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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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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미중 '고래싸움' 도피처로 동남아에 주목

미중간 갈등이 대한민국 경제를 강타한 가운데, 동남아시아가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끈질긴 압박을 받는 중이다. 미국에서는 중국 제재에 동참하라는, 중국에서는 따르지 말라는 요구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화웨이가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후, 중국과 거래를 끊으라는 요청을 이어왔다. 최근까지도 국내 기업과 정부 관계자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최근 5G 안보 영향을 우려한다고도 언급했다.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더 노골적으로 움직였다. 최근 주요 인사들이 공식 국내에 방문한데 이어, 이달초에는 중국 경제를 총괄하는 기구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직접 글로벌 IT 기업들을 불러모았다. 요구 사항은 거래를 끊지 말아달라는 내용이다. 국내 기업뿐 아니라 영국 ARM과 핀란드 노키아 등에도 함께 의견을 전달했다. 대신 지식재산권 보호와 열린 무역을 약속하며 회유에 나섰다. 국내 기업들은 쉽게 입장을 정하지 못하는 눈치다. 중국 매출 비중이 크게는 절반 가까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중국 수출 비중도 30%에 달한다. 벌써부터 경제 성장 전망치도 빠르게 하향 수정 중이다. 그렇다고 기술과 경제적으로 의존도가 높은 미국을 포기하기도 어렵다. 대신 국내기업들은 새로운 시장인 동남아를 선택하면서 '고래싸움'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다. LG전자가 휴대폰 생산 라인을 베트남으로 완전히 옮기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SK그룹은 베트남 민영 1~2위 민영그룹에 대규모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삼성전자도 최근 중국 공장 규모를 대폭 줄인 후, 이를 베트남으로 옮길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동남아는 중국과 비교해 인건비가 저렴하고 정부 규제도 적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최근 중국에 있던 미국 기업 생산 기지 중 절반 가까이가 동남아로 자리를 옮겼다고 전해졌다. 특히 동남아는 중국을 대신할 시장으로도 각광받는다. 연평균 성장률이 베트남 7%, 태국 4% 등으로 가팔라서 소비력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50%를 넘지 않는 만큼 성장 가능성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이 가속화되면서 중국 시장 위험성도 크게 높아진 상태"라며 "마침 동남아가 중국보다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이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9-06-09 14:56:1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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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5년간 일자리 창출에 안간힘" 한경연 보고서

30대그룹이 종업원수를 5년간 6.2%나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비중을 높이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국경제연구원은 9일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포털 기준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 종업원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한경연에 따르면 30대 그룹 종업원수는 2018년 135만4731명이었다. 2014년(127만5588명)보다 6.2% 많은 숫자다. 업종별로는 사업시설관리및사업지원서비스업이 2만5127명으로 종업원수를 가장 많이 늘렸다. 그룹별 주력사업 고객지원과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업종을 바꾸거나 인수·합병 등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금융및보험업은 농협과 한국투자금융, 교보생명보험 등 3개사가 30대 그룹에 새로 편입하면서 종업원수도 덩달아 늘었다. 이어서 도매 및 소매업이 1만9263명으로 종업원 증가폭이 높았다. 반면 제조업은 종업원수 감소율이 높은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제조업에서 3.1% 포인트 줄었다.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 33.2%, 1차금속 제조업이 14% 감소했다. 조선과 철강 등 구조조정 여파로 풀이된다. 그러면서도 30대 그룹은 제조업 종업원 비중을 전체에서 47.8%로 유지했다. 5년전보다 0.3% 포인트 늘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제조업 근로자 비중(19.7%) 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한경연은 30대 그룹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연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최근 30대 그룹이고객 서비스 강화, 보안 강화 등을 추진하면서 사업지원서비스업의 종업원수가 증가하였고, 금융및 보험업은 30대그룹에 3개 금융그룹이 신규로 진입하면서 종업원수가 늘었다"면서 "사업지원서비스업, 금융 및 보험업, 도매 및 소매업 분야의 규모가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들 분야의 규제완화로 일자리 창출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6-09 11:57:2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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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기본 참여 전문가 절반, 관련 기관서 연구 용역 경험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기본) 초안을 마련한 전문가들 절반 가까이가 관련 기관으로부터 수십억원 규모 연구용역을 발주받아 수행해왔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은 최근 산업부와 한국전력 등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해 에기본 민간워킹그룹 참가 전문가들의 지난 10년간 연구 용역 실태를 점검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가 75명 중 34명은 지난 10년간 관련 기관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 적이 있었다. 