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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국민은행, 'HRD 클라우드 시스템'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KB국민은행은 직원 학습 인프라인 'HRD 클라우드 시스템'을 리뉴얼 했다고 15일 밝혔다. HRD 클라우드 시스템은 지난해 7월 도입한 KB국민은행만의 직원 학습 시스템이다. 자체 제작한 학습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디지털과 관련된 경영 전략을 반영했다. 디지털 시대에 맞는 업무 방식과 문화를 갖출 수 있도록 전사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마인드 함양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클라우드 콘텐츠를 강화했다. 또 기존 직무분야 학습 콘텐츠 외에 스타강사의 인문학 강의, 영어회화, 공인중개사 자격증, 뷰티, 요리 등 직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도 담았다. 'HRD 큐레이션','KB 튜브(Tube)'등 학습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HRD 큐레이션은 직원들의 담당업무, 업무처리이력, 클라우드 이용패턴 등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직원별 최적의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희망 직원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SNS계정으로 개인별 추천 콘텐츠를 전송한다. KB 튜브는 직원 스스로 콘텐츠를 제작해서 등재할 수 있는 양방향 학습 서비스다. 전문 강사의 콘텐츠를 시청하는 일방적인 학습이 아니라 직원이 직접 촬영한 강의를 업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큐레이션의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학습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8-11-15 11:15: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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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 통한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한화생명은 e스포츠게임단과 함께 베트남 시장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오는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생명 e스포츠 글로벌 챌린지는 LoL대회,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위해 준비한 LoL대회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본선전에는 관심이 집중됐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경기는 하루 동안 총 68만회 시청뷰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예선 및 본선을 통해 2팀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1주일간 한국의 프로게이머가 진행하는 게임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오는 17일 LoL 프로게임대회 전용 GG Stadium에서 열릴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우승팀 5명에게는 상금과 내년 한국 e스포츠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베트남 팬과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프로와 직접 게임을 하는 프로암대회, 팬 사인회, 토크쇼 등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최근 베트남에서의 e스포츠 인기가 높다, 그중 LoL은 유저만 250만명으로 전체 베트남 e스포츠 시장의 25%를 점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롤드컵을 주최하는 라이엇게임즈는 베트남리그를 올해 독립리그로 승격시켜 참가시드를 배정했다. 올해 4월 업계 최초로 e스포츠게임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는 한화생명은 베트남의 e스포츠 열기에 주목했다. 한화생명은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게임인프라를 전파하고 친근한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2018-11-15 11:14:5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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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 개최

삼성화재는 지난 14일 저녁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9회 장애청소년 음악회 '뽀꼬 아 뽀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삼성화재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음악에 재능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교육과 공연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뽀꼬 아 뽀꼬'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음악용어로 장애청소년들이 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해 발전해 간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장애청소년, 음악 멘토, 삼성화재 직원 및 가족 등 95명으로 구성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와 삼성화재 임직원 합창단은 약 두 시간 동안 '오페라의 유령', '아름다운 강산' 등 총 13곡을 연주했다. 올해는 '세종솔로이스츠' 최연소 단원인 다니엘 조와의 협연이 진행됐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줄리어드 음악학교 강효 교수가 실력 있는 8개국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해 만든 오케스트라다. 지난 2년간 마스터클래스를 열어 장애학생들의 실력향상에 도움을 줬으며 이번 음악회에도 흔쾌히 재능기부에 나섰다. 한편 삼성화재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음악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고 있다. 지난 9년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통해 500여명의 장애 청소년이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예술고와 음대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음악적 재능과 실력이 뛰어난 학생 15명을 선발해 '비바챔버 앙상블'을 창단했다. 