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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페이팔·페이게이트와 소액외화송금업 MOU 체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국내 소액외화송금업 관련 협업을 위해 미국 PayPal(페이팔), 국내 Paygate(페이게이트)와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월 외국환거래법 개정을 통해 비은행권에서도 일정금액에 한해 해외송금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송금수수료 인하, 환치기 같은 불법송금 양성화, 국내 핀테크 산업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PayPal은 줌(Xoom)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줌(Xoom)은 편리성과 저렴한 수수료 등을 강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PayPal의 축적된 노하우 통해 외화송금업자와 은행 간 비즈니스 모델을 신속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른 업무처리 프로세스는 해외거주 송금인이 PayPal의 줌(Xoom)서비스를 통해 국내로 송금을 요청하는 경우, PayPal은 송금내역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업무(AML) 수행 후 풀링 방식(일정내역을 모아놓았다가)으로 Paygate에 송금내역을 송부하게 한다. 이어 Paygate는 송금내역에 대한 자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수행한 후 협약은행인 전북은행에 수취인 앞 송금처리를 요청하면, 전북은행은 각 개별 송금내역에 대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이행완료 후 PayPal과 Paygate간 자금정산처리를 완료하는 구조다.

2018-05-10 15:19:2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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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투유공동정기예금·적금' 4차 판매

BNK경남은행은 오는 31일까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4차)'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 고객이면 모바일플랫폼 투유뱅크 앱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판매한도가 500억원인 투유공동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과 2년 각각 2.0%와 2.1%로 모집금액이 100억원 이상이면 0.1%포인트, 300억원 이상이면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지급된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3%, 2년은 최고 연 2.4%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적금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1년 2.1%, 2년 2.2%, 3년 2.3%다. 모집계좌수가 1000좌 이상이면 0.1%포인트, 2000좌 이상이면 0.2%포인트, 3000좌 이상이면 0.3%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또 가입일 기준 최근 1년간 BNK경남은행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에게는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은 최고 연 2.6%, 2년은 최고 연 2.7%, 3년은 최고 2.8%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4차) 모집현황은 투유뱅크앱과 인터넷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BNK경남은행은 투유공동정기예금ㆍ투유공동정기적금(4차) 판매에 맞춰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 가입자 가운데 총 10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보내준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투유공동정기예금과 투유공동정기적금 판매가 4차까지 이어진 것은 고객님들의 성원과 관심 때문"이라며 "이번 4차에서도 많은 고객분들이 우대금리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 차례에 걸친 1~3차 판매에서 투유공동정기예금은 총 1176억원 투유공동정기적금은 총 5059계좌가 모집됐다.

2018-05-10 15:17:0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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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동연 "아태본부 유치, 한국GM 국제적 경쟁력 높일 것"

"먹튀 방지책은 10년 이후까지도 고려한 것…군산 등 어려운 지역 지원확대"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본부(이하 아태본부)를 설치하기로 한 것에 대해 정부가 '상징적 의미'라며 긍정적 입장을 밝혔다. 또 군산 등 구조조정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선 대체보완재를 찾고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 GM 관련 협상결과 및 부품업체·지역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아래는 김 부총리 및 관계기관 장관과의 일문일답. ―아태지역 본부의 한국 유치, 규모나 시기는. "아직 구체적 시기와 규모가 공개되진 않았다. 아태지역 본부는 절대적 심사에 대한 기획이나 심사 물품에 대한 개정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GM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일 수 있어 상징적 의미가 있다." ―이른바 '먹튀 방지책'을 10년으로 정한 이유는. "한국GM에 총 71억5000만 달러(7조8000억원)의 거액을 투입하는 만큼 리스크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당장 10년이 문제가 아니고 그 이후까지도 생각했다. 아태본부를 한국에 가져오고 GM에 거액을 투입하는 등의 방안은 한국 정부와 GM이 계속 윈윈할 수 있는 측면에서 문제없다. 그런 것까지 염두에 두고 이해해달라." ―GM 실사 결과 수출물량, 인건비 외에 다른 원인은 찾아내지 못했나. 향후 글로벌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나. "큰 테두리에서 이상 상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는 게 삼일회계법인의 실사 결과다. 회계법인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나온 결과라서 자세한 사항은 말할 수 없다. 현재 매출 원가율(93%)이 경쟁사들보다 높지만, 여러 가지 원가 구조가 개선되면 향후 3~5년 이내 경쟁사 대비 매출 원가가 떨어질 것으로 봤다." ―이번 협상 타결이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에서 GM이 나간다든지 등의 나쁜 시나리오로 갔을 때와 비교하면 좋겠다. GM과 관련된 인원은 15만2000명이고 자동차 산업, 경제전반 등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이번 협상은 산업생산, 수출, 고용, 지역경제 등 전반에 거쳐서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본다. 그 과정에서 3대 구조조정 원칙에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는 메시지를 제시했는데, 관련 이해관계자의 고동분담에 감사하다. 사측은 물론이고 노측에서도 인건비 동결 등 뼈를 깎는 고통으로 참여해줬다. 산업은행의 7.5억불 지원에 대한 세금 문제도 제기됐는데, 산은의 지원은 전체 투입 자금의 10% 정도로 다른 기업이 신규 투자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긍정적으로 봐야한다." ―이번 협상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군산, 창원, 거제, 울산 동부 등 구조조정이 어려운 산업·기업이 있는 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과 대책 이행에 있어 아쉽다. GM은 구조조정보다 희생이란 말이 더 맞을 것 같다. 군산 지역에 정부가 관계부처 힘 합쳐서 빠른 시일 내 지역 경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 GM은 군산지역에 대해 정부가 여러 가지 지역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전기상용차, 자율주행차 등 대체보완을 찾고 군산 새만금 지역에 새로운 기업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방투자 보조금, 세금 감면 등을 충분히 검토하겠다. 이 밖에 협력 업체에 대한 지원, 금융지원 등도 포함하겠다. 추경이 통과되면 이런 위기 지역에 대한 지원을 더 확대하겠다."

