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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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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즈니아키와 결별한 매킬로이, 두살 연상 PGA 여직원과 열애설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던 남자골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26)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직원과 교제하고 있다는 미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21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대회를 마친 뒤 지난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를 찾아 PGA 직원인 에리카 스톨이라는 여성과 만났다"며 "매킬로이보다 2살 연상인 스톨은 2012년 10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 처음 매킬로이와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당시 유럽 대표로 출전한 매킬로이는 원래 오전 11시25분인 경기 시작 시간을 낮 12시25분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경기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매킬로이가 대회장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챈 스톨은 매킬로이 측에 이를 알렸고, 결국 매킬로이는 경찰 에스코트를 받은 끝에 가까스로 티오프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당시 매킬로이는 보즈니아키와 교제 중이었다. 미국 지역신문인 데모크라트 앤드 크로니클 역시 "매킬로이가 스톨과 함께 지난 주말 시간을 함께 했다"며 이들이 저녁 식사를 한 식당 관계자들을 만나 "매킬로이를 봤다"는 다수의 증언도 덧붙였다. 골프 다이제스트는 "매킬로이가 로체스터까지 가서 스톨을 만난 것은 대단히 좋은 신호"라고 지적했다. [!{IMG::20150421000105.jpg::C::320::매킬로이가 보즈니아키와 사귈 당시의 다정한 모습.}!]

2015-04-21 11:50:33 김민준 기자
[김상회의 사주] 주식투자로 거액의 손실을 보고 있는데요 (4월 21일 )

벚들 남자 72년 12월 13일 음력 자시 Q:늘 명쾌한 사주풀이 감명 깊게 보고 있습니다. 학원 강사를 하다 2008년 금융위기 무렵부터 옵션 투자를 하여 처음 1년간은 꾸준히 수익을 내다가 이후 내리 손실을 거듭하며 7년간 5억에 가까운 손실을 입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심법도 익히며 재도전 하지만 번번이 실패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조금 수익이 나다가 결국 깡통 차기를 반복하고 다시 도전해 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노력하면 언젠간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아니면 아예 손을 끊고 떠나야 하는지, 더 늦기 전에 학원 쪽으로 이직하는 것은 어떨지도 궁금하여 상담 요청 드립니다. A:팔자소관(八字素官)대로 산다 라하고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할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대자연과 천지신명으로 부터 기를 받아 부모의 몸을 빌려 태어나 사주8자가 정해집니다. 중국 전한(前漢)시대에 문학자 유향(劉向:BC77∼BC6?)은 운명을 아는 자는 하늘을 원망치 않고 자신을 아는 자는 남을 원망하지 않는다. 라고 했는데 보편적 사람은 자신의 운명에 대하여 궁금해 하고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하며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많아서 점을 치고 사주를 묻는 것이겠지요. 그리하여 타고난 숙명과 운명의 부귀귀천,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것이며 숙명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바꿀 수가 없는 것으로 부모와 자식관계, 남녀의 성구별, 사람이면 누구나 죽는다는 것 등이며 운명은 후천적인 성향으로 자신의 선택과 노력으로 변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팔자소관(八字所關)대로 산다는 것은 숙명이고 팔자에 억매이지 않고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개척해가는 것이 운명의 변화요 개운(改運)입니다. 잘살려면 팔자를 알아야 잘 살수 있다는 논리가 전개 돼야 할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을 할 수 있을 것이나 삶에는 흑백의 논리가 있기에 사주팔자를 몰라도 알지 않는 다해도 잘살거나 원만하게 갈수가 있습니다. 이는 평상심을 지켜 가면 될 것입니다. 평상심이란 내가 갈 길이 아닌 것을 가거나 쫓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일시지에 귀문(鬼門:비정상의 기운)이 들고 년월지(年月支)에 충살(?殺:충돌함)이 상존 돼 있는데 돈을 벌려는데 힘을 쓰기보다는 아름다운 화초(花草)를 가꾸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경재가 어렵겠으나 실력을 키워 꾸준히 제자를 육성하여 타인이나 자녀가 성취를 보게 됨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5-04-21 07:00:2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1일 화요일 (음력 3월 3일)

[쥐띠] 48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60년생 구설수가 따를 것이니 사람과의 교제를 잘하세요. 72년생 땀 흘리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84년생 능력 있는 윗사람을 만나 해결합니다. [소띠] 49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61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하세요. 73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85년생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범띠] 50년생 주변 유혹에 동조되지 마세요. 62년생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잠시 미루세요. 74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86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63년생 계약 건이 체결됩니다. 75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됩니다. 87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용띠] 52년생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64년생 윗사람이나 주위사람의 충고를 떠올리세요. 76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88년생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뱀띠] 53년생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더욱 길하겠습니다. 65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77년생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습니다. 89년생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입니다. [말띠] 54년생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 하리라 봅니다. 66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세요. 78년생 권력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90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입니다. [양띠] 55년생 매사에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67년생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합니다. 79년생 어느 곳으로 가든지 좋습니다. 90년생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 내어야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됩니다. 68년생 마음을 바로 잡고 착실하게 살아야 합니다. 80년생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92년생 방황했던 마음을 바로 잡는 운입니다. [닭띠] 57년생 거짓말을 절대 하지마세요. 69년생 술자리의 시비를 조심하세요. 81년생 생각지도 못한 지출을 하게 됩니다. 93년생 가정사에 큰 경사가 생깁니다. [개띠] 58년생 주변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 생깁니다. 70년생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습니다. 82년생 많은 사람들이 귀하를 도와 주려고 합니다. 94년생 도모하는 일이 호황을 맞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부딪혀 보세요. 71년생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83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여야 합니다. 95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려고 마음을 태우지 마세요.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21 07: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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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영어 아동극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 거야'

