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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더블역세권… '일산대방디엠시티' 분양

대방건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80만㎡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킨텍스 인근에 대방디엠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지역은 일산테크노밸리 외에도 1조4000억원을 들여 테마파크와 융·복합 공연장 등을 조성하여 5만 60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K-컬처밸리와,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 할 수 있는 GTX킨텍스역 등 대형개발호재로 인해 관심 받고 있던 상황에서 개발호재가 가시화됨에 따라 보다 본격적인 문의가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중도금 집단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이슈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산 대방디엠시티의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진행함으로써, 중도금 이자만큼 분양가가 절약되는 효과는 물론,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일산대방디엠시티는 다양한 대형 개발호재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입지 조건 또한 매우 우수하다. GTX킨텍스역(예정)은 물론, 3호선 대화역을 도보거리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으로 형성됐다. 학군도 한수초-중, 한내초, 장촌초, 대화중-고, 주엽초-고, 한류초(예정) 등이 위치한 명품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현대 백화점과 킨텍스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원마운트, 이마트 타운, 홈플러스 등이 근거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문화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017-03-06 14:09: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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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고덕국제신도시… ‘3사 3색’ 분양대전

수도권 2기신도시의 마지막 주자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이달 제일건설(풍경채), GS건설, 동양건설산업 3개사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지난해 서울 수서역을 연결하는 SRT지제역이 개통했고 올 중순에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공장이 가동을 앞두고 있어 분양 전망이 밝은 편이다. 더욱이 11·3 부동산대책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가 되는 지역으로 지난해 1월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구 청약이 가능해지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곳이 이달 내놓은 물량은 2529가구며 모두 1호선 서정리역 주변으로 개발되는 1단계사업에 해당돼 입지가 뛰어난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제일 풍경채 센트럴, 학군&단지 내 수영장 특화 제일건설이 A17블록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센트럴'은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용지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학세권'아파트다. 고덕국제신도시 토지계획도를 살펴보면 유치원, 초, 중, 고교가 붙어있는 단지는 제일풍경채 센트럴뿐으로 희소성과 도보통학권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 제일건설은 분양단지 세 곳 중 유일하게 단지 내 유아풀장이 포함된 수영장(25m, 3개레인)을 건립할 계획이다. 제일건설은 앞서 청라국제도시에 분양한 제일풍경채 수영장을 도입해 '수영장 있는 아파트'로 불리며 선호도 1순위 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또, 전 가구가 10㎝ 높은 천정고로 설계되며 알파룸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99㎡, 102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8가구 ▲99㎡ 364가구 등이다. ◆자연&자이, 공공분양이라 '가격 경쟁력' 자연&자이는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이 함께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정 또는 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민간분양 단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 예상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미만으로 민간분양 대비 3.3㎡당 50만원 안팎 저렴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약조건이 까다로워 주의해야 한다.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까지 모두 무주택여야 하며 세대구성원 모두가 청약 당첨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전체 가구수의 75%가 특별공급 분으로 유형별 자격요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소득기준과 자산기준 등도 충족해야만 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면적 755가구로 구성된다. ◆ 고덕 동양파라곤, 유일하게 소형 평수 3개 단지 중 지난 3일 가장 먼저 견본주택을 개관한 '고덕 동양 파라곤'은 상반기 분양단지 가운데 유일하게 구 20평대의 소형 평형을 갖추고 있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 71~110㎡, 752가구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1㎡ 210가구 ▲84㎡ 272가구 ▲110㎡ 270가구다. 소형인 전용 71㎡이 전체 가구 중 27%를 차지한다. 또한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이 도보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4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2017-03-05 11:06:3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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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대감…서울 아파트값 7주 연속 올라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서울 아파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부활을 앞두고 서울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면서 이들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지난 1월 20일(0.02%)부터 7주 연속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수치다. 서울은 ▲종로(0.25%) ▲은평(0.13%) ▲성동(0.12%) ▲강서(0.11%) ▲서초(0.11%) ▲영등포(0.09%) 순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양천(-0.24)은 거래공백이 이어지면서 약세를 보였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목동신시가지14단지 등이 1500만~5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5%) ▲평촌(0.04%) ▲일산(0.03%) ▲판교(0.03%) ▲중동(0.01%) ▲동탄(0.01%)이 오르고 ▲김포한강은 새아파트 입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전주 대비 0.15% 내렸다. 경기·인천은 ▲광명(0.06%) ▲수원(0.04%) ▲구리(0.02%) ▲부천(0.02%) ▲시흥(0.02%)이 상승했으나 ▲양주(-0.05%) ▲평택(-0.03%) ▲용인(-0.02%) ▲안양(-0.02%) ▲군포(-0.02%)는 하락했다. 전셋값은 서울과 신도시가 각각 0.03% 올랐고 경기·인천은 보합(0.00%)을 나타냈다. 전세매물 부족으로 오른 지역도 있지만 새 아파트 입주로 전세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용산(0.39%) ▲중구(0.38%) ▲종로(0.30%) ▲은평(0.20%) ▲동대문(0.14%)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양천은 학군 수요가 마무리되며 전세수요가 뜸해져 0.34% 내렸다. 신도시는 ▲일산(0.19%) ▲평촌(0.06%) ▲산본(0.03%) ▲분당(0.01%) ▲판교(0.01%)가 전셋값이 상승했다. 김포한강(-0.10%)은 물량부담에 전셋값이 하향조정 됐고 동탄은 0.04%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안양(0.09%) ▲부천(0.05%) ▲화성(0.05%) ▲남양주(0.04%) ▲수원(0.03%)은 상승한 반면 ▲과천(-0.32%) ▲양주(-0.13%) ▲군포(-0.12%) ▲고양(-0.08%)이 하락했다. 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이슈로 일부 상승했으나 정책의 방향과 대출규제 등으로 투자수요가 느는데 한계가 있다"며 "또한 높아진 청약문턱과 중도금 대출규제 강화로 기존 주택시장을 자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3월은 상승세가 확산되진 않지만 봄 이사철 수요 증가와 재건축 사업추진 등에 따라 오름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7-03-05 10:07:26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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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3월 둘째 주, 전국 8곳 6863가구 분양·견본주택 6곳 개관

