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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열풍 창원 '메트로시티 석전'… 총 5,805가구 매머드급 브랜드타운 공급

도심 접근성이 좋은 지방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갈수록 청약열기가 뜨겁다.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도심의 생활여건이 다 갖춰져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만 새로 공급되는 형태로 입주 시 바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거주 중이던 지역을 벗어나려 하지 않는 수요도 풍부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하면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까닭에 재개발·재건축 아파트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부산 동래구 명륜4구역을 재개발한 '명륜자이' 이다. 이 단지는 평균 52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힐스테이트 수암', '대연자이', 등 작년 청약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3개 단지가 지방 재개발·재건축 단지인 만큼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이 밖에도 거제1구역 재개발 단지 '거제센트럴 자이'는 평균 327.9대 1의 경쟁률,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 '연산 더샵'은 평균 23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원 또한 재개발·재건축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에 들어서는 재건축 단지 '용지더샵 레이크파크' 전용 84㎡는 국토부 실거래가 기준 지난해 12월 약 5억5600만원에 거래돼 분양가(약 5억2000만원)대비 3천만원 가량의 웃돈이 형성돼 있으며 마산합포구 합성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마산 롯데캐슬 더퍼스트' 역시 전용 84㎡의 경우 지난해 11월 약 3억5000만원에 실거래돼 분양가(약 3억) 대비 최고 5천만원의 가량의 웃돈이 형성되기도 했다. ㈜태영건설·㈜효성은 3월 중 '석전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19-19 일원에 들어서는 '메트로시티 석전'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기 공급된 '메트로시티 1, 2차' 4,042가구와 함께 총 5,805가구의 매머드급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3개 동, 총 1,763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101㎡, 총 1,019가구다. 이 단지는 구 도심과 인접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창원야구장(2018년), 3.15아트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쇼핑부터 여가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남해고속도로 서마산IC, KTX마산역, 마산고속버스터미널 등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2018년에는 마산과 구 창원 도심을 잇는 팔용터널도 개통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메트로시티 1, 2차 공급을 통해 검증된 상품성으로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곳"이라며 "특히 신도시나 나 홀로 아파트와는 달리 입주 후 구 도심의 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재개발 단지로 더욱 미래가치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84-8(가고파 초등학교 옆)에 위치하며, 3월 중 개관 예정.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2017-03-09 12:00: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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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일부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정부에서 쏟아낸 각종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청약광풍으로 표현되던 동탄신도시에서도 청약미달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사실상 전매제한이 금지된 서울에서는 청약경쟁률이 11.3대책 이전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었다. 지방의 사정은 더 어렵다. 지난해 청약경쟁률이 세자릿수까지 치솟았던 대구에서도 청약미달이 발생했을 정도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알짜배기로 취급받는 단지들은 준수한 청약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모집공고를 통해 아파트 잔금대출 규제를 피한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대표적이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속한 경남 김해시는 미분양 증가 및 해소 저조지역으로 판단하여 제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공고일 2016년 12월 30일 금요일, 적용기간: 2016.10.17~2017.02.03)이 되었으나,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인해 김해시의 부동산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분양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실제로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평균 1.7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이다. 무주택세대구성원, 재당첨 제한 3년의 청약자격 조건이 적용되었기에 청약자 대부분은 실수요자에 국한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마치고 일부 잔여세대애 대해 선착순 분양을 하고있다.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지하1층 지상24층 10개동 1245세대 대단지로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공공분양 아파트다. 김해 율하2지구는 기존 율하지구와 더불어 김해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며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상업지구와 가깝고 초등학교 예정부지와도 근접해 있어 율하2지구 내에서도 생활여건이 준수한 입지여건을 가진다. 또한 율하2지구는 부산과 창원 사이에 위치해 있고 양쪽 지역이 약 20분 내외의 이동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는 74㎡(213세대), 84㎡A(674세대), 84㎡B(225세대), 84㎡C(133세대)로 구성됐다. 4베이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으며, 평형에 따라 대형 알파룸이 있어 공간활용도가 높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75만으로 율하2지구에 먼저 분양한 원메이저 분양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김해시 장유동 91- 7번지에 있다.

