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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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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상가-지식센터 등 비주거시설 공급 '박차'

최근 아파트는 수도권 택지지구도 공급이 줄어 신규 분양 물량이 많지 않다. 오피스텔도 조정지역에서는 소유권 이전 등기 전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 상태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이 아파트 비( 非)주거 상품을 통해 수요자 끌기에 나섰다. 상가·지식산업센터·생활숙박시설 등이 그 대상이다. 이 상품들은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따라서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건설사별로 상업시설(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기흥ICT밸리 SK V1), 생활숙박시설(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등을 공급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38만4182건으로 전년 대비 49.0% 늘었다. 올해 1~2월에도 6만2459건이 거래돼 작년 같은 기간(4만8766가구)보다 28.1%나 늘었다. 지식산업센터도 창업 붐을 타고 신규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월 임대료(3.3㎡당)는 지식산업센터가 3만8100원으로 오피스(7만4250원)의 절반 수준이다. 회의실, 휴게실 등 공용 공간이 많은데다 각종 세제 혜택도 있다. 지식산업센터 공급도 순항 중이다. 이달 초 경기도시공사가 판교에서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를 분양했다. 분양 신청을 마감한 결과 업종을 제한했음에도 평균 2대 1, 최고 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성수 W센터 데시앙플렉스'도 공급을 끝냈다. 비주거 상품으로 한화건설은 이달 전남 여수시 웅천동에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스퀘어' 상업시설을 분양 한다. 오피스텔, 레지던스, 호텔로 구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1721㎡다. 3면이 바다와 접해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부평 아이파크 상업시설'을 공급 중이다. '부평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로 73실 규모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달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지식산업센터인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를 공급한다. 3면 파노라마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SK건설도 지식산업센터 '기흥ICT밸리 SK V1'를 분양 중이다. 연면적 약 19만㎡ 규모다. 수원CC가 앞에 위치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생활숙박시설도 나온다. HDC아이앤콘스는 '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생활숙박시설을 오는 5월 분양한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16~135㎡ 총 145실 규모다. 취사시설을 포함한 설비가 갖춰져 있다. 개별 등기 및 전매도 가능하다. [!{IMG::20180411000022.jpg::C::480::제주 아이파크 스위트}!]

2018-04-11 09:47: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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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파트 거래공백..."지금은 눈치싸움 중"

서울 강남 재건축아파트 거래가 사실상 '올스톱' 상태다. 초과이익환수제 시행 등 부동산 규제 강화로 시세차익을 노리던 조합원 매물까지 속출하고 있다. 하지만 매수자들은 여전히 관망하는 분위기다. 집값 추가 하락을 기대하는 눈치다. 지난 9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는 다주택자는 물론 1주택자가 보유한 고가주택에 대해서도 보유세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지금은 매매가 안 된다. 113㎡가 20억원으로 역대 최고가다. 아파트 가격이 너무 많이 올랐다"며 "당분간 가격 상승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연말께 입주 물량이 많아지면 집값이 떨어질 개연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이 아파트는 113㎡∼ 220㎡가 2006년 대비 3억∼4억원 올랐다. 지금은 재건축을 기피하는 분위기다.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가 원인이다. 초과이익환수제는 재건축 진행 과정에서 평균 3000만원을 초과해 이익을 얻으면 초과 금액의 최대 50%까지 부담금을 납부하는 제도다. 지난 2006년 시행되다가 지난 1월부터 부활했다. 초과이익환수제는 주택을 팔지 않아 차익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세금이 부과되는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맞은편 은마아파트 역시 사정은 비슷했다. 이 아파트의 경우 올해 초 가격이 올라 101㎡ 15억∼15억7000만원, 115㎡ 17억~17억6000만원이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수자와 매도자 간 서로 눈치싸움을 하는 중"이라며 "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떨어지기를,매도자는 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아파트에 대한 관망세가 나타난 이유로 4월부터 시행된 양도소득세 중과 역시 한 몫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은진 부동산 114 리서치 팀장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시행되면서 거래는 대부분 이루어졌으며 거래를 하지 못한 이들은 장기보유로 방향을 잡은 것"이라며 "가격 상승세가 둔화돼 매수자들 사이에서는 지켜보자는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2018-04-10 13:39: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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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890가구 이달 분양

