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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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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드라이브스루 임시 선별검사소 도입··· 첫날 오전에 200여대 방문해 검사 마쳐

서울 노원구는 코로나19 검사에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병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라이브 스루 임시 선별검사소는 공릉동 소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 앞에 마련됐다. 차량에 탑승한 채로 문진, 체온 측정, 검체 채취를 할 수 있어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고 한파에도 걱정없는 편리한 검사방식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검사시간은 주말 포함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새해 첫날인 내달 1일에는 학교 사정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의료인 4명 등 지원인력 44명이 하루 2교대로 근무한다. 자동차를 탄 채로 검사를 받고자 하는 주민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후문인 창의문으로 오면 된다. 노원구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차량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확진자 가족이나 접촉자, 자가 격리자와 유증상자는 반드시 노원구 보건소로 가야 한다. 노원구 관계자는 "과기대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 첫날인 26일 문자 등을 통해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운영 시작 1시간 전부터 70여대의 차량이 대기했다"고 말했다. 구는 주변 차량 운행을 위해 오전 9시부터 2단계로 나눠 입구를 개방했다. 이날 오전에만 200여대가 방문해 검사를 마쳤다. 현재 구는 노원구 보건소를 비롯해 노원구청 신관 주차장과 노원 구민회관 등 2곳의 임시 선별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검사받을 수 있다. 지난 15일부터 가동된 노원구 임시 선별진료소에서는 25일까지 7762건의 검사가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21명의 확진자가 조기에 발견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추운 날씨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이나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주민들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국립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대학 캠퍼스를 개방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0-12-26 15:44:4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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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의심환자 검사 양성률 2% 넘어··· 연말연시 모임자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연말연시 모임자제를 거듭 당부하며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정책에 대한 많은 문제점과 지적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범부처와 지자체가 한 팀으로 방역·의료대응, 백신확보와 접종계획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례적으로 토요일 브리핑에 나섰다. 코로나19 방대본 브리핑으로는 지난 6월 6일 이후,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백신과 관련해 지난 10월 24일 브리핑 이후 처음이다. 정 본부장은 "많은 국민들이 성탄절 연휴임에도 연말연시 방역강화 조치에 적극 협조해주고 있지만, 지난 1주간 전국 하루 평균 확진자는 1070명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의심환자에 대한 검사 양성률도 2%를 넘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져 있는 상태"라며 "코로나19 전파에 취약한 시설인 요양병원,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방역당국은 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 하에 검사 확대를 통한 조기 발견과 접촉자 조사, 격리 조치를 통한 추가 전파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며 "지역 감염이 확산돼 있는 3차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선 이번 주말과 연말 연휴 기간에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에 적용되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방역강화 조치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종교행사에도 비대면 원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그동안 위기를 잘 극복해온 것은 국민들의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방역당국도) 지금의 유행세를 억제하기 위해 특별방역기간 방역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26 15:31:47 김현정 기자
모더나 백신 알레르기 증상 보고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첫 부작용 사례가 나왔다. 2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보스턴 메디컬센터 종양학자 호세인 사르저데이 박사는 전날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몇 분 만에 현기증 등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모더나 백신을 맞은 뒤 사르저데이 박사의 심장 박동수는 정상의 약 두배인 분당 150회까지 치솟았고, 혀가 따끔거리면서 마비되는 증상도 나타났다. 또 온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었으며 현기증을 느꼈고 혈압도 급격히 떨어졌다. 사르저데이 박사는 자신의 면역체계가 반란을 일으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그것은 내가 조개로 경험했던 아나필락시스 반응과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조개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사르저데이 박사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에피네프린을 처방받고 응급실로 옮겨진 뒤 회복했다. 레이 조던 모더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의료안전팀이 해당 사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모리대학 알레르기학자인 메린 커러빌라 박사는 미국에서 100만명 이상 코로나 백신을 맞은 상황에서 심각한 알레르기 부작용이 나타난 사례는 여전히 드물다면서 백신 부작용을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은 지난 21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알레르기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26 15:04:1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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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6명 발생··· 역대 3번째 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으로 집계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크리스마스에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 넘게 쏟아져 나왔다. 