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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수생 '토스뱅크'…소소스마트뱅크는 자본부족에 탈락

제3인터넷전문은행에 재수생 토스뱅크(가칭)가 낙점됐다. 반면 소소스마트뱅크는 자본금 조달계획 등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임시회의를 개최해 토스뱅크에 인터넷은행 예비인가를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인터넷은행 신규인가를 진행했지만 토스뱅크를 비롯해 2개사 모두 예비인가를 불허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신규인가 재추진에는 토스뱅크를 비롯해 소소스마트뱅크, 파밀리아스마트뱅크 등 총 세 곳이 신청했다. 이 중 파밀리아스마트뱅크는 서류 미비 등으로 지난 11일 예비인가 신청을 자진철회하면서 외부평가위원회는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에 대해서만 심사를 진행했다. 외평위는 토스뱅크에 대해 "최대주주의 혁신역량과 금융혁신에 기여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사업계획의 혁신성·포용성·안정성 등 모든 면에서 준비상태가 비교적 충실했다"며 "인터넷전문은행에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적격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소소스마트뱅크에 대해서는 자본금 조달계획과 사업계획 등이 미비해 인터넷전문은행을 안정적으로 경영할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토스뱅크의 자본금은 무의결권부 우선주 625억원을 포함해 2500억원이다.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의 시중은행과 한화투자증권, 웰컴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주주로 참여해 자본 안정성을 강화했고, 중소기업중앙회와 이랜드월드, 한국전자인증, 글로벌 투자사(VC) 등이 주주로 참여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최적의 안을 구성했다. 토스뱅크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의 1600만 가입자와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전략 주주의 방대한 고객군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및 운영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스 이승건 대표는 "토스뱅크는 기존 금융권이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기존에 불가능했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용과 혁신의 은행이 되고자 한다"며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대한 기대와 성원에 혁신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인가를 받은 토스뱅크는 인적·물적요건 등을 갖춰 본인가를 신청하게 된다. 금융위로부터 본인가를 받는 경우 6개월 이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2019-12-16 11:42: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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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베트남 증권사 인수…해외 사업 확장

JB금융그룹이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본격 나선다. JB금융그룹은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소유한 베트남 증권사 '모건스탠리 게이트웨이 증권회사(MSGS)'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MSGS 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해 있으며, 자본금 약 150억원 규모로 해마다 꾸준히 순이익을 내는 베트남 중견 증권사다. JB금융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은행, 캐피탈에 이어 증권업에까지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으며 캄보디아·미안마·베트남을 거점으로 새로이 동남아 금융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JB금융그룹은 지난 4월 김기홍 회장 취임 이후 내실경영을 통해 자본적정성 개선에 나서 지난 7월 보통주 자본비율을 9.62%로 끌어 올렸다. 이에 따라 지난 3분기 보통주 자본비율은 9.83%를 달성해 금융당국이 권고하는 조건을 초과하며 해외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JB금융그룹은 이번 베트남 증권사 인수 성공으로 지방금융그룹 중 가장 먼저 해외에서 은행·캐피탈·증권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체제를 갖추게 됐다. 손자회사를 포함한 JB금융그룹의 계열사는 총 7개사로 늘어나게 되며, 향후 그룹의 비은행 수익비중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베트남이 연 6% 이상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 등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한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금융주선 업무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처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JB금융그룹은 이번 베트남 증권사 인수를 통해 베트남에서 국내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현지 부동산 및 인프라 개발 관련 금융주선 업무에 주력하고, 현지 기업 대상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회사채 발행 주선·M&A 주선 업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와 같은 금융주선 과정에서 그룹 자회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투자기회를 발굴함으로써 그룹차원의 시너지 창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최근 국내 금융업계 경쟁이 치열해지고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로 그룹 수익원을 다각화함과 동시에 미래 수익 창출을 위해 베트남 증권사를 인수하게 됐다"며 "이번 증권사 편입이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JB금융그룹은 지난 2016년 자회사인 전북은행을 통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을 인수했고, 같은해 JB우리캐피탈을 통해 미얀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경우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올해 상반기 당기 순이익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JB금융그룹은 양국 감독당국의 승인을 거쳐 내년 초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신남방 지역 핵심 국가 가운데 하나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신규 사업을 발굴할 전망이다.

