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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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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의학연구소·대구시, 합성신약개발센터 건립 투자협약 체결

대구시는 22일 만성·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천연물기반 합성신약연구소를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에 설립하기로 하고 양한방 융합 신약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전통의학연구소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 2016년 상반기 중에 연구센터를 착공하고, 현재 개발 중인 전세계인의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동맥경화, 급만성 췌장질환 등 만성·난치성질환 분야 천연물 기반 혁신신약 제품화를 위한 전임상·임상시험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2008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창업한 한국전통의학연구소는 2014년 1월 한의약 원료가 풍부한 경북 안동으로 본점을 이전했다. 현재 서울과 전북 익산에 지점을 두고 있고, 전국 4곳(서울 가톨릭대학교, 경북 안동농업기술센터, 부산대병원, 전북 원광대한의과대학)에 동물실험부터 임상시험까지 전주기적 신약개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국적 제약사인 스위스 노바티스와 한풍제약 등 국내 제약회사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급만성췌장염 등 난치성 질환분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후보물질 확보와 임상시험 진입 등 천연물유래 합성의약품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코스닥 등록을 준비중이다.

2015-04-23 18:19:3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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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결승골 레알 마드리드서 날개 펴다…UEFA 챔피언스리그 4강행

유벤투스·바르셀로나·뮌헨 확정 '스페인 명가'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주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1, 2차전 합계 1-0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4강에 올랐다. 0-0으로 팽팽하던 경기는 후반 43분 승부가 갈렸다. 페널티 지역 안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넘어지면서 정면에 있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이하 치차리토)에게 패스를 내줬고, 치차리토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결승골을 뽑아냈다. 스타군단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던 치차리토는 최근 카림 벤제마와 가레스 베일의 연이은 부상 이탈로 기회를 잡았다. 치차리토는 지난 11일 에이바르전, 18일 말라가전 등 프리메라리가 2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레알 마디리드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입지를 굳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후반 31분에 미드필더 아르다 투란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열세를 극복해내지 못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1로 꺾고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는 2년 연속으로 유럽 클럽 정상으로 등극할 가능성을 부풀렸다. 유벤투스(이탈리아)는 AS모나코(프랑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겨 1, 2차전 합계 1-0으로 12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합류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팀이 이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2009-2010시즌 인터 밀란의 우승 이후 올해가 5년 만이다. 이로써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4개 팀으로 정해졌다. 4강 대진은 24일 결정된다.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6월6일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다.

2015-04-23 17:32:5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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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5일 밤 10시30분 쾰른전 18호골 쏘나…이청용 출격도 관심

'손세이셔널' 손흥민(23·레버쿠젠)이 팀의 8연승을 위해 출격한다. 레버쿠젠은 25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FC쾰른과 2014-2015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15승9무5패, 승점 54로 3위에 올라 있는 레버쿠젠은 최근 7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쾰른전에서 승리할 경우 2001-2002시즌 기록한 팀 최다 7연승을 뛰어넘는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특히 레버쿠젠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이 주어지는 3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날 경기를 잡아야 한다. 4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서만 앞서기 때문이다. 손흥민의 득점포가 절실하다. 차범근 전 수원 삼성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시즌 최다골(19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손흥민 역시 득점 사냥이 필요하다. 손흥민은 11일 마인츠전에서 시즌 17호 골을 기록한 뒤 지난주 하노버전에서는 잠시 숨을 골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는 기성용(26)은 25일 오후 11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전을 준비한다. 스완지시티는 최근 1무1패로 주춤한 상태다. 최근 21세 이하 팀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조율한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같은 시간 헐시티전에 출전할지도 관심이다.

2015-04-23 17:32:07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핸드폰 대리점 사업을 하려는데… (4월 23일)