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이번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바구멀 1구역 주택재개발구역에 짓는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 단지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0층, 21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 34~116㎡, 총 1390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8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은 지난 2006년 이후 11년 만에 서신동에 첫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에는 백제대로와 전주천서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반경 1㎞ 내에는 전주고속·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서신초와 한일고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서신중, 진북초·고,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와 명문학원가가 가까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을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전북도청, 전주시청, 완산구청 등의 행정시설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다. 전주 구도심지를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을 전망이다. 전주시청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내에는 재개발 13곳, 재건축 6곳 등 총 19곳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 일대가 우수학군, 녹색환경, 상업시설을 고루 갖춘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크다. 단지는 서신동에서 가장 높은 20층으로 지어진다. 한편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11년 만에 서신동에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중심입지에서 분양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8-04-10 13:39:31 정연우 기자
역세권 못지않은 'BRT' 아파트 속속 분양

요즈음 역세권 못지 않게 BRT(간선 급행버스) 인근 아파트가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내집마련 수요자가 가장 고려하는 것이 교통여건이다. 지하철 노선이 부족한 지역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 BRT는 도심과 외곽을 잇는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급행버스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시스템이다. 요금정보시스템을 비롯해 승강장, 환승정거장, 환승터미널 등 지하철도의 시스템을 버스 운행에 적용한'땅 위의 지하철'로 불린다. 지난해 12월 한화건설 컨소시엄(한화건설·신동아건설·모아종합건설)이 세종시 2-4생활권에 분양한 '세종 리더스포레'는 인근에 BRT 정류장이 가까워 평균 99.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7월 한신공영이 청라국제도시에서 분양한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청라국제도시와 서울 강서구를 잇는 BRT 정류장 청라국제도시역이 관심을 끌면서 평균 14.3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지하철이 들어서지 않은 지방이나 수도권 지역에서는 BRT가 지하철 역할을 대신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신설 계획을 추진하거나 확정 지은 도시에서 BRT 정류장 인근 단지를 노려보라"고 조언한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세종시 6-4생활권 L1, M1블록에 '세종 마스터힐스' 59~120㎡ 3100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 인근에 BRT 노선이 잘 갖춰져 있는 데다 내부 순환 BRT 운행노선이 지난 2월에 개통하면서 세종시 곳곳을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KTX오송역 접근 또한 쉬워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월 부산 동래구 온천2구역 재개발을 통해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59~114㎡ 3853가구를 분양한다. 지난해 12월 개통한 부산 내성~송정 BRT을 이용할 수 있고, 부산지하철 1·4호선 동래역, 1호선 명륜역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이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 587-1번지 일대에서 '해운대 센트럴 푸르지오'84㎡ 548가구를 분양한다. 하반기 개통하는 부산 내성~송정 BRT 2단계(올림픽교차로~송정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고,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효성·진흥기업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9-13번지에서 분양 중인 '계양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39~99㎡ 166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청라~강서 BRT 정류장이 도보 4분 거리에 있다. 여기에 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도로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2018-04-10 13:39:2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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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최고층 아파트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 2만2000여명 방문

한화건설이 지난 5일 개관한 '익산 부송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4일간 2만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준공기간까지 금융부담을 최소화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4㎡ 140가구 ▲84㎡ 276가구 ▲135㎡ 4가구다. 익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주상복합단지일 뿐 아니라, 지역 최고층(38층)이라는 상징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주거공간과 바로 연결되어 1~2층에 위치한 상업시설이 있다. 상업시설은 총 계약면적 1만1500㎡(1층 약 6700㎡, 2층 약 4800㎡)으로 약 130개의 점포 입점이 계획됐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시 신 주거 중심인 부송·어양동 생활권에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LG 베스트숍, CGV가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와 자동차로 20분 거리 이내에는 익산고속터미널 및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도 있으며 제1국가산업단지 및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쉽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청약 일정은 오는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다음달 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부송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15-3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익산시는 노후 아파트 비중이 높지만 한동안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신규 아파트의 수요가 높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2018-04-09 13:58: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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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주춤...새 아파트로 몰린다