서울시는 26일 0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466명이 증가한 1만70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 24일 552명, 19일 473명에 이어 역대 세번째로 많은 숫자다. 최근 서울에서는 요양시설, 동부구치소, 보험회사, 교회, 콜센터를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양천구 요양시설 관련 21명(누적 26명) ▲마포구 보험회사 관련 5명(누적 21명) ▲송파구 동부구치소 관련 5명(누적 515명) ▲강서구 교회 관련 5명(누적 231명) ▲종로구 요양시설 관련 4명(누적 13명) ▲중구 콜센터 관련 4명(21명) ▲금천구 교회 관련 3명(누적 23명) ▲해외유입 9명(누적 634명) ▲기타 집단감염 3명(누적 6377명) ▲기타 확진자 접촉 241명(474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6명(누적 77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0명(누적 3685명)으로 분류됐다.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에서는 지난 21일 시설 관계자 1명이 최초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현재까지 2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21명은 종사자 7명, 입소자 13명, 가족 1명으로 확인됐다. 시는 양천구 요양시설 관련 총 212명에 대한 검사를 벌였으며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25명, 음성은 176명이며 나머지는 1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는 해당 요양시설에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고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및 전수검사, 시설 내 코호트 격리 조치를 취했다.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해서는 이날 가족 5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송파구 거주 주민이 지난달 27일 최초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족이 근무하는 동부구치소에서 직원, 재소자, 가족, 지인을 포함 51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시는 "현재까지 6011명을 검사했으며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은 514명, 음성은 5497명"이라며 "동부구치소 일시폐쇄 조치와 방역 소독, 노출자(접촉자) 자가격리,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378명→423명→398명→384명→473명→328명→317명→375명→319명→552명→466명으로 11일 연속 300명을 돌파했다. 당일 확진자 수를 전일 검사실적으로 나눈 확진비율(양성률)은 0.8%였다. 평균은 1.3%다. 25일 검사건수는 3만1365건으로 나타났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한 건수는 1만5575건이었고, 이 중 7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26 12:08: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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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132명··· 이틀 연속 네 자릿수

성탄절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2명 발생하면서 이틀째 1100명을 웃돌고 있다. 지역사회 전파 위험이 있는 국내 발생 확진자도 1104명이 확인되면서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1017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기준 상한을 이틀째 초과하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132명 늘어난 5만5902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이래 최대 규모였던 25일 1241명보다는 감소했지만 하루 1132명은 두번째로 많은 환자 숫자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5일 하루 3만3983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날 대비 1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4일부터 12일간 총 44만5591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확진자 1140명이 발견됐다. 성탄절이었던 25일 하루 의심환자로 신고돼 방역당국이 선별진료소 등에서 실시한 검사 건수는 3만58건으로 전날(5만7147건)보다 2만7000건 이상 감소했다. 신규 검사자 대비 확진자 비율은 약 3.8%다. 임시 선별검사소와 선별진로소 등의 검사 건수를 더하면 하루 동안 6만4041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신규 환자 중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110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하루 국내 발생 1104명도 25일 1216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규모다. 20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017명(1072명→892명→822명→1058명→955명→1216명→1104명)이다. 최근 1000명대 내외에서 확산 규모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이틀째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기준(800~1000명) 상한을 넘어섰다. 정부는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향후 거리두기 단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확진자 증가 추세이며 이에 따른 방역과 의료체계 대응 역량을 판단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457명, 부산 26명, 대구 13명, 인천 55명, 광주 27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250명, 강원 35명, 충북 38명, 충남 61명, 전북 37명, 전남 6명, 경북 33명, 경남 22명, 제주 24명 등이다. 수도권에서 69%인 762명이 집중된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23일부터 나흘째 300명대(342명→311명→354명→342명)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2020-12-26 11:21: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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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치매 노인에게 말동무 반려로봇 제공

#. 마포구 망원동에 거주하는 이모 할머니는 걱정거리가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깥 활동이 뜸해진 이후 외로움과 우울감이 더욱 깊어졌기 때문이다. 부쩍 심해진 건망증은 혹시 치매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서울 마포구는 우울증, 만성질환, 인지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400명의 어르신에게 AI(인공지능) 기능이 접목된 반려 로봇을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마포구 반려로봇은 어르신의 말동무 역할을 맡는다.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기술(NLP)이 접목된 기술로 120만건의 회화(감성대화) 전개가 가능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외에 반려로봇의 주요 기능은 ▲설문 대화 포함 치매예방 콘텐츠 ▲인공지능 기술(머신러닝, 딥러닝)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약 복용 시간, 기상 및 취침, 날씨 알림) ▲활동감지 같은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통한 비상상황 응급 연계 ▲마포구 행정과 복지소식 제공 등이다. 반려로봇의 외관 디자인은 마포구 캐릭터인 마포동이를 형상화했으며, 봉제인형 형태로 제작됐다. 구는 가천대학교, 인천길병원과 공동으로 반려로봇 보급사업을 위한 실증연구도 진행한다. 구는 반려로봇이 노인 정신건강과 돌봄수행 인력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노인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비대면 돌봄모델을 개발해 나간다는 목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문제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병도 커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복지 서비스를 최대한 가동해 구민 여러분의 심신에 안정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2020-12-24 12:00: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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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초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 시행