2019-12-16 11:38:22 홍민영 기자
신한은행, 계좌 잔액 예측 서비스 시행…금융권 최초

-입출금 데이터 분석해 일주일 후 예상 잔액 보여주는 新개념 서비스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일주일 후 계좌 잔액을 예측해 보여주는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도입하는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는 고객 계좌의 입출금 데이터를 분석해 일주일 후 예상 잔액을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빅데이터 예측분석기법을 활용해 잔액예측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난달 같은 날짜로부터 일주일 동안 계좌에서 출금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이 잔액 부족 여부를 미리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입출금잔액예측 서비스는 신한은행 입출금계좌를 보유한 20~60대 고객 중 최근 12개월간 급여이체 등 거래 분석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먼저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운영 경과를 모니터링해 향후 대상 고객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마이(MY) 캘린더' 서비스도 선보인다. 모바일 통합자산관리 '마이 자산' 서비스 메뉴 중 하나인 '마이 활동'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타 금융기관의 입출금 거래 정보 및 예금·대출 만기일, 신용카드 결제일 등 고객의 주요 금융 스케줄과 관련 정보까지 보여준다. 쏠 '마이 자산' 서비스에 부동산, 자동차 등 보유 자산 정보를 추가한 고객은 해당 자산의 가격 변동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쏠을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솔루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금융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고 오픈뱅킹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6 10:35: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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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금융+통신 '리브모바일' 그랜드 오픈

-셀프개통·친구결합 요금할인·잔여데이터 환급 - 리브똑똑 실시간데이터/요금 조회, 로밍서비스 KB국민은행은 16일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리브모바일(Liiv M)'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리브모바일은 지난달 고객 대상으로 베타오픈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고객 불편 개선과 동시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리브모바일은 이날 ▲셀프개통 ▲친구결합 요금할인 ▲잔여데이터 환급 ▲실시간 데이터 및 요금 조회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리브모바일은 모바일웹을 통해 완전한 비대면으로 셀프개통이 가능하다. 기존 통신사 가입 시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는 등의 불편함을 없앴다. 가족 뿐만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 등 누구나 결합해 요금을 할인 받는 '친구결합 서비스'도 제공된다.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 통신사 가족결합 할인 시 대리점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미사용 데이터를 100MB 당 100포인트리로 돌려주는 '데이터 환급 서비스'도 선보인다. 대화형 뱅킹서비스 앱인 리브똑똑(Liiv TalkTalk)에서는 리브모바일 실시간 잔여 데이터 및 요금 조회, 월별 통신요금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고객은 별도 통신앱 설치 없이 금융업무로 사용 중이던 리브똑똑에서 통신업무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바일웹에 로밍서비스 온오프(ON/OFF) 기능을 구현해 해외여행 전후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 융합서비스도 일부 선보인다. '유심(USIM) 보관서비스'는 안전한 저장소인 USIM에 개인정보를 저장하며, 리브똑똑 등의 국민은행 앱 본인인증 시 필요한 정보가 자동입력돼 고객의 데이터 입력을 간소화 해준다. 오는 27일부터는 고객이 통화 중에 ATM출금이 제한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서비스'도 시행된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이 피해자가 사실확인이나 신고를 못하도록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한다는 점을 착안했다. USIM 내 KB모바일인증서 탑재, 요금제 다양화, 자급제폰 확대 등의 추가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0일까지 리브모바일 광고를 보고 퀴즈를 맞히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리브 M 퀴즈 이벤트' 2차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리브모바일의 요금제를 모바일웹에서 확인하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100% 증정하는 '리브 M으로 확! 바뀌는 통신요금 확인하고 스타벅스 커피쿠폰 받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 스타뱅킹, 리브, 리브똑똑을 통해 확인 및 응모할 수 있다.

2019-12-16 10:13: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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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통신정보 활용한 '올원 비상금대출' 출시

-직업·소득·금융거래실적 없이 통신등급으로 대출심사 -누구나 간편하게 최대 300만원까지 즉시 대출 NH농협은행은 직업과 소득정보에 관계없이 통신사 이용 내역을 활용해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한 모바일 전용 '올원 비상금대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원 비상금대출은 소득증빙서류나 금융거래실적 등 금융데이터 중심의 신용평가를 기준으로 하지 않는다. 통신 3사(SKT, KT, LG U+)의 휴대전화 기기정보, 요금납부 내역 등을 바탕으로 신용평가사에서 산출하는 통신등급을 대출심사에 활용한다. 통신등급이 1~9등급인 만 19세 이상 학생, 주부, 사회 초년생 등 누구나 휴대폰 본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스마트뱅킹 앱에서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3분 내 한도조회와 대출 실행을 할 수 있다. 내년 1월부터는 올원뱅크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통신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이다. 최소 50만원 부터 10만원 단위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고, 중도상환 해약금이 없어 여윳돈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NH채움신용카드 보유(0.5%), 통신우량등급 우대(0.5%) 등 최대 1.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저 금리는 연 3.26%다. 허옥남 디지털마케팅부장은 "금융거래가 부족해 은행권 대출이 어려웠던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6 10:04: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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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연말 맞이 체크카드 이벤트

