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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제31회 맘앤베이비엑스포' 참가

삼성화재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1회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에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으로 참여한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 이 상품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특히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봐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정책은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5월 누적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50% 이상 늘었으며 모바일 판매는 70%가량 확대됐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 그림 맞추기, 보험료 계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보냉가방, 기저귀 파우치, 발목 양말 등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2019-06-03 10:56: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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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에 '영수증' 기능 추가

카카오페이는 청구서 서비스에 '영수증' 기능을 새로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영수증'은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카카오페이 안에서 여러 카드사의 결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에 따라 카드 이용대금명세서뿐만 아니라 영수증도 카카오페이로 편리하게 보관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영수증'을 신청하면 카드 결제 시 종이 영수증과 동일한 형태의 전자 영수증이 제공된다. 결제 승인 영수증과 취소 영수증 모두 자동 보관된다. 종이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출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카드마다 결제 영수증을 각각 관리할 필요 없이 일별·월별로 누적된 금액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정 카드사의 영수증만 별도 확인할 수도 있다. 신청 방법의 경우 '카카오톡 더보기 > 카카오페이 홈 > 영수증'을 선택하거나 '카카오페이 청구서' 내 상단 탭에서 약관 동의만 하면 바로 신청된다. 한 번 추가된 카드사는 카드를 재발급받아도 자동으로 연결된다. 카드사는 가장 먼저 연동 개발을 마친 신한카드부터 시작한다. 하나카드와 롯데카드도 곧 추가되고 제휴사는 계속 확대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새로 선보인 영수증으로 사용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카드 영수증을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현재는 종이 영수증과 동시 발급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종이 사용량을 줄여 사회적 비용 절감 및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03 10:51:2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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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성료

신한금융그룹은 지난달 30일까지 진행한 '중소기업 인식 개선 프로그램-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과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청년취업 두드림(Do-Dream) : 기고만장(氣GO滿場)' 사업의 일환이다. 청년취업 두드림 사업은 4차산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육성한 우수 인재와 유망한 중소·중견 기업을 매칭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부터 '청년취업 두드림 : 기고만장'으로 사업을 업그레이드 해 ▲중소기업 인식 개선 강의 진행 ▲취업역량 및 직무역량 강화연수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강소기업 취업전략' 강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분석, 강소기업 선별 방법 및 강소기업 취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18개 대학의 2000여명의 청년구직자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사업 참여 대학을 중심으로 취업전략 강의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창업 및 취업 프로그램을 만들어 청년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19-06-03 10:45:2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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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 제작 기부금 전달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이재민의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될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 제작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산불, 지진,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긴급 구호활동의 필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라, 우리금융그룹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이재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 1200개를 사전 제작하기로 하고 제작비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는 담요, 수건, 속옷, 세면도구 등 이재민에게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구성된다. 평상시 대한적십자사에 보관되다가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재난 발생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그룹 봉사단 파견 및 금융지원 등 단계별 재난 대응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재난지역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월 강원도 산불 발생 초기에 구호성금 2억원과 구호물품을 전달했고,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재기와 복구를 위해 그룹 차원의 다양한 금융지원도 실시했다. 또한, 피해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 특산물 바자회도 진행했다.

2019-06-03 10:01:5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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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KEB하나 아동수당 적금' 출시

