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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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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으로 표창장

스마트저축은행은 자사 직원 2명이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부천 원미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9일 스마트저축은행 부천지점에서 정기예금 25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 요청한 고객을 직원 A씨와 B씨의 적극적인 상담으로 안심시킨 후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로 경찰에 신고 후 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는 "회사 내부적으로 전 임·직원에 대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 및 자금세탁방지업무 교육을 꾸준히 진행한 결과"라며, "직원의 빠른 판단력으로 고객의 금융피해를 예방하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임원효 스마트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 좋은 결실을 본 것 같아 임직원들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저축은행은 고객에게 밀착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표창장을 수여 받은 직원은 원미경찰서로부터 받은 포상금을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으며, 회사도 이번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신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직원 포상금과 함께 현금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04-17 15:16:3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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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간편하게! 더 스마트해진 ‘KB착한뱅킹’ 앱

KB저축은행은 새로운 인증방식을 도입해 성능이 대폭 개선된 'KB착한뱅킹' 앱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KB착한뱅킹은 보안성과 간편성, 속도를 높여 사용자 중심의 금융플랫폼을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본인이 지정한 스마트폰 1대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도용위험을 차단함과 동시에 목소리 로그인을 통해 보안성을 높였다. 또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등록할 필요 없이 간편인증만으로도 금융거래가 가능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각종 보안솔루션을 재배치하고 거래방식을 개선해 금융기관 가운데 최고 수준의 거래속도를 제공한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뱅킹앱은 금융권 최초로 비 파이도(FIDO) 인증방식이 적용된 '목소리서비스' 와 QR코드로 진위확인이 가능한 '모바일 증명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목소리서비스는 FIDO방식을 적용하지 않아 FIDO인증기관과 시스템을 연결할 필요가 없어 빠르게 작동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목소리서비스를 통해 나의 목소리로 로그인, 메뉴찾기, 소액이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목소리 소액이체서비스는 지정된 계좌로 하루 50만원 이내에서 목소리만으로 간단하게 송금할 수 있다. 서비스는 금융보안원의 보안성 검토절차를 거쳤다. 모바일증명서는 공인인증서에 적용된 기술과 QR코드를 응용했다. 모바일로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를 발급하고, KB착한뱅킹 어플을 통해 누구나 원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부분의 타 기관에서는 위·변조 방지와 복사이용 금지를 위해 복잡한 절차를 거친다. 반면 KB저축은행의 모바일증명서는 KB착한뱅킹 앱에서 QR코드확인으로 간단하게 원본이미지 대조 및 진위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기술력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하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는 ㈜에잇바이트 및 ㈜파워보이스와 협업해 이뤄낸 성과다. 두 회사는 KB금융그룹에서 육성하는 스타트업 조직인 'KB 스타터즈 (KB Starters)' 소속으로 KB저축은행 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 내 다른 계열사와의 협업 또한 확대하고 있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계 내 디지털 리딩뱅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언제나 고객이 있고,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금융소외계층도 안전하고 쉽게 모바일뱅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4-17 15:05:5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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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른 즉시연금 재판…삼성생명 이어 한화생명도