영어교육기업 ㈜튼튼영어가 운영하는 '라트어린이극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스라엘 아동극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 거야(Something Wonderful is About to Happen)'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엄마가 동생을 임신하면서 겪게 되는 불안감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두려움, 이를 스스로 극복하고 적응해 나가는 주인공 소년 갈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 이를 헤쳐나가는 소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부모에게는 아이들의 시선에서 무엇이 그들을 불안하게 하는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불안의 원인을 살피고 해결 방법을 전한다. 아이가 처한 상황과 심리 상태를 감성적 무대 장치와 풍부한 극적 움직임으로 섬세하게 표현했고, 실타래·옷감·밀가루 반죽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소품으로 아이의 오감과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영어로 진행되지만 어린 아이들의 이해하기 쉽도록 배우들은 대부분 신체 활동과 소리로 내용을 표현한다. 공연을 펼치는 이스라엘 어린이연극 전문극단 '오나 포랏 극단'은 2010년 '이스라엘 하이파 국제 아동극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의상상, 최우수 조명상, 연출상, 여우조연상, 관객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은 5월 5~1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라트어린이극장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가족권 구매 시 최대 50%, 튼튼영어 회원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 5600-999

2015-04-20 20:56:26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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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음악을 라이브로…'맘마미아! 특별콘서트 아바걸스 내한공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웨덴 그룹 아바의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는 5월 2~3일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펼쳐지는 '맘마미아! 특별콘서트 아바걸스 내한공연'은 아바의 '맘마미아' 음반 발매 40주년을 기념해 뜻깊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걸스는 1995년 결성된 영국출신의 아바 트리뷰트 (헌정)밴드로 킴 그래엄(프리다), 데비 홀(아그네사), 마크 도슨(비요른), 랄프 레이슨(베니)의 4인조로 구성됐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시작으로 20년간 세계 40개국에서 4000여회 공연을 펼쳤다. 런던 프린스베리 파크 공연에서는 8만명의 청중을 모았다. 이번까지 여덟번째 내한공연을 펼치는 아바걸스는 한국에서도 고정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춘천 KT&G 상상마당 공연 이후에도 국내에서 체류하며 관광을 즐기거나 백화점 초청행사에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맘마미아 콘서트를 주관한 ㈜루시드 프로모 이광호 프로듀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아바의 음악을 통해 세대를 넘어선 감동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싶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바의 히트곡 '아이 해브 어 드림(I Have A Dream)' '댄싱퀸(Dancing Queen)' '맘마미아(Mamma Mia)'를 비롯해 국내에서 45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맘마미아'의 테마곡 '아우어 라스트 서머(Our Last Summer)'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등 20여 곡이 라이브로 펼쳐진다. 공연은 춘천 KT&G 상상마당 사운드홀에서 5월 2일(토) 오후 3시와 7시, 3일(일) 5시 3회 진행된다. 공연문의: 070-7586-0526

2015-04-20 20:19:5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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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에서] 대안미술공간 '풀' 성공적 자립 기대하며

최근 문화계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의 지원금 감소로 고통을 겪고 있다.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등 대극장은 물론 서울시향 등 규모가 큰 메이저들도 어려움을 호소한다. 소규모 단체들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미술계의 경우 오래 전부터 "자본에 예속됐고, 독점자본의 지배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대안미술공간으로 자리를 지켜왔던 '아트 스페이스 풀'이 새 출발을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대안공간 풀'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 이곳은 재정난에 정부 지원금 축소까지 겹쳐 존폐의 기로에 섰다가 얼마 전 기금마련전을 시작했다. 이들의 목표는 절박하다. 미술계 구성원들의 작품을 판매해 대안공간의 경제적 자립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성희 대표를 비롯해 직원 모두가 무보수로 일하고 있지만, 월세에 관리비에 적지 않은 자금이 필요하다. 자금 만이 아닌 올해 개관 15년을 맞아 시작의 원동력이었던 '공동'의 의미를 다시 추스릴 생각이다. 풀을 중심으로 모인 기획자·작가들이 기획과 운영에 대해 제안을 하고, 서로간의 비평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획전과 작가 프로덕션, 워크샵, 세미나, 교육, 국제교류 등도 알차게 꾸려갈 계획이다. 서울 종로구 구기동의 가파른 언덕위에 마련된 풀 전시장에는 기금마련전 취지에 동참한 작가들의 작품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 원로와 중견, 신진 작가까지 평소보다 낮은 가격에 작품을 출품했다고 한다. 기금마련전은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 이어 다음달 28일부터 한달간은 워크숍 기반의 전시인 '눈에는 이, 이에는 눈'을 연다. 작가와 신청자들이 일련의 실험적인 워크숍을 거쳐 작품을 제작하고, 이 과정과 결과물을 전시하는 형태다. 3명의 작가와 함께 그룹을 이룬 참여자들은 작품을 만들고 작품에 대한 가치 평가가 돈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돈이 아닌 작품에 대한 가치교환과 돈을 대신할 수 있는 실물교환 방식을 고민하고 찾아 나갈 계획이다. 풀은 워크숍 참여자를 아직 모집 중이다. 미술계의 새로운 대안과 경제적 자립을 추구하는 풀의 작업들이 풍성한 결실을 얻었으면 한다.