많게는 수십억원 규모였다. 예컨대 A교수는 한전에서 15억원 규모 연구용역을 수주하는 등 관련 기관에서 총 24억4900만원 연구를 진행했다. B씨도 한전에서 4억5000만원 등 5억7000만원 연구용역 경험이 있었다. 민간회계법인 소속 C 씨는 연구용역 규모가 57억원에 달했다. 아울러 권고안에 영향을 받는 두산중공업과 한국남동발전 등 기관에 소속된 전문가도 17명이나 있었다. 조 의원은 이런 상황이 이해 충돌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전력시장 사업자수가 2001년 대비 2018년말 190배나 늘었고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투명한 운영이 중요해졌지만, 자율성이나 독립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조 의원은 "일반적으로 다수의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는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위원 구성시에 이해관계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고, 에너지 관련 기구처럼 그 결정에 따라 수백억 혹은 수천억원의 향방이 결정되는 경우에는 더욱 그래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전기위원회나 전력정책심의회, 비용평가위원회,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민간 워킹그룹 등 전기사업 및 전력정책과 관련한 심의/자문기구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이해충돌 방지 조항 마련 등을 위한 관련법의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19-06-08 10:41: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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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태원 회장, 베트남 손 '꽉'…사회적 가치에도 뜻 모아

SK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베트남을 방문해 굳건한 협력을 약속했다. 사회적 가치에도 뜻을 같이했다. SK그룹은 5일부터 베트남을 방문해 응웬 쑤억 푹 총리와 빈그룹 팜 녓 브엉 회장 등을 만나는 2박 3일 일정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출장단에는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수석 부회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조대식 의장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SK E&S 유정준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 경영진도 함께 했다. 이번 일정은 최태원 회장이 베트남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덕분에 만들어졌다. 최태원 회장은 2017년 이후 매년마다 응웬 쑤언 푹 총리와 면담을 이어왔으며, 지난해부터 현지 1~2위 민영 기업인 빈그룹과 마산그룹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SK그룹 경영진은 5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총리와 팜녓 브엉 회장 등을 만났다. 그동안 SK그룹과 베트남 정부 및 민간 기업이 만들어온 성공모델에 만족하지 말고, 더 많은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자고 합의했다. 특히 이들은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 문제를 염두에 둬야 하고,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태원 회장은 "SK그룹과 빈그룹은 돈만 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점에서 경영철학이 비슷하다"면서 "SK그룹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해 베트남이 환경산업을 선도하는 국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연구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외국기업 등의 비즈니스 투자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고, SK그룹이 적극적인 투자 약속을 지켜줘서 베트남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환경산업 육성 등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을 가진 SK그룹을 다시 한번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 빈그룹과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답했다. 팜 녓 브엉 회장도 "빈그룹은 현재 추진중인 그린시티, 스마트시티 등 사업에 대해 SK그룹과의 사업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것은 물론 ICT, 전기차 배터리 사업 등에서도 협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면서 "민간기업들이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최태원 회장은 6일에는 하이퐁 경제특구를 방문해 베트남과 추가 협력 방안도 구성한다. 이어서 호치민에서 마산그룹 응웬 당 꽌 회장 등을 만날 예정이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이항수 부사장은 "최태원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에 맞춰 조대식 의장을 중심으로 한 각 관계사 CEO들은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한 사업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늘려왔다"면서 "이번 빈그룹과 마산그룹과의 성공모델을 글로벌 차원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06 14:00: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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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가전 시대 개막"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 발표…2만2000종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맞춤형 가전 시대가 열린다. 