1조원으로 추정되는 즉시연금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소비자들이 제기한 집단소송 재판이 연달아 열리면서 금융당국과 보험사 간 즉시연금 갈등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83단독(정금영 판사)은 17일 오전 금융소비자연맹이 한화·AIA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즉시연금 공동소송의 첫 심리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삼성생명에 대한 재판이 열린 후 즉시연금 관련 두 번째 재판이다. 즉시연금 상속만기형은 처음 가입할 때 보험료로 한 번에 내면 보험료 운용수익 일부를 매달 생활연금으로 지급하고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만기가 되면 처음 납부한 보험료 원금을 전액 돌려주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보험료 1억원을 일시불로 내면 매달 이자를 연금 처럼 받다가 만기 때 1억원을 되돌려받는 구조다. 보험사들은 만기 시 전액을 돌려줄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금에서 사업비, 위험보장료 등을 떼고 책임준비금으로 적립해 왔다. 여기서 약관이 문제가 됐다. 금소연과 가입자들이 "매달 보험금을 지급할 때 만기 보험금 지급 재원을 공제한다"는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으므로 그동안 공제한 보험금을 계약자에게 모두 돌려줘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금융감독원 산하 분쟁조정위원회는 한화생명에 대해 약관에 책임준비금을 차감한다는 표현 대신 '고려하여'란 단어를 썼다는 이유로 연금에서 책임준비금을 떼선 안 된다며 뗐던 돈을 모두 돌려주라고 결정했다. 한화생명은 분조위의 보험금 추가 지급 결정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약관이 삼성생명 사례보다 구체적이라 분조위 결정대로 사업비를 제하지 않고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 측에 "한화생명은 그동안 즉시연금 지급된 내역과 대상 산정 기준 등을 정리해서 제출하라"고 말했다. 공시율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원고 측은 "공시율이 어떻게 계산된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하자 판사는 "공시율이 어떻게 나온 것인지, 내부기준 등을 밝혀달라"고 밝혔다. 피고 측은 금감원 분조위의 결정이 있는데 사실조회를 할 필요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피고 측은 "금감원의 결정 자체가 이미 나와 있는데 그 외에 별도의 사실조회를 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즉시연금과 관련해 여러 재판이 진행 중인데 보험사마다 상품, 약관이 조금씩 다르다. 보험사의 차이를 봐달라"고 강조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6월 12일 오전 10시 10분으로 결정됐다. 이날 한화생명 등은 즉시연금 지급 내역과 공시율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계획이다.

2019-04-17 14:47: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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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감원 감리 회사 10곳 중 6곳은 회계처리 지적

지난해 감리를 받은 상장법인 10곳 중 6곳은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상장사 뿐 아니라 회계법인과 공인회계사에 대한 지적도 늘었다. 과거 감사결과를 그대로 수용하는 관행때문이다. 회사의 회계처리 위반이 제 때에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면서 다수의 감사인이 조치를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상장법인에 대한 감리결과 평균 지적률은 48.7%로 집계됐다. 표본감리는 38.2%, 혐의감리는 86.4%로 나타났다. 표본감리는 분식위험요소가 있는 회사와 무작위 추출방법을 병행해 감리 대상을 선정한다. 혐의감리는 금감원 업무 수행 과정이나 외부 제보 등으로 혐의 사항을 사전에 인지해 실시하는 감리를 말한다. 감리 지적률은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감리 지적률은 60%로 3년 평균을 웃돈다. 표본감리 지적률이 50.6%로 감리 대상 상장법인의 절반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혐의감리 지적률 역시 91.3%에 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제약·바이오기업에 대한 개발비 테마 등 표본선정 시 분식위험요소가 높은 회사의 비중을 확대하면서 표본감리 지적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회계위반 유형별로는 당기손익이나 자기자본 등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사항에 대한 지적비중이 70.5%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회계법인에 대한 지적 수는 총 164개사다. 2016년 43개사에서 2017년 43개사, 2018년 78개사로 지난해 급증했다. 금감원은 "회계법인 지적 수가 164개사로 지적은 받은 회사수 132개사보다 많다"며 "회사의 감사인이 연도별로 달라 다수의 감사인이 존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공인회계사에 대한 지적 수는 총 420명이다. 역시 2016년 108명에서 2017년 113명, 2018년 199명으로 작년에 많이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당기 감사인이 과거 감사인의 감사결과에 대해 전문가적인 의구심을 갖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는 감사관행이 남아있다"며 "회사의 회계처리 위반행위가 적시에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면서 다수의 감사인이 조치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2019-04-17 14:26:3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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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연중 상시 감사시스템 구축해야"