서울시는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행과 관광으로 인한 지역 간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리조트, 호텔, 게스트하우스, 농어촌민박 숙박 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이 제한된다. 객실 내 정원을 초과하는 인원은 숙박할 수 없게 된다. 시는 숙박시설 내에서 개인이 주최하는 게스트하우스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바비큐 파티, 신년 파티를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숙박시설에서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파티도 금지된다. 이용객이 밀집될 수 있는 백화점·대형마트에서는 강화된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 출입 시 발열체크가 의무화되고, 시식·시음·견본품 사용이 금지된다.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을 포함한 겨울 스포츠 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된다. 해맞이·해넘이로 방문객이 많이 찾는 서울 남산공원, 강릉 정동진,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같은 주요 관광명소와 국공립공원이 폐쇄되고, 방문객의 접근도 제한된다. 이날 시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19명이 늘어난 1만6050명으로 집계됐다. 6732명이 격리 중이며, 917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관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14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319명은 집단감염 49명, 확진자 접촉 118명, 감염경로 조사 중 147명, 해외유입 5명으로 분류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9명 ▲송파구 소재 교정시설 관련 7명 ▲금천구 소재 교회 관련 3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3명 ▲마포구 소재 보험회사 관련 2명 ▲중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2명이다. 23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85.8%이고, 서울시는 85.2%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총 134개이고, 112개가 사용 중에 있어 입원 가능한 병상은 22개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시행되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적극 협조해달라"며 "모임과 여행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며 안전한 성탄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24 11:51: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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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소폭 증가세로 돌아섰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두 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지난달 코리아세일페스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됐으나, 중순 이후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매출이 급락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23일 수험생에게 배부되면서 올해 대입 정시모집이 본격 시작한다. 올해 수능에서는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국어 성적이 합격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금부터는 자신의 점수와 각 대학 과목별 가중치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게 입시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정시 핵심 전략이다.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초등학생도 노동자의 권리를 학교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직접 피해업종에 총 9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수혈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10개 부처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오는 25일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전해철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으로 문재인 대통령 핵심 측근으로 꼽힌다.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 문턱을 전 후보자가 넘게 되면서 '의원 불패' 사례도 이어졌다. <산업> ▲LG전자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 현대자동차는 저소득 가정 및 복지기관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는 프로그램 '2020 산타원정대'를 실시한다. ▲ LG유플러스의 IPTV가 유료방송 중에서 가장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부동산>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로 사실상 확정됐다. 업계에선 내년 7월 통합을 앞둔 신한라이프를 성 사장이 어떻게 이끌어 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장주의 가파른 오름세 속에 가려졌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반격이 기대된다. 세제 혜택뿐 아니라 주택도시연금과 퇴직연금이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공모리츠 활성화를 위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집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서울 노원, 도봉지역이 재건축·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진단을 준비 중인 창동 주공19단지는 전용면적 68㎡형이 8억원대에 팔리는 등 정비사업 태동과 함께 실거래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통라이프> ▲최근 KT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출시한 상권분석 플랫폼 'KT 잘나가게'가 현실적이고 적시성 있는 데이터로 소상공인 상권 분석 및 가게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안전성 확인을 위해 세계 최초로 백신을 접종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말 모임이 금지되면서 온라인 선물하기 수요가 크게 늘었다.

