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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FIFA도 인정한 벨기에전 하이라이트…인터뷰 2018 월드컵 결의

김승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의 마지막 골문을 지키며 국제축구연맹(FIFA)의 찬사를 받았다. 김승규는 27일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3차전을 풀타임으로 뛰며 여러 차례 선방했다. 팀이 0-1로 패하긴 했지만 안정적인 볼 처리와 경기 운영으로 차세대 대표팀 수문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경기 후 FIFA는 공식 홈페이지 경기평에 "한국이 경기 후반 실점한 건 놀라운 부분이 아니다. 김승규가 안정적 경기력을 보여줬다. 벨기에의 결정적 슈팅을 잇따라 막아내며 한국을 구했다"고 적었다. 김승규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떠나지 않고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한 경기만 더 뛰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며 "준비한 것을 모두 보여주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월드컵에서 1경기만을 소화한 것에 대해 김승규는 "월드컵의 목표는 경험을 쌓는 것이라기보다는 최고의 성적을 내는 것"이라며 "이번 월드컵의 실패가 다음 월드컵에는 분명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규는 이 경기에서 상대 슈팅을 7차례 막아내고 슈퍼세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2014-06-27 11:32:43 유순호 기자
차량관리도 복지포인트로···이지월페어 혜택 확대

복지포인트로 직원들의 자동차 관리도 가능해졌다.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휴가철을 맞이해 삼성 애니카랜드, 한국·금호타이어와 잇따라 제휴, 고객사 임직원들에게 '원스톱 차량관리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지웰페어는 고객들이 복지포인트를 활용해 타이어 구매와 교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전국의 650여 개 애니카랜드 가맹점을 이용해 승용차 타이어와 부품, 자동차용품을 구매토록 함으로써 차량관리 관련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지웰페어는 우선 7월부터 한국·금호타이어의 제휴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하여 관리 비용이 소요되는 타이어 교체와 엔진·미션오일 등 자동차용품으로 점차 복지혜택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이지웰페어는 복지포털에 6월 중 자동차 썬팅 서비스와 자가용을 손쉽게 경매로 팔수 있는 '내차팔기' 서비스를 오픈하고, 향후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를 비롯해 차량검사·폐차대행 서비스 등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포털 내에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서비스 및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안내, 무료 안심주차서비스, 자동차보험 만기 알리미서비스를 비롯해 자동차보험 가입자 전용 특가 코너를 통해 엔진오일 교환상품권, 카 매트 등 자동차용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4-06-27 10:30:2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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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여름철 필수아이템, 똑똑하게 사용하기

