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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국토부,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30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이 보유한 수도권 소재 사옥(이하 '종전부동산') 매각을 지원하기 위해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에서 '2014년 제1차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를 열고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매각물건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캠코와 합동으로 개최한 '국가자산 투자설명회'에서 종전부동산을 포함한 국유재산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진 바 있으나, 종전부동산만을 대상으로 별도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매각설명회를 진행했던 지난 설명회와는 달리 시공사·시행사·자산운용사·금융사 등 기관투자자 200여 명을 초청하여, 규모가 큰 종전부동산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와 젠스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투자설명회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촉진 및 종전부동산의 적기·적소 매각을 위하여, 매각시기가 도래하는 종전부동산 48개(5조6000억원)를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시기별로 투자설명회를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설명회에서는 종전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 부동산 분야 전문가(한국부동산연구원 이재순 박사)를 초빙하여 성공적으로 매각 완료된 종전부동산의 유형을 분석하는 등 매수노하우를 전달하고, 매수자들이 궁금해 하는 매각대상 부동산의 용도지역정보 및 매수가격 정보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기존 투자설명회에서는 일괄적으로 종전부동산 소개 이후 질의응답 순서가 진행돼 개별 물건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어려웠다는 참가자들의 의견에 따라, 매각물건 설명회 진행과 동시에 실제 투자자들이 관심 있는 물건에 대하여 1:1 상담이 가능하도록 이전기관별로 상담부스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종전부동산 매각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투자설명회를 3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매각우수사례 전파·공유를 위한 워크숍 개최, 매각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의 상시협의체제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6-30 10:01:03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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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베네수엘라서 4조9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또 하나의 초대형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대표 정수현)은 29일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PDVSA)에서 발주한 48억3674만 달러(약 4조9000억원) 규모의 푸에르토라크루즈(Puerto La Cruz) 정유공장 확장 및 설비개선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중국의 위슨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주했다. 이 중 현대건설 지분은 72%인 34억6939만 달러(약 3조5000억원)이고, 현대엔지니어링과 위슨엔지니어링은 각각 18%, 10%이다.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동쪽으로 약 250km에 위치한 정유공장의 시설 및 설비를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개월로 예정돼 있다. 특히 이 공사는 현대건설이 지난 2012년 베네수엘라에 처음 진출한 이후 세 번째 수주한 공사로, 그간 현지에서 보여준 뛰어난 시공능력과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중남미 시장에서 현대건설의 위상을 보다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중남미 건설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베네수엘라를 포함해 여타 중남미 국가에서 발주 예정인 유사 공사 수주에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또 그간 현대건설이 진출이 적었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게 됨으로써 향후 타 지역에서 발주되는 정유공장 공사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했다. 현대건설이 중남미 건설시장 확대에 성공한 것은 선제적인 해외시장 다변화를 통한 해외 수주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온 데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기존 중동 지역 중심에서 벗어나 중남미·아프리카·CIS지역 등 신시장으로 수주 지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특히 중남미 지역은 국내외 경쟁사들의 진입이 본격화되지 않은 지역으로, 현대건설은 중남미 지역에 지사를 설립해 시장을 선점하고 양질의 공사 기회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0년 콜롬비아 지사 설립을 시작으로 2012년 베네수엘라 지사, 2013년 우루과이 지사에 이어 올해 초 칠레 지사를 설립하는 등 중남미 지역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기존 중동 중심 시장에서 범위를 넓혀 신흥 시장 발굴에 적극 나선 결과,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현대건설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영업력 확대와 해외 발주처와의 상호협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신흥 시장에서 수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해 칠레 차카오 교량 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을 포함해 이번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6월말 현재 60억 달러에 가까운 공사를 수주하며 올해 해외수주 목표(110억 달러)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014-06-30 09:59:06 박선옥 기자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 우선공급 받아