삼성전자 '프로젝트 프리즘'을 통해서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모든 가전을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형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프로젝트 프리즘 계획을 발표했다. ◆ 생활가전 '무지개빛' 시대 프로젝트 프리즘은 생활 가전을 소비자 중심으로 생산하는 방식을 뜻한다. 생산자가 일괄적으로 표준화해 제조하던 기존 방식을 벗어나, 개인별 제품을 창조하고 광범위한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프리즘은 밀레니얼 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경험과 공유를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자들과 독창적인 생활 가전을 한데 모으겠다는 의도다. 단, 최근 기성세대도 밀레니얼 세대 소비를 따르는 경향이 있는 만큼 다양한 세대가 프리즘에 호응할 것으로 기대했다. 프리즘은 삼성전자 가전 라인업에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별개 라인업이 아닌, 셰프 컬렉션이나 패밀리 허브 등 브랜드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환영사에서 "밀레니얼을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에 나만의 취향과 경험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프로젝트 프리즘이고, 삼성이 각양각색의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내는 프리즘 같은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5층에 라이프스타일 공간 '#Project PRISM'을 마련하고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1인가구와 신혼부부 등 6가지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하고 각자 공간에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구매까지 돕는다. 카페 등 쉼터도 마련한다. 디자이너 6인과 협업도 진행한다. '가전을 나답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종완, 김충재, 문승지, 양태오, 임성빈, 장호석 등 디자이너의 작품을 도입한 것. 소비자들이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연다. 매주 금요일에는 프리즘 콘서트를, 토요일에는 프리즘 스토리를, 일요일에는 프리즘 다이닝 등이다. ◆ 2만2000종 '비스포크 냉장고' 첫번째 프로젝트 프리즘 제품은 비스포크 냉장고다. 획일적인 크기와 색상으로만 제작됐던 냉장고에 우선 프리즘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비스포크 냉장고는 8개 타입이다. 1도어에서 4도어까지다. 냉장고와 냉동고,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기능으로 분류된다. 4도어를 제외한 제품은 '키친핏'을 적용했다. 주방 가구와 꼭 맞출 수 있도록 깊이를 700mm 이하로 설계하고 높이도 1853mm로 통일했다. 그러면서도 내부 공간은 극대화 해 실용성도 키웠다. 비스포크 냉장고 여러개를 붙여도 하나처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도어 패널 소재와 색상도 따로 고를 수 있다. 코타메탈과 새턴 글래스, 글램 글래스 패널 3종과 화이트ㆍ그레이를 비롯해 네이비ㆍ민트ㆍ핑크ㆍ코럴ㆍ옐로우 등 9개 색상이다. 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2만2000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 8개 타입에 각 도어마다 패널 3종 및 9개 색상을 각각 적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도 있다. 가격은 8만원에서 20만원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제품 가격도 104만9000원에서 484만원으로 기존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기 위해 생산 라인도 효율적으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냉장고를 비롯한 주방가전에서 일반 생활가전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를 기념해 1년 동안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제품도 한정 판매한다. 인기 캐릭터를 도어 패널에 적용한 모델로, 6종으로 출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냉장고가 획일화되면서 최근 3~4년간 한국 시장도 성장을 멈춰있었다"며 "비스포크 냉장고가 새로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04 16:00: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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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트롬 트윈워시 챌린지…"춤으로 세탁기를 표현하라"

방송인 헨리 씨가 LG전자 트롬 트윈워시를 춤으로 표현했다 LG전자는 4일부터 30일까지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행사 첫 행보로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 양의 '트윈워시 댄스' 영상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헨리 씨와 나 양은 춤으로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기능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이들 트윈워시 춤을 추는 모습 영상을 SNS에서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는 마음에 드는 춤을 골라 영상을 찍은 후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자신의 SNS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그랑프리상 1명은 트롬 트윈워시와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제공한다. 댄스 실력과 영상 독창성 등을 종합 평가한다. 춤신춤왕상 5명과 크리에이터상 5명에는 트롬 스타일러가 1대씩 주어진다. 각각 춤실력이나 독창성을 평가 기준으로 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선물한다. LG전자는 앞서 15개국에서도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했던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멕시코시티에서 497명이 트윈워시 댄스를 추기도 했으며, 기네스 기록도 보유 중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한웅현 상무는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들을 춤으로 보여준 것처럼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04 16:00:22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