2017-03-09 09:00:0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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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라프리모, '아파트투유'서 8일 1순위·9일 2순위 청약접수 진행

'안산 라프리모' 1순위 청약접수가 진행중이다. 8일 아파트투유에서 SK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의 '안산 라프리모'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고 있다. '안산 라프리모' 청약접수는 아파트투유 사이트를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오늘은 1순위, 내일(9일)은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아파트투유서 진행하는 청약 접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안산 라프리모'의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수)이며, 당첨자 계약일은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245만원으로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한편 안산 군자주공6단지를 재개발하는 '안산 라프리모'는 지하 3층~지상 35층, 21개동 총 2017가구 규모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8가구 ▲74㎡ 206가구 ▲84㎡ 668가구 ▲99㎡ 44가구로 총 926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10위권 내 대형사인 SK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컨소시엄 단지로 안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교통·교육·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소사-원시선 선부역이 2018년 개통예정으로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소사-원시선은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시흥시청 분기선과 노선이 만나 시흥, 부천을 물론 광명, 구로, 여의도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2017-03-08 15:45: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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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종합건설, 제주 '라오체 블랙비치' 이달 분양 예정

제주 내 동부 최대 주거 밀집지역인 삼화지구와 700m 거리에 인접한 제주시 삼양일동 1583-9번지에 들어서는 '라오체 블랙비치'가 이달 분양을 개시한다. 진영물산㈜가 시행하며 ㈜이다종합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라오체 블랙비치'는 전용면적 46㎡~84㎡ 타입의 총 36세대로 구성된다. 라오체 블랙비치는 검은모래해변, 원당봉, 올레18코스를 3분 거리에 누릴 수 있는 녹지 생활권에 위치했다. 또 선사로길과 일주동로에 인접해 제주 내. 외각 접근성이 양호하며 제주공항, 제주도청, 시청, 제주항 등의 제주 핵심시설을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아파트 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도 가능하다. 삼화지구 내 교육 시설인 삼양초, 도련초, 삼화초, 제주동중 등의 교육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화북중심상업지역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이 아파트에는 필로티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필로티는 주차 공간 확보에 용이하고 층간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녀 최신 주택 트렌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대형팬트리를 제공해 수납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광파오븐과 천정형에어컨을 기본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이 외에도 에어컨, 발코니 확장, 전동식 빨래건조대 등의 무상 옵션이 제공된다. 한편 라오체 블랙비치의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도련1동 1964-1(삼화지구)에 마련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2017-03-08 11:35: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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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중소형이 대세~! '광주 초월 쌍용 예가' 전 평형 중소형 구성

전용 84㎡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는 불변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같은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주택 수요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합리적이고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성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혼부부를 비롯해 자녀를 출가시킨 중년 부부,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가구,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싱글족 등에게서 이 같은 성향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중소형 타입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어 진입 장벽이 낮을 뿐 아니라 시장이 호황일 때는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적다. 이렇다 보니 항상 환금성이 높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특화된 설계 공법을 통해 중소형 면적이면서도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단지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과거 대형 타입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팬트리, 4Bay, 알파룸 등의 특화 평면설계가 중소형 타입에 적용되기 시작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3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서 분양된 'e편한세상테라스오포'는 모든 가구가 전용84㎡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면서도 테라스 등 알찬 설계까지 갖춰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고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인근에서 공급된 '오포 서희스타힐스' 역시 전 주택형이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점에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며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공급할 예정인 '광주 초월 쌍용 예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67-1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지하 3층~지상 19층 총 14개동, 전용 59~84㎡, 총 873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보완해 이미 토지 계약이 100% 완료 됐으며, 사업계획승인까지 마친 상태이다. 국제자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하고 해외 사업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쌍용건설 시공예정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실거주는 물론 투자를 위해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량을 극대화한 단지설계 및 동간거리 등 주거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자연 속 힐링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오픈 테마파크도 단지 내 조성 될 예정이다. 더불어 건강한 여가생활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 교통인프라도 우수하다. 지난해 11월 곤지암~원주까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했으며, 성남시청~이천시~장호원으로 이어지는 왕복 6차선 고속화국도가 오는 4월 완전개통 예정이다. 또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개통 이후 자동차뿐 아니라 전철 이용으로 판교 10분대, 강남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대쌍IC를 통해 원활한 광역도로망을 활용 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대쌍초교(예정), 초월고교 등 도보로 통학가능하며, 시립어린이집도 인근에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초월도서관, 곤지암천 수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스터미널, 경안체육공원, 경안시장 등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공급가는 최저 700만원대부터 형성되어 있어 최근 공급된 단지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 조합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 역동 27-4번지에 위치한다.