1636 남자 73년 11월 14일 양력 오후 4시 경 Q:선생님 안녕하십니까? 노고가 많으십니다. 많은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시니 복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저는 교육계에서 지내오다가 학생들과 야유회를 갔다가 귀가 길에 저희 반 학생들이 타야할 버스에 타지 못할 사정이 있어서 오다가 교통사고가 크게 나는 불상사가 생겨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몇 달을 폐인으로 지내다가 다시 정신을 차렸는데 지인의 소개로 핸드폰 대리점을 동업으로 하기로 하였는데 대리점이 하도 많으니 비싼 임대료와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는 현상이라 성공 할 수 있는 운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잘 될 수 있는지 부탁 합니다. A:필자의 짧은 식견으로 알아보았는데 방법을 강구 하려면 대리점 사업을 Blue ocean 으로 대리점 가게 임대료도 없고 재고가 없으며 물류비용도 거의 안 들어가고 종업원 1-2명도 필요 없으며 A/S와 같은 골 아픈 일도 없이 대리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이와 같은 방법으로는 안 되는 것인지 알아보십시오. 여하튼 사주적인 설명을 해본다면 인성(印星)에 충살(?殺)이 있으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고가 있으며 그로 인해서 손재가 발생하고 사고뿐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재물로 망신과 재난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다음해인 2016년도는 재성인 재물에 직격탄을 맞으니 설상가상으로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니 차리고 후회하지 말고 인성(印星;교육)의 직업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판매업을 한다. 라고 할지라도 내가 뭘 알아야 할 것인데 의견이 상반되고 대립관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갑인(甲寅)생일주가 초겨울에 태어났는데 하늘에서는 궂은비까지 내리고 있으니 추운겨울에 한줌의 온기라도 있어야 하며 새봄이 와야 활동을 하게 되니 시행착오를 겪은 후에 다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은 흉은 피하고 복을 더하고 싶은 마음은 본능에 가까운 것입니다. 사주 지지에 수국(水局:물로 무리를 이룸)을 두고 천간, 지지(天干,地支)에 수기(水氣)를 만나 수(水)가 왕성한 상황을 제어 할 수 있는 토기(土氣)가 없습니다. 토(土)는 재성(財星)을 말하므로 부인과 재물을 나타내는데 천만다행으로 월일지(月日支)에서 인해합목(寅亥合木)을 이뤄 나무를 태워 불을 지피니 2017년까지 풍상을 겪고 사방으로 동분서주 하다가 40대 중반 지나면서부터 경제적인 운기를 갖추게 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3 07:00:2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3일 목요일 (음력 3월 5일)

[쥐띠] 48년생 언행을 조심하세요. 60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를 필요로 하는 시기입니다. 72년생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됩니다. 84년생 성적이 만족할 수준은 못되지만 합격은 가능합니다. [소띠] 49년생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습니다. 61년생 시기가 길하지 않습니다. 73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습니다. 85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범띠] 50년생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62년생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세요. 74년생 마음 먹은대로 크게 이룰 것입니다. 86년생 귀인의 도움이 오는 중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63년생 하늘이 복을 내립니다. 75년생 주변 사람들의 칭송이 대단합니다. 87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용띠] 52년생 늘 배풀면서 살아가세요. 64년생 시험을 보았다면 노력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76년생 현재의 막힌 상태를 한탄하지 마세요. 88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입니다. [뱀띠] 53년생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될것입니다. 65년생 이곳저곳에서 이익이 생깁니다. 77년생 건강을 조심하세요. 89년생 마음이 우울하고 답답합니다. [말띠] 54년생 선천적으로 앓고 있는 지병이 있을 것입니다. 66년생 늦게 라도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78년생 괴로운 심경입니다. 90년생 귀인을 생각지도 못했던 곳에서 만나게 될것입니다. [양띠] 55년생 순조로이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67년생 과감하게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79년생 여러운 때를 만나 길을 잃고 방황할 수가 있겠습니다. 91년생 때를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여행은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8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80년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92년생 능력을 점검하고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할 때입니다. [닭띠] 57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습니다. 69년생 구설수가 있습니다 81년생 사고가 날 우려가 많습니다. 93년생 서둘러 치료를 해야 할 병이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빌어도 소원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70년생 정신적으로 안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2년생 교통사고를 조심하세요. 94년생 휴식을 취하세요. [돼지띠] 59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입니다. 71년생 늘 단전에 힘을 모으고 마음을 안정하세요. 83년생 마음을 편하게 갖고 즐겁게 사세요. 95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23 07: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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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정범모 송구 실책·최용규 황당 어필·속옷 노출 과르디올라