2020-12-24 11:15:3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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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복리후생비 22억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3일 노동조합과 함께 총 22억5600만원 상당의 티머니 교통카드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부한 교통카드는 총 2만2018매다. 카드 1매(개당 2500원)에 10만원이 충전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직원 복리후생비 17억5000만원과 행사비 5억1000만원을 합친 약 22억6000만원을 공사와 노조가 합의를 거쳐 반납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사와 노조는 지난 10월 임금협상을 분규 없이 체결하며 해당 내용을 합의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와 노조는 지하철을 운영하는 공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논의했다"며 "그 결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 등 사회적 약자에게 10만원이 충전된 티머니 교통카드를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기부된 교통카드는 공공상생 연대기금을 통해 저소득가정 학생 교통비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동참해 준 임직원과 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저소득가정 학생과 어려운 이웃의 교통권 보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12-24 11:05: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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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

서울시는 고위험군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식 선별진료소'를 가동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물류업, 콜센터, 요양시설, 요양병원, 종교시설, 대중교통, 긴급돌봄을 포함 감염 파급력이 큰 필수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선제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선제검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교대근무나 거동제한 등의 이유로 인해 검사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일부 시설과 단체를 위해 일일 최대 1000명 검사가 가능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물류업 종사자 약 8000명이 근무하는 송파구 장지동 소재 서울복합물류센터에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1호가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유통 물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센터 종사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유통 대란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선제검사를 적극 지원해 확진자를 조기 발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장지동 서울복합물류센터를 포함해 이번 주에 총 5개 이상의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은평재활원과 다산콜센터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난 23일 입소자와 근무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를 완료했다. 시는 대상자들이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앞 공터에 선별진료소를 두고, 민간 자원봉사자 의료진으로 구성된 검체 채취반을 통해 직접 방문 검사를 실시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마로니에공원과 서울메트로9호선 차고지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가차려진다. 마로니에공원에서는 서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협의회의 협조 하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서울메트로9호선 차고지에서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선제검사 참여를 지원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물류업·콜센터·요양시설처럼 이동이 어렵거나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이동해야 하는 특징을 가진 업종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면서도 선제검사 참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서울시가 직접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선제검사량을 적극 확대해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0-12-24 10:53:2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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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개로 본 서울시 행정 투명도] (하) 비공개된 문서들, 왜?

