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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줌통장' 신규가입 이벤트

SC제일은행이 고금리 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새로 가입하고 일정 기간 동안 금액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최대 200만원까지 증정하는 '봄봄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SC제일마이줌통장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여유자금을 잠깐만 맡겨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파킹통장'이다. 고객이 정한 설정금액에 맞춰 잔액을 유지하기만 하면 연 1.0%(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며 설정금액 초과금액에는 연 0.5%의 금리를 제공한다. 설정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원까지이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5월29일까지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그 다음달부터 3개월·6개월 동안 매월 평균 잔액(평잔)을 기준 금액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SC제일은행은 3개월 간 매월 5000만원 이상 유지하는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 5만원을 제공한다. ▲평잔 1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10만원 ▲평잔 3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30만원 ▲평잔 5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50만원 ▲평잔 10억원 이상이면 상품권 100만원 등이다. 예금가입 금액이 지난 2월 평잔 및 말일 잔액(말잔) 기준으로 100만 원 이하인 경우도 첫 거래 고객으로 간주한다. 기존 거래 고객이 이전보다 순증한 예금잔액을 평잔 유지 기간 동안 맡기는 경우에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위 조건을 6개월 동안 충족하면 상품권을 두 번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상품권 이벤트와 별도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평잔 유지 기준 금액을 기준으로 5000만 원마다 1회씩 응모횟수가 추가되는 만큼 평잔을 높게 유지할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경품은 LG 올레드 65 TV,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셀리턴 프리미엄 마스크 등이다.

2020-03-04 14:04: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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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포스트 외화배달서비스' 환율우대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말까지 'KB-포스트(POST) 외화 배달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80% 환율우대와 함께 외화를 무료로 배달 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미화(USD) 600달러, 엔화(JPY) 6만5000엔, 유로화(EUR) 550유로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KB-포스트 외화 배달서비스는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다. 인터넷뱅킹, 리브(Liiv), KB스타뱅킹 및 스마트상담부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2월 배달 지역을 전국(제주도 포함)으로 확대했다.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6개 통화에서 총 10개 통화(미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중국위안화, 홍콩달러, 태국바트화, 싱가포르달러, 영국파운드, 캐다나달러, 호주달러)로 늘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라면 80% 환율우대와 함께 영업점 방문 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을 통해 환전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4 13:56: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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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겹친 지방금융지주…'코로나19'에 초비상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은행 지점의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쓴 채 창구업무를 보고 있다/대구은행 지역경기 불황 속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지방금융지주가 비상이다. 지방금융지주의 주 수익원인 지방은행이 주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영업하고 있기 때문. 코로나19 여파가 지방은행의 영업점 폐쇄와 함께 지역 중소·소상공인에 대한 피해로 이어지면서 지방금융지주의 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DGB금융 등 3개 지방금융지주의 자본력이 금융당국이 정한 수준을 겨우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지방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은 평균 9.59%로 BNK금융 9.54%, JB금융 9.67%, DGB금융이 9.56%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9.50%를 겨우 넘는 수준이다. 지방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각 사 보통주자본비율이 낮아진 이유는 지방금융지주가 이자이익 방어를 위해 대출성장을 꾀하는 과정에서 위험가중자산(RWA)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은행의 자본건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위험가중자산이 많을 수록 자본비율이 하락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은행이 대출을 늘리자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해 보통주자본비율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코로나19 확산이 지방금융지주의 건전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 보통주자본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이익을 좀 더 많이 쌓거나 손실위험이 있는 자산을 줄여야 하는데, 지역을 거점으로 둔 지방은행의 경우 상황상 어떤 것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DGB금융의 주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거점병원 지정, 방역지역 선정, 소속지원 확진 등의 이유로 10개 점포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또 대구·경북 소재 221개 영업점의 운영시간도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했다. BNK금융의 주 계열사인 부산은행도 본부직원 900여명중 업무 특성상 재택근무가 어려운 직원을 제외하고,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코로나19가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고객상담 업무 등 수익을 위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피해로 이어지면서 지방은행의 대출부실과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9월 기준 중소기업 연체율은 대구은행 0.63%, 부산은행 0.66%, 전북은행 0.66% 등으로 모두 하락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한 신규자금과 만기연장 등을 확대할수록 지방금융의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방은행은 우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금융지원을 하되 부실대출로 이어지지 않도록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선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만큼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리스크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4 13:46:3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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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총력 지원체계 강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4일 오전 전국 영업본부장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피해고객 지원방안 등 그룹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그룹 회장 주재로 자회사 CEO 등이 참석한 비상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그룹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했다. 이날 손태승 회장은 직원보호와 함께 피해 고객 및 사회소외계층을 위해 가용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고객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것을 각 그룹사에게 지시했다. 손 회장은 "현재와 같은 국가적 비상상황에서는 전그룹사가 책임감을 갖고, 일사불란하게 정부 대응체계에 발맞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금융은 현재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영세가맹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는 총 6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 지원하고,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게는 금리 및 수수료 우대한다. 일반고객 대상 비대면 수수료를 면제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카드 가맹점과 고객에게도 대출금리 50% 인하, 긴급 생계자금대출을 지원해준다. 연체발생분에 대한 이자 감면과 카드대금 청구도 6개월까지 유예하고 있다. 손태승 회장은 그룹 코로나19 대응 위원회 화상회의 직후, 곧바로 전국 영업본부장과 대구·경북지역 지점장들과도 화상회의로 연결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즉시 수렴했다. 손 회장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대출한도를 특별 상향하고, 특히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지역에 대해서는 지점장 전결한도를 부여하는 등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즉시 추진토록 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은 기술신용보증기금 협약보증을 추진하여 해당지역 의료기관, 피해기업을 등을 대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전문상담센터 별도 운영과 의료진에 대한 도시락 무상제공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국가적 비상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04 11:24:44 나유리 기자
신한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신속지원 체계로 전환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하이패스(Hi-Pass)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심각한 피해가 발행하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여신 연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여신의 연기 상담을 신속히 완료한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 여신 의사결정 시스템인 기업CSS를 통해 2개월 후 여신 만기 건까지 선제적으로 연기 심사를 완료하고, 본점의 부장급 심사역이 직접 고객과 상담할 계획이다. 또 선제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대구·경북의 신규 자금 지원이 가능한 업체 약 3200개를 해당 지역 영업점에 안내해 고객의 여신 신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담보가 없어도 지원 가능한 업체 약 600개에 대한 대출 가능한도 2000억원의 경우 필요시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의 여신 심사 의사결정 체계도 대폭 간소화했다. 기존 본점 심사역이 판단하던 일부 대출을 영업점장이 판단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본점에서 심사할 수 밖에 없는 대출은 최소 2영업일 이내에 심사를 마무리하는 '하이패스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다.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신속한 여신 연장과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연장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 전화 통화로도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기존의 여신 지원 관행에서 벗어나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4 10:08: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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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클레온'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진화