◆ 만루 상황서 볼넷…한화 정범모 왜 1루에 공 던졌나 밀어내기 볼넷이 나온 상황에서 포수가 1루쪽으로 공을 던졌고, 추가점을 헌납했다.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LG 트윈스 경기. LG가 2-0으로 앞선 5회말 2사 만루에서 좌타자 이진영과 맞선 한화 선발 쉐인 유먼은 풀카운트에서 6구째 회심의 직구를 던졌다. 심판은 몸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무언가를 말했다. 한화 포수 정범모는 삼진을 잡았을 때처럼, 공을 1루로 던졌다. 하지만 심판 판정은 '볼넷'이었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쉽게 한 점을 얻은 LG는 3루를 밟은 정성훈이 홈까지 내달려 추가 점수를 뽑는 기이한 장면을 연출했다. 기록상 포수의 송구 실책이다. 정범모와 김성근 한화 감독은 "심판 콜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우효동 구심은 "난 평소대로 '콜'을 했다"며 "나는 '볼, 사이드'라고 말했다. 볼이라고 알렸으니, 인플레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KIA 최용규의 황당한 어필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KIA 타이거즈 경기. KIA는 0-1로 뒤진 6회 선두 타자 강한울이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박기남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았다. 최용규의 타석 때 상대 선발 레일리의 폭투가 나왔다. 강한울은 3루에 안착했다. 이때 최용규가 김성철 구심에게 사구를 주장했다. 레일리의 공이 바닥에 튀면서 자신의 발을 스쳤다는 것이다. 다행히(?) 김성철 구심은 사구를 인정하지 않았다. 타석을 이어간 최용규는 삼진 아웃됐고, 후속 타자 브렛 필이 좌익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때려내 KIA는 동점에 성공했다. 김기태 KIA 감독은 "1사 3루가 됐다. 최용규의 어필이 받아지면 3루에 간 주자는 2루로 귀환해야 한다. 최용규가 왜 어필을 했는지 궁금하다. 아직 상황 판단이 부족한 것 같다"고 웃었다. ◆ 과르디올라의 격렬함…바지도 못 버텼군 21일(현지시간)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과르디올라 바이에른 뮌헨 감독의 바지가 찢어져 속옷이 전 세계 전파를 탔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날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홈 2차전에서 6-1로 대승했다. 뮌헨이 전반부터 FC포르투를 강하게 몰아붙여 5-0으로 앞서가던 때 과르디올라 감독의 찢어진 바지가 카메라에 잡혔다. 왼쪽 허벅지 위의 박음질 부분이 주머니 위에까지 터지면서 그의 허벅지와 착 달라붙은 짙은 푸른색의 속옷이 그대로 드러났다. 과르디올라는 평소 선수들에게 다소 격하게 지시하는데, 이날 경기에서도 터치라인 부근에서 토마스 뮐러와 로버트 르완도스키 등 선수들에게 몸짓으로 격렬하게 지시하면서 찢어졌다. 과르디올라의 격렬한 지시에 그가 입은 회색 바지마저 견디지 못한 것이다.

2015-04-22 11:36:31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2일 수요일 (음력 3월 4일)

[쥐띠] 48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60년생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겠습니다. 72년생 외롭고 서러운 마음이 듭니다. 84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소띠] 49년생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겠습니다. 61년생 이겨 나가야 하는데 너무 지쳐 있습니다. 73년생 사업이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85년생 이상형을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범띠] 50년생 문제가 하나씩 해결이 되면서 원만하게 풀려 나갑니다. 62년생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세요. 74년생 더욱 큰일에 몰두하세요. 86년생 원하는 곳에 취직을 하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63년생 믿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됩니다.. 75년생 금전운이 매우 좋습니다. 87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용띠] 52년생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하는 운입니다. 64년생 어려운 일이 쉽게 풀리게 되는 좋은 시기입니다. 76년생 과음은 피하세요. 88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뱀띠] 53년생 사방을 험한 산들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65년생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봅니다. 77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습니다. 89년생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입니다. [말띠] 54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날 것입니다. 66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겠습니다. 78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습니다. 90년생 동남방에 귀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집니다. 67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79년생 작은일에 몰두하면 큰 것을 잃습니다. 91년생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세요. [원숭이띠] 56년생 주변에 잘해주는 이들을 주의하세요. 68년생 밖에 나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80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92년생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많습니다. [닭띠] 57년생 다른 일을 기획해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69년생 건강운이 길하지 못합니다. 81년생 소극적인 자세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93년생 하는 일을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도록 하세요. [개띠] 58년생 바라던 모든 것이 때를 만난 듯 합니다. 70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82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입니다. 94년생 주변에서 도울자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돼지띠] 59년생 체력관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71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습니다. 83년생 부모님에게 안부전화를 하세요. 95년생 기회란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22 07:00:25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사회복지사 시험이 잘 될 수 있을까요? (4월 22일)