봄 분양시장이 본격화됨에 따라 인기지역에서 알짜 물량이 쏟아진다. 서울에서는 입지가 양호한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강북구와 은평구에서 선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지난해 모든 단지에서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던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 청약이 예정돼 있다. 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8곳, 686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7곳, 계약은 6곳에서 이뤄진다. 8일 효성은 서울 강북구 미아9동 3-770번지 일대에서 미아 9-1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이 단지는 전용 46~115㎡, 1028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전용 59~115㎡형 46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도봉로와 동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같은 날 대림산업은 강원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의 1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전용 74~114㎡, 1423가구다.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 등이 가깝다. 단지 내 시설로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견본주택은 6곳이 개관한다. 10일 GS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9블록에 짓는 '고덕신도시 자연&자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단지는 전용 84㎡, 755가구다. 수서고속철도(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가깝고 평택화성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대지 면적의 40%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했다. 같은 날 중흥건설은 광주 광산구 우산동 1085번지 일대에 짓는 '우산동 중흥S-클래스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이 단지는 지하 전용 59~84㎡, 1660가구다. 일반 분양은 전용 75~84㎡, 708가구다. 상무대로, 무안~광주 고속도로(운수IC), 2순환고속도로(유덕IC)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광주 지하철 1호선 공항역이 가깝다. 말미산이 단지 인근에 있고 이마트,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2017-03-05 09:55:1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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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 예능방송프로그램 재능기부 계기… 내실경영 슬로건 내걸어

대보건설이 2017년 내실경영의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공헌을 통한 착한 기업으로 내실을 기한다. 대보건설은 JTBC '내 집이 나타났다' 첫 방송부터 다수의 기술진 등을 참여시키면서 민간개발 사업 확대, 민자사업 및 인프라사업 강화, 공공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특히 자사만의 축적된 EPC 시공사의 역할을 뛰어 넘어 디벨로퍼로서 역할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민자제안 및 기획 수주 역량을 강화시켜 외형적인 성장 기조를 넒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의 설계 및 상품 차별화를 통해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 까지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복합시설 등을 수주한 실적을 토대로 주상복합, 호텔, 오피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으로 새 집을 지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에 대보건설 기술진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창업주 최등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영된 JTBC '내집이 나타났다' 5회차에서는 배우 주상욱이 나서면서 산사태와 붕괴의 위협을 받으며 사는 충북 보은의 베트남 다문화가족을 찾아갔다. 이날 출연한 주상욱은 3평의 좁은 방에서 사돈까지 7명의 대가족이 사는 집을 핑크주택으로 탄생시켰고 곳곳에 숨겨진 유지관리방법과 생활절약 꿀팁까지 전수했다.