음악 레슨과 무대 경험을 통해 전문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모아 조성한 드림펀드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장애청소년들의 체계적인 음악 공부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뽀꼬 아 뽀꼬 음악회에 앞서 3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2018-11-15 10:52: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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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불법행위 고강도 집중조사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6월까지 전국에 소재한 국유농지에 대한 불법행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국유 농지를 저렴하게 대부받은 피대부자가 높은 임차료를 받고 재임대(전대)하는 등 불법행위 사례가 발견됨에 따라 고강도 정상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캠코는 '국유지 불법사용 점검 기동반'을 구성해 ▲1000㎡ 이상 재산 ▲동일인 다수계약 재산 ▲영농법인 사용재산 ▲대부계약자가 고령이거나 격지 거주 중인 경우 등 3만2000건(대부계약 농지 11만건 중 29%)에 대해 우선적으로 연말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토지개간 이주민 고령화로 다수 전대행위가 의심되는 강원도 양구군(펀치볼) 등 일부지역에서는 담당직원이 상주하는 불법사용 신고센터를 설치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또 농업경영정보등록, 인삼경작신고서 등 유관기관 보유 행정정보도 조사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일체의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즉시 대부계약을 해지하고 원상회복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다. 불법 행위자에게는 향후 국유재산 수의계약 및 입찰 참여를 금지시키는 등 이용에 엄격한 제재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국유재산 무단점유 신고센터'를 '국유재산 불법사용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해 신고제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체 대부계약자에게 불법행위 금지 및 자진신고 사전안내 ▲주요 대부농지에 불법 전대 금지 안내판 설치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확대 ▲지자체 공보·행정전광판▲반상회보를 이용한 전방위 홍보 등 불법사용 예방 노력도 전개한다. 캠코는 현재 대부계약 국유재산 실태조사 주기 강화, 대규모 국유재산 등에 대한 경쟁입찰 원칙 도입 등 '농경지 관리 체계 개편안'을 마련 중이다. 농지 전수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상업용, 주거용 재산 등 모든 국유재산으로 범위를 넓혀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화된 유휴 국유재산에 대해서는 전업농 육성대상자나 사회적경제조직 등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2018-11-15 10:38: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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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카드수수료 논쟁…"내려라" vs "업계 죽는다"

가맹점 카드수수료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1조원이 넘는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를 예고하면서다. 금융감독원은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논의 결과에 따라 이달 중 가맹점 카드수수료 인하 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여신협회 등 관련 기관과 카드수수료 최종 원가 산정 결과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국은 올해 발표된 수수료 인하분 7000억원에 카드사가 마케팅 비용 등을 줄이면 3000억원까지 추가 인하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이를 놓고 소상공인과 카드업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자영업자 등은 수수료 부담으로 소상공인이 고통받고 있고 카드수수료가 대기업과 비교해 차별적으로 높다며 인하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카드업계는 카드수수료 인하 시 카드업계 종사자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고 결국 업계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반박하고 있다. ◆ 카드수수료 "대기업과 차별" vs "0.7%는 아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트협회 등 20여개 상인단체들로 구성된 불공정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전국투쟁본부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에서 자영업 1차 총궐기대회를 열고 "카드수수료가 대기업의 3.3배로 차별적"이라며 카드수수료를 대기업 수준으로 인하해줄 것을 주장했다. 투쟁본부는 이날 결의문에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지켜온 자영업자들을 위기로 내몬 근본 원인은 대기업의 독과점과 감당할 수 없는 임대료, 그리고 가맹비 수탈구조 및 대기업보다 3배 높은 심각한 카드 수수료 차별"이라며 "현재 (규모) 5억원 초과의 자영업 가맹점은 카드수수료가 2.3%지만 대기업은 0.7%"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드수수료 차별 철폐 ▲가맹점의 카드수수료 협상권 보장 ▲원가산정 중소상인 가맹점 참여 보장 ▲체크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는 실제 대형가맹점이 내는 수수료가 영세업자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일각에서 주장하는 0.7%의 낮은 수수료율은 아니라고 항변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1000억원 이상 대형가맹점의 지난해 평균수수료율은 1.91%로 연 매출 5억원 초과 일반가맹점에서 적용된 평균 수수료율 2.08%에 비해 0.17%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0.7% 카드수수료율은 특정 1개 업체의 적격비용 체계 도입 전 수수료율"이라며 "지난 2012년 적격비용에 따른 수수료 산정체계로 변경되고 난 뒤에는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 마케팅 비용, "막대하다" vs "부담 전가 안 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가맹점 카드수수료 개편은 카드사 마케팅 비용으로 혜택을 보는 곳이 더 많은 부담을 지는 방향으로 개편될 것으로 보인다. 