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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임직원 재충전 위한 '명상 프로그램' 진행

라이나생명은 '힐링'을 주제로 직원들의 휴식과 마음건강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원도 홍천에서 1박 2일 동안의 직급별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성찰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22일 부장을 시작으로 현재 3회차를 진행 중이다. 6월 말까지 전 직원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이나 조별과제 활동 없이 완전한 '쉼'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참가자들은 회사 업무에서 완전히 벗어나 1박 2일간 요가와 명상, 휴식만을 누릴 수 있다. 인터넷과 전화도 불가능해 외부와의 단절로 지친 직장인들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워크숍이다. 일과시간에는 조별로 나눠 이완와식명상, 숲속 명상, 숲길 산책 등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별도 프로그램 없이 개인적으로 독서, 스파를 즐기거나 동료들과 모닥불을 피워놓고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라이나생명은 힐링과 휴식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사옥 내에 명상 등을 할 수 있는 '마음 쉼터'를 열었다. 업무 등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명상을 통해 해소할 수 있게 회사 내부에 마련해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피트니스 챌린지도 진행한다. 올해는 계단 오르내리기, 만보 걷기 등 작은 습관의 변화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오는 17일부터 총 6주간 진행되는 피트니스 챌린지는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측정된 운동량을 팀, 개인으로 종목을 구분해 누적되는 점수로 순위를 매겨 건강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2019-06-04 16:54:2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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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기업, 성장성·수익성 악화…안정성은 개선

지난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악화된 반면 안정성은 개선됐다.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기업경영분석(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4.2%로 전년(9.9%) 대비 5.7%포인트 하락했다. 부문별로 보면 제조업 기업의 매출액증가율은 2017년 9.8%에서 2018년 4.5%로 5.3%포인트 떨어졌다. 전자·영상·통신장비(19.9→3.1%)와 기타기계·장비(18.6→-2.0%), 1차금속(15.1→3.1%)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했다. 같은 기간 비제조업의 경우 매출액증가율이 9.9%에서 6.1%포인트 하락한 3.8%를 기록했다. 건설(11.7→-1.2%)과 도매·소매(10.1→5.2%) 등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축소됐다. 또 다른 성장성 지표로 꼽히는 총자산증가율도 2017년 5.5%에서 2018년 3.7%로 1.8%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제조업이 6.3%에서 4.5%로, 비제조업이 4.7%에서 2.7%로 각각 1.8%포인트와 2.0%포인트씩 하락했다. 기업의 수익성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7년 7.3%에서 2018년 6.9%로 0.4%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제조업이 8.4%에서 8.1%로 0.3%포인트, 비제조업도 6.0%에서 5.3%로 0.7%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기업들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나빠졌으나 안정성은 나아졌다. 지난해 국내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부채비율은 91.5%로 1년 전(95.7%)보다 4.2%포인트 개선됐다. 같은 기간 제조업은 67.1%에서 63.9%로, 비제조업은 141.3%에서 136.1%로 각각 3.2%포인트, 5.2%포인트씩 부채비율이 하락했다. 한은은 "다만 석유정제와 전기가스는 수익성이 부진하고 전기장비는 투자가 증가하면서 부채비율 상승했다"고 말했다.

2019-06-04 16:48: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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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하나벤처스, 현대렌탈서비스에 100억 투자

하나캐피탈은 하나금융그룹 관계사인 하나벤처스와 신기술금융투자조합을 구성해 현대렌탈서비스에 100억원 규모의 RCPS(상환전환우선주) 투자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이디야커피를 창업했던 가철 대표가 2008년 설립한 회사로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전통적 생활환경가전 렌탈 사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제조사와 유통 네트워크를 이어주는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며 성장 중이다. 생활가전 렌탈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현대렌탈서비스는 지난해 632억원의 매출액을 시현하였으며 2020년 경 IPO 상장을 추진 중이다. 하나캐피탈은 플랫폼 기반 생활환경가전 렌탈시장의 향후 성장가능성과 신기술 금융 경쟁력 확보를 고려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에 유한책임조합원(LP)로 출자한 하나캐피탈은 그 동안 오토금융기반의 리스·렌탈 오프라인 비즈니스에 중점을 뒀으나, 최근에는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디지털 금융서비스 강화 전략에 맞춘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윤규선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는 "하나벤처스와 투자조합을 설립해 진행하는 첫 금융투자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캐피탈 비즈니스 영역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룹 내 다른 관계사들과의 콜라보 비즈니스도 적극 추진해 시너지 창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KT경영경제연구소는 렌탈시장 관련 보고서를 통해 생활가전 렌탈시장은 지난 10년 사이 약 8배 성장했으며, 오는 2020년까지 10조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9-06-04 15:37:1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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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용을 말하다]②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