30일부터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때 임대사업자는 20가구 이상 규모로 주택임대사업을 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30일 공포·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민영주택을 우선 공급할 수 있는 대상에 리츠와 부동산펀드 외에 20가구 이상 규모의 임대사업자가 추가된다. 우선 공급은 청약 등의 절차를 통해 공급하는 물량과 별도로, 먼저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우선 공급받은 주택은 반드시 매입임대주택이나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임대해야 한다. 매입임대나 준공공임대는 의무 임대기간(5∼10년)이 있고 임대료 상승 폭도 연 5% 내로 제한되는 임대주택이다. 우선 공급을 할지 여부와 그 규모는 민영주택 사업자가 입주자모집(분양) 승인권자인 시장·군수·구청장과 협의해 결정하게 된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출자하는 공공임대 리츠(부동산 투자회사)는 시장 등으로부터 입주자모집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입주자모집 권한을 가진 정부나 지자체가 사실상 사업주체인 만큼 시장에게 따로 승인 받는 절차를 없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임대주택 부적격 당첨자에 대한 제재는 완화된다. 지금까지는 주택 소유 여부나 부양가족 수 등을 속여 당첨될 경우 청약통장의 효력을 잃게 되거나 1∼2년간 다시 청약할 수 없도록 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당첨 자체는 취소하더라도 청약통장의 효력은 유지되고 청약을 신청할 수 없는 기간도 부적격 당첨일로부터 3개월로 축소된다. 개정안은 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은 세대주가 아니어도 영구·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고, 세대주의 부모뿐 아니라 세대주 배우자의 부모(장인 또는 시아버지 등)를 부양할 때도 영구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귀환한 국군포로가 영구·국민임대주택을 우선 공급받거나 국민주택 등을 특별공급받을 수 있는 규정을 새로 마련했다.

2014-06-29 13:49:57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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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베트남 노이바이~라오까이 제 3구간 개통

포스코건설은 지난 2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노이바이에서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라오까이를 연결하는 고속도로(Noi Bai~Lao Cai Highway) A3 구간의 개통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고속도로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이 메콩강 유역 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총 연장 244km에 이르며, 향후 베트남 북부지역의 물류산업은 물론 중국 등 인접국과의 무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딩 라 탕 교통부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포스코건설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이 이번에 개통한 곳은 노이바이~라오까이 고속도로의 A3구간 중 24km 구간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9년 본 고속도로 총 8개 구간 중 3개 구간, 81km의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12월27일 A1 구간 27km를 개통한 데 이어 올해 4월 6일 A2구간 22km와 A3구간 중 7km 구간을 개통한 바 있다. 포스코건설 박시성 동남아사업단장은 "회사가 지난 20년간 베트남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베트남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고속도로공사 외에도 호치민-저우자이 고속도로, 빈푹성 도로 등을 포함해 베트남 내 외국기업 중 가장 많은 도로공사를 진행 중이며, 우수한 품질과 윤리경영에 입각한 투명한 현장 운영으로 베트남 정부와 발주처, 현지 파트너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2014-06-29 13:46:45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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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문턱, '금융지원' 받아 낮춰볼까

중도금 무이자 대출·계약금 하향·발코니 확장비 지원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건설사들의 금융지원이 활발하다.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로 대출을 알선해주는가 하면, 계약금을 낮춰주고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등 혜택도 다양하다. 과거에는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금융지원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에는 신규 분양 단지로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건설은 지난 20일 분양홍보관을 개관한 서울 노원구 월계동 '꿈의숲 SK VIEW'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계약금을 지원한다. 수도권 외곽에 비해 비교적 분양률이 높은 서울에서 이 같은 혜택이 주어지기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마찬가지로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해 최근 분양한 '상도파크자이'도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했다. 또 계약금을 2회에 걸쳐 분납하도록 해 초기 자금부담을 낮췄고, 발코니도 무상으로 확장해준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서 선보인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중도금 60%에 대해 30%는 무이자를, 나머지 30%를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또 계약금을 1·2차로 나눠 우선 500만원만 내도 계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27일 세종시에서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반도건설과 중흥건설도 중도금 무이자 행렬에 합류했다. 반도건설은 1-4생활권 마지막 부지인 H1블록에서 '세종 반도유보라'를 분양하면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카드를 내걸었다.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부처 위치에 따라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다. 부지 바로 앞 BRT를 통한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중흥건설은 3-2생활권 M6블록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3.3㎡당 분양가가 800만원 안팎으로 저렴한 편이다. 세종시청을 비롯한 경찰서, 우체국, 세무서, 교육청 등의 시설들이 도보권 내 위치했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면 적게는 몇 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가 있다"며 "비슷한 조건의 분양 단지라면 이 같은 지원이 이뤄지는 곳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말했다.

