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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디지털 라이프 스쿨' 4기 입학식 개최

-프로젝트 우수팀, 총상금 2000만원과 매장·사무공간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청년 창업 프로그램 '디지털 라이프 스쿨'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년 취·창업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일자리 창출사업과 문화·예술 지원사업이 함께 결합된 복합 플랫폼이다. 청년 창업가를 위해 창업교육을 하는 디지털 라이프 스쿨을 비롯해 인큐베이션 센터, 두드림 매치 메이커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라이프 스쿨은 앞으로 12주 동안 전일제 창업교육을 통해 2039 청년 창업자들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유망 스타트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은 디지털 라이프 스쿨을 찾은 청년 창업가들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 지원금은 물론 사무공간과 역량강화 강의 및 전문가 코칭, 시장테스트를 위한 플리마켓 참여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4기 입학식에는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예비 청년창업가 100여 명과 신한금융그룹 이병철 부문장, 아르콘 허인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지난 1~3기 졸업생과 4기 교육생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국내 지자체 및 여러 해외 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사업의 선도적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자리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5:23: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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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데이터경제 활성화, 범국가적 대책 마련해야"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곧 경제·사회 분야의 적응력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시대가 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 참석해 "미래 불확실성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복잡한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데이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과 민간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데이터 유통 활성화 방안 및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시스템 추진 전략이 논의됐다. 김병욱·인재근·노웅래 의원 등은 데이터 산업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신용정보보호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법안은 현재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소위)에 계류 중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한국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들이 개인정보 활용 범위 확대에 따른 오·남용 증가의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서다. 조성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활용가능한 데이터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며, 데이터 거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산업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이데이터는 정보주체가 정보처리자에게 위임했던 정보처리권한을 일부 부여받아, 데이터 유통생태계의 행위자로 적극 참여하는 것을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신용정보법 개정안에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을 신설해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산업 촉진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조 연구위원은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특정 서비스사에게 자신의 정보를 처리하도록 의사를 표시하는 권한 행사인 만큼, 개인동의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활용을 촉진한다"고 설명했다. 유럽의 경우, 마이데이터 산업은 개인정보의 자기통제권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유럽은 여기에 더해 정보주체의 실질적 권한행사를 위한 사회적 논의를 병행함으로써, 마이데이터 처리 후에도 정보주체로서 개인정보에 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다. 조 연구위원은 "유럽의 이같은 마이데이터 산업은 서비스사와 고객 간 정보불균형을 해소할 뿐더러, 개인정보에 대한 자기통제권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데이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용찬 KISDI 데이터사이언스 그룹장은 "데이터 공유·분석 플랫폼을 근간으로 미래 예견적인 국정관리를 할 수 있다"며 "미국·영국·일본의 경우 관련 제도와 기관을 설립해 정부의 데이터 분석 능력을 강화하는 만큼, 우리나라 또한 이를 따라갈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내 역시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연구기관 중심의 분석관련 인프라는 부재한 실정"이라며 "데이터 분석과 연구 전문성을 갖춘 기관 인력을 활용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책수립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19-09-03 15:18: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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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여행 혜택 1위는 '해외 수수료 및 현지 할인'

신용카드 이용자 중 해외여행 시 할인 혜택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고릴라가 3일 발표한 '신용카드로 가장 받고 싶은 해외여행 혜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25.6%가 '해외 수수료 및 현지 할인'을 꼽았다. 이어 '항공권 할인' 23.7%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항공 마일리지 적립'(18.3%), 4위는 '공항 라운지 이용'(14.7%), 5위는 '면세점 할인'(13.4%), 6위는 '공항서비스(발렛파킹/식음료)'(4.3%) 등의 순이었다. 응답률 1, 2위와 5위를 합하면 응답자 중 62.7%가 할인 혜택을 선호했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나 공항 라운지 이용 혜택을 선호하는 응답자는 꾸준히 여행을 즐기는 '여행족'으로 분석됐다. '해외여행 시 현지 화폐와 신용카드 중 선호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6%가 환전을 통한 현지 화폐 이용을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신용카드로 결제가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거나 과소비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는 이유가 대부분이었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최근 여행 관련 카드들은 해외결제 할인, 수수료 면제, 항공권 할인, 마일리지 적립, LCC 유니마일 적립 등으로 세분화되고 있다"며 "여행족 수요가 다양해지고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해외 결제를 할 일이 많아지면서 카드 상품도 다양하게 특화되는 추세"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인천공항과 광화문, 홍대 인근에서 실시됐으며 총 1047명이 참여했다.