정보공개법 제5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이 정보공개를 청구할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한다. 동법 제3조와 6조에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정보를 공개하고, 공공기관은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국민의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이 법을 운영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정보공개법은 올해 시행 23년 차를 맞았지만, 천만 시민이 사는 수도 서울에서는 여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에 정보공개를 요청한 시민 중 절반은 만족스러운 답변을 받아가지 못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9월 정보공개 청구 건수는 총 1만3085건이다. 기타 취하된 사례를 제외한 정보공개 처리현황을 보면 지난 9개월간 7214건 중 4043건이 전부 공개돼 '실제 공개율'(이하 실공개율)은 56%였다. 정보공개 청구를 요구한 시민 10명 중 5명만이 시가 가진 정보를 '온전히' 얻어냈단 의미다. 나머지 2827건은 부분공개, 344건은 비공개 처리됐다. 공공기관은 '청구공개'와 '정보공표' 2가지 형태로 시민에게 보유 정보를 내놓는다. 청구공개는 기관이 직무상 작성하거나 취득해 관리하는 정보를 시민이 청구하면 공개하는 것이고, 정보공표는 행정정보를 갖고 있는 기관이 자발적으로 또는 법령상 의무로 정보를 알리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전자는 시민의 요구가 있을 경우에만, 후자는 요청 없이도 정보를 내놓는 방식이다. 최근 5년간 서울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하는 시민은 늘었지만, 전부공개되는 정보의 양은 꾸준히 줄고 있다. 실공개율은 2016년 70.7%에서 2017년 65.3%, 2018년 62.3%, 2019년 60.3%, 금년 56%로 감소했다. 지난 5년 동안 14.7%포인트 줄어든 것이다. 서울시가 시민이 요구한 정보를 비공개한 사례는 2016년 276건, 2017년 368건, 2018년 546건, 2019년 528건, 올해 1~9월 344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정보공개심의회를 개최해 비공개 결정이 적정했는지 검토하고 문제가 있으면 담당 부서(장)에게 페널티를 부여한다. 정보공개심의회는 올해(7월 말 기준) 11회 열려 3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 결과 '2015~2019 A상운에 대한 유가보조금 지급내역(월별 유가보조금액, LPG사용량)',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행정처분통지서(수사의뢰 포함)' 등 총 4건이 공개됐다. 심의회는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신고인 성명, 최초신고서 ▲'OOOOO 진상대책위원회' 최종보고서 중 SNS 대화 및 관련자 진술내용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 투자사업의 최초제안자 제안서 등 14건은 비공개, 나머지 13건에는 부분공개 결정을 내렸다. 심의회는 "신고인 성명은 개인에 관한 사항으로 공개될 경우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가 침해될 수 있고 최초신고서는 당초 정보공개 결정사항에 대한 불복이 아닌 새로운 청구이므로 이의신청 요건이 결여돼 각하했다"고 밝혔다. 또 "진상대책위 최종보고서는 요청 정보를 공개하면 같은 종류의 진상조사시 관련자들의 소극적인 협조로 업무 수행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요청 정보는 당해 사건 관련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추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비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심의회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최초제안자 제안서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심의회는 "업체가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성한 경영·영업상의 비밀로 공개할 경우 향후 동종·유사사업 참여 시 경쟁업체가 제안업체의 노하우를 이용해 유리한 조건에 있게 됨으로써 제안업체의 정당한 이익을 해칠 수 있다"면서 "이 제안서에는 세부 노선계획 등이 포함돼 공개 시 인근 지역의 부동산 투기를 유발, 특정인에게 이익 또는 불이익을 줄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0-12-23 15:49:03 김현정 기자
인사 - 12월 23일

◆충남도 ◇2급 승진 △저출산보건복지실장 김석필 ◇2급 전보 △의회사무처장 신동헌 △재난안전실장 이정구 ◇3급 승진 △보령시 부시장 고효열 △논산시 부시장 안호 △기후환경국장 직무대리 이남재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유재룡 ◇3급 전보 △경제실장 김영명 △정책기획관 구상 △자치행정국장 김찬배 △공동체지원국장 정한율 △농림축산국장 정낙춘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 ◇4급 승진 △정보화담당관 최홍찬 △의회사무처 길병성 △미래성장과장 직무대리 이용문 △도로철도항공과장 직무대리 안병수 △의회사무처 홍보담당관 직무대리 윤여명 △교통정책과장 직무대리 한상호 △산업육성과장 조의상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주영 △자치행정국 인사과 (국립외교원교육파견) 김성식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직무대리 임용균 △인사과(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임민식 △의회사무처 최명규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심완보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만호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이종신 △산림자원연구소장 서도원 △수산자원연구소장 유재영 △물관리정책과장 빈준수 △혁신도시정책과장 직무대리 육안수 △문화유산과장 김기택 △토지관리과장 이성찬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장 주정일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김종대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장 