2014-06-29 11:30:3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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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강남·용산 등 견본주택 개관 단지 '눈길'

여름 분양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일반분양 아파트 물량이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강남·용산 등 알짜 입지에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준비하는 단지는 꾸준해 분양시장을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첫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3곳, 당첨자 계약 17곳, 견본주택 개관 8곳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6월 30일에는 SH공사가 3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제27차 장기전세주택 청약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41~122, 총 422가구가 공급된다. 전세보증금은 단지·면적에 따라 5475만원에서 3억5680만원까지 책정됐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85㎡초과 예외 규정 있음)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에 해당돼야 청약이 가능하다. 7월 2일 이수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브라운스톤 범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면적 84㎡, 전체 180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도보 3분 이내 거리이며, 수성구립범어도서관, 하나로마트, 시민체육공원, 범어공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3일 계룡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을 재개발한 '센텀 리슈빌'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전용면적 59~107㎡, 총 753가구 중 5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변 편으시설이 풍부하고, 송수초, 신재초, 재송중, 재송여중, 센텀중·고 등과 인접했다. 이외 ▲강원 태백시 소도동 LH 국민임대(6월 30일) ▲세종 3-2생활권 M6블록 '중흥S-클래스' 이전기관 특별공급(7월 1일) ▲부산 기장군 고촌지구 LH 공공임대(1일) ▲세종 1-4생활권 H1블록 '세종 반도유보라' 이전기관 특별공급(2일) ▲경북 상주시 상주함창 LH 공공분양(2일) ▲충남 천안시 차암동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2일) 등이 계획돼 있다. 4일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2단지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114~244㎡, 총 400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 풍부한 도로망을 갖췄다. 학군 및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같은 날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구 용산역전면제3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용산'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135~181㎡, 195가구와 오피스텔 42~84㎡, 782실로 구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하고 아파트 165가구, 오피스텔 597실을 일반분양한다. 이 날 KCC건설은 경기 이천시 증포동 '이천 설봉 KCC' 견본주택의 손님맞이를 계획 중이다. 전용면적 59~84㎡, 총 562가구 규모다. 설봉초·중, 증포중, 이천고, 이현고, 양정여고 등이 통학권 내 위치했다. 효성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서산 예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전체 808가구로 구성된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중앙호수공원 등과 인접했고, 예천초, 서산중, 석림중, 서산여중·고, 서산중앙고가 가깝다. 이밖에 ▲경기 시흥시 논곡동 '목감 한양수자인'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남양주 화도 엠코타운' ▲경북 포항시 창포동 창포지구 '메트로시티1·2단지'도 견본주택을 공개할 계획이다.

2014-06-28 10:33:4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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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반도유보라' 오픈 3시간 만에 2300명 방문

반도건설 세종시 첫 진출작이자 1-4생활권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세종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오픈 3시간 만에 2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2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문을 연 '세종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오후 2시까지 2300여 명의 수요자가 다녀갔다. 오픈 시간 이전부터 관람을 위해 모여든 방문객들로 인해 대기 행렬만 100m 넘게 이어지기도 했다. 세종시 1-4생활권은 중앙행정타운과 가까워 세종시 내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아파트가 위치한 H1블록은 BRT정류장(도댐마을 정류장)과 바로 접해 있어 오픈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이번 세종 반도유보라는 세종시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건설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좋은 위치에 검증된 평면설계를 적용했다"며 "분양가 역시 평균 842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해 벌써부터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모델하우스에는 아파트 외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공동디자인 협약을 맺고 선보이는 세종시 최초 단지 내 스트리트몰 상가 '카림 애비뉴' 모형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세종 반도유보라' 아파트는 7월2일과 3일 이전기관 종사자 대상 특별공급 진행 후 9일 1·2순위, 10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합동 견본주택 부지에 마련됐다.

