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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1순위 청약서 평균 145.7대 1, 전 타입 마감

대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분양에 나섰던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가 최고 227.7대1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약업무 이관으로 한국감정원 주택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19일 진행된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 청약 접수결과에서 전체 1795가구 중 특별공급 세대를 제외한 1074가구에 총 15만6505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돼 평균 14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 경쟁률은 ▲59㎡A 160.7:1 ▲59㎡B 91.4:1 ▲59㎡C 148.4:1 ▲74㎡A 96.4:1 ▲74㎡B 82.9:1 ▲84㎡ 178.8:1 ▲99㎡ 227.7:1 ▲110㎡ 137.8:1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1만2000여 가구가 예정된 매교역 일대 재개발 지역의 중심에 들어서는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우수한 교통 환경과 학품아 아파트라는 점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에 나선 첫 번째 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세 보다 낮은 분양가로 인기가 높아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매교역 푸르지오 SK VIEW는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계약은 내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2020-02-20 09:23: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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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3곳·안양 만안·의왕 등 5곳 조정대상지역 지정 예정

정부가 수도권 남부 지역의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추가 대책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이르면 20일 발표될 조정대상지역에 수원 3개구와 함께 안양 만안구와 의왕시 등 경기 서남부 5곳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수도권 과열지역만 찾아서 규제하는 '핀셋' 대응이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 등은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번진 풍선 효과를 막기 위해 현재 비규제지역인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등 3개구와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추가 대책을 이르면 20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후보지인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등 3개 구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고 보는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 지역 가운데 규제 대상에서 빠져 지난주 주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하는 등 폭등 장세를 연출하면서 규제지역 지정이 유력했다. 정부는 수원 3개구와 함께 정부의 12·16대책 이후 아파트값 상승폭이 커진 안양시 만안구와 의왕시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과천 등지와 인접한 의왕시는 한국감정원 통계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아파트값이 0.74%로 오른 뒤 12월 한 달간 무려 2.44% 뛰는 등 풍선효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전세를 낀 갭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추고 가격도 급등한 것이다. 의왕시는 올해 1월에도 아파트값이 0.83% 오르면서 타지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역시 서울·과천 등지와 인접한 안양시에서는 앞서 평촌신도시가 있는 동안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사이 비조정지역인 안양시 만안구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안양 만안구는 지난해 11월 0.99%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뒤 12월에는 1.29%, 올해 1월에는 1.25%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이번에 만안구도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할 방침이다. 안양·의왕은 최근 풍선효과가 극심한 수원지역과도 인접해 있어 수도권 서남부에 풍선효과가 동심원을 그리며 확산하고 있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조정대상지역은 직전 달부터 소급해 3개월간 해당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시·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3배를 초과한 지역 가운데 청약률이 높거나 분양권 거래량이 많은 지역을 선별해 지정한다. 이에 비해 수도권 동부와 서북부는 이번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하남시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아파트값이 각각 1.83%, 1.61% 오르는 등 급등하고 있으나 이미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위례신도시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크고, 구리시는 지난달 1.61% 올랐으나 지난해 11, 12월 상승폭은 1% 미만이어서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투기과열지구나 투기지역 지정, 기존 조정대상지역의 규제를 상향하는 조치는 이번 대책에서 제외됐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에는 과열지역의 시장 안정을 위해 규제를 추가하는 정도이며 전방위적인 종합대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총선을 앞두고 규제 강화를 부담스러워하는 여당의 입장도 반영된 결과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는 이와 함께 조정대상지역의 대출 규제도 현행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로 제한되고 총부채상환비율(DTI) 50%가 적용된다. 정부는 이 규제가 느슨하다는 지적에 따라 LTV를 50%로 낮출 계획이다. DTI에 대해서는 현행 50%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투기과열지구와 동일한 40% 선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현재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만 적용되고 있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조정대상지역으로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일각에서는 15억원 초과 주택담보 대출 금지 등 고가주택에 대한 규제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지의 6억원 초과∼9억원 이하 '중고가' 아파트값이 크게 오른 점을 감안해 6억∼9억원 구간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 등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 조치는 총선을 앞두고 기존 규제지역의 규제를 강화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껴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2020-02-19 14:51:4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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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도시계획분야 역량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서울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도시계획가협회와 '도시계획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및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기 신도시, 도시재생, 지역균형개발 등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가진 도시계획분야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도시계획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사업 발굴 ▲도시계획분야 스타트업 등 대상 동반성장 플랫폼 구축 ▲국토·도시분야 정보교류 체계 마련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업무협약 후에는 도시계획분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기념세미나가 개최됐다. 주제발표는 이삼수 LHI 연구위원이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와 LH의 역할'을, 김선아 SAK 엔지니어링 대표가 '새로운 시대, 도시계획과 관련 분야와의 융복합방안'을, 여춘동 인토 엔지니어링 대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시계획가의 역할과 전망'을 발표했고 권일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는 ▲김동근 LH 스마트도시계획처장 ▲윤정중 LHI 선임연구위원 ▲조종렬 대한컨설턴트 전무 ▲장호순 미래E&D 부사장이 참여해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도시계획이 문화·산업·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할 수 있는 대안 및 4차 산업혁명·저성장 등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도시계획 학문과 관련 업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LH는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 등 업무협약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한국도시계획가협회 전문가들과 실무 TF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3기 신도시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도시계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LH가 공공디벨로퍼로서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0-02-19 14:40:3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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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한양, 전남 순천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분양

