카드'를 통해 조건 없이 이용금액의 최대 1%까지 캐시백 해준다. 여기에 체크카드를 5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연 2.2%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연계적금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KB저축은행은 지난해 '키위뱅크 체크카드'를 통해 기본금리 1.3%를 제공하며, 이용실적만 있다면 잔액 100만원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연 1.5%를 받을 수 있다. SBI저축은행도 지난 2019년부터 사이다뱅크 앱과 연계한 '페이백 체크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월 최대 1만원 한도로 캐시백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에서 기본으로 0.2% 캐시백해주며, 온라인 결제 시 1.0%, 간편 결제 이용시 2.0%까지 캐시백 해준다. #저축은행 #체크카드 #웰컴저축은행 #파킹통장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1 06:00: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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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핀테크와 손잡고 PLCC출시…협업 시너지 노린다

/유토이미지 카드사들이 잇따라 핀테크사와 협업을 통해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출시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언택트 결제 시장 성장에 따라 협력체계를 마련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카드는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삼성카드 카카오페이 카드'를 오는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와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월부터 협력관계를 이어왔으며, 양사가 운영하는 앱 결제를 연동하는 등 고객 결제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에는 PLCC를 통해 혜택부터 디자인, 프로모션 기획 등 전 과정에서 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는 카카오페이 PLCC를 통해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 선물하기, 택시, 멜론 등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의 서비스뿐 아니라 60만개에 달하는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점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도 올 하반기를 목표로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PLCC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은 월 3900원을 낸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결제 시 5% 적립 혜택을 지급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양사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기반으로 특화 혜택을 통해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PLCC는 일반 제휴카드보다 해당 기업에 더 집중된 혜택을 제공하면서, 협업사의 충성고객을 카드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배달앱, 커피 프랜차이즈, 항공사 등 비금융업체들과의 PLCC가 주를 이뤘으나 이제는 핀테크들과도 손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움직임은 빅테크·핀테크 업체들의 소액 후불결제 시장 진출을 앞두고 추진되면서 관심이 쏠린다. 핀테크 업체들이 향후 경쟁업체로 떠오를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보다 득이 크다는 판단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PLCC는 제휴기업과 마케팅 비용을 나누는 등 상품 운영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적은편"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결제가 급증하면서, 핀테크 업체들의 존재감이 커진 만큼 핀테크의 충성고객을 카드사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회원수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카드와 롯데카드는 이미 지난해부터 핀테크업체와의 PLCC를 선보여 왔다. 하나카드는 토스와의 PLCC를 통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5% 캐시백 혜택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카드 역시 지난해부터 NHN페이와 손잡고 '뉴 페이코 롯데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올 상반기 중 핀테크 업체 뱅크샐러드와의 PLCC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1 06:00: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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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DGB금융박물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흐름에 맞춰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시 수성동 지하1층에 위치한 DGB금융박물관은 약 436㎡ 규모에 약 5개의 관람·체험 섹션으로 구성됐다. 언택트 시대 최신 디지털 장비와 함께 예금회계기, 주화계수판, 저축예금원장과 같은 과거 은행에서 사용하던 유물 및 한국은행 최초 화폐의 대구 발행 역사 등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진 공간이 눈에 띈다.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선보인 DGB금융박물관의 가장 큰 특징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교육을 강화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의 구비다. 박물관 특성상 미취학 아동이 가장 많은 관람객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고려, 아동 눈높이에 맞춘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리모델링과 함께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수현 DGB박물관 학예사는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 고객들을 상대로 쉬운 경제 교육 및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을 위해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을 박물관 뿐 아니라 가정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코로나19 시대 박물관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대면으로 이루어진 학예사 해설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전시주제와 연계하여 가정에서 개별 진행할 수 있는 교재 개발을 강화해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 대면 관람 프로그램 역시 예약제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최첨단 디지털 영상을 통해 박물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은 친숙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안내하는 디지털 동선을 따라 관람 및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흥미 환기를 위해 개별 제작된 '체험 학습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교육을 진행하고, 관람 후에는 DGB금융박물관 캐릭터 컬러링 북을 제공받아 이를 가정으로 가져가 각자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일반 고객도 DGB대구은행 역사를 수묵화 기법으로 표현한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화폐 발행의 변천, 금융실명제, IMF외환위기 극복 등 우리나라의 금융경제 흐름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임성훈 행장은 "지난 2007년 개관, 지역 1호 기업박물관으로 운영 햇수 14년차를 맞고 있는 DGB대구은행 금융박물관은 리모델링 개관 이후 약 1만여 명이 찾는 등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한 금융경제 교육에 힘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0 15:45: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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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빚투'에 은행 가계대출 1000조원 넘었다

