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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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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아그리 무계좌 해외송금서비스' 이벤트

NH농협은행은 오는 4월 말까지 'NH-아그리(AGRI) 무계좌 해외송금서비스'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NH-아그리 무계좌 해외송금서비스'는 베트남 전용 송금서비스로 계좌번호가 없어도 수취인이름과 송금번호(PIN NO.)만으로 2200여 베트남 아그리뱅크 전 지점에서 수취할 수 있다. 외국인을 포함한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또는 올원뱅크 앱을 통해서 이용가능하다. 또 수수료를 인하해 베트남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송금액 전액을 미국 달러(USD)또는 베트남 동(VND)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올원뱅크 앱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송금수수료 면제혜택을 추가 제공해 더욱 저렴하게 연중무휴 24시간 베트남으로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영업점 또는 올원뱅크 앱으로 송금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송금액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편의점 기프티콘 5000원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베트남 유일의 100% 정부출자 은행이자 농업 전문은행인 아그리뱅크와의 협약으로 고객들이 대폭 인하된 수수료로 간편하게 해외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9 17:12: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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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신설법인 5억원 한도 특별보증 지원

SGI서울보증은 내달 2일부터 신설법인의 보증지원을 위해 5억원 한도의 이행보증 등을 공급하는 내용의 신설법인 특별보증 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설립 3년 이내 신설법인은 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이행 및 인허가보증보험을 무담보 신용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행·인허가 보증보험은 각종 계약 체결시 계약보증금, 하자보증금, 인허가 예치금 등으로 활용되어 중소기업이 각종 계약 수주 및 인허가를 받을 때 많이 이용하는 상품이다. 이번 SGI서울보증의 신설법인 보증지원을 통해 연간 10만여 개에 달하는 신설법인들이 각종 계약 수주 등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부의 생산적 금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SGI서울보증은 창립 제49주년을 맞이하여 종로구 연지동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상택 사장은 창립 기념사에서 "공적보증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여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고객 중심의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100년 기업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9 17:02:4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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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진정한 한국판 골드만삭스는 NH농협금융"

