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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분양경기 한파…서울 HSSI 전망치 80선으로 '뚝'

11월 분양경기에 한파가 불 전망이다. 정부 규제와 주택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협의 지연 등이 맞물리며 분양 사업 여건 악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1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가 63.4로 전월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매출 주택사업자를 상대로 조사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고,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11월은 정부의 수요 억제 정책이 강화돼 분양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 특히 서울의 경우 11월 HSSI 전망치가 80.3으로 전월보다 11.8포인트 떨어졌다. 고강도 대출규제와 청약제도 개편안 시행 등의 영향이다. 서울의 HSSI 전망치는 지난달에 이어 추가 하락하면서 4개월 만에 80선으로 내려앉았다. 세종은 84.0으로 전월 대비 7.1포인트 상승하면서 80선을 기록했다. 이어 대구(70.5), 경기(70.3), 제주(70.0)가 70선을 기록했다. 그 외 지역은 50~60선으로 기준선(100)을 크게 밑돌아 11월 분양경기도 지난달 수준을 이어가면서 좋지 않을 전망이라고 주산연은 설명했다. 특히 광주의 11월 HSSI 전망치가 53.3으로 전월 대비 24.2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10월 HSSI 실적치는 61.3으로 전월 대비 0.6포인트 떨어졌다. 11월 말 청약제도 개편안 시행 등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됐던 분양 일정이 속속 연기된 탓이다. 11월 분양물량 전망치는 81.4로 지난달에 이어 추가 하락하면서 80선을 기록했다. 미분양 HSSI 전망치는 103.1로 전월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김덕례 주산연 주택연구실장은 "미분양 HSSI 전망치는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웃돌아 미분양 증가위험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지방의 주택사업자는 미분양리스크 확대에 대한 자구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8-11-13 11:06:0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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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현장 안전관리 직접 점검

롯데건설이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하석주 대표이사는 지난 8일 안전소통의 날을 맞아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임직원 및 파트너사 소장들과 함께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하 대표이사는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현장의 작업환경과 정리상태 등 안전관리를 확인했다. 또 파트너사 소장들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열고 이날 나온 개선사항에 대해 즉시 개선할 것을 현장소장 및 임직원에게 지시했다. 하 대표이사는 "주변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직장생활에 중요한 부분이며, 힘든 현장 생활에는 상호 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상호 존중을 실천하여 현장의 안전 생활화 정착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상호 존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두 번째 캠페인 '아이 리스펙트 유(I Respect U) 문화'를 시행 중이다. 이를 통해 상호존중을 기본으로 근로자의 근본적인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현장의 안전 생활화 인식 정착에 나서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안전경영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만큼, 현장뿐만이 아니라 전임직원도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여 안전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8-11-13 11:05: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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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동탄2신도시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최초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동탄2신도시 내 첫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D22, 23블록 총 78필지를 공급한다. 12일 LH에 따르면 D22, 23블록은 일반 실수요자에게 최초로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로, 파아파트 위주의 획일화된 주거형태에서 벗어난 고급 단독주택지역으로 계획됐다. 이 곳은 동탄 순환대로가 인접하고 근린상가, 왕배초등학교, 청림중학교, 청림초등학교(예정), 정현고등학교(예정), 동탄7동 도서관(가칭)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100m 반경에 위치한다. 또 블록 전체가 왕배산과 녹지에 둘러싸여 있다. 공급금액은 D22블록은 4억7150만~5억4027만원, D23블록은 4억6081만~8억3433만원으로 3.3㎡당 평균 670만원 수준으로 2층 2가구 이하로 건축 가능하다. 다만 1층 전체를 필로티 구조로 건축해 주차장 등으로 사용하면 용적률 및 층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공급일정은 LH 인터넷 청약센터를 통해 1순위 12월 3일, 2순위 12월 4일 신청접수, 4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후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계약체결 예정이다. 순위별 신청자격은 1순위는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법인신청 불가)이며, 2순위는 일반실수요자(법인신청 가능)다. 1인(법인)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며, 2년 유이자 균등분할납부 조건이다. 동탄2신도시는 인프라가 구축이 완료된 동탄1신도시, 동탄 일반산업단지를 포함해 면적 35㎢, 주택 15만호, 인구 41만명에 달한다. 수도권고속철도(SRT)를 이용하면 수서 15분 이내, 세종시 및 전국 혁신도시 1시간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2018-11-12 13:53:1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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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민간임대주택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견본주택 개관