이택중 ◇4급 전보 △공보관 조일교 △데이터정책관 남성연 △기후환경정책과장 권영택 △공무원교육원 역량교육평가과장 이재우 △건강증진식품과장 오지현 △감염병관리과장 이영조 △인사과장 김태우 △균형발전과장 조성권 △농식품유통과장 최권성 △농촌활력과장 남학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장진원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남상훈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최종인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김승제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허선무 △노인복지과장 양승록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장영환 △공동체정책과장 홍은아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이동유 △인사과(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강인복 △인사과(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소명수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경찬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이종규 △소상공기업과장 이성일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도중선 △식량원예과장 이종호 △보건정책과장 이재은 △푸른하늘기획과장 안재수 △건설정책과장 홍순광 △하천과장 김두기 △자연재난과장 박병용 △의회사무처 이영민△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이강식 △문화정책과장(계획인사교류) 이길주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정대영 △예산담당관 구기선 △종합건설사업소장 최동석 ◇5급(연구·지도관 포함) 승진 △체육진흥과 문승모 △해운항만과 박우강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영준 △교육법무담당관실 유선민 △사회적경제과 서정범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기노성 △노인복지과 성동영 △감염병관리과 김회병 △투자입지과 이정훈 △국제통상과 신두철 △자치행정과 양귀철 △일자리노동정책과 김미옥 △의회사무처 최재령 △의회사무처 이종하 △의회사무처 송인호 △공무원교육원 이기선 △동물위생시험소 운영지원과장 신달수 △인사과(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파견) 박선욱 △인사과(KOTRA 파견) 유준규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조영철 △인사과(백제문화제재단 파견) 이용석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파견) 윤상귀 △인사과(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파견) 강태모 △공무원교육원 유미 △인사과(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이건주 △정책기획관실 오미택 △장애인복지과 이미영 △교통정책과 박지훈 △환경안전관리과 노재석 △식량원예과 김응환 △식량원예과 이원태 △축산기술연구소 축산연구과장 주영하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고대열 △동물방역위생과 이관복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직무대리 노용식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 이광규 △감염병관리과 장동화 △감염병관리과 유현균 △보건정책과 조윤상 △환경안전관리과(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파견) 박충환 △푸른하늘기획과 여동구 △건설정책과 윤여웅 △교통정책과 조용백 △관광진흥과 조정희 △혁신도시정책과 이중의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윤병상 △수산자원과 이재흥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용만 △토지관리과 박삼해 △의회사무처 유정순 △문화유산과 임경호 △운영지원과 고혜옥 △농업기술원 김동찬 △농업기술원 최원춘 △농업기술원 김경제 △농업기술원 정종태 △농업기술원 박하승 △농업기술원 함수상 △보건환경연구원 강현각 △보건환경연구원 박종진 △보건환경연구원 백경아 △보건환경연구원 정상미 △보건환경연구원 홍현미 △농업기술원 허종행 △농촌진흥청 김시환 ◇5급 전보 △여성가족정책관실 소병욱 △데이터정책관실 한미라 △데이터정책관실 전근환 △산업육성과 황은성 △예산담당관실 김옥선 △균형발전과 이근홍 △정보화담당관실 김선아 △건축도시과 조정림 △안전정책과 하덕수 △토지관리과 송병훈 △자치행정과 윤덕희 △자연재난과 정일권 △인사과 황민애 △농촌활력과 박상권 △세정과 김인우 △중앙협력본부 행정지원과장 박수웅 △인사과(문화유산과 지원근무) 오양숙 △안전정책과 정순영 △사회복지과 고숙영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파견) 이관현 △인사과(문화체육관광부 파견) 안 재민 △관광진흥과 박진숙 △의회사무처 조상현 △인사과(충청북도 U대회추진과 파견) 복 화경 △인사과(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파견) 박돈해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신현섭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동회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환석 △인사과(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파견) 전형미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박정은 △에너지과 김성호 △혁신도시정책과 박철민 △인사과(KDI국제정책대학원 교육파견) 손영일 △공무원교육원 강영규 △일자리노동정책과 권오덕 △인사과(자치행정과 지원근무) 전상욱 △인사과 강인자 △인사과(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김용모 △출산보육정책과 김용 △자연재난과 김홍근 △산업육성과 최재성 △농촌활력과 장인동 △농업기술원 김동기 △산림자원과 안규원 △동물위생시험소 조류질병과장 육심용 △동물위생시험소 해외전염병과장 강형주 △어촌산업과 이춘희 △수산자원과 조민성 △수산자원연구소 민 물고기센터장 이봉우 △수산자원과 이기충 △감염병관리과 김옥선 △건강증진식품과 정영 림 △기후환경정책과 공상현 △에너지과 이준태 △푸른하늘기획과 이용현 △환경안전관리과 이종현 △물관리정책과 김윤섭 △기후환경정책과 류광하 △정책기획관실 김성환 △하천과 여형구 △균형발전과 정원순 △투자입지과 이승철 △건설정책과 권호욱 △종합건설사업소 도로건설과장 이창로 △농촌활력과 구차섭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박상용 △건축도시과 김홍대 △인사과(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정성진 △의회사무처 안유환 △건축 도시과 윤정상 △인사과(국가건축정책위원회 파견) 나윤주 △문화유산과 강남식 △혁신도시정책과 구기명 △사회재난과 정진호 ◇5급 계획인사교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이한규 △태안군 김기만 △하천과 이종현 △청양군 유태조 △경제정책과 문용현 △태안군 조규호 △문화정책과 노상권 △서산시 김일환 △농업정책과 유재천 △청양군 김필규 △소상공기업과(공주시 계획인사교류) 홍순만 △소상공기업과(계획인사교류) 염성분 △기후환경정책과 한용구 △태안군 한석민 △아산시 이기석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한지훈 △산업육성과(계획인사교류) 손명화 △공동체정책과(청양군 계획인사교류) 구정서 △공동체정책과(계획인사교류) 전창수 △부여군 신동진 △여성가족정책관실(아산시 계획인사교류) 조형민 △여성가족정책관실(계획인사교류) 김진철 △농업정책과 김일수 △서산시 박상진 △출산보육정책과(홍성군 계획인사교류) 이혁민 △출산보육정책과(계획인사교류) 이오균 △혁신도시정책과 박태선 △홍성군 정진규 ◇5급 전출입 △아산시 문병록 △푸른하늘기획과 이용숙 △보령시 전경희 △홍성군 이종천 △서산시 김용미 △당진시 이태환 △종합건설사업소 이경환 △운영지원과 변숙희 △산림자원연구소 정규선 △공무원교육원 김두경 △종합건설사업소 이경현 △공무원교육원 오세라 △산업육성과 방윤하 △충남도립대학교 정윤희 △공무원교육원 우지원 △종합건설사업소 장혜원 △충남도립대학교 오현주 △종합건설사업소 안수현 △농업기술원 김지혜 △동물위생시험소 박슬기 △산림자원연구소 손송현 △산림자원연구소 서보람 △인사과(백제문화제재단 파견) 현지원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파견) 김소진 △세정과 강보미 △사회복지과 최다임 △장애인복지과 김성길 △농식품유통과 김기만 △식량원예과 이원영 △사회복지과 김새롬이 △감염병관리과 이화은 △감염병관리과 김하늬 △공무원교육원 이재연 △보건정책과 안미영 △종합건설사업소 김인성 △종합건설사업소 이경복 △종합건설사업소 나기환 △종합건설사업소 김태진 ◆신한카드 <연임> ◇사장 △임영진 사장 ◇부사장 △이찬홍 부사장 ◇상무 △유재선 상무 (CISO) <신규 선임> ◇부사장 △문동권 부사장 △강신태 부사장 ◇상무 △최진백 상무 (준법감시인) ◆병무청 ◇과장급 전보 △강원지방병무청 강원영동병무지청장 송태의 △부산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서창률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정명근 ◆동원그룹 <신규선임> ◇동원그룹 대표이사 △동원팜스 대표이사 신영수 부회장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대표이사 김성용 사장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대표이사 정문목 부사장 △동원에프앤비 온라인사업부장겸 동원홈푸드 온라인사업부문 대표이사 강용수 전무이사 △동원와인플러스 대표이사 이재흥 전무이사 ◇부회장 △동원팜스 대표이사 신영수 ◇사장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대표이사 김성용 ◇부사장 △동원팜스 대표이사 정춘오 ◇전무이사 △동원에프앤비 온라인사업부장 겸 동원홈푸드 온라인사업부문 대표이사 강용수 △동원와인플러스 대표이사 이재흥 △동원엔터프라이즈 IT본부장 서정원 ◇상무이사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 △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겸 경영지원실장 윤기윤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박상진 △동원에프앤비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윤성노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동원로엑스 경영지원실장 이준석 ◇상무보 △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 수산사업부장 김병건 △동원산업 유통본부 국내사업부장 조태현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 지역1사업부장 신해용 △동원로엑스 DPCT 영업본부장 안영복 △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 국내사업부장 박용진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1팀장 박정원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2팀장 김흥배 △동원건설산업 수주영업실 영업3팀장 이종엽 △동원건설산업 공사지원실 성남지식산업센터 현장소장 김오형 △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정삼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경제지주 장경민 △중앙회 이진산 ◇시군지부장 △전주시·완주군 송혁 △진안군 정미경 △무주군 오영석 △장수군 장길환 △남원시 권오정 △순창군 김현수 △부안군 조인갑 △김제시 김태곤 △군산시 김대호 △전북영업부장 양을영 ◇전북본부 단장 △경영기획단 이재연 △회원지원단 심인섭 △양곡자재단 고장량 △푸드지원센터 강판동 △축산지원단 홍창진 △경영지원단 조상완 △마케팅추진단 이미정 ◇시군지부 농정지원단장 △김제시 이우성 △익산시 이창완 △진안군 송경규 △임실군 김인순 △정읍시 김인범 △부안군 이성진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급 승진 인사 △행정관리총괄과장 이용주 ◆Sh수협은행 <승진>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박찬인 △개인금융부 김영미 △기업금융부 임승택 △리스크관리본부 유형근 △평택비전동지점 박형호 △금천지점 허진 △원흥역지점 김희철 △화곡역지점 길윤호 △루원시티지점 함홍선 △광주첨단지점 송명환 <전보>◇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정철균 △남부광역본부장 송재영 △서부광역본부장 서제호 ◇부서장(별급) △여신정책부장 김성완 △감사부장 최계정 △본점영업부장 