㈜한양은 오는 3월 전남 순천시 용당동 175 일원에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79~110㎡, 1252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명은 공원과 교육 등 쾌적한 환경과 입지를 갖춘 순천의 대표(Signature) 프리미엄 단지로 조성한다는 의미로 펫네임을 '에코 앤 에듀(Eco&Edu)', '시그너처(Signature)', '프레스티지(Prestige)' 의 합성어인 '디에스티지(The ESTIGE)'로 결정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9㎡ 163가구 ▲84㎡ 848가구 ▲98㎡ 133가구 ▲110㎡ 108가구다. 이 단지는 도시공원 및 녹지의 난개발을 막고 공원해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전라남도에서는 1호 사업이며, 민간기업인 한양이 54만 여㎡(축구경기장 약 76배) 근린공원 부지의 약 70% 면적을 공원과 주거단지로 개발, 기부체납함으로써 순천 최대 규모의 숲세권이 형성된다. 단지 내에는 배후의 공원과 이어서 산책할 수 있는 순환로가 조성되며, 인근에는 동천천변공원, 봉화산 등의 풍부한 녹지 시설이 갖춰져 있다. 사업지 반경 약 2㎞ 내에는 순천 IC가 접해 있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잇는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통해 광주·완주 등 광역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최근 경전선 순천~광주송정 구간 전철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준비중이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서며, 사업지 반경 약 1.5㎞ 이내에는 용당초, 향림중, 효산고, 팔마고 등이 인접해 있다. 용당동 일대 원도심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순천시는 단지에서 차량 약 10분 거리에 시청 신청사를 건립하고 일대 지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문화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이와 함께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를 유치하고,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사업, 글로벌 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실시한다. 한편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3-1번지(홈플러스 풍덕점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2020-02-19 14:11:5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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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동부건설,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센트레빌'

동부건설이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 1368 일원에 '동홍동 센트레빌' 59~84㎡ 212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54가구 ▲78㎡ 23가구 ▲84㎡A 104가구 ▲84㎡B 31가구다.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센트레빌'을 선보이는 동부건설은 수도권에서 다양한 사업지를 분양한 건설회사다. 동양 최고 철골 대칭형 건물로 꼽히는 KTX광명역사와 국내 최초 본선 상공형 휴게소인 시흥하늘휴게소, 서귀포 성산포항구 조성사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동홍동 센트레빌'은 전 세대 제습 및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세대 내부는 타 아파트와 비교해 천장고 및 거실 창 높이를 높이 3베이, 4베이, 'ㄷ'자 주방 등 최신식 설계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욕실 케어존을 비롯 펜트리 복도장, 워크인 드레스룸, 알파룸 등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로 단지 내 석가산 조경시설과 6개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고 산,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도 마련된다. 또 약 107평 규모의 GX룸과 피트니트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샤워시설, 락커룸 등 스포츠시설이 들어서며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도 함께 조성된다. 손님이 방문하는 경우가 잦은 제주도에 들어서는 아파트라 게스트하우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대 주차가 가능한 지하주차장(전기차 등 일부제외)이 제공되고 홈네트워크 및 음성인식 인공지능(AI)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한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중앙로, 중산간동로, 일주동로, 동홍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갖춰 중문관광단지, 영어교육도시, 공항 등 제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홈플러스, 매일올레시장, 오일장시장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의료원, 서귀포테니스 공원, 문부공원, 서귀포 기적의 도서관 등 문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2020-02-19 14:11:0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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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우건설은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59~84㎡, 883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510가구 ▲84㎡ 373가구다. 이케아 입점이 예고된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내 첫번째 민간 분양 단지로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서며,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예정), 중학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이케아 부지가 예정돼 있다. 이케아 부지에는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는 이케아(예정)를 비롯해 쇼핑센터(예정), 레저시설(예정), 영화관(예정) 등이 조성된다. 대실지구 중심상업지구(예정)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계룡시청,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등과 단지 인근에는 대실근린공원 및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농소천, 천마산, 계룡산, 장태산 휴양림도 가깝다. 교통망으로 KTX 계룡역이 가깝고, KTX이용시 서대전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계룡대로와 계백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호남고속지선 계룡IC도 가깝고 계룡과 신탄진을 연결하는 충청권광역철도가 계획돼 있다. 계룡 대실지구는 연면적 약 60만4251㎡, 약 4000여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미니신도시로 세계적 가구기업인 이케아가 입점 예정돼 있다. 또 대실지구와 인접해 하대실지구(연면적 약 34만7183㎡) 도시개발사업도 추진중으로 향후 일대가 주거, 상업, 문화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대형 복합도시로 개발된다.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전가구 중소형(전용84㎡ 이하) 구성에 4베이 신평면(일부타입)을 적용한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홍보관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989-1 JK빌딩 3층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2020-02-19 14:10:5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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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우미건설, 3월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주거 공간을 만들 수 있고, 아파트와 같은 보안·편의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주거공간이 서울 인근에 들어선다. 우미건설이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시공하는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가 오는 3월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 일대에서 527가구를 분양한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서의 여유 있는 삶을 꿈꾸지만 섣불리 아파트를 떠나지 못하는 수요층을 타깃으로 한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서비스 면적과 다락방, 테라스 등을 제공해 단독주택 처럼 거주자에게 맞춘 공간구성이 가능하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이 별도로 마련하고 CCTV 등 보안 시스템도 갖췄다. 단지 안팎으로 놓인 오금천과 오금공원, 북한산 조망(일부 세대)까지 누릴 수 있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일조권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삼송지구 내에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등이 위치하며,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스타필드, 이케아, 하나로클럽 등이 있다. 808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으며 현재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다. 추후 개통 시 강남권역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TX-A노선 연신내역도 개통 예정이며, 통일로IC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이 되더라도 서울 및 기타 지역의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40-2에 마련된다.