2017-03-04 09:00: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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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힐링 단지…'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관심↑

힐링이 분양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숲세권이라는 말까지 등장하고 있다. 숲세권은 대규모 공원이나 산을 접하고 있는 아파트를 의미하는데, 역세권 처럼 집값 상승율이 높다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에서 공원이나 산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면서 여가활동까지 즐길 수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다."고 진단하고 분양시장에서도 숲세권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대부분 높은 청약율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도시 공원 주변 아파트의 경우 숲세권 프리미엄 효과를 크게 보고 있다. 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 희소성도 숲세권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찾는 수요층은 넘치지만 입지특성상 공급물량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영종하늘도시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카이시티자이,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한신더휴스카이파크 등이 분양중인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바로 이러한 숲세권의 가치를 실감하고 한다. 단지 바로 옆에 35만여㎡의 박석공원이 있어 수요자들의 사이에서 입소문을 내고 있다. 고객들은 한결같이 "현장을 직접 가보니 단지주위가 숲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입지인 것 같다. 정말 탐이나는 자리이고 살기만 해도 힐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석공원은 총 35만여㎡의 규모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정자, 암석원, 숲속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단지내부와 연계된 산책로를 따라 단지 전체가 또하나의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30~39층 아파트 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3㎡, 84㎡ A,B 타입 총 65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우선 영종하늘도시 내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39층으로 설계되어 있어 랜드마크 디자인을 자랑한다. 1층세대의 경우 자연그대로의 지형차를 이용한 단지레벨을 선보여 남측도로 보다 약 9m가 높게 조성이 되며 단지 옆 35만㎡의 박석공원과도 단지가 연결되도록 조성하였으며 전세대가 남향위주(남향, 남동향, 남서향)배치로 채광과 통풍, 전망을 확보하였으며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엔 테마조경을 조성한 공원형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은 물론이고 서울역까지도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영종하늘도서관이 자리잡고 있고 지구내 신설예정인 초,중,고 부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초등학교, 중학교는 2020년에 개교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씨사이드 파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올 4월에는 레일바이크장과 캠핑장이 들어선다. 1층과 2층, 최상층의 천장고를 확대하여 체감면적이 더욱 넓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선택형 평면(84㎡)을 통해 침실과 펜트리 혹은 알파룸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73㎡에는 복도 수납장이 제공된다. 주방가구와 현관 신발장은 각각 수납특화공간을 선보이고 신발장의 경우 워크인 클로젯을 통해 더욱 편리한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설계를 통해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놓은 것이 특징. 이러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의 특화된 설계는 저작권 등록이 된 新평면으로서 맞춤선택형 공간과 수납특화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운서역 2번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다.

2017-03-03 17:31: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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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4월 분양

한화건설이 4월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75㎡, 759가구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 가구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인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약 200만㎡ 국내 최대규모)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가칭,신설 예정), 다산중학교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위치해 있다. 단지 북측에는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 3월)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강진혁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복합주거단지"라며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 방문객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4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된다.

2017-03-03 10:42:0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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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월세 전환율 5%대로 '추락'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의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2011년 이후 처음으로 5%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월 신고 기준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월세 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체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은 6.4%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과 같은 수준이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이다. 이 비율이 높으면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높다. 반면 낮으면 전세에 비해 월세 부담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월세 전환율은 지난 2015년 11월 7.0%까지 상승했지만 최근 1년간 전달 대비 보합이나 하락을 나타내며 줄곧 완만한 하향세를 그리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정기예금 금리가 전월(1.63%)보다 하락한 1.52%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택담보 대출금리는 같은 기간 3.13%에서 3.16%로 0.03%포인트 상승하며 월세 부담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수도권의 전월세 전환율은 5.9%로 지방(7.6%)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전월세 전환율이 5%대를 기록한 것은 2011년 1월 감정원이 전월세 전환율을 조사한 후 처음이다. 서울과 인천의 전월세 전환율은 각각 5.6%, 6.8%로 작년 12월과 동일했지만 경기도가 6.3%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전셋값이 전반적으로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고 1월에는 신규입주물량이 증가하며 월세 공급이 늘어나고 준전세 계약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전월세 전환율이 가장 높은 곳은 경북(9.4%)였으며 충북(8.6%), 전북(8.3%), 충남(8.0%)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5.0%)과 서울(5.6%), 수도권(5.9%), 제주(6.2%), 경기(6.3%)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4.7%, 연립다세대주택 6.5%, 단독주택 8.2%로 각각 집계됐다.

2017-03-03 09:19:10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