2018-05-10 15:16:5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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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SOL) 고객 50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쏠(SOL)' 가입 고객 5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선물을 해도~ 받아도~ 쏠쏠한 선물이 펑펑'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월 S뱅크, 써니뱅크 등 6개 앱을 통합한 슈퍼플랫폼 쏠(SOL)을 출시하고 아이돌 그룹 워너원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홍보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KBO 메인 스폰서로서 쏠(SOL)을 통해 프로야구 월간 MVP 선정 팬 투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8일 기준 쏠(SOL) 가입 고객은 513만명이다. 이는 앱 출시 이후 70여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에 신한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세 가지 내용으로 구성된 '선물을 해도~ 받아도~ 쏠쏠한 선물이 펑펑'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6월 30일까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선물하거나 선물 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CJ 외식상품권, 프로야구 예매권 등을 제공한다.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신한은행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등록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5월 31일까지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1만원 이상 선물하거나 선물 받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는 워너원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재설계하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뱅킹을 구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덕분에 쏠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는 것 같다"며 "쏠의 브랜드 철학이 고객 중심인 만큼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5-10 14:06: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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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보기 쉽게 바뀐다

금융위, 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내실화…정보활용동의서 등급제, 개인정보이동 권리도 복잡하고 길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웠던 개인정보 활용동의서가 보기 쉽게 바뀐다. 정보제공에 따른 사생활 침해 위험 정도를 4등급으로 나눠 소비자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개인정보를 이동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금융 분야 개인정보보호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최준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은 "현재 개인정보는 강한 규제를 받고 있는데 비해 제대로 된 보호가 이뤄지고 있다"라며 "금융사가 강조하는 부분을 제대로 알고 동의해 국민의 실질적 권리를 보장해주는게 이번 방안의 취지"라고 밝혔다. 우선 금융회사 등이 수집·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하는 정보의 내용을 단순화·시각화해 정보주체에게 전달한다. 정보주체에게 요약 정보를 주고, 고객이 원할 경우 상세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정보활용 동의서 등급제도 도입한다. 정보활용 동의 시 정보제공에 따른 사생활 침해 위험 및 소비자 혜택 등에 대한 종합적 평가 등급을 산정해 제시하는 것이다. 등급은 적정, 비교적 적정, 신중, 매우 신중 등 4등급으로 구분한다. 최 정책관은 "냉장고 등 전기제품에 부착된 에너지효율등급표에서 착안했다"라며 "전문성 있는 제3기관에서 판단해 등급을 부여함으로써 소비자의 결정을 돕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또 정보주체가 정보 활용 현황을 활용목적별·기관별로 구분해 개별적으로 동의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다만 필수적 동의사항의 경우 선택권 확대 효과보다는 동의 절차만 복잡하게 할 우려가 있어 선택적 동의사항에만 도입한다. 금융위는 다양한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보장도 강화키로 했다. 먼저 개인정보의 기계화·자동화된 처리를 통해 개인의 성격, 행태, 취향 등을 분석·예측하는 행위인 '프로파일링' 대응권을 강화한다. EU 규제사례(GDPR)를 참고해 개인신용평가 관련 대응권을 확대·강화하는 한편, 일정한 금융거래에 대해서도 설명요구·이의제기권을 확대키로 했다. 금융거래 거절 여부와 관계없이 신용등급·점수에 관한 설명요구, 이의제기권, 의견표현권 등도 폭넓게 인정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A보험사가 운전행태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적으로 보험료를 산정하는 자동차 보험을 판매할 경우, 고객이 설명을 요구하면 보험료 산정의 근거가 되는 운전행태에 대해 그래픽, 모의실험 등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본인의 개인정보를 다른 곳으로 이동시킬 권리도 보장한다. 가령 금융거래 이력이 적어 신용등급이 낮게 나왔다면 세금이나 건강보험료, 통신요금, 각종 공과금 등의 납부 실적을 금융회사나 신용평가회사에 간단하게 전달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 또 통신요금이나 공과금, 금융거래 등 고객이 회사마다 접속해야 알 수 있는 정보를 본인 동의를 거쳐 신용정보관리회사가 일괄적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 기간 평가 결과가 우수한 회사엔 안전성 인증마크도 부여한다. 사물인터넷 등 사전 정보제공 동의제를 일률적으로 적용하기 어려운 분야를 위해 사후거부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상반기 중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입법 노력을 하고, 법 개정 이전이라도 하위규정 개정 등으로 할 수 있는 과제는 우선 진행할 예정이다.