2017-03-08 11:12: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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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대규모로 조성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3,737㎡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59.02%)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40.98%)가 공동개발하는 한·중합작 프로젝트이며, 시공은 중국건축(CSCEC)이 맡았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 이후 인·아웃바운드 여행업과 크루즈 여행업, 면세점 사업 등을 통해 지난 45년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여행기업으로 업계최초로 KOSPI에 상장됐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 호텔부대시설, 쇼핑몰, 스카이데크 등 전체 면적의 59%를 소유하고 운영하게 된다. 지하 6층~지하 2층에는 주차장(1,415대)이, 1층에는 차량승하차장, 로비, 퍼블릭 프라자(야외광장), VIP프라자(VIP고객 전용출입구)가 들어서며, 2층에는 위락시설(외국인전용카지노)이, 3~4층에는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이 들어설 계획이다. 지상 6층에는 실내수영장 및 스파 등 호텔부대시설과 8층에는 야외수영장 및 풀사이드 레스토랑&바 등으로 구성된 풀데크가 조성되고, 호텔 타워 8~37층에는 객실이, 호텔 타워 38층에는 레스토랑과 샴페인 라운지, 카페 등으로 구성된 스카이데크가 들어선다. 3월에 분양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호텔레지던스 타워 8~38층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더드 스위트 802실, 전용면적 130㎡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89m, 22층의 롯데시티호텔 보다 2배 가량 높은 169m, 38층 트윈타워로 조성된다. 또 여의도 63빌딩의 1.8배 규모인 연면적 30만 3,737㎡의 제주도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또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전체 1,600객실이 다른 5성급 호텔(40㎡) 보다 넓은 전용면적 65㎡ 이상의 올 스위트(All Suite) 호텔로 조성된다. 국내 최대인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1156실) 보다 객실수도 월등히 많기도 하지만 전 객실이 올 스위트 룸으로 조성되는 것은 국내 최초다. 특히 전체 1,600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 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돼 있어 막힘 없이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다. 또 전체 객실의 침실과 거실은 원목 마루를 도입하였고, 욕실은 고급 대리석으로 마감하였다. 또한 모든 객실은 청정 제주의 깨끗한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개폐창을 설치하였고 2.7m의 높은 천장고 설계로 쾌적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 금번 일반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 객실도 롯데관광개발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호텔과 통합하여 운영하며, 5성급 호텔과 동일하게 하우스키핑, 컨시어지, 룸서비스, 도어맨 등 특급호텔 서비스가 24시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에서 3월 개관할 예정이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2017-03-07 16:26: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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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품은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분양

적은 초기자본으로 창업인프라 구축이 쉬운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시장에 나오는 대로 완판되고 지난해는 인허가 물량이 2년 전에 비해 세 배 이상 급증하며 그 인기를 입증 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택지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에만 지을 수 있어 희소성이 높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아파트형공장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특화설계와 첨단시스템 도입으로 오피스 못지않은 상품성을 지니고 있다.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가 경기도 의왕시 이동 263-2번지 일원에 지식산업센터가 포함된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를 조성한다. 대지면적 158,708㎡ 규모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과밀역세권역의 산업단지로 수도권 인근 기업체들의 관심 대상이다. 의왕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의왕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으로 금융기관 상환이자에 대한 차액을 보전 받을 수 있다. 인근 의왕ICD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및 부곡화물터미널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높고, 연간 화물 수송량 850만톤을 처리하는 남부화물기지선 화물역 오봉역과 인접해 물류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국철 1호선 의왕역에서 800m거리에 위치하고, 인덕원~수원간 복선전철이 2021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이용 시 서울 강남 서초역까지 25분대에 도착 가능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하다.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다. 반경 1km내에 3,400세대의 부곡지구와 1,500세대의 장안지구가 개발 중에 있고 반경 2km에 고천공공주택지구, 14,000세대의 당동2지구로 정주환경을 확보했다. 철도박물관, 현대로템 및 철도기술연구원(5천여명 상주)이 인접한 환경으로 전문인력 수급이 용이하다. 단지 내 소하천을 활용한 친수환경을 조성하고 풍부한 공원녹지를 통해 여가공간을 확보해 입주자의 근무환경까지 고려했다. 또 31개의 하천을 비롯해 백운호수, 왕송호수, 청계산, 모락산, 백운산 등을 끼고 있어 녹색산업단지의 입지를 갖췄다. 의왕시에서 진행 중인 연계프로젝트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4,080세대에 인구 10,608명이 수용 가능한 '백운지식문화밸리', 1,766세대에 인구 4,5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안지구'가 있고, 마지막으로 젊은 세대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고천공공주택지구 내 4,400세대 중 행복주택 2,200세대를 유치하고 문화, 상업지역 복합 개발을 진행한다. '의왕테크노파크'는 2018년 12월 완공 예정으로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의왕시, 군포시, 안산시, 시흥시 산업단지 평균 시세가 665만원인 것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향후 협력은행 제도 운영을 통해 중도금 대출도 진행될 예정이다.