[짠순이 주부 경제학] 여름철 필수아이템, 똑똑하게 사용하기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되면, 그동안 쓰지 않았던 선풍기, 에어컨, 돗자리 등 여름 용품들을 꺼내 미리미리 손질해야 한다. 특히 더운 날씨에는 세균 증식이 빨라서 퀴퀴한 냄새가 금세 집 안에 퍼진다. 쉬우면서도 간단한 여름철 청소 방법을 알아보자. 먼저 여름철 대표 가전인 '에어컨'과 '선풍기' 청소부터 시작하자. 매일같이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적어도 열흘에 한 번은 필터 청소를 해줘야 한다. 곰팡이 냄새를 잡기 위해선 필수다. 필터에 곰팡이 제거제를 충분히 뿌리고, 30분 후에 물로 깨끗이 닦아낸다.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두면 20일 이상은 곰팡이 냄새 없이 에어컨을 쓸 수 있다. 선풍기 청소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선풍기 먼지는 선풍기 바람을 쐬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때문에 선풍기 날개를 자주 청소해야 한다. 나사를 풀어 선풍기 날개 부분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수세미로 먼지를 닦은 다음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는다. 마지막으로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골고루 뿌리면 날개에 먼지가 앉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돗자리의 경우 얼룩이나 때가 많이 타지 않았을 때에는 그냥 먼지를 털고 깨끗한 걸레로 닦아 그늘에 말리면 된다.얼룩이 졌거나 더러울 때에는 우선 빗자루나 스타킹등으로 먼지를 털어낸뒤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푼 물로 닦아준다. 이때 될 수 있으면 거실에 펼쳐놓고 세제의 거품만을 이용해 헝겊으로 고루 문질러 주는 것이 좋다. 다음 깨끗한 헝겊에 식초를 묻혀 거품이 묻은 부분을 닦아 세제성분을 중화시킨뒤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대나무나 망사 등으로 만든 발은 세제를 흠뻑 묻힌 스펀지로 여러번 닦은 다음, 물에 헹궈 그늘에서 펼쳐놓은채 말린다. 무더운 여름철엔 잦은 샤워와 세안으로 욕실 바닥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그래서 타일 사이 줄눈에 물때가 잘 낀다. 외관상 보기 좋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악취를 풍겨 코를 찡그리게 한다. 물때는 오래 두면 하얀 줄눈이 누렇게 변할 수 있으므로 자주 솔로 문질러 제거해야 한다. 물때가 끼는 것을 방지하려면 욕실 바닥에 초칠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초가 방수제 역할을 해 물때가 끼는 것을 막아준다. 또 욕실 거울에 마른 비누칠을 하고, 마른 수건으로 거울을 닦으면 거울에 코팅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는다. 게다가 물이 튀어 거울이 지저분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욕실 물청소를 할 때 물만 끼얹고 문질러도 거울이 깨끗해지는 효과도 있다. 방충망 청소도 요령이 있다. 방충망 뒤쪽에 신문지를 넓게 붙이고, 청소를 하면 끝! 신문지를 테이프로 방충망 뒤편에 붙이고, 청소기 주둥이를 솔로 바꿔 살살 문지르면 먼지가 떨어진다. 방충망이 비에 젖지 않고, 바짝 말라 있을 때 해야 효과가 있다.

2014-06-26 15:37:56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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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중국경제…한국 '훈풍'

글로벌 경제의 한 축을 지탱하고 있는 '중국'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최근 중국 경제지표가 하나둘씩 개선되면서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경제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 경제가 호전되는 모습이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6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0.8로 집계됐다. 6월 지수는 전달의 49.4와 시장 전망치 49.7 모두를 웃돈 것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50에 못 미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중국의 경기가 확장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12월(50.5)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중국의 5월 산업생산도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같은 달 소매 판매 역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2.5% 증가했다. 문정희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 점차 회복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대외 환경과 내부 정책을 고려할 때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 흐름이 더욱 가시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승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올해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3%에서 7.5%로 상향 조정했다. 이처럼 중국 경기가 5월 들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 데에는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미니 경기부양책'의 효과가 컸다. 중국 정부는 올해 4월 이후 최근까지 9번에 걸쳐 미시적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유신익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부채관리나 유동성 문제 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중국 정부의 관리와 정책 시행으로 최악의 국면은 벗어나고 있다"며 "중기적 관점에서 완만한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전기전자·화학 '수혜' 우리나라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회복세는 국내 경기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은 우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를 넘는 최대 시장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도 대 중국 수출은 매년 1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내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나아가 글로벌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최근 2년간 외국인의 수급을 살펴보면 중국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날 때 국내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문 연구원은 "중국 경기가 회복되면 한국의 수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디스플레이, 전기·전자, 화학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현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건설, 운송 뿐만 아니라 증권업종의 추가 반등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중국의 회복세가 아직 반등을 확신할 수준은 아니라는 보수적인 목소리도 나온다.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줄어들고 있다"면서도 "부동산 경기둔화나 수입감소 등을 감안할 때 경기 반등을 확신할 수준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 부동산 시장이 경기 회복세의 걸림돌로 꼽힌다. 중국 대도시 집값은 2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서며 부동산 시장 침체를 유발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중국 경제가 회복됐다고 보기에는 미진한 측면이 있다"면서 "한층 강화된 부양책 시행이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2014-06-26 07:30:36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