2018-05-10 14:05:5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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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주가조작 잡을 현장조사권·특사경 도입 추진

감독당국이 현장조사권과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도입을 추진한다. 불공정거래 혐의를 효과적으로 입증하기 위해서다. 외국 감독기관과 연계해 소위 '검은머리 외국인'의 부당이익 유출을 차단하며, 불공정거래 전력자의 경우 경영참여나 유상증자시 공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불공정거래 조사업무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금감원은 최근 불공정거래가 지능화·조직화되는 추세를 감안해 현장조사권과 디지털포렌식 장비, 특사경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장조사권은 사업장에서 장부·서류 등의 혐의 증거를 신속하게 수집할 수 있는 권한으로 금융위원회에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키로 했다. 불공정거래에 이용된 디지털기기(핸드폰 등)에 저장된 증거 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포렌식 장비 도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압수수색과 통신기록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 금감원 직원을 특사경으로 지명하는 방안도 도입할 방침이다.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금감원 직원의 특사경 추천 권한을 금감원장에게 추가 부여하는 '특사경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외국인의 국부탈취·유출행위도 심층조사한다. 외국 감독기관에 조사대상 외국인에 대한 자료나 자금추적 의뢰 및 현지조사 지원 등을 요청하며, 해외도피 우려가 있는 경우 출금금지를 요청해 신속 처리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불공정거래를 효율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바이오·제약사의 신약개발·임상시험과 관련된 공시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정보 공유를 추진한다. 사업보고서상 신약 기술이전 계약, 연구개발 비용 및 임상진행 단계별 내용 등의 기재 적정성에 대한 심사 강화도 병행한다. 증권방송의 종목 추천 등을 통한 불공정거래 예방을 위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증권방송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거나 불공정거래 관여자의 출연 제한 등도 검토된다. 불공정거래 전력자에 대해서는 이력관리를 추진해 상장회사를 이용한 '머니게임' 등은 차단할 계획이다. 조효제 금감원 부원장보는 "사회적 관심사항에 대한 신속한 기획조사로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 하고, 불공정거래 감시망 확대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해 불공정거래 조사업무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2018-05-10 14:05:41 안상미 기자
[보험톡톡]가족 나들이 계획, 인터넷 상해보험 먼저 살피세요

- 안전사고 발생률 높은 5월…상해보험 가입으로 사고 위험 대비해야 따뜻한 봄날을 맞이해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이 많다. 다만 5월은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각종 안전사고가 늘고 통행량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저렴하고 든든한 인터넷 상해보험으로 사고 위험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10일 국가재난안전포털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5월 발생한 안전사고 건수는 총 13만8867건으로 1년 중 가장 높았다. 월 평균보다 약 10% 높았다. 특히 도로교통사고, 열차·지하철 등 대중교통사고, 등산·자전거 사고가 5월 전체 건수의 77%에 달했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수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 실제 사고에 대한 준비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상해·재해보장보험에 가입한 가구 비율은 47.4%로 상해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은 비교적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상해보험은 특정 분야에 대한 고액보장이 많다. 때문에 자신의 활동영역을 충분히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갱신형 상품에 가입하거나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잡아야 안정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무)e상해보험'은 20세 여성 기준 월 7000원대의 저렴한 보험료에 알찬 보장까지 갖췄다. 등반·자전거 사고 등 일상생활 속 사고는 물론 일반재해, 대중교통 및 도보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까지 보장한다. 80세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가 오를 걱정이 없고 일반재해 1억원 보장 외 대중교통재해 사망은 최대 2억원(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골절 시에는 1회당 25만원을 지급한다. 이 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건강e제일상해보험'은 재해장해보험금 1억원, 재해골절치료 1회당 20만원을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의 '(무)온라인상해보험'은 교통재해사망보장 1억5000만원 보장, 재해사망보험금 7000만원을 보장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5월은 바깥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상해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미리 보험에 가입해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며 "상해보험은 대부분 정액보상이므로 보험사별 상품 보장내용과 특약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8-05-10 13:59:4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