-CIB 공동투자 2년간 11조원 추진 -오는 20202년 글로벌사업 순이익 1000억원 목표 "국내에서 풍부한 자금과 해외 빅딜(Big Deal)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숙련된 인력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3가지 요건을 갖춘 곳이 바로 NH농협금융이다."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메트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금융 전 계열사가 협업해서 기업투자금융(CIB) 공동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는 곳은 실질적으로 농협금융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큰 역할을 한 것이 김 회장이 취임하고서 만든 CIB 전략협의체다. 빠른 의사결정은 곧 성과로 나왔다. 금융 계열사들의 공동투자는 2016년에 5조원, 2017년 5조9000억원으로 총 10조9000억원에 달한다. 특히나 범농협으로 보면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경제지주가 있어 실물과 금융이 서로 이끌어주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사실상 순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2017년 당기순이익은 8598억원이지만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기준으로는 1조1272억원이다. 지난 2012년 농협금융이 출범한 지 5년 만, 김 회장이 취임한 지 3년여 만이다. 이제야 자산 등 덩치가 아닌 수익성으로 대형 금융그룹과 경쟁에 나설 수 있는 출발선에 서게 됐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은 상업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범 농협에서의 역할과 공공성을 고려하고, 건전성을 다지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강조했다. 올해 목표는 농업지원사업비를 부담하고도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하는 것이다. 2016년 불위호성(弗爲胡成·실천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2017년 연어비약(鳶飛魚躍·솔개가 날고 물고기가 뛴다), 2018년 파벽비거(破壁飛去·벽을 깨고 날아가다)로 김 회장이 매년 경영화두로 제시한 사자성어를 보면 농협금융의 도약을 위한 퍼즐이 맞춰진다. 사실 올해도 금융시장을 둘러싼 환경은 녹록치 않다. 특히 농협금융의 경우 주 고객층이 가계나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이라 금리인상이나 환율변동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그는 "금리인상 등 리스크 요인에 대해 영향이 어떤지 시나리오별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등 항상 대비하고 있다"며 "자산 규모보다 순익 개념으로 바꿔 좋은 자산을 많이 늘렸기 때문에 올해 목표도 순조롭게 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해외진출은 김 회장이 초기부터 강조했던 부문이다. 출발은 늦었지만 성과는 가장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NH캐피탈과 중국 공소그룹융자리스사는 합자경영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배당을 받을 예정이다. 비결은 좋은 파트너다. 중국의 최대 농업협동조합그룹인 공소그룹과 미얀마 재계 1위인 HTOO그룹, 인도네시아 1위 은행인 만디리은행, 베트남 최대 은행인 아그리뱅크. 모두 농협금융이 해당 지역에 진출하면서 손을 잡은 곳들이다. 김 회장은 "다른 금융회사는 수년 전부터 나갔지만 국내 기업이나 교포들만 상대하면서 해외진출의 효과가 크지 않았다"며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농협금융만의 차별화된 해외진출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말에는 베트남과 미얀마, 캄보디아를 직접 다녀왔다. 베트남에서는 2200여 지점을 가지고 있는 아그리뱅크와 무계좌송금서비스를 도입키로 했고, 미얀마 HTOO 그룹과는 농기계 보급과 판매, 금융지원 등 통합 사업모델을 추진키로 했다. 그는 "당초 인도네시아에서 은행을 인수하려고 했지만 프리미엄 등을 고려하면 1위 은행인 만디리은행을 활용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해외진출 출발은 늦었지만 철저한 현지화와 차별화라면 뒤쳐질 이유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해외거점은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다. 중국 공소그룹과는 사업협력을 강화해 은행, 보험 등 시장 지배력이 큰 합작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베트남에서는 현지 파트너와 제휴해 손해보험과 여전업에 새로 진출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사업 부문에서 순이익 1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2018-02-19 17:02:12 안상미 기자
신한카드, 일반대출 고객대상 대출안심보험 서비스 무료 제공

신한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MF(Multi Finance) 일반대출 상품 50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F 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어도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안심보험서비스 가입 시 대출 상환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원부터 대출잔액을 전액 변제한다. 신한카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해당 보험상품은 단체보험 형태로 고객은 대출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 내 MF 일반대출 신청 화면에서 가입 동의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BNP 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파리바 카디프 산하 한국보험법인인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BNP 파리바 그룹은 신한금융지주의 주주로서 그룹차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전략적 제휴를 맺어오고 있는데 향후에도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통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2-19 14:37:57 이봉준 기자
KEB하나은행, '2018 통일 신년음악회' 후원

KEB하나은행은 민간차원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2018 통일 신년음악회'를 통일부와 공동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7일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KBS교향악단의 연주로 성악가 신영옥과 김세일,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해금 연주자 홍다솔이 협연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남북 간 지속적인 예술교류의 장이 될 통일 신년음악회에서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북측의 대표적인 연주곡을 실연함으로써, 음악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고 국내 통일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아리랑과 고향'으로,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북측의 '아리랑 환상곡'과 남측의 '아리랑 포에티크', '아리랑 랩소디' 및 성악가 듀엣의 '아리랑 변주'가 연주된다. 북측의 대표적 관현악곡인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와 재일동포들 사이에서 제2의 아리랑이라 불리는 '임진강'도 들을 수 있다. 공연 외에도 통일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북 문화예술 교류사의 첫 성과로 1990년 범민족통일음악회에서 초연한 황병기(南)와 성동춘(北) 작곡의 공동 창작곡인 '통일의 길'을 배경음악으로 한 라디오 캠페인을 전개한다. '만남은 통일의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교통방송에서 지난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캠페인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통일 신년음악회 기획에 참여한 이철주 문화기획자는 "통일을 위해서는 민간 교류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한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다가 올 통일시대를 대비, ▲탈북청년 취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하나원 금융교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하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2-19 14:33:3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