2019-09-03 15:13:4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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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주택구입 부담 줄이려면 소득별 주택정책 필요"

주택구입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득별로 차별화한 주택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린본드(Green Bond)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채권보조금 제도와 지속가능한 인센티브 부여를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3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세계은행, 유럽커버드본드기구 등 국제금융기구 관계자, 국내외 금융기관과 정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주택금융시장 발전을 위한 국제금융 콘퍼런스인 '2019 AFIS(Asian Fixed Income Summit) 회의'를 개최했다. 이 콘퍼런스는 'The New Era of Mortgage Finance(주택금융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유럽커버드본드위원회(ECBC) 루카 베르타롯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을 비롯해 ▲ESG채권 ▲장기채권·유동화시장 ▲주택연금을 주제로 진행됐다. 루카 베르타롯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에너지효율 모기지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미래 주택금융의 주요 이슈 가운데 친환경·에너지효율을 강조했다. 그린본드의 현황과 성장 전망을 논의한 모린 슐러 네덜란드 ING그룹 리서치전략본부장과 콜린 첸 싱가포르개발은행(DBS) 부대표는 각각 유럽연합과 싱가포르 사례를 들며 "각종 채권보조금 제도와 지속가능한 인센티브를 통해 그린본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티아스 헤블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지역에서 심화되고 있는 주택구입 부담 가중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아시아 주요 도시의 PIR 지수(소득대비 집값수준)가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득에 따라 차별화한 주택정책과 임대시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사이먼 월리 세계은행(World Bank) 선임전문역은 '1차 모기지시장 활용방안'과 관련go "대부분의 신흥경제국의 경우 주택금융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며 "UN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에 따른 주택공급·금융지원 전략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민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와 아울러 타일러 양 미국 IFE 그룹 대표는 '주택연금 : 고령화 사회의 새로운 금융대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한국 주택연금 상품과 미국 역모기지 제도인 HECM 프로그램을 비교했다. 황 교수는 "고령화 시대에 중요한 질문은 은퇴시점의 재정 준비성"이라며 "주택자산의 유동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HECM 대출의 경우 2007년부터 정부의 공적보증을 기반으로 HMBS(HECM 대출채권기반 유동화증권)와 같은 역모기지 유동화증권 발행을 도입해 안정적 자금조달을 실현했다"며 "시장 여건 및 투자매력도 측면에서 HMBS 활성화의 어려움이 존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타일러 양 미국 IFE 그룹 대표는 HECM(Home Equity Conversion Mortgage·미국 공적 보증 역모기지) 대출의 한계로 이용가능금액 감소, 보험료 인상 등을 지적하며 "대출기관이 집값 상승에 대해 이익을 얻을 수 있게 설계한 영국의 역모기지(SAM) 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9-03 15:13:4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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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무)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 출시

