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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한번에 결제 가능한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 시행

롯데카드는 17일 국내 대형 온라인몰에서 클릭 한번으로 결제가 가능한 '원클릭(Oneclick)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는 회원이 처음 1회 결제정보 등록만 하면 국내 인터넷과 모바일 쇼핑몰에서 로그인 시 추가 인증절차와 금액제한 없이 결제할 수 있다. 현재 인터넷과 모바일 모두 원클릭 결제가 가능한 곳은 롯데그룹사 온라인 몰(롯데닷컴, 롯데아이몰, 엘롯데, 롯데인터넷면세점, 롯데부산인터넷면세점, 롯데마트몰, 롯데슈퍼)과 G마켓, 옥션, 11번가, CJmall, GS SHOP, 현대H몰, 신세계몰, AK몰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15개사이다. 회원이 별도로 가입을 하지 않은 중소형 온라인몰이나 비회원 구매의 경우 간편결제 전용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만 하면 결제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도 구축됐다. 특히 '온라인 부정사용 방지 시스템(eFDS)'을 고도화해 과거 범죄이력 IP정보와 부정사용 거래패턴을 이용해 부정사고 징후 발생 시 ARS 추가인증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부정사용이 자주 발생하는 환금성 사이트(게임 사이트 등)와 일부 예외경우에 한해 기존 사전 인증 절차를 유지키로 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18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회원을 대상으로 총 3000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원클릭 간편결제로 30만원 이상을 결제한 고객 111명은 추첨을 통해 1등 1000만원(1명), 2등 100만원(10명), 3등에게는 10만원(100명)을 캐시백해준다. 김종극 롯데카드 금융신사업부문장은 "이용자 편리성을 중시하는 온라인 결제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원클릭 간편결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며 "해당 서비스는 이베이의 '페이팔(PayPal)'과 동일한 수준의 결제 편의성과 보다 높은 보안수준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2014-12-17 10:56:4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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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 사람들] "위조지폐 구별법 화폐박물관서 확인하세요"…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장인석 학예연구사

[금융가 사람들] "위조지폐 구별법 화폐박물관서 확인하세요"…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장인석 학예연구사 '위조화폐 이야기-범죄의 재구성展'…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명 관광코스 조선왕조실록 속 위폐 사건부터 지난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화폐번호 '77246' 위조지폐 사건까지 예나 지금이나 '위조 화폐'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은행은 건전한 화폐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위조화폐를 주제로 '위조화폐 이야기-범죄의 재구성展'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화폐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11월말까지 열린다. 한은 화폐박물관의 장인석 학예연구사는 최근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에서는 관람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위조화폐를 손쉽게 감별할 수 있도록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위조 방지 요소와 식별요령을 쉽게 정리해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화폐박물관은 지난 2001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화폐가 갖고 있는 상징성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했다. 장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세계 주요국 화폐에 들어있는 위조방지 장치를 확인하고, 위폐 식별요령 등을 숙지할 수 있다"면서 "특히 불법적인 화폐유통을 줄여 건전한 화폐 유통질서가 확립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위조지폐'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장 학예연구사는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도 화폐의 위조에 대한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면서 "조선시대에는 상평통보 위조자 일당이 교수형에 처해졌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일제강점기에도 경제 교란 등을 위해 화폐를 위조했다는 사례를 접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5000원권 5만여장을 위조해 8년 동안 전국 소규모 상점 등에서 사용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힌 이른바 '77246'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장 학예연구사는 "위폐를 발견했을 때는 일명 '보세요 3형제' 행동 요령을 참고하라"고 조언한다. 우선 ① '만져보세요' 지폐의 전체 모양을 꼼꼼히 살펴보고, 초상과 글자가 오톨오톨하게 인쇄돼 있는지 확인한다. ② '기울여 보세요' 홀로그램, 입체형 부분노출은선, 색변환 잉크가 나타나 위조지폐와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③ '비춰보세요' 숨은 그림, 숨은 은선 등이 나타난다. 무엇보다도 위폐를 발견했을 때는 가까운 경찰서나 은행에 바로 신고하고, 위조지폐를 반납해야 한다. 그는 "위조지폐 근절을 위해서는 위폐범에 대한 무거운 처벌 뿐만 아니라 돈을 사용하는 일반인도 가짜 돈을 잘 식별해 사전에 유통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1년 6월 개관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명 관광코스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간 22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화폐박물관을 찾아오고 있다. 화폐박물관은 돈을 주제로 돈의 모든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각국의 수많은 화폐와 돈에 얽힌 재미있는 뒷이야기를 들고 체험할 수 있다. 또 화폐박물관 내 한은갤러리에선 한은이 소장하고 있는 아름다운 미술품도 감상할 수 있다. 화폐박물관 관람시간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휴관일은 월요일, 설연휴 및 추석연휴, 12월 29일부터 다음해 1월 2일이다.