즉 고객에게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혜택을 줄이는 쪽으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카드사 마케팅 비용이 6조원 이상일 정도로 상당히 많은데 이를 합리적으로 줄여나가야 한다"면서 "마케팅 비용 조정 전까지는 단기적으로 (카드사 경영 실적에) 영향을 받겠지만 (비용 조정을) 하다 보면 순이익이 불합리하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맹점협회는 카드사의 마케팅 비용이 막대한 수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가맹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마케팅 비용이 결산기준 6조700억원으로 전체 카드수수료 수입 11조7000억원의 50% 이상이었다. 특히 이 비용은 대기업 가맹점에 편중돼 실질수수료율이 마이너스인 가맹점도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카드업계는 마케팅 비용이 있기에 소비자편익을 키우고 시장규모를 늘릴 수 있다고 반박했다. 지난해 기준 마케팅비용 90%는 카드소비자 혜택에 사용되고 있고 순수 광고선전비는 3.4%(2083억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여신협회는 "통신사, 백화점, 가전 등 모든 업종에서 마케팅 비용은 공통적으로 발생하므로 유독 카드업계만 수수료와 직접 결부시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며 "프로모션 등에 의한 마케팅 비용은 해당 가맹점과 카드사가 균등 분담한다"고 말했다. ◆ 카드수수료, "인하해야" vs "구조조정 우려" 전국금융산업노조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등 카드사 노조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민주당 당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벌인 뒤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카드사 노조는 지난 10년간 9차례에 걸친 카드수수료율 인하 정책으로 현재 카드산업의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가맹점협회는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카드결제금액과 결제비중 증가로 매년 평균 2조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0.9%나 증가했기 때문에 카드수수료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헤 카드업계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사실상 전년 동기 대비 31.9% 감소했다고 반박했다. 가맹점협회가 인용한 금감원 통계는 감독목적에 따른 대손준비금 적립 후 기준으로 산출된 실적이기 때문에 이를 보고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올해 카드사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마이너스였다. 카드사 5곳(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3207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1.7% 줄었다. 여신협회는 올해 7개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의 당기순이익은 1.65조원으로 전년 대비 25.7%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드업계는 수수료 인하 조치가 내려질 경우 카드업계 종사자에 악영향을 미치고 결국 인력 감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장경호 카드사 노조협의회장은 "우리가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소상공인에 대한 수수료를 낮추지 말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모든 부분을 카드 수수료에 전가할 경우 결국 피해가 전부 카드업계 종사자에게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카드사 노조 관계자도 "정부와 여당은 근본적 해법을 모색하기는커녕 카드수수료를 희생양으로 삼아 가짜 굿판을 계속하고 있다"며 "카드수수료가 중소상공인, 대기업 가맹점 구분 없이 일괄 인하되면 이는 카드사 노동자의 삶을 위협할 뿐 아니라 재벌 가맹점에만 이익이 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2018-11-15 10:37: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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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골프장 예약 할인받고 라운딩 가자"

BC카드가 연말까지 선결제 골프장 할인과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 9만9000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BC카드에 따르면 오는 12월 31일까지 골프장 예약서비스인 골프존 티 스캐너(Tee Scanner)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선결제 골프장' 상품을 BC카드로 결제할 경우 7% 즉시 할인(카드당 최대 2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결제 골프장'은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해 골프장 이용 비용을 할인해주는 골프장을 말한다. 선결제 골프장 확인과 할인 혜택 제공은 모두 티 스캐너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골프장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먼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티 스캐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 후 예약하면 된다. BC카드는 골프용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35개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BC카드로 각종 골프용품 구매 시 10% 청구할인(카드당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총금액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볼빅 트리플 소프트' 골프공 1더즌도 받을 수 있다. 또 BC카드는 연말까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000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9만9000원 특가 라운딩(1)'의 11월 접수를 시작했다. 16일부터 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간편결제 앱 'Paybooc(페이북)'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 달 12일에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31일까지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IMG::20181115000079.jpg::C::540::}!]

2018-11-15 10:28:11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