메트라이프생명은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 중 2,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심뇌혈관 종합건강보험(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이란 허혈성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과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을 총칭한다. 이 상품은 뇌출혈이나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뿐만 아니라 범위가 더 넓은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관련 질환에 대해 보다 철저한 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특약을 제공하고 있어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선행질환의 치료부터 진단, 치료, 수술, 입원, 사망까지 전 단계에 걸친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무해지환급형으로 납입 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없는 대신 유해지환급형 대비 약 26% 낮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부담을 낮췄다. 무해지환급형은 납입기간 완료 이후 4년 경과 시점부터는 유해지환급형과 동일한 해지환급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납입기간 중 해지하지 않는다면 보다 실속 있게 보장 준비가 가능하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처음 보험료 그대로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해 고객 부담도 낮췄다. 주계약 합산 금액이 5000만원 이상일 경우 전문의료진 상담, 진료예약 및 명의안내, PET-CT검사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싱글, 패밀리, 시니어 등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서비스의 선택 및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상황에 맞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60세까지다. 특약으로 암, 요양병원 암 입원, 당뇨, 심뇌혈관 중복보장 등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 보험료 납입 기간 중 피보험자가 보장개시일 이후 약관에서 정한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경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2019-09-03 15:13: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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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조국펀드' 조사계획은 아직…검찰수사가 먼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논란이 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모펀드, 이른바 '조국 펀드'에 대해 아직 조사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곧 조사가 시작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검찰 수사가 먼저라는 입장이다. 윤 원장은 3일 서울 서대문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글로벌 캠퍼스 잡 페스타'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에서 혐의가 확정이 된 다음에 들여다보려고 한다"며 "지금 현재는 조사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앞서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해당 펀드에 대한 조사요구서를 제출하며 공식조사를 요구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통해 "(자유한국당의 조사 요구 건을)금감원에 이첩했다"며 "곧 금감원이 조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금감원장과 협의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윤 원장은 앞서 오전에 열린 국제컨퍼런스에서는 금융혁신에 맞춰 감독 패러다임도 바꿔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원장은 "금융회사와 기술기업들은 새로운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보다 잘 부응하게 됐다"며 "규제·감독당국 또한 진행 중인 금융혁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독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서 시작된 혁신의 바람은 금융도 바꿔놨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빅데이터를 통해 중소기업이나 저신용자들도 보다 쉽고 저렴하게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윤 원장은 "최근 영국의 영업행위감독청장은 금융규제가 금지나 요구, 허가 등 기존의 역할에서 나아가 새로운 시각에서 금융안정이나 소비자보호에 부합하는 변화를 이루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며 "금감원도 금융위원회와 함께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해 금융혁신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오픈뱅킹과 디지털 식별, 데이터 표준 등을 통해 개방적이고 경쟁적인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9-03 15:13: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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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추석 맞아 우리 가족 건강 보장 챙겨주세요"

NH농협생명은 '농업인NH안전보험(무)'이 농작업 중 발생하는 각종 치료비뿐만 아니라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 농업인을 위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연 1회 납부하는 보험료는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동일하며 온라인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방자치단체와 농축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농업인의 부담률은 20% 전후다. 다만 정부 지원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만 가능하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가입 시 지자체와 농축협을 통한 보험료 할인은 제외된다. NH농협생명은 성장기 자녀에게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입원비까지 보장하는 '우리아이지킴이NH통합어린이보험(무)'을 추천했다. 해당 상품은 ▲교통재해 및 일반재해 ▲주요 암 진단비 및 입원비 ▲화상수술비 ▲응급실 내원 진료 보장 등 아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들을 다양하게 보장한다. 0세부터 최대 2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0세 보장과 100세 보장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아토피 ▲알러지성비염 ▲급성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의 입원비 보장 등 생활밀착형 특약도 포함했다. 보험료는 30세 만기, 10년납, 남자 0세, 보험료는 2만7750원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촌에 계신 부모님과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건강 보장 선물을 준비하면 좋겠다"며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할인 제도 등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특약도 있으니 보장과 실속을 꼼꼼히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03 14:53: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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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 건설산업 지원통장' 신상품 출시

우리은행은 지난 2일 건설산업 관련 사업자를 위한 '우리 건설산업 지원통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 건설산업 지원통장은 건설사·부동산신탁사·재건축조합을 위한 건설업 전용 입출금통장으로, 기본 수수료 면제혜택 외에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수수료 면제혜택이 추가로 제공되는 상품이다. 우리 건설산업 지원통장 가입고객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수수료가 월 5회 면제되며, 우리은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역시 월 5회 면제된다. 또한, 전월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우리은행 전자금융수수료,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제사고 신고수수료, 통장재발급수수료, 창구 타행이체수수료 등 최대 6개 수수료가 추가 면제된다. 거래 실적에는 우리카드 이용액, 예금 평균잔액, 종업원 급여이체 실적, 노란우산공제 가입 등이 포함된다. 수수료 면제는 전월 말 기준 거래 실적에 따라 매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자동 적용된다. 우리 건설산업 지원통장은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법인과 개인사업자 모두 가입 가능하며, 기존 입출금통장의 전환 가입도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건설산업 지원통장 출시를 통해 건설산업 관련 사업자의 각종 수수료 부담을 줄였다"며,"고객과 은행이 상생할 수 있는 업종별, 고객별 지원상품을 지속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019-09-03 14:36:5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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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AI' 공식 출범…국내 금융권 최초 AI 투자자문사,