2014-12-17 10:46:33 김민지 기자
국내 금융사, 러시아 위험노출액 1조4천억

국내 금융기관의 러시아에 대한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수출입·산업·우리은행 등 11개 국내 금융기관이 러시아에 제공한 익스포저는 13억6000만달러(약 1조4704억원)로 전체 대외여신 1083억4000만달러의 1.3% 규모로 집계됐다. 은행별로는 수출입은행이 9억5830만달러로 가장 많고 산업은행 2억3140만달러, 우리은행 9160만달러, 외환은행 2000만달러,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이 각각 1900만달러, 농협이 1000만달러 순이었다. 수출입은행은 특히 러시아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에 제공한 5억200만달러의 비중이 컸다. 현지 에너지 업체들의 국내 여신은 많진 않다. 러시아 최대 원유생산업체인 로스네프는 외환은행에 2400만달러의 여신이 있고 국영 천연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의 국내 여신 규모는 1300만달러다. 김진수 금감원 부원장보는 "러시아의 익스포저 비중이 미미해 국내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파악됐다"며 "다만 루블화 폭락에 따른 디폴트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가 외환위기 상황으로 치달으면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우크라이나의 익스포저는 2억4000만달러(비중 0.2%)다.

2014-12-17 10:03: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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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와 문화가 만났다"…하나카드, 사회초년생 위한 '미생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17일 인기 드라마 '미생' 브랜드와 손잡고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미생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생카드'는 신입사원의 직장생활을 다룬 작품인 '미생'의 독자층과 타깃을 맞춰 핵심 고객층도 사회초년생으로 잡았다. 카드사와 드라마 콘텐츠의 제휴로 신용카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커피와 외식, 영화 등 외식문화 업종부터 대중교통과 온라인쇼핑, 여성직장인을 위한 화장품 할인까지 젊은 직장이 자주 사용하는 필수 업종에서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6,000원, 해외겸용 8,000원이다. 업종별 5~10% 할인 혜택은 전원실적 30만원이상 고객에게 제공된다. 월 할인 혜택을 모두 챙기는 야무진 직장인이라면 매월 무려 4만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OK캐쉬백 적립과 제휴가맹점에서 자유로운 사용도 가능하다. 커피할인은 커피빈과 카페베네, 할리스, 이디야에서 가능하다. 외식은 파리바게뜨와 아웃백, TGIF, 베니건스, 빕스,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가 할인 대상이다. 영화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이용 가능하며, 편의점은 CU와 GS25, 온라인 쇼핑몰은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할인된다. 화장품 할인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미샤에서 제공한다. 박태희 하나카드 제휴영업팀 팀장은 "시장에 사회초년생의 소비패턴에 꼭 맞는 카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전략상품을 준비하던 중, 만화와 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생'에 주목하게 됐다"며 "대중문화 대표 콘텐츠와 카드사간의 실험적인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카드, 그리고 고객이 카드를 사용할수록 문화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진정한 콜라보인 '미생카드'가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생카드'로 결제한 일시불과 할부 금액의 0.1%는 미생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의 뜻에 따라 만화 문화 사업 육성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4-12-17 09:32:37 백아란 기자
저유가에 생산자물가 4개월째 하락…4년만에 최저

국내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2010년 100 기준)는 104.14로 한 달 전보다 0.3% 내렸다. 이로써 생산자물가는 지난 2010년 12월(102.71) 이후 3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 됐다. 한은 관계자는 "생산자물가가 올해 8월부터 4개월 연속으로 떨어진 것은 7월부터 이어진 국제유가 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유는 10월에 10.2%(전월 대비), 11월에 11.2% 떨어진 데 이어 이달 들어선 15% 이상 급락했다. 최근 서부 텍사스산 원유·두바이유·브렌트유 등 3대 유종 가격이 모두 배럴당 50달러선으로 후퇴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소비자물가에 대한 하락 압력 또한 커질 것으로 보인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도매물가를 보는 것으로, 1∼2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지난해 1.6% 하락한 생산자물가는 올해 들어선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0.4% 떨어졌다. 유가가 떨어지자 국내 석탄·석유제품의 생산자물가는 지난 4월부터 8개월 연속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지난달 국내 휘발유가 6.3%, 경유는 4.3% 내렸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18.1%, 20.0%씩 떨어졌다. 농림수산품은 채소·과실(7.2%), 축산물(5.4%)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2.2% 올랐다. 풋고추(81.6%), 부추(75.8%), 호박(64.2%), 돼지고기(12.6%) 등의 상승폭이 컸다.

