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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추석 앞두고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해

NH농협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풍요로운 한가위에 물들다'라는 컨셉으로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추석선물과 제수용품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나로클럽과 주요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7일까지 전국 하나로클럽·마트 매장에서 농산물이나 생활용품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현장할인 혜택을 주며 매장에 비치된 N쿠폰을 제시하면 더블할인을 제공한다. 또 내달 10일까지 NH바로바로마켓 앱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10% 청구할인 혜택을 준다. G마켓·옥션·11번가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의 할인쿠폰 증정하며 이달 31일까지 티켓몬스터에서 15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쿠폰 제공한다. 이와 함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차량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농협주유소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10% 포인트 적립해 주며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모든 고객에게 쌀 10kg 증정한다. 아울러 스피드메이트에서 10만원 이상 결제고객 대상으로 추첨 통해 경품도 준다. 한편 추석연휴 여행·놀이공원·영화관람을 하는 가족·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해외항공권을 최대 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9월말까지 NH농협카드 채움스케치에서 해외여행 상품 구매 시 3~7% 즉시할인과 해외항공권 및 해외호텔 함께 구매 시 호텔요금을 15%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9월 한달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현장구매 시 30~50% 할인해주며 CGV에서 9월 매 금요일마다 '1+1 Day' 행사도 진행한다.

2014-08-25 13:19:0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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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포인트 유효기간 없이 평생 사용한다"

롯데카드는 카드 사용으로 쌓인 포인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유효기간을 폐지한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부분의 포인트제도는 유효기간을 최대 5년으로 정해놓고 있다. 이 때문에 유효기간 경과로 인한 포인트 소멸과 소멸되는 포인트가 고객에게 제대로 고지되었는지의 여부나 소멸된 포인트의 처리문제 등 여러 불편함이 발생했다. 실제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되는 포인트는 신용카드 업계 전체로 봤을 때 지난해 기준 연간 약 15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롯데카드는 기존에 5년으로 운영되던 포인트 유효기간을 없애, 회원들이 쌓은 포인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유효기간이 폐지되는 포인트는 롯데포인트(롯데카드 포인트+롯데멤버스 포인트) 중 롯데카드 포인트에 한하며, 11월 1일부로 회원이 적립해 놓은 기존 롯데카드 포인트까지도 유효기간이 없어진다. 한편 이번 포인트 유효기간 폐지는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타당성이 검증되면 즉각 경영에 반영하는 '듣다 바꾸다(Listen & Change)' 캠페인을 통해 거둔 성과라고 롯데카드 측은 설명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듣다 바꾸다 캠페인에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고객과 공감대를 쌓고 신뢰를 회복하려는 롯데카드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이번 포인트 폐지 결정처럼 접수된 고객의 의견은 단순히 듣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타당성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8-25 10:01:3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