금융의 사전적 의미는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금을 공급해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이뤄지게 하는 것이다. 담보·보증인 만으로 자금을 공급하던 시절, 우리나라는 더 많은 사람에게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했다. 하지만 그런 신용평가 모델도 금융이력이 없는 청년에겐 신용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고개를 돌리고 있다. 도입목적과 달리 신용평가시스템이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한하게 된 셈이다. ◆'거절대상이 아닌' 청년을 찾아내는 과정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크레파스 사무실에서 만난 김민정 대표는 인터뷰에 앞서 금융기관이 거절대상이라고 판단한 청년들이 진짜 거절대상인지 확인하고 금융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신용평가 모델은 금융이력을 통해 대출을 제공하다 보니 금융이력이 없는 청년들은 돈을 갚을 수 있는지, 상환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판단할 수 없어 거절된다"며 "금융기관에서 일괄적인 잣대로 거절한 대상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평가해 대출을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파스솔루션은 올해 1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5.5' P2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말 그대로 연 5.5% 금리로 소액(100만~500만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금융거래 기록이 부족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심사를 거절당하는 청년이 대상이다. 그는 "약 5개월 동안 30명의 청년에게 7000만원의 대출을 진행했다"며 "다만 기존의 P2P서비스가 투자자의 수익률에 초점을 맞췄다면, 청년 5.5는 대출받는 대상에 초점을 맞춰 금리를 낮게 받고 있다"고 말했다. ◆ "과거 히스토리(History)로 미래 히스토리 예측" 현재 크레파스솔루션은 렌도와 함께 빅데이터 기반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청년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다. 렌도는 2014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핀테크 업체다.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은 기존의 신용평가와는 다르게 떼놓고 보면 무관할 것 같은 개인 정보들을 모아 평가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온라인에 접속하는지, 메모나 가계부 정리를 하는지, 스마트폰 배터리는 성실하게 충전하는 지 등이다. 김 대표는 "렌도의 대안평가시스템을 국내 한 카드사에 시험 적용한 결과 신용등급 5~6등급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 우수 성향 사용자 5000여 명에게 추가 대출 승인이 난 적이 있었다"며 "같은 신용등급이라도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청년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 1월부터 청년 5.5로 대출을 받은 청년들 30명 중 30일 이상 연체를 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김 대표는 "전산학과인데 실습실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학생, 소방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오롯이 공부만을 할 수 없다던 학생, 해외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최소 비용이 없어 참가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대부분이었다"며 "몇 년 뒤면 충분히 갚을 수 있는 돈 때문에 청년들의 미래가 달라져선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대안신용평가로 개인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지 않냐는 의견에 대해 "최근 연락처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과 연락이 잦은지, 생활이 안정적으로 짜임새 있게 흘러가는 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대안평가시스템을 사용한다"며 "누구와의 메시지, 누구와의 전화통화 내용이 아니라 그 사람의 생활 패턴을 체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 청년신용문제는 꼬리가 긴 사회문제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들이 각자의 힘만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할 것이 아니라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청년신용문제는 또다른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꼬리가 긴 사회문제라며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한 기업이 홀로 해결하기보단 다양한 기업들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와같은 문제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과 협력해 청년에게 제공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대안신용평가를 기본으로 청년들에게 공유공간, 공유팩토리 등 꿈을 위한 다양한 것들이 융합돼 제공하는 일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90604000165.jpg::C::540::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나유리기자}!]