서한이 오는 16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63번지(대구 도시철도 1호선 설화명곡역 1번 출구 인근)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 견본주택을 연다. 12일 서한에 따르면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A2-2블록에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66~84㎡ 등 1038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6㎡A 123가구 ▲66㎡B 74가구 ▲74㎡A 344가구 ▲74㎡B 124가구 ▲74㎡C 73가구 ▲84㎡A 150가구 ▲84㎡B 75가구 ▲84㎡C 75가구로 구성된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대구혁신도시에서 고품질 민간임대주택 브랜드로 런칭한 'e스테이'의 두 번째 브랜드 단지다. 이 아파트는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해 산업단지 직주근접성이 높다. 국가산업단지 내에는 롯데케미칼, KB와이퍼스시템, 상신브레이크 등 약 159개의 첨단기업이 입주 및 착공 예정이다. 또 달성 1·2차 산업단지, 넥센타이어, 창녕대합산업단지, 동고령산업단지 등 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대니산과 구지오토캠핑장, 낙동강 레포츠밸리가 인접해 주말 캠핑 및 수상 레저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세현유치원, 세현초, 구지중학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테크노폴리스의 첫 진입로에 위치하며,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현풍IC가 있고 대국국가산단대로, 테크노폴리스 진입로 등을 이용하면 시내·외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KTX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대구산업선철도 사업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4Bay(베이)-4룸(알파룸), 팬트리, 'ㄷ자'형 주방구조 등이 적용됐다. 또 중앙광장, 물꽃정원, 테마정원,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에 수경시설까지 갖춘 자연친화적 단지로 꾸며진다. 별동 어린이집과 어린이영화관, 어린이도서관, 방과후교실 등이 갖춰지는 교육특화시설인 에듀센터도 마련된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소셜다이닝룸, 미디어실, 동호회실이 있는 e스테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국가산단 서한e스테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8년간 거주가 가능하며, 월 임대료는 전용 84㎡ 기준 월 20만 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입주 예정일은 내년 11월이다.

2018-11-12 11:00: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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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방글라데시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 치타공(Chittagong)주에 위치한 섬 마타바리(Matarbari)에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방글라데시에서 수행하고 있는 마타바리 석탄화력 발전소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부터 3일 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 초등학교에서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함께 한의약 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포스코건설 의료봉사단은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침술, 부황 등의 진료활동과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고, 진료를 받기 위해 2800여명의 주민이 몰렸다. 마타바리 석탄화력발전소 현장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직원들은 의료봉사에 앞서 지난달 25일 현장 인근 11개 학교에 노트북, 빔 프로젝트, 스크린 등 IT 교육 기자재를 기증하고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자미룰 이슬람(Zamirul islam) 콕스바자르 장학관은 "포스코건설의 정성이 담긴 IT 교육기자재는 이 지역 학생들의 IT 지식기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과 협력해 한의학 서비스가 필요한 다른 해외 지역에서도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2018-11-12 10:53:5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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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잡아라…수도권 규제지역 청약경쟁률 高高