아파트 수요자들의 관심이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 쏠리고 있다. 반면, 기존 아파트 거래는 이번 달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정체 양상이다.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 아파트에 집중하는 이유다. 최근 분양된 염리 3구역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의 경우 지난 5일 1순위 청약에서 1만4995명이 몰려 경쟁률 50대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292.3대1이었다. 하루 앞서 진행된 신혼부부·다자녀·노부모 부양 가구 등 특별공급 당첨자 추첨에서는 98가구 모집에 645명이 신청해 6.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96가구의 당첨자가 가려져 특별공급에서 98%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3.3㎡ 당 약 2600만원대로 ▲59㎡ 5억~8억원 ▲84㎡ 6억~10억원 ▲114㎡ 9억~13억원 선이다. 주변 지역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편이어서 청약률이 높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가능했던 것도 수요가 몰린 이유로 꼽힌다. 이 아파트 단지는 층별 분양가가 약 3억~4억원 차이를 보여 논란이 됐지만 견본주택을 오픈한 첫 주말에만 약 3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일부 중도금 대출이 이뤄진 영등포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에도 2만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 청약 평균경쟁률은 79.9대1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지역에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70만원대다. 분양가는 ▲46㎡ 4억~4억2000만원 ▲59㎡ 7억3000만~7억5500만원 ▲71㎡ 8억1000만~8억3500만원 ▲84㎡ 8억8500만~8억8700만원 ▲114㎡ 9억3500만~9억5500만원이다. 주변 아파트 보다 낮은 분양가로 약 2억~3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는 분석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높았다. 이처럼 기존 아파트 거래보다는 신규아파트 공급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은진 부동산 114 팀장은 "3월 초부터 신규물량 공급이 시작돼 지금은 신규분양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앞으로는 기존 거래보다 신규 분양시장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증가 등으로 신규 분양아파트 인기를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20년 정도 된 복도식 아파트 82㎡의 경우 7억원대이며 같은 평수의 10년된 아파트가 9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지만 그나마 매물이 별로 없고 아파트 가격이 더 내려갈 가능성 때문에 매수 문의조차 뜸하다"고 말했다.

2018-04-09 11:13: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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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분양열기 후끈...이번주 6818가구 1순위 청약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아파트 분양시장의 열기는 더해가고 있다.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681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가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발표는 14곳, 계약은 14곳에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개관한다. 4월 둘째 주에는 지방 브랜드 단지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부산 북구 'e편한세상 금정산'과 익산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 '익산부송 꿈에그린', 천안 도심 중심에 제1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천안'이 청약접수를 받는다. 동탄2신도시에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세종시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등 은 오는 12일과 13일 각각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대림산업은 오는 12일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81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정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4층~지상 28층,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총 196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216가구가 공공분양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 인근에 부산 지하철 3호선 만덕역이 위치해 있다. 향후 만덕3터널(2020년 예정)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2023년 예정)가 개통되면 도심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한화건설은 오는 11일 전북 익산시 부송동 1102, 110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익산부송 꿈에그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 익산점, 홈플러스 익산점, CGV 익산점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있다. 현대건설은 11일 충청남도 천안시 문화동 1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천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47층, 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다. 단지는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반경 1㎞ 이내 남산초, 천안중·고 등이 위치해 있다. 석미건설도 1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7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철원 석미모닝파크 2차'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5층, 4개 동, 전용면적 46~84㎡, 총 220가구 규모다. 단지는 주택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청약통장 유무와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청약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된다. 한편 지난 4일 GS건설이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일대에서 분양한 '복현 자이'에 총 4만3025명이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171.41대 1, 최고 청약경쟁률 908.3대 1을 기록했다. 5일에는 금강주택이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B3블록에서 공급한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평균 8.2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을 했다.

2018-04-08 13:19:5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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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3.3㎡당 870만원

새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개관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견본주택. 이 곳은 지하철 1호선 양주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분양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견본주택 입구에서부터 긴 줄이 형성돼 있었다. 경기도 양주신도시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8·2부동산 대책을 벗어난 수혜지역이다. 양주신도시는 비조정 대상지역으로 분류돼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66~84㎡ 총 2038가구로 조성된다.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6㎡ 202가구 ▲전용 67㎡ 114가구 ▲74㎡A 424기구 ▲74㎡B 120가구 ▲84㎡ 1178가구 등이다. 모든 가구가 판상형이며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전용 84㎡의 경우 거실을 5.1m로 넓게 설계했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 사용 면적을 넓힐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870만원으로 책정됐다. ▲66㎡(2억3000만~2억5000만원) ▲67㎡(2억4000만~2억5000만원) ▲74A㎡(2억5000만~2억7000만원) ▲74B㎡(2억6000만~ 2억7000만원) ▲84㎡(2억8000만~2억9000만원) 선이다. 전용면적별 분양가 차이가 크지 않다. 가격도 일반적인 서울 아파트 전세가와 비슷한 정도다. 여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의정부에 사는 주부A 씨(41)는 "분양가가 저렴해서 방문했다. 큰 애가 올해 대학과 동시에 독립을 했다. 지금 사는 집 보다 넓은 평수에서 살고 싶어 남편과 함께 상담을 받아보러 왔다. 84㎡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 예정부지가 있으며 가까운 곳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인 양주공립유치원이 위치하고 있다. 양주에 사는 B 씨(47)는 "아이 교육 때문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 근처에 새 아파트가 지어진다고 해서 한 번 분양상담을 받아 보러 왔다"고 했다. 교통편으로는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양주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지난 2014년 개통한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통해서도 의정부IC 10분, 서울 노원구와 도봉구까지 2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서울 서부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는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가 위치한 양주신도시는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사업이 빠르면 올해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지하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입주가 2020년인 점을 감안하면 서울에 직장이 있는 입주자의 경우 4년간 지하철 통근이 불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지금 당장은 양주, 의정부 등 근처에서 거주하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이 많이 청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하철이 개통된 이후라면 서울 노원구나 도봉구 지역에 사는 분들도 관심을 가져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해 있다. 9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으며, 오는 10일 1순위, 11일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고, 계약은 30일 부터 다음달 2일 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예비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1일이다.