2014-06-27 19:27:2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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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백석 더샵' 최고17.35대 1…1순위 마감

충남 천안 백석지구에서 분양한 포스코건설 백석 더샵 아파트가 1순위에서 최고 17.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당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충남 천안 '백석 더샵'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535가구 모집(특별공급 84가구 제외)에 4349명이 신청해 평균 8.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B는 당해 1순위에서만 3609명이 청약을 신청해 17.3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84㎡C도 당해 1순위에서 73가구에 197명이 청약해 2.7대 1, 84㎡A도 254가구에 543명이 신청해 2.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백석지구는 5000여 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교육과 교통 등 주거환경이 잘 갖춰져 있으며 무엇보다 전 가구 알파룸의 혁신평면에다 분양가도 주변시세보다 저렴해 큰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백석 더샵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5층 7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619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84㎡A 269가구, 84㎡B 271가구, 84㎡C 79가구 등 3가지 타입이다. 단지 바로 앞에 환서초, 환서중학교가 있으며 두정고도 가깝다. 또 사업지 주변이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이어서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는 청정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상품구성도 뛰어나다. 전체 동을 필로티로 설계해 저층 가구의 채광과 통풍, 조망이 탁월하다. 또 전 가구에는 별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는 알파룸(84㎡A는 룸인룸)이 제공된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00만 원대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주며 분양권 전매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월 3일이며, 계약체결은 8일 ~ 10일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에 있으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415-1500.

2014-06-27 17:56:34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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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용산' 7월 4일 모델하우스 오픈

삼성물산은 27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오는 7월 4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래미안 용산은 당초 5월 분양이었던 일정을 1개월 가량 연기하고 인테리어 컨셉 및 마감재 등에 더욱 공을 들였다. 조합과 협의 후 래미안 용산의 인테리어 컨셉은 이전까지 무겁고 어두운 고급주택의 이미지와 달리 밝고 산뜻한 새로운 느낌을 강조하기로 결정됐다. 삼성물산 측은 기존과는 다른 색감의 인테리어를 통해 모던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존의 고급 주상복합들과 대형 아파트 등의 인테리어는 중후한 느낌을 주기 위해 검은색과 갈색을 기본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래미안 용산은 최근 새롭게 변화해 가는 고급 호텔 등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 아이보리와 화이트톤을 기본 색감으로 한 밝고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컨셉을 잡았다. 오피스텔도 비슷하다. 기본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파란색으로 요소요소마다 포인트를 주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래미안 용산의 혁신적인 평면설계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맞물려 더욱 가치를 높이고 있다. 전용면적 135㎡는 이면 개방형을, 161~181㎡는 삼면 개방형 거실 설계를 적용한다. 161~181㎡의 경우 거실과 식당을 일자형으로 배치해 장소에 구분 없이 조망이 가능토록 만들었다. 보조주방을 둔 디럭스한 주방공간 설계는 주부들의 편의성을 더하며 별도의 세탁실과 현관의 워크인 수납창고 등을 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은 중형 이상 구성으로 총 15개의 다양한 평면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기준 42~49㎡ 5개 타입(A~E), 50~56㎡ 5개 타입(F~J), 71~74㎡(4개 타입), 84㎡ 1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세분화했다. 대부분의 주택형이 침실과 거실?주방의 생활공간을 분리해 사생활보호와 개인공간의 확보에 힘을 쏟았다. 특히 전용면적 40~50㎡대의 평면들은 대부분 입주민들의 동선을 최소화한 직사각형 평면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현관에서 침실까지 최장 14.5m로 넉넉하게 이격시켜 입주민들에게 탁 트인 느낌을 선사한다. 전용면적 70~84㎡대는 투룸형과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거실을 넓힌 1인 가구 특화형으로 만들어진다. 삼성물산의 분양관계자는 "사전조사 결과 기존 고급 주택들의 획일화된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산뜻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고 조합 역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인테리어 컨셉 적용을 선호했기 때문에 이를 반영키 위해 당초 분양일정에서 조금 연기됐다"며 "공을 더 들인만큼 실제 사전 방문 고객들도 가구 등과 인테리어 톤을 맞추기 편리해 집을 꾸미기에 더욱 좋다며 호평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용산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역전면3구역을 재개발한 복합주거 단지로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의 트윈타워로 만들어지는 랜드마크로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 782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135~243㎡ 195가구(펜트하우스 5가구 포함) 등 총 977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오피스텔 597실과 공동주택 165가구 등 7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아파트: 02-401-3303/오피스텔: 02-451-3369)

2014-06-27 17:47:51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