KEB하나은행은 3일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전용상품인 'KEB하나 아동수당 적금'을 출시했다. KEB하나 아동수당 적금은 만 6세 이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를 위한 정액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월 10만원 한도 내에서 1년제, 2년제, 3년제 중 선택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제 연 1.5%, 2년제 연 1.6%, 3년제 연 1.8%이며 아동수당 입금 시 연 1.0%의 추가금리가 제공된다. 또한 아이 본인명의의 주택 청약종합저축을 신규로 개설한 후 만기 보유할 시 연 1.5%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4.3%의 금리가 적용된다. KEB하나은행은 아동수당 적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만 5세 이하 아동 명의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함께 신규 개설하는 손님에게 올해 연말까지 아이의 출생 12간지에 맞춰 제작한 '아이띠도장'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만 하나머니를 담은 '아이바우처'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자녀 1명당 1회 신청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KEB하나 아동수당 적금은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아동수당 제도에 발맞춰 자라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께 보다 많은 금융혜택을 드리고자 기획된 상품"이라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사회현상 대응과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에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는 등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19-06-03 10:01:4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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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총재 "해외충격에 대한 국내경제 대응력 높여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3일 "글로벌 연계성 확대의 성과를 보전하면서도 부정적 영향은 줄이기 위해 해외충격에 대한 국내경제의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BOK국제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구조개혁을 꾸준히 추진해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능력을 높이고 경제의 체질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거시경제정책의 적절한 운영을 통해 국내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글로벌 연계성 확대로 통화정책 운영여건이나 파급영향이 크게 달라지고 있는 만큼 통화정책 운영에 개선할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새로운 정책수단을 개발하는 데도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글로벌 가치 사슬이 약화되고 은행의 국외대출도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는 무역분쟁의 영향까지 가세하면서 글로벌 연계성의 확장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과제로는 ▲각국 경제에 대한 해외요인의 영향력 확대 ▲소득불평등 확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등을 꼽았다. 이 총재는 "글로벌 가치사슬의 범위와 깊이가 확대되면서 국제무역을 고리로 한 선진국과 신흥국 경기의 상호의존도가 높아졌다"며 "특히 국제금융시장 통합으로 선진국의 통화정책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신흥국의 자금유출입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 경쟁 격화로 승자와 패자가 생겨났고 성장의 혜택도 균등하게 배분되지 못했다"며 "세계화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형성돼 최근 수년 사이에 일부 국가에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슬로벌라이제이션(slowbalization, 느린 세계화)'이라는 신조어가 말해주듯이 글로벌 연계성의 확대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주장이 제기된다"며 "글로벌 연계성이 약화될 경우 국제분업과 기술확산이 위축되면서 막대한 조정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무역의존도가 높고 내수기반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신흥국 경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경쟁에 뒤처진 사람들을 위해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비교열위 분야의 노동자들이 경쟁력 있는 분야로 원활하게 재배치될 수 있도록 노동시장 관련 제도도 개선해야 한다"며 "글로벌 연계성은 상품뿐 아니라 아이디어, 지식, 혁신이 교류·전파되는 중요한 통로가 된 만큼 국가 간 무역분쟁으로 인해 이 통로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무역분쟁의 해법을 조속히 찾아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BOK국제컨퍼런스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경제의 연계성: 영향과 시사점'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무역 및 금융의 글로벌 연계성, 경제정책의 국가 간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클라우디오 보리오(Claudio Borio) 국제결제은행(BIS) 통화경제국장과 카르멘 라인하트(Carmen Reinhart) 하버드대 교수가, 둘째날에는 찰스 엥겔(Charles Enge) 위스콘신대 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2019-06-03 09:57: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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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품격 있는 미식의 세계로 초대

현대카드가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외식 이벤트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23'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참여 고객만 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파인 다이닝 페스티벌로, 지난 2006년에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았다. 3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한남, 서래마을, 청담, 압구정 등에 위치한 프리미엄 레스토랑 59곳이 참여하며, 부산에서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마린시티 등에 위치한 14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한다. 올해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이 더욱 다양해졌다.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인 '콘티넨탈',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부첼리하우스', 홍콩의 모던 중식당 MOT32의 노하우를 전수 받은 레스케이프호텔의 '팔레드신' 등 미식가들 사이에 유명한 레스토랑이 신규로 참여한다. 또 '본태', '오스테리아 오르조', '두레유(평창점)' 등 스타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비플리끄', '부로일'등 한우 오마카세(셰프 추천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예약은 오는 12일부터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앱을 통해 하면 된다. 앱에서는 원하는 레스토랑과 메뉴, 이용시간 선택부터 예약보증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전화 예약과 당일 예약은 불가능하며, 이용 예정일 4일 전까지 취소하면 예약보증금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회원 1인당 하루에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7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레스토랑 이용 시에는 1인당 1세트씩 메뉴를 주문할 수 있고, 세트 메뉴를 운영하지 않는 레스토랑에서는 단품 메뉴를 1인당 최대 2개까지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고메위크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방문 인증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에 고메위크를 이용한 후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해진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샷을 남기고, 현대카드 인스타그램 인증샷 안내 게시물에 참여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파크 하얏트 서울 숙박권과 파크 하얏트 더 라운지 식사권, 모바일 커피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현대카드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최근 미식 트렌드를 반영한 레스토랑들을 다양하게 엄선했다"며, "특히 동시에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와 함께 즐기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03 09:36:25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