송상호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원주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이선호 △서울중앙금융센터장 금창윤 △신설동역지점장 이미혜 △양재금융센터장 오미석 △역삼금융센터장 최영건 △공덕금융센터장 임규창 △경인지역금융본부장 신동수 ◇부서장·지점장 △카드사업부장 임기태 △기업금융부장 김용우 △여신관리부장 전철수 △IT지원부장 한상우 △공릉동금융센터장 박수범 △비산동금융센터장 최종식 △수내동금융센터장 박윤서 △일원역지점장 민원대 △판교역지점장 장성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장 김동욱 △녹번동지점장 이충래 △봉천동지점장 이규정 △신정동금융센터장 신민수 △여의도금융센터장 신동열 △일산지점장 김재방 △중동금융센터장 이진우 △화곡역지점장 이민주 △충청지역금융본부장 윤규원 △둔산지점장 문정호 △세종금융센터장 이홍구 △범일동지점장 최기영 △연산중앙지점장 정영남 △영도지점장 임병만 △수유동지점장 이동욱 △남동탄지점장 배경낭 △철산역지점장 고훈 △포항지점장 한정오 △명지지점장 오선희 ◇ 팀장 △자금부 한동진 △기업금융부 최병용 △여신관리부 박광일·안배영 △심사부 전양수 △글로벌외환사업부 길윤호 △지속경영추진부 이재문 △론리뷰팀 한준우 △재산신탁팀 김진용 △카드사업부 배석환 △방카펀드사업부 이형순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순영 △IT지원부 황윤호 △인사총무부 이재후 △IT개발부 신재식 ◇RM지점장 △중부기업금융본부 윤대선 △여의도증권타운센터 이형주 △가락동금융센터 곽유리 △전남지역금융본부 안병찬 △본점영업부 김지호 △동대문금융센터 송인준 △압구정금융센터 진봉근 △양재금융센터 김민수 △공덕금융센터 한종희 △경인지역금융본부 윤종환 △IB사업본부 임효언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우·권혁주 △연희로금융센터 김도경 ◇JRM(Junior-RM) △강남기업금융본부 김향숙 ◇출장소장 △한국과학기술회관출장소장 박현정 ◆울산시 울주군 ◇ 4급 승진 △행정지원국장 윤종칠 △범서읍장 이성우 ◇ 4급 전보 △의회사무국장 심성보 ◇ 5급 승진 △총무과 이상민 △관광과 김연희 △의회사무국 박은경 △범서읍 이준호 △교통정책과 김갑렬 △노인장애인과 김미화 ◇ 5급 전보 △주민소통실장 김미혜 △총무과장 김용완 △회계정보과장 안지연 △세무2과장 이왕운 △지역경제과장 박공열 △안전총괄과장 이영수 △위생과장 조윤영 △건설과장 유은재 △범서읍 민원행정과장 김미옥 △온산읍장 김동원 △언양읍장 백진백 △청량읍장 김현영 △삼동면장 이미희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부본부장 △충북농협 경제지주 신대순 △충북농협 중앙회 이건우 ◇시·군 지부장 △청주시 김시군 △영동군 정경원 △진천군 정태흥 △괴산군 김두종 △증평군 한용구 △제천시 김동영 △단양군 오희균 ◇시·군 농정지원단장 △청주시 김기훈 △영동군 윤재식 △진천군 엄정식 △증평군 전흥배 △단양군 박상혁 ◆경북 의성군 ◇4급 승진 △행정복지국장 김태원 △관광경제농업국장 이귀애 ◇5급 전보 △홍보소통담당관 이선희 △총무과장 신승호 △민원과장 김태회 △관광문화과장 허우성 △경제투자과장 박형진 △농축산과장 신홍열 △의회사무과장 김승호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철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박용석 △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하 △총무과 김복순 ◇직무대리(5급) △보건소장 신복련 ◇교육파견(5급) △총무과 김춘식 ◇직무대리(6급) △공항과장 오정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박재윤 △의성조문국박물관장 이미경 △단밀면장 강병호 △단북면장 김봉수 △다인면장 김동보 △안사면장 김유환 ◆경북 고령군 ◇ 4급 승진 △건설도시국장 이규삼 ◇ 5급 승진 △주민복지과장 김철정 △재무과장 김창호 △보건행정과장 시승부 △의회전문위원 나종근 △관광진흥과장 김광호 △민원과장 이동호 △기술보급과장 강명원 ◇ 5급 전보 △기획감사실장 권중수 △기업경제과장(관광경제국장 직무대리) 곽삼용 △군민안전과장 이명희 △농업정책과장 박현수 △산림축산과장 전병렬 △다산면장 배칠환 △개진면장 백승욱 △의회사무과장 김진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민용 △대가야읍장 이재원 △건설과장 임영규 △도시건축과장 정광태

2020-12-23 15:48:3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한국관광공사-넷플릭스, 한류관광 특별 홍보마케팅 전개

'Next in K-Story' 정관스님 편./ 한국관광공사 한국 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넷플릭스가 손을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재로 한 넷플릭스 자체 제작 다큐멘터리와 홍보 책자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내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린 인물들과 함께 한류를 조명해보는 인터뷰 형식의 숏 다큐멘터리 'Next in K-Story'를 제작했다. 한식, 패션 등 K-콘텐츠가 한류관광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한 다큐작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한경수 프로듀서가 연출했다. 2편의 작품엔 '셰프의 테이블'에서 사찰음식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끈 정관스님, '넥스트 인 패션'의 우승자이자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제가 된 김민주 디자이너가 각각 출연한다. 영상은 공사 해외홍보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볼 수 있다. 홍보책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킹덤', '좋아하면 울리는', '셰프의 테이블' 포함) 여덟 편에 등장하는 주요 관광명소와 전통문화, 음식 등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촬영지와 연계된 여행정보를 안내한다. 국문, 영문, 일문, 중문(간체,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공사 누리집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2-23 15:26:1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