2017-03-07 11:42: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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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재개발 분양 ‘활짝’… 전국 8800여가구 분양

금리인상과 대출 규제, 입주물량 증가 등 악재가 산적한 분양시장이 재개발을 중심으로 기지개를 켤 지 주목된다. 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봄(3~5월) 전국에서 재개발을 통해 분양하는 일반물량은 887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2728가구 대비 무려 3.3배(225%) 증가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203가구 ▲비수도권 5672가구 등이다. 서울이 2452가구로 가장 많고 부산이 2367가구로 뒤를 이었다. 재개발 분양가구 증가는 최근 2~3년 이어진 분양시장 호조가 결정적이다. 부진했던 재개발 사업들이 분양시장 호조에 따른 분양성 개선으로 사업에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다. 재개발 정비사업은 구도심 신규주택 공급에서 재건축과 더불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들 재개발 일반분양물량은 지난해 '11·3 부동산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서울 마포구 신촌그랑자이 31.99대 1, 서울 종로구 경희궁 롯데캐슬 43.36대 1, 부산 동래구 e편한세상 동래명장 67.1대 1 등 높은 평균 청약률을 기록하고 계약 4~5일만에 완판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도심지는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 있어 수요가 안정적인 편"이라며 "결국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는 수요가 탄탄한 곳이 분양을 받아도 손해 볼 가능성이 낮아 그런 점에서 재개발 신규분양 물량은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수도권에서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10구역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00㎡, 1305가구 규모로 이중 46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이용할 수 있고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으로 출퇴근하기 쉽다. 대림산업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 거여2-2구역에 'e편한세상 거여'를 5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99㎡, 1199가구 규모로 이중 378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롯데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4구역에 전용면적 59~114㎡, 989가구의 롯데캐슬을 짓고 이중 455가구를 5월경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 장암4구역에 전용면적 25~99㎡, 677가구 규모의 장암4구역 더샵을 짓고 이중 515가구를 5월경 분양한다. 지방에서도 재개발 분양이 활발하다. 한화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연지1-2구역에 '부산 연지 꿈에그린'을 3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1113가구로 이중 7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어린이대공원, 백양산 등이 인접해 있다. 중흥건설, 호반건설은 광주 동구 계림동 광주계림8구역에 2336가구를 짓고 이중 1800여가구를 4월경 분양한다. 광주역과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 등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금남로 일대 다양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태영건설, 효성은 경남 창원시 석전동 석전1구역에 전용면적 38~101㎡, 1763가구 규모의 메트로시티 석전을 짓고 이중 1019가구를 3월경 분양한다. KTX마산역, 서마산IC 등 교통환경이 좋고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17-03-07 10:40:4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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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바뀌는 응암동…'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관심↑

은평구 응암동 일대가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응암동 일대는 노후주택이 대부분이었지만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생활 여건이 개선되면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촌으로 환골탈태하고 있다. 응암동은 6호선 응암역, 새절역, 3호선 녹번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서울 전 지역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이용하기 수월한 입지다. 특히, 광화문, 종로, 여의도, 상암DMC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해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상암DMC의 경우 MBC를 비롯해 YTN, SBS, tvN 등의 방송사 및 IT업종의 입주가 이어지면서 관련 종사자의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도심권으로 접근이 용이한 응암동은 녹지율이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불광천과 백련산을 끼고 있는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도심 속 전원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과 학교들이 몰려있어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주거지다. 현재 응암동에는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3차'가 입주해있고,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가 공사 중으로 약 4100여 가구를 형성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GS건설의 '백련산 파크 자이'(678가구, 일반분양 292가구)가 한창 공사 중이다. 그 외 녹번역 센트레빌(350가구), 응암 푸르지오(361가구)도 위치해 있다. 여기에 응암동 브랜드타운의 정점을 찍을 입지라 불리는 응암 10구역에 1305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까지 가세하면 약 6,0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3일부터 본격 분양에 돌입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주말까지 3일간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은평구 응암10구역에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응암로에 접한 평지에 가까운 곳에 들어서며, 교통·교육·자연·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전체 1,305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46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가구의 전용면적은 59㎡ ~100㎡이며, 그 중 중소형 평형 비중이 93% 이상이다. 특히, 지난해 분양한 '백련산 파크뷰자이'의 경우 언덕 위에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데에 반해,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평지에 가까운 입지로 높은 희소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도 자랑한다. 6호선 응암역 및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통일로, 응암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탁월하다. 단지 가까이 은명초 , 영락중 있으며, 충암초·중·고, 명지초·고교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수영장 시설이 있는 은평청소년수련관도 인근에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불광천이 있고, 단지 뒤로 백련산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운동, 산책, 여가 등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그 외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대림시장이 있고, 서부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에 위치해 있다.

