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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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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일 금융박람회…행복한 100세 시대 재무 컨설팅 등 제공

한화생명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KB국민은행·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29개 금융사들과 함께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금융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금융사는 개별 부스를 갖추고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각종 금융상품과 재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노후대비 필요성 인식을 위한 고령친화 체험과 생애체험복 착용을 통한 신체적인 노화 체험, 치매진단, 기초건강검진 서비스 등도 진행한다. 행복한 100세 시대 설계를 위해 필요한 각종 연금, 부동산, 보험관련 세미나도 개최한다. 각 금융사의 은퇴, WM컨설팅, 퇴직연금, 재테크, 부동산 등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선다. 고액의 자산가나 여유자금을 운영하는 이른바 부자마케팅이 아닌 실제 서민의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금융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한다. 노후준비가 멀게만 느껴지는 일반 서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알찬 정보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한다. 현장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상품권·천삼액·아로마 소이캔들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당일 선착순 1000명에게는 에코백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우리나라는 오는 2026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며 "박람회는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민들의 노후대비를 위한 알기 쉬운 금융상식과 함께 재무설계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박람회는 온라인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2016-10-16 13:36: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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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 "신용등급, 1년 3회까지 무료로 확인할 수 있어요"

#등록금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 A씨는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불안해졌다. A씨는 본인의 신용등급을 확인해보려 했으나 인터넷에서 신용등급을 조회하기만 해도 등급이 떨어진다는 게시글을 본 뒤 신용등급 확인을 포기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열세 번째 실용금융정보(금융꿀팁)로 '내 신용등급 올리기 노하우(1): 신용등급 무료 확인방법'을 안내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용등급은 금융거래에 있어 신분증과도 같다"라며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신용등급이 몇 등급인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평소 신용등급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며 신용등급 무료 확인 방법을 소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개인신용등급은 신용조회회사(CB)인 '나이스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에서 금융거래 실적 등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정한다. 인터넷에서 '나이스지키'이나 '올크레딧' 접속한 뒤 '전국민 무료신용조회'를 클릭해 신용등급을 확인해볼 수 있다. CB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4개월에 한 번씩 1년에 총 3회까지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 1년에 3회를 초과했을 경우엔 CB사에 일정비용을 지불하고 언제든지 자기의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신용등급 확인으로 인한 등급 하락은 없다. 과거엔 신용조회사실이 신용등급에 영향을 준 적이 있으나,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신용등급조회 사실은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개선됐다. 신용등급에 대한 이의제기도 가능하다. 자신의 신용등급에 이의가 있을 경우엔 우선 신용조회회사 고객센터를 통해서 신용등급 산출 근거 등을 확인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설명을 듣고도 이의가 있는 사람은 금감원 민원센터 '개인신용평가 고충처리단'을 통해 이의제기할 수 있으며, 금감원은 이의제기 내용의 타당성을 심사한 후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준다.

2016-10-16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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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사이다' 실적 1500억원 돌파

SBI저축은행은 지난 12월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대출 '사이다'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1500억원 실적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이다'는 개인신용등급별로 대출금리를 확정해 금융소비자들이 본인의 대출금리를 미리 알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월평균 약 150억원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출 대상은 시중은행 대출이 거절되거나 한도가 부족한 고객, 고금리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대출 금리는 신용등급별 나이스 기준 1등급 6.9%, 2등급 8%, 3등급 9%, 4등급 10%, 5등급 12%, 6등급 13.5%다. 평균 적용금리는 9.8%로 카드론의 평균금리(15.7%)보다 5.8%포인트 낮은 수준이며, 최저금리는 6.9%로 은행권 신용대출 평균금리와 비슷하다. 대출신청은 무서류, 무방문으로 별도의 은행 방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BI저축은행은 지난 4일 고객들이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채널을 열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사이다' 모바일 웹 채널을 통해 스마트폰 앱 설치 없이도 신용등급 조회, 한도 조회, 대출 실행까지 이용할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와 최고금리 인하로 중금리 시장의 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를 중심으로 중금리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6-10-14 14:40:0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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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문화 뮤지컬 '다융쌈빤' 공연

신한은행은 이달 14, 16일 양일간 강남구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사회적 기업 '극단 샐러드'와 함께 다문화 뮤지컬 '다융 쌈빤'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뮤지컬 공연에 재한 인도네시아 교민, 다문화특화학교·일반고등학교 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한다. '다융 쌈빤'(Dayung Sampan, 인도네시아어 '돛단배를 저어라')은 영화 '첨밀밀'의 OST로 유명해진 노래로 인도네시아 어부들이 즐겨 부르는 민요다. 뮤지컬 내용은 몽골 다문화가정의 '아라'와 인도네시아 이주민 자녀 '수르다모'가 같은 반 친구들과 음악경진대회를 준비하며 겪게 되는 갈등과 화해의 이야기로 우리 주변의 다문화가정 친구들이 '다름'이 아닌 '하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한은행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을 확산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 '극단 샐러드'와 함께 다문화 뮤지컬을 제작, 공연하는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금까지 중국·필리핀·베트남·몽골·네팔·인도네시아에 관한 뮤지컬을 제작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다문화시설에서 공연하고 있으며, 6편의 뮤지컬을 137회 공연해 누적 관람객은 3만2000여명에 이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나는 공연, 한가족 다문화'사업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다문화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이주민들의 국내 정착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4 14:37: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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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25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수출입은행은 14일 새벽 전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총 25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한국물 최초로 만기와 금리조건이 다른 4개의 채권을 동시에 발행하는 '쿼드러플 트란쉐' 구조다. 3년 만기 고정 금리 7억5000만 달러, 3년 만기 변동금리 7억5000만달러, 5년 만기 3억 달러, 10.5년 만기 7억 달러로 이뤄졌다. 수은 관계자는 "쿼드러플 트란쉐는 최근 유럽·호주·일본계 등 AA 신용등급 이상의 선진금융기관이 선호하는 발행 방식"이라며 "수은의 이날 글로벌본드 발행은 일반적으로 1~2개의 트란쉐로 발행되는 한국 외화자금 조달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발행한 글로벌본드 금리는 3년 만기 변동금리 채권의 경우 3개월 Libor 금리에 0.46%, 고정금리 채권의 경우 美 3년 만기 국채 금리에 0.60%, 5년 만기채권의 경우 미국 5년 만기 국채금리에 0.70%, 10.5년 만기채권의 경우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에 0.70%의 가산금리를 더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 채권 발행에는 총 315개 투자자가 참여해 발행금액의 약 2배 이상인 55억 달러의 투자 주문이 쇄도했다. 특히 각국 중앙은행 및 국부펀드, 초대형 자산운용사 및 보험사 등 우량투자자의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고정금리 3년물과 10.5년물에는 투자자들이 발행금액의 1.7배, 3.4배가 넘는 주문이 있었다. 수은 관계자는 "연말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가능성, 미국 대통령 선거 등 불확실성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발행 시점을 포착했다"며 "특히 S&P의 신용등급 상향 모멘텀을 적극 활용하여 AA등급 이상의 초우량 채권에 참여하는 해외 투자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수은은 이번 채권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을 해외건설?플랜트, 자원개발 등 외화가득효과와 고용효과가 높은 국가기간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할 방침이다.

2016-10-14 11:46:0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