-신한AI, 신한금융그룹 16번째 자회사 -금융노하우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차화된 투자자문 투자자문사 신한에이아이(AI)가 공식 출범했다. 그간 국내 금융권에서 로봇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사례는 많았지만 인공지능(AI)를 전면에 내세운 자산운용은 처음이다. 신한금융그룹은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AI 본사에서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AI'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조 회장은 "기존의 시각을 탈피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그 가치를 성장시켜 신한AI를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전문 AI회사로 다같이 만들어 가야한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혜택을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의 상징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2016년부터 디지털 신기술과 신한의 금융전문성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크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AI 도입을 적극 추진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신한금융의 주요 자회사인 은행·금투·생명·자산운용등과 IBM 및 국내외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보물섬 프로젝트'가 공식 가동됐다. 신한금융은 보물섬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빅데이터로 글로벌 마켓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산 배분 및 글로벌 우수상품을 추천하는 인공지능 분석 모델 네오(NEO)에 대한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해 12월 신한AI 자회사 설립을 이사회에서 승인 받았으며, 7월 투자자문업 등록 및 8월 금융위원회 자회사 편입 승인 절차까지 마무리하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사를 공식 출범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신한AI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보다 객관적이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 제공 및 상품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고객들도 고객자산가들이 받던 투자자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에서 신한AI가 국내를 대표하는 AI투자자문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신한의 금융노하우와 디지털 신기술을 총 동원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룹 내 최우수 인력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외부 인재를 확충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수준 글로벌 AI 연구기업인 '엘리먼트 AI(Element A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외 AI 선도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했다. 신한AI의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네오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간다는 뜻의 '뉴(NEW)'와 신한금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뜻의 '원 신한(ONE SHINHAN)'이 결합된 의미다. 네오에는 IBM의 '왓슨(Watson)'과 최신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적용됐다. 과거 30년 이상의 글로벌 빅데이터를 활용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한다. 향후 신한AI는 축적된 인공지능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 신용평가, 컴플라이언스 등 AI적용 범위를 금융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19-09-03 14:02: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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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한은 "디플레이션 우려 상황 아니다"

- 거시정책협의회 개최…김용범 "확장적 거시정책, 경기보강 대책 시행" 정부와 한국은행이 디플레이션(상품·서비스 가격의 전반적 하락) 우려를 일축했다. 윤면식 한은 부총재는 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정책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연말에는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내년 이후에는 1%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디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윤 부총재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공급 및 정부정책 측면의 하락요인과 전년 동월의 기저효과 등으로 크게 낮아졌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개방도가 높은 가운데 정보기술(IT) 보급과 온라인거래 확산 정도가 빠르고 인구 고령화도 급속히 진행되고 있어 구조적 요인의 영향을 더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인플레이션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물가의 움직임에 있어 경기순환적 요인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기술진보 등 구조적 요인의 영향이 확대된 것으로 보는 견해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배경에서 최근 단기적인 물가변동요인과 함께 우리 경제의 구조적 변화까지도 감안하여 물가상황에 대한 분석을 강화해 나가는 한 이를 경제주체들에게 적극 커뮤니케이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도 이날 "물가상승률이 급격히 낮아진 것은 수요 측 물가상승 압력이 낮은 상황에서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 하락 등 공급측 요인의 일시적 변동성 확대에 기인한 것"이라며 "디플레이션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변동성이 큰 공급 측 요인과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되는 정책요인을 제외한 물가상승률은 1%대 초중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저효과가 완화되는 연말부터는 0%대 중후반 수준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기둔화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 우려로 불확실성이 높아 저물가 흐름이 장기화될 경우 경제활력을 추가로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저성장·저물가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재정지출 확대 등 확장적 거시정책을 지속하고 수출·내수 활성화 등 하반기 경기보강을 위한 대책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시정책협의회는 기재부와 한은이 거시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2019-09-03 14:00:53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