2014-12-17 09:32:2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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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24일 KB금융지주의 LIG손보 인수 승인 전망

금융당국이 KB금융지주의 LIG손해보험 인수를 연내에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17일 "KB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긴급점검 결과, 별다른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KB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선안도 마련된 만큼, 내주 24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인수 승인을 매듭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KB사태 책임의 한 축이었던 지주 및 은행의 사외이사들이 내년 3월 주주총회때 물러나고, 지배구조 개선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감독총괄국과 일반은행검사국을 중심으로 검사팀을 꾸려 2주여에 걸쳐 KB금융지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인 바 있다. KB금융은 교수 중심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다양화하고, 사외이사와 경영진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며 임원 선임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내용의 지배구조 개선안을 지난주 당국에 제출했다. 금융위는 KB금융의 지배구조 개선안을 세밀히 점검해 추가 문제점이 발견되면 시정을 요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B금융의 LIG손보 인수 승인은 지난 8월 승인심사 요청 후 4개월여 만에 매듭될 전망이다.

2014-12-17 08:45:2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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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발행 감소에"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 12조 머물러

지난달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주식발행 급증에도 불구, 회사채 발행액이 더 많이 줄어들면서 12조원 수준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12조1193억원으로 전달보다 9682억원(7.4%) 감소했다. 항목별로 주식 발행은 한진칼·아세아의 대규모 현물출자와 하반기 기업공개 쏠림 등의 영향으로 무려 1조709억원(504.7%) 급증한 1조2831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채 발행은 전반적인 감소세 속에 10조8362억원으로 2조391억원(15.8%) 줄었다. 일반회사채와 금융채, ABS 발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시설자금 용도와 지방은행채는 급증했다. 지난달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2.0%)으로 하락하면서 기업의 회사채 조달비용이 계속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A등급 기업의 발행액은 11월 8600억원으로 지난 4월 1조350억원 이후 최대치를 찍었다. 기업 신용등급간 발행 양극화 현상은 지속됐다. A등급 이상이 전체의 97.5%를 차지했고 BBB등급은 900억원에 불과했다. 회사채 만기는 중기채가 전체의 76.3%를 점했다. 장기채가 22.9%였고 단기채는 0.8%였다. 지난달 회사채를 발행한 회사는 우리은행(8289억원), 국민은행(5700억원), 신한은행(3800억원), S-Oil(3650억원), 하나은행(3567억원) 등 시중 은행이 다수 속했다.

2014-12-17 06:00: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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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항공권·레스토랑까지 최고 60%할인"…씨티카드, '겨울 여행 이벤트' 실시

씨티카드는 16일 겨울 여행 시즌을 맞아 '씨티카드와 함께하는 겨울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2월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스키장 최고 60% 할인과 해외 항공권 할인 등을 제공한다. 먼저 올 연말까지 해외사용 이벤트에 등록하고 해외사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은 추천을 통해 두바이 특급 여행 기회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1박 숙박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년 1월까지 씨티 비자카드를 통해 인터파크 해외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최고 11% 할인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2014년 12월 31일)이 주어진다. 호텔 예약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결제시 호텔스컴바인 10% 캐시백, 하나투어 상시3%할인과 3만원 SPC 해피콘 등이 제공된다. 특히 씨티만의 해외특별우대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22개국 7,000여 개의 우대가맹점에서 최고 50%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외식업종과 관련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내년 2월말까지 '도전 룰렛! 맛있는 다이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호텔과 외식업종에서 건당 각각 5만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결제 금액별로 상이하며, 순금 5돈 골드 카드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기프트 카드 10만원권, CGV 영화예매권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씨티카드 고객이라면 올 연말까지 전국 꺄브 와인샵에서 프로모션 와인을 최고 33%할인가로, 씨티 프레스티지 카드 고객은 최고 40%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폭스바겐의 신형 제타 출시 기념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30개의 트랜디한 레스토랑에서 '뉴 제타 스페셜 메뉴'를 주문 후 씨티카드로 결제할 시 폭스바겐 스페셜 다이어리 세트와 100일간의 폭스바겐 더뉴제타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겨울 스키 시즌을 맞아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씨티카드는 전고객 대상으로 지산리조트와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리프트, 강습 및 렌탈에 대해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산에서는 리프트과 렌탈 30%, 강습 20%, 식음료(콘도 식당) 10% 할인이 가능하다. 오크밸리에서는 리프트 60%~25%, 렌탈 50%~35%, 일반 강습과 눈썰매장도 30% 할인된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오크밸리의 경우 비수기 주중은 15만원(56%할인), 성수기 주중, 비수기 주말은 18만원의 객실특별 할인가(63% 할인)가 적용된다.

2014-12-16 17:16:0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