-2021년 2월 중 금융시장 동향 -가계대출 증가액 6.7조…전세난에 전세대촐↑ -기업대출 증가액 8.9조원…2월 기준 역대 최대 /한국은행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생활자금 수요가 늘어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들썩이면서 이른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과 '빚투(빚내서 투자)'의 결과다. 1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1003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1000조원을 웃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작년 한 해 동안 100조원이 넘게 불어난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진 탓이다.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6조7000억원 증가했다. 1월 7조6000억원보다는 증가규모가 소폭 축소됐지만 2월 기준으로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두 번째로 많다. 역대 최대치는 작년 2월 9조3000억원이다. 주택담보대출이 6조4000억원 늘어 전월 5조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2월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로 큰 폭이다. 특히 전세자금대출이 3조4000억원 증가해 전월 2조4000억원 대비 증가세가 가팔라졌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가계대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가격 상승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생활자금 수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대출이 주를 이루는 기타대출은 3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설 상여금 유입과 주식투자 관련 자금수요 둔화 등으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한국은행 기업대출 역시 증가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원화)은 8조9000억원 늘었다. 2월 증가액 기준으로 보면 관련 통계가 집계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이전 최대치는 작년 2월 5조1000억원이다. 특히 중소기업대출이 많이 늘었다. 중소기업대출은 8조4000억원 증가해 전월 6조6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은행 및 정책금융기관의 금융지원이 이어지면서 개인사업자대출(+4조1000억원)을 중심으로 늘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 모두 2월 기준 최대 증가폭이다. 반면 대기업대출은 6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연말 일시상환분의 재취급 등 계절요인이 소멸된데다 회사채 발행 확대 등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전월 3조4000억원 대비 축소됐다. 회사채의 순발행 규모는 3조7000억원이다. 견조한 투자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의 발행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가계대출 #전세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 #기업대출 #중소기업대출 #개인사업자대출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0 14:26: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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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탈석탄금융 선언…"ESG경영 실천"

지난 9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지지 선언식'에서 신한은행 정상혁 경영기획그룹장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고,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채권을 인수하지 않겠다는 '탈석탄 금융'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9일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주관한 '기후금융 지지선언식'에 참석해 탈석탄 금융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기후금융지지선언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금융 실천에 대한 약속을 선언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선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서명기관 선언 (2007년) ▶TCFD(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 지지 선언 (2018년) 등 세가지 실천사항을 모두 충족해 기후 리스크 대응 및 기후금융 경쟁력을 갖췄다.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작년 9월 적도원칙에 가입했으며, 금융기관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환경사회리스크 관리 원칙에 맞춰 금융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적도원칙 스크리닝 프로세스'를 준용한 심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베트남 현지 법인을 시작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에도 '적도원칙 검토 프로세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신년사에서 "나라를 위한 은행이라는 창립 이념 첫 구절을 다시 새기며 ESG, 혁신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전사적 차원에서의 ESG 경영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전략기획부 내 ESG 기획팀을 신설하고, ESG사업 기획과 더불어 전행 ESG사업 관련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ESG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연내 약 30대 업무용 전기차 도입을 추진하는 등 내부 친환경경영 확대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올해는 적도원칙협회 실무그룹장에 지원해 적도원칙 가입 금융기관으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추진체계의 큰 축인 자산포트폴리오 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ESG 주요 요소들을 투자 및 여신심사 의사결정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신한은행 #탈석탄금융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0 13:57:2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