2018-04-08 10:05: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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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꺾이나…재건축 선호도↓처분상담↑집값 하락 전망↑

-2018 KB부동산 보고서 부동산 가격 급등세를 이끌었던 재건축 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줄었다. 매매와 전세 모두 앞으로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더 우세했고,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하려는 상담은 크게 늘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5일 내놓은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과 3월 두차례에 걸쳐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18년 투자 유망부동산으로 신규분양아파트(30.9%)와 상가(22.2%)가 선호됐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정부 규제가 지속되면서 투자 선호도가 1월 33%에서 3월 18%로 크게 하락했다. 특히 서울에서 선호도 하락이 두드러졌다. 중개사 10명 중 6명은 향후 주택매매가가 하락할 것으로 봤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상승전망이, 서울 외 지역은 하락전망이 50%를 넘어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세가격은 76%가 하락을 전망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서울은 1차 조사에서 상승전망이 우세했지만 2차 조사에서는 하락전망이 많아 2개월 만에 분위기가 반전됐다. 원인은 입주물량 증가를 꼽았으며, 특히 경기도(80.0%) 및 기타지방 (92.3%)에서 공급과잉 우려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정책은 대출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금리인상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수도권 지역 KB자산관리전문가(PB) 설문도 진행됐다. 올해 들어서는 보유부동산 처분에 대한 상담이 16.4%에서 23.5%로 증가했다. 특히 일반아파트 처분 상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B고객인 고자산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구입에 대한 상담을 가장 많이 요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해보다는 상담이 다소 감소했다. KB 경영연구소는 올해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로 역전세와 갭투자 리스크를 꼽았다. 2018년 재계약 시점이 도래하는 전세물량과 입주물량을 분석한 결과, 화성, 남양주, 용인 등 경기지역에서 역전세난 발생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전국 아파트 전세 재계약물량의 31.4%에 해당하는 12만5000호가 경기지역이다. 화성, 남양주, 용인 등은 신도시와 대규모 단지 입주로 전세공급도 많아 역전세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매매가격이 하락할 경우 갭 투자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점쳤다. KB 경영연구소는 "올려 받은 전세금을 이용해 주택을 다수 구입한 경우 손실이 크게 확대돼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임차인도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8-04-05 15:48: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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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부산에서 'e편한세상 금정산'1216가구 공급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 'e편한세상 금정산'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금정산'은 1969가구 가운데 59~84㎡ 121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일반에 공급되는 전용면적 및 타입별 가구수는 ▲59㎡A 50가구 ▲59㎡B 80가구 ▲74㎡ 49가구 ▲84㎡A 765가구 ▲84㎡B 272가구다. 만덕동은 꾸준히 호재가 이어지고 있고, 정비사업을 통해 오래된 주거지가 새롭게 지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만덕대로, 만덕1·2터널 및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시내 곳곳과 연결된다. 또 향후 만덕3터널(2020년 예정)과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2023년 개통된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남측으로는 낙동강 및 백양산을 바라볼 수 있고, 금정산 자락 상계봉 등산로를 통해 산책과 등산 등 즐길 수 있다. 주거환경개선사업 개발이 본격화되며 앞서 공급한 단지를 포함한 3700여 가구가 들어서면 만덕동은 부산 북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한다.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에너지 절약 시스템, 보안 시스템 등 특화 설계와 시스템이 도입된다. 세대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 설계가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꺼운 60㎜의 바닥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e편한세상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인테리어 컨셉트로 입주민들에게 외향적인 멋, 내부의 편리함, 안락함을 제공할 전망이다. 실내는 자연의 내추럴함과 따스한 감성을 담아 모던하고 세련된 유러피안 스타일로 꾸며진다.

2018-04-05 14:08:0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