KB금융그룹은 지난 3일 금융분야 클라우드 활용 및 상호 협업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EA(Enterpris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AWS 본사와 국내 금융그룹이 직접 계약하는 것은 처음이며, 지난해부터 양사가 함께 국내 법령을 준수하는 금융 클라우드 구성에 대해 긴밀하게 협의해 온 결과다. 현재 KB금융의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 클레온(CLAYON)은 NHN의 토스트(TOAST) 클라우드를 활용해 KB국민은행의 통신서비스 리브엠(Liiv M)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AWS와의 계약을 통해 클레온은 동시에 2개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멀티클라우드)하는 국내 첫번째 금융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AWS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대표적인 클라우드 사업자이며, 사물인터넷(IoT)과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에 특화돼 있다. AWS의 총 175개 이상의 신기술 서비스를 신속하게 클레온에 도입할 수 있게 돼 서비스의 편의성과 안전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KB금융 관계자는 "AWS와의 EA계약을 계기로 클라우드의 장점을 100%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빠르고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고객 중심으로 기술혁신을 고민하고 국내외 테크기업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AWS의 국내 규제 기준 준수를 위한 안전성평가를 금융보안원과 함께 업계 최초로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완료와 동시에 클레온 내 AWS 서비스를 활용한 클라우드 금융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3-04 09:54: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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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노사공동 성금 5000만원 기부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인 재난을 극복하고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노사공동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재난활동, 구호물자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신보는 지난달 28일에도 대구동구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보건용 마스크 1000여장과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이 중단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햇반 등 대체 식료품을 구입해 전달한 바 있다. 신보는 이번 기부활동 외에도 지난달 7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신속한 자금공급으로 피해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기부활동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보는 대구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고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4 09:19:5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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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진행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사업구조도.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제2기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13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BEF는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기금으로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업 초기 또는 사업화 준비단계에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동래 차밭골 꽃차', '영도 해녀' 등 특색 있는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펀딩 목표금액이 달성되면 펀드에서 자금을 추가 지원하는 매칭투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라우드펀딩 참여는 펀딩 플랫폼에 접속해서 검색창에 'BEF'를 검색하거나 '사회적기업연구원' 배너 클릭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또는 펀딩 플랫폼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은 2020년 10억4000억원과 더불어 오는 2022년까지 50억원의 기금을 공동 조성해 BEF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연구원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은 물론 경영컨설팅, 아카데미 등 성장지원 교육프로그램,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4 09:12:4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