"비적정 감사의견 증가에 따른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연중 상시 감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신(新) 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회계개혁이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회계 개혁 정착 지원단'을 꾸려 1년간 운영하겠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7일 금감원, 거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기준원,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코넥스협회, 학계, 회계법인 등 회계 관련 기관과 함께 회계개혁의 연착륙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회계개혁으로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기업과 외부감사인(회계법인) 간 소통이 어렵고, 외부감사인의 업무범위가 확대되면서 감사비용이 증가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며 "현장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회계개혁정착 지원단을 꾸려 회계개혁이 신속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감사의견 비적정에 대해 "기업과 투자자는 (비적정) 사실을 주주총회에 임박해서 알 수 있었다"며 "기업과 외부감사인이 미리 의사소통을 하지 못하고 감사의견이 변경돼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예측이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감사 현장에서 업무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 내부감사기구와 외부감사인이 중요한 회계 이슈를 감사계획단계부터 선별해 기말 감사부담을 완화해야 한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김 부위원장은 "기업 감사인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회계법인에 대한 감독방안도 마련하겠다"며 "금감원, 거래소와 함께 회계기준과 관련한 시장의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는 금감원과 함께 회계감독 선진화 방안을 마련한다. 상장 예정법인에 대한 회계감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회계오류의 자진정정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한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 관련 감독지침도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한국거래소에 내부회계관리 제도에 대한 현장의견을 듣고 중소기업을 위한 내부회계 관리제도 모범규준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내부 회계관리제도가 다소 느슨했던 이유는 모범규준이 대형기업 위주였기 때문"이라며 "중소기업을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을 충실히 준비해 달라"고 했다. 특히 그는 공인회계사회에 표준감사시간 관련 상세 지침을 요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표준감사시간이 발표됐지만 기업과 감사인이 감사 계획·시간·인력에 대해 생산적인 논의를 하는데 아직 어려움이 있다"며 "기업도 제도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2019-04-17 14:15: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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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간편결제 금액 80조원 돌파…가입자수 1억7000만명

지난해 간편결제 이용금액이 80조원을 넘어섰다. 간편결제가 본격화된 2016년 이후 3배 가량 급증한 가운데 누적 가입자수도 1억7000만명에 달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간편결제 가입자는 약 1억7000만명(복수 서비스 이용시 중복 합산)으로 집계됐다. 현재 간편결제는 은행·카드사·전자금융업자 중 총 43개사가 50종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업권별로는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의 가입자수가 1억1300만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카드사 3300만명 ▲단말기 제조사 1600만명 ▲은행 800만명 등의 순이다. 지난해 이용건수는 총 23억8000만건이다. 간편결제가 본격화된 2016년 8억5000만건에서 2017년 14억900만건, 2018년 23억8000만건으로 이용이 빠르게 늘었다. 간편결제 전체 이용금액은 80조1453억원으로 2016년 26조8808억원 대비 약 3배 성장했다. 사업자별로는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금액이 30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드 27조1000억원 ▲단말기제조사 20조7000억원 ▲은행 1조4000억원 등의 순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베이코리아와 네이버, 쿠팡 등 겸업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가 제공하는 자사 유통망에 기반한 간편결제 서비스의 거래 금액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결제수단별 이용금액은 신용(체크)카드가 91.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결제영역별로는 온라인에서의 이용금액이 60조6029억원으로 75.6%를 차지했다. 오프라인에서의 사용은 19조5424억원, 24.4%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급결제수단 등록절차의 취약점을 이용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조치 등을 적용할 것"이라며 "시스템 장애 등으로 간편결제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서비스 제공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 스스로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4-17 13:29: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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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인슈어테크 경진대회 '콜랩 5.0' 결승 진출팀 발표

메트라이프생명은 전세계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 경진대회인 '콜랩 5.0'의 결승에 진출할 7개 팀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혁신센터인 루먼랩에서 주최하는 '콜랩'은 고객 서비스, 영업, 운영 등 보험산업 전반에 걸친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을 놓고 전세계 스타트업들이 경쟁을 펼치는 국제 대회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메트라이프생명과 미화 10만달러 규모의 솔루션 개발 계약을 진행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1월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최종 결승에 진출하게 된 7개 팀은 ▲Atidot(이스라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보험 영업 지원 솔루션 ▲이다커뮤니케이션즈(한국), 고객 성향별 최적화된 설계사 매칭 솔루션 ▲Endor(이스라엘), 데이터 분석 전문가 없이 기업의 비즈니스 예측 분석이 가능한 AI 서비스 ▲파운트(한국), 자산관리를 돕는 로보어드바이저 ▲Gnowbe(싱가포르),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마이크로러닝 솔루션 ▲힐릭스코(한국), 구강 미생물 유전자 분석을 통한 건강 리스크 예측 ▲마인즈랩(한국), AI기반의 음성인식을 통한 설계사 지원 솔루션 등이다. 이들 결승 진출팀은 메트라이프생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팀을 이뤄 향후 두 달간 보험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6월 13일 진행되는 '콜랩 데모 데이'에서 자신들의 솔루션을 발표하고 시연하게 되며 이날 최종 우승자가 선정된다.

2019-04-17 12:45:2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