2017-03-06 17:09: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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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의 도약] <2>호반건설, 재건축·토목 등 사업다각화

호반건설은 주택 사업 외에 재건축 및 재개발 등 도심재생사업, 토목 등으로 신사업을 확대해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상황을 미리 예견하고 확실한 대비책을 세운 뒤 신사업을 도모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앞으로 분양할 위례신도시의 3개 택지를 비롯해 전국 알짜 공공택지지구 입찰에 성공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또 한편으로는 새 먹거리를 찾고 있다. 주택비중이 높은 호반건설은 지난해 9월 토목분야에 강점을 지닌 울트라건설을 인수하며 토목사업 진출을 비롯한 사업다각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작년 매출은 계열사를 합쳐 약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업이익도 2015년 기준 1217억원을 기록했다. 현금성 자산은 3000억원이 넘어 막대한 현금을 동원할 수 있는 능력은 대형 건설사 못지않다. ◆건설 기반 '新먹거리사업' 진출 호반건설은 단순 주택시공에서 벗어나 재개발, 재건축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려는 모습이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진출을 위해 수 년 전부터 팀을 만들어 준비해 왔는데 광주광역시 계림8구역, 광명10R구역 등 2개 단지 3000여 가구 규모의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지난해 첫 결실을 맺었다. 올해에도 안양 미륭아파트 재건축 수주 등 중심으로 재건축·재개발, 뉴스테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사업분야의 개척은 수익구조 다각화 측면도 있지만 호반건설이라는 회사 브랜드 가치를 함께 끌어 올리고 있다. 주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분야 진출하면서 호반건설의 브랜드를 알리고, '큰 손'으로 언급되면서 기업 가치를 높이는 중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울트라건설 인수를 통한 토목 강화, 2030 청년주택 시공, 호텔 등을 지을 수 있는 퍼시픽랜드 부지인수 등은 건설을 기반으로 한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호반건설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장학금 지원 호반건설은 주택공급 뿐만 아니라 소통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꾸준히 실천해 왔는데 '호반 사회공헌국'을 통해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반장학재단은 올해에도 370여명의 학생들에게 8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다문화 및 새터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레인보우' 장학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면학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금, 지역 우수인재에게 대학 4년 동안 지원되는 '호반회' 장학금 등이 전달됐다. 호반장학재단은 지난 18년간 7000여명에게 약 116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현재 출연자산 145억원, 평가자산 924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 하나다. 호반건설 사회공헌국 관계자는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은 임직원, 지역사회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는데 '파트너 포 해피니스, 호반(Partner for Happiness, Hoban)'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7000여가구 분양… 입주관리 '메인' 지난달 공급한 '송도국제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에듀시티'를 순위 내 마감시킨 호반건설은 마수걸이 분양에서 기분 좋은 성적을 냈다. 이후 사업에 있어 부동산시장에 따른 보수적인 경영 기조를 그대로 이어나갈 계획이지만 일단 첫 분양사업에 '청신호'를 켰다. 올해 분양 물량은 현재까지 약 7000여가구로 잡고 있다. 성남 고등 호반베르디움을 5월 말에서 6월 중 분양하며 위례신도시 2차 사업은 연내 추진 계획이다. 임대사업은 울산테크노 호반베르디움이 예정돼 있다. 분양계획에 있어 올해 호반건설의 특징은 반복 공급을 통한 호반베르디움 타운 형성이다. 전라남도에서는 남악 오룡에서 1차~3차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경기 이천과 울산에서는 각각 1~2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송도에서 분양한 단지를 제외한 11개 단지 중 9개 단지의 분양시기가 미정이기 때문에 공급 물량은 바뀔 가능성이 크다. 호반건설은 이전과 같이 시장상황과 청약 성적에 따라 나머지 물량의 공급을 조정할 계획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현재는 7000여가구가 계획돼 있지만 올해 주택사업은 시장상황을 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2만3000여 가구의 입주 관리와 함께 도심정비사업, 공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3-06 14:21:02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