한글TEL 여자 68년 6월 3일 양력 04시 Q:여러 가지 어려운 심정의 사람들을 위하여 인생의 멘 토를 해주시는 김상회 선생님께 대중을 대신 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올해 48세여자입니다. 몇 년 전 교통사고를 당하여 다리가 온전치를 못합니다. 그래서 앉아서 하는 일을 하느라고 전자부품회사에서 조립작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데 하루 종일 앉아 있어서 그런지 몸이 점점 더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시험을 쳐서 저와 같은 장애자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자 하는데 이 나이에 시험을 쳐도 잘 될 수 있는 지요 ? 아니면 어떤 일을 해야 되나요? A:사주학은 수학의 공식처럼 잘 풀면 잘 맞는 것이고 못 풀면 틀리는 학교의 공부처럼 믿고 안 믿고의 개념이아니라 자연의 학문입니다. 육십갑자(六十甲子)를 설명해 놓은 책들의 설명을 필자가 적어본다면 귀하의 생일은 정사월(丁四月)에 갑진백호(甲辰白虎)라 하여 금전적인 문제로 고생을 하며 부부의 인연이 변하고 자신이 다치거나 또는 부모중 한사람이 비명횡사 한다고 설명되어 집니다. 살림만하면 청상과부의 명으로 분류되며 남편이 없거나 남편을 먹여 살리기도 하면서 장점으로는 시댁사람을 공양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미덕은 남다르다고 했습니다. 배려심이 강하므로 나이나 시험 운세를 가름하지 말고 시험에 도전하기를 권합니다. 정관(正官:직업)이 장생지(長生地:새롭게 태어남)에 이르고 있으며 50세 지나면서 본인의 기운이 상승되는 시기이니 힘은 들겠으나 능히 감당할 수 있으니 합격 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정부의 복지서비스 강화정책 발표가 됨으로서 자격증획득이 인기가 높고 경쟁도 높아졌습니다. 아시다시피 사회복지사는 1급과 2급으로 나눠지는데 2급부터 자격증을 획득함으로서 공무원 시험도 치룰 수 있는 자격이 되며 2급 자격증의 경우 학점은행을 통해 보통 자택에서도 온라인 강의와 학점이수로 취득할 수 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음 아프지만 재차얘기해본다면 생일지에 백호(白虎)는 역(易)의 기문학(奇門學)의 구성반(九星盤)에 중궁수(中宮數)이므로 조상의 혈광지사(血光之死)와 한을 품은 불상사를 겪는 흉함이 있으니 차후 교통사고나 산재 사고에 반드시 유의 하도록 하십시오. 늘 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면상 못 적은 내용은 항상 상담을 다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2 07: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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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LG '천군만마' 온다…류제국 2군 실전등판·우규민도 초읽기

LG 트윈스가 5월 '천군만마'를 얻는다. 지난해 11월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은 류제국(32)이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군 복귀전을 치렀다. 류제국은 21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직구 위주 피칭으로 35구를 던지며 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직구 최고 구속은 139km였다. 2군 등판을 성공적으로 마친 류제국은 "무릎 부상 재발을 막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 지금 몸 상태는 80%다"며 "오늘 직구 위주로 던졌다. 첫 경기다 보니까 직구 밸런스가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구 구속이 안나온 것에 대해 "5개월 만의 등판이니 구속은 안 나오는 게 당연하다. 직구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던질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며 "전체적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좋았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류제국은 앞으로 2차례 더 2군 경기에 나선 뒤 5월 초 1군에 복귀할 예정이다. 류제국과 비슷한 시기에 왼쪽 고관절 물혹 제거수술을 받았던 우규민(30)도 1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당초 류제국보다 1군 복귀가 빠를 것으로 보였던 우규민은 시범경기 막판 갑작스럽게 통증이 재발해 가벼운 캐치볼만 하는 수준이다. 조만간 2군 경기에 나서 실전 감각을 익힐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라면 5월 중순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지난해 토종 원투펀치를 형성했던 우규민과 류제국이 없는 상태로 경기를 치르고 있는 LG는 그나마 임정우(24)와 임지섭(20)이 기대이상의 활약을 펼쳐 4월을 버텨가고 있다. 임정우는 지난 12일 두산전 선발로 나서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이어 18일 SK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비록 역전패를 당해 그의 승리는 날라갔지만 양상문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임지섭 역시 16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6피안타 4볼넷 7탈삼진 4실점으로 팀 승리를 거들었다. LG는 현재 8승9패로 4월을 잘 버텨가고 있다. 류제국과 우규민이 차례로 복귀하는 5월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세다.

2015-04-21 17:20:30 김민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