KB국민카드는 연말을 맞아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체크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제외)로 매주 금·토·일요일을 비롯해 12월 24일과 25일에 ▲음식점 ▲주유소·충전소 ▲백화점 ▲면세점 ▲화장품점에서 건당 4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이 캐시백 된다. 캐시백 혜택은 1일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출퇴근 시간에 체크카드로 택시 또는 카페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31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후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제외)로 출근 시간(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30분)과 퇴근 시간(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에 택시 또는 카페 업종 이용 시 결제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결제 횟수가 △5회 이상인 고객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10회 이상인 고객 10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15회 이상인 고객 100명에게 해피콘 모바일 상품권 3만원 ▲20회 이상인 고객 100명에게 신세계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행사기간 동안 심야시간(오후 9시부터 자정)에 택시 또는 카페 업종을 10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5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또 오는 22일까지 행사를 응모한 후 ▲KB국민 앱카드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4개 간편결제에 등록된 KB국민 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카드, KB국민 프리패스카드, KB국민 비씨플러스카드 제외)로 행사기간 중 2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12-16 09:54:5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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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산타 하나머니와 함께 떠나세요' 이벤트

하나카드가 해외 여행 특화 플랫폼인 'GMH(Global Must Have, 이하 GMH)'를 통해 한해 동안 수고한 고객님들을 위해 '산타 하나머니와 함께 떠나세요'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MH가 준비한 올해 마지막 이벤트다. 연말 시즌 해외로 떠나시는 고객님을 위해 항공권 결제·호텔예약·해외여행자보험·해외이용 분할납부·가이드GMH의 투어 이벤트 등 해외여행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역에서 특별함을 더했다. 우선, 해외로 떠나기 전 하나카드로 전 세계 모든 항공사의 항공권을 구매 후 해외에서 ▲50만원 이상 이용시 1만5000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드리며, 부킹닷컴(Booking.com)을 통해 숙박 예약 시 최대 10%까지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카드와 MG손해보험에서 함께 운영중인 해외여행자보험을 GMH를 통해 이용하면 최대 20% 청구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GMH와 제휴를 맺은 항공 호텔에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해외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 1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을 떠났다면 해외 현지에서 하나원큐(1Q)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럽 전지역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12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원큐페이로 모바일 터치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용금액의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최대 1만원 한도) 마지막으로 여행을 마친 고객님들에게 귀국 시 공항에서 여독을 풀어드리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과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투썸플레이스 또는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커피 1잔을 제공하며, 200달러 이상 결제한 실물 영수증, 하나카드 실물카드, 당일 본인명의 항공권을 제시하면 인천공항 내 가업식당 또는 한식미담길에서 지정메뉴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 중 5만원 이상 건에 대해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신청도 가능하다. 하나카드는 해외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별 '가이드 GMH의 투어 이벤트'를 통해 테마별 혜택도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괌 베트남에서 진행중인 '가이드 GMH의 여행 이벤트' 시리즈는 괌에서 ▲트렌디 인기 호텔인 아웃리거에서 숙박시 25% 할인 및 공항·호텔 무료 픽업·샌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는 ▲베트남항공 하노이·호치민 항공권 특가 제공 ▲베트남 롯데마트 최대 2만 하나머니 적립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여기에 친구와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에서는 하나카드에서 운영중인 '직항' 어플리케이션에서 알리탈리아 항공권 결제 시 최대 10% 즉시 할인 및 최대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되며, 이탈리아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이용 시 셔틀버스 할인 및 5유로 음료 쿠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과 함께 떠나는 고객님들을 위해 하나투어와 함께 하나카드로 해외 상품 결제 시 기본 상품가의 3%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00만원 이상 상품에 대해서는 5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19년 한해동안 하나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GMH가 산타가 돼 해외 여행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0년 새해에도 하나카드는 글로벌 페이먼트사를 지향하며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GMH,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2-16 09:54:4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