-정부 대책에도 규제지역 청약경쟁률 3배 증가…지방은 비규제지역에 풍선효과 최근 2년여간 수도권 규제지역에 오히려 청약통장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 등에도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여전한 모습이다. 반면 지방에서는 비규제지역이 반사이익 효과를 누리고 있다. 12일 직방이 아파트투유에 공개된 2017년 1월 1일~2018년 11월 8일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수도권 규제지역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배 가량(11.99대 1→32.92대 1) 치열해졌다. 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 등으로 지정돼 분양요건이 까다로운 지역을 말한다. 문재인정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값이 고공행진 하자 크고 작은 열두 번의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 규제 수위를 높여 나갔다. 특히 지난해 '8·2대책'에서는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을 지정해 대출규제 강화, 분양권 전매 제한, 아파트 청약 당첨자의 일정기간 재당첨제한 등을 시행했다. 그러나 정부의 잇따른 주택 매매 규제에도 수도권 규제지역의 청약 경쟁률이 증가하는 등 수도권 규제지역에 대한 수요는 여전한 모양새다. 직방 관계자는 "주택시장의 규제가 강화될수록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서울 강남 등 인기 지역의 집 한 채로 수요가 쏠리면서 수도권은 규제지역의 청약경쟁률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최근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은 최고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아파트는 중도금 대출이 막히고 소유권이전등기까지도 전매가 불가능해 자금조달 부담이 크다. 그럼에도 강남 새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와 자금력을 갖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청약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지방은 규제 지역에 대한 풍선효과로 비규제지역에 청약통장이 모이기 시작했다. 같은 기간 지방 규제 지역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7.75대 1에서 13.58대 1로 3분의 1가량 내려앉았다. 이와 반대로 비규제 지역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4.05대 1에서 17.39대 1로 높아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짧고, 분양권 양도세 중과 적용 대상에서도 제외된 대전·광주·경북·대구 등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분산된 영향이다. 특히 자금여력이 있는 수요자가 몰리며 일부 분양 물량에 반사이익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청약시장의 양극화는 지속될 전망이다. 직방 김은선 매니저는 "최근 주택 시장은 정부 규제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관망세가 커지고 있다"며 "여기에 여신규제 등 자금 조달비용 부담으로 가수요가 이탈해 시장에서 가치가 검증된 인기지역 및 유망지역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방 역시 비규제지역에 대한 상대적 관심이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 증가하는 미분양과 지역경제 악화 등으로 자족기능, 역세권, 소형면적 등의 실수요요건을 갖출 수 있는 단지에 수요 쏠림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11-12 10:11:57 채신화 기자
'개관 1주년' 국토발전전시관, 4만3000명 다녀갔다

국토교통 분야의 유일한 국립전시관인 국토발전전시관이 개관 1년 만에 방문객 4만3000여명을 달성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 문을 연 국토발전전시관은 연면적 5705㎡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국토교통 분야 전문 전시관이다. 이 전시관은 전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 체험형 프로그램을 추진해 1년간 누적 방문객이 4만3500명을 넘겼다. 방문객은 일반 관람객 3만6000명, 청소년 5800명, 개발도상국 공무원 및 월드뱅크(WB),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수생 등 외국인 1700명 등이다. 전시관은 그동안 '해외건설사진전', '초고층 건축-하늘보다 더 높게', '제1회 공공주택 설계 공모전', '아름다운 아파트 사진공모전' 등 기획·대관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생소한 국토교통 분야의 중점 사업과 프로젝트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다음 달 초에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을 열어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거닐 수 있는 하천 탐방로를 소개한다. 전시관은 국민의 관심이 높은 문화 행사 및 교양프로그램은 정례화해 매년 정기 운영할 계획이며,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차별화된 운영전략을 담은 중장기 계획을 마련 중이다. 김규철 국토정책과장은 "국토교통 분야의 유일한 전시관인 국토발전전시관이 자랑스러운 우리 국토의 성장 과정과 미래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국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12 09:59:5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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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 지역 내 최고층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견본주택 개관

㈜태왕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서재리 902번지에 조성하는 '메가시티 태왕아너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1일 태왕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8층, 7개 동에 전용면적 77~117㎡ 아파트 857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82실 등 총 939가구로 구성된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는 대구 서부권의 신흥주거벨트인 서천지구 내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서동초등학교와 서동유치원이 있고 서재중학교, 와룡고등학교, 대구외국어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대구성서산업단지가 인접해 5만3000여명의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성서5차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한다. 단지 앞 달서대로를 통해 성서지구 내 위치한 이마트, 롯데시네마, 도서권, 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와 신천대로, 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을 통해 대구 도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0년엔 4차순환도로 성서~지천 구간과 다사~왜관 광역도로가 개통된다. '메가시티 태왕아너스'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고, 최고 142m의 동간 배치로 단지 내 쾌적함과 프라이버스를 확보했다. 펜트하우스도 조성되며, 지역 내 최고 높이인 38층 고층으로 지어진다. 아울러 LG유플러스의 통합형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플랫폼도 '태왕아너스'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다.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해 세대 내 조명은 물론 쇼핑과 음악, 인터넷 검색까지 음성으로 제 할 수 있으며, 개별 구매하는 IoT 가전까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6일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장기동 119번지에 마련된다.

2018-11-11 13:28:43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