2019-06-04 15:36: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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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유니폼 역사 속으로?…국민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폐지

-신한은행, 대리급 이하 여성 직원 유니폼 폐지키로 -농협은행은 직원 설문조사 결과 유니폼 유지 결정 신한은행이 기존 대리급 이하 여성 직원들만 입던 유니폼을 폐지키로 했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은행이 가장 먼저 유니폼을 없앤 가운데 신한은행도 복장 자율화에 나서면서 유니폼 폐지 분위기가 확산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주 노사 협의회를 갖고 직원 유니폼을 폐지하기로 합의했다. 직후인 지난 3일부터 바로 시행됐으며, 일단 직원들의 선택에 따라 유니폼과 자율복장을 병행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니폼 폐지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며 "일부 유니폼이 편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유니폼 자체가 대리급 이하 여성 직원에게만 해당됐던 만큼 남녀·직급차별 요소가 많다는 지적에 폐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국민은행이 지난달 유니폼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직원들이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을 자율적으로 선택토록 했다. 국민은행은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직원의 선택에 따라 유니폼과 정장 및 비즈니스 캐주얼을 병행해 착용해 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내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먼저 시행됐던 본부부서의 자율적 복장 기준이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냈고, 직원의 자율성을 높여 조직 충성도도 제고됐다"며 "기존 통일성 추구라는 명목 아래 획일적 틀로 작용했던 유니폼에서 벗어나 직원의 자율성과 수평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복장을 자율화했다"고 밝혔다. 유니폼 폐지를 검토했으나 직원들 의견에 따라 유지키로 한 곳도 있다. 유니폼의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편의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NH농협은행은 본사 일부 직군과 영업점의 계장 이하 여직원 유니폼 폐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유니폼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19-06-04 15:34: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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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윤대희 신보 이사장 "혁신기업에 최대 70억 지원"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4일 "'혁신아이콘기업'을 지정해 최대 70억원의 성장자금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혁신아이콘기업이란 창업 2년 이상 10년 이내 기업 중 혁신적 비즈니스 모텔로 우수중견기업이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말한다. 신보는 이들 기업에게 최장 8년간 컨설팅, 민간 투지유치 연계 등을 지원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의 탄생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윤대희 이사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혁신생태계가 미흡한 수준으로 신보가 스타트업의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부담해 대규모 민간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같은 추진 계획을 밝혔다. 윤 이사장은 ▲혁신생태계 조성 ▲데이터뱅크·플랫폼 ▲정책과제 선도 ▲사회적가치 확산 ▲고객 중심 등 뉴비전 실현을 위한 미래혁신계획의 성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신보는 올해 혁신아이콘기업 10곳을 선정해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을 위해 전담조직을 두고 최장 8년간 최대 70억원을 지원한다. 신용보증, 보증연계투자, 컨설팅, 판로개척, 민간 투자유치 연계 등 맞춤형 밀착서비스도 제공한다. 올해 12월에는 혁신금융 정착을 위한 신(新) 미래성장성평가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기업의 미래가치, 성장성을 보증심사에 반영해 신용도는 낮으나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창업기업의 우대 기반을 마련하고 혁신역량, 사회적가치를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데이터뱅크와 비대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신보가 보유한 기업원천 데이터를 핀테크 기업 등 민간에 개방해 데이터 기반의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오는 2021년에는 디지털 기반 플랫폼을 통해 창업기업에 투·융자, 성장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보증 등 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윤 이사장은 "민간과 역할분담을 통해 신용평가사(CB)와 은행, 기업이 동반성장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며 "신보와 기업, 유관기관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사이버 공간을 구축해 수요자 니즈 기반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보는 일자리 창출 역량평가 보증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고용창출 능력과 고용의 질 등이 우수한 기업에 대해 보증한도를 확대하는 등 우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달 중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일부 기업에 시범 운용해 체계를 고도화한 뒤 내년부터 대상기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문화체육·안전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에 대한 보증공급 비중도 올해 5%에서 2021년 이후 10% 수준까지 확대한다. 또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오는 2022년까지 5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하고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공정한 거래를 유도하기 위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정절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임팩트 프로젝트 보증', '소셜벤처 보증'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맞춤형 신상품도 도입할 계획이다.

2019-06-04 15:03:0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