2020-02-19 14:10:1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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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대구 중구 '청라힐스자이'

GS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4동 2478 일대에서 '청라힐스자이' 947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59~101㎡ 6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라힐스자이는 대구 남산4-5지구를 재건축해 들어서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09가구 ▲75㎡ 114가구 ▲84㎡A 204가구 ▲84㎡B 19가구 ▲84㎡C 186가구 ▲101㎡ 24가구 등이다. 청라힐스자이는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이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버스노선이 대구의 중심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가 가까워 대구 전역으로 이어진다. 남산로 등을 이용한 단지 진입도 쉽다. 남산초, 계성초, 계성중, 경구중, 성명여중, 경북여고가 가깝고, 계명대(대명캠퍼스), 대구대(대명동캠퍼스) 대구교육대 등 주변에 대학교가 많다.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서문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 대형 병원도 있다. 대구 중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예치금 조건만 충족되면 가구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고,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고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은 장점이 있다. GS건설은 일대 자이 브랜드타운의 중심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 설계는 판상형 위주로 주차장은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공간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회의실, 연회장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주변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2020-02-19 14:10:0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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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여수'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인 전남 여수 웅천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지상 7층, 5개 동, 28~70㎡,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았다.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웅천지구는 현재 주거시설과 함께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 웅천지구 지역 내 황금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으로 KTX 여천역, KTX 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향후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 대교가 완공되면 일대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단지는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판매시설도 함께 구성돼 더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한다.

2020-02-19 14:09: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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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산업개발, '속초2차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1일 강원 속초시 조양동 415 일원에 공급하는 '속초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이 단지는 79~156㎡, 578가구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9㎡ 191가구 ▲84㎡ 378가구 ▲113㎡ 3가구 ▲123㎡ 2가구 ▲125㎡ 2가구 ▲156㎡ 2가구다. 이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015년 분양한 '속초 아이파크'에 이어 5년만에 공급하는 후속단지다. 속초2차 아이파크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세권 개발부지와 바로 인접해 있다.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조양동 일대에 72만㎡ 규모로 조성되는 속초역세권 개발사업은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 개통(2026년 예정)과 더불어 철도·항만·자동차 복합환승시설과 리조트형 컨벤션센터, 수산식품 클러스터를 갖출 계획이다. 인근으로 동서고속화철도 속초역(예정)이 개통 예정이며, 개통 시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7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단지가 청대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 청초천, 청초호수공원, 엑스포잔디광장 등도 가깝다. 일부 세대에서는 설악산 및 청초호, 동해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속초2차 아이파크는 알파룸을 비롯해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적용한다. 79㎡는 3베이 구조, 84㎡A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과 알파룸이 제공된다. 전용면적 113㎡ 이상은 펜트하우스로 개인 정원, 카페테리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113㎡과 전용면적 125㎡는 한 집에서 두 가구가 살 수 있는 세대분리형(세대통합형 선택 가능)이다. 123㎡는 드레스룸 및 부부욕실 구성으로 마스터존을 강화했고, 전용면적 156㎡는 5베이 판상형 구조에 대형 드레스룸과 광폭 파우더룸을 설치한다. 단지 곳곳에는 중앙잔디광장을 비롯한 그라스정원, 야생화정원 등의 조경공간이 꾸며지며, 숲속놀이터, 언덕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마련된다. 중앙광장과 연계된 공간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2020-02-19 14:08:4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