2015-04-20 17:15:04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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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0일만에 타점 추가…강정호 첫 득점·볼넷

'추추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10일 만에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3타점 이후 타점을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138에서 0.152(33타수 5안타)로 올랐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초 무사 만루에서 1루수 땅볼로 타점을 만들어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어 6회초 시애틀 두 번째 투수 타일러 올슨의 초구를 받아쳐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텍사스는 양팀 합계 29안타가 오가는 난타전 속에 10-11로 역전패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말 대주자로 나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첫 득점에 첫 볼넷까지 얻어냈다. 6회말 무사 1루에서 주전 유격수 조디 머서가 몸에 맞는 볼로 부상을 당하자 대주자로 나섰다. 강정호는 상대 투수의 폭투를 틈타 2루에 진루한 데 이어 크리스 스튜어트의 좌전 적시타 때 홈까지 밟으며 메이저리그 데뷔 첫 득점을 올렸다. 8회말 타석에서는 볼넷을 얻었다. 피츠버그는 5-2로 승리해 밀워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2015-04-20 14:45:0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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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위기의 KIA '한승혁·서재응' 카드 꺼내나

연패 이어지자 4·5선발 교체 저울질…중심타선 회복 관건 개막전부터 6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일으켰던 KIA 타이거즈가 4연패에 빠졌다. 시즌 8승 9패로 5할 승률마저 붕괴됐다. 지난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3차전은 최근 KIA가 처한 위기의 단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선발로 나선 문경찬이 2이닝 동안 5실점을 하며 조기 강판됐고, 이어 등판한 박준표도 1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져 4-15로 완패했다. KIA는 시즌 초반 양현종·필립 험버·조쉬 스틴슨으로 이어지는 3선발 체제를 가동하고 공백이 생길때 마다 임기준·문경찬 등에 4·5선발을 맡겼다. 초반만 해도 '3박자'가 맞아 떨어져 연승을 이어갔다. 우천으로 순연되는 경기가 많았고, 임기준·문경찬 등이 깜짝 호투를 펼치고, '막내' KT 위즈를 상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5연전에서 KIA는 4연패로 무너졌다. 결국 김기태 KIA 감독은 17일 넥센전에 앞서 임기준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대신 한승혁을 1군으로 올렸다. 한승혁은 18일 넥센전에 구원 등판해 155km에 달하는 빠른 공을 선보이며 2⅔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해 선발 진입 가능성을 보였다. 베테랑 서재응은 최근 퓨처스리그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53(17이닝 1자책점)을 기록하며 3승을 수확했다. 신인으로 아직 경험이 부족한 문경찬을 대신해 선발 한 자리를 맡길 수 있는 상황이다. 침묵하고 있는 중심 타선은 컨디션이 회복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KIA는 팀타율 0.259(9위), 득점권 타율 0.247(7위) 등으로 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그나마 하위 타선이 살아나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나지완·최희섭·이범호의 부진이 심각하다. 지난 5연전에서 이범호는 타율 0.188, 최희섭은 0.158, 나지완은 0.105에 머물렀다. 최희섭이 19일 넥센전에서 홈런 1개를 날리며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회복 조짐을 보여 다행이다. 손목 통증으로 19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주찬은 21일 롯데전부터 출전할 전망이다.

2015-04-20 14:01:58 김민준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20일 월요일 (음력 3월 2일)

[쥐띠] 48년생 새로운 계획을 세울 때 입니다. 60년생 서남쪽이 길방입니다. 72년생 유망한 업을 물색하는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84년생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바라는 것이 유익합니다. [소띠] 49년생 대체로 길하나 여성은 실물수가 있습니다. 61년생 사기를 당하게 되니 주의하세요. 73년생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85년생 이성간에 문제가 해결됩니다. [범띠] 50년생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 격이니 이제는 마무리를 잘 하세요. 62년생 종교가 있다면 지성으로 빌도록 하세요. 74년생 건강에 유의하세요 86년생 뜻밖의 귀인에게 도움을 받겠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사사롭게 흐르지 아니하면 크게 쓰일 수 입니다. 63년생 여자를 가까이 하지 마세요. 75년생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87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 감당하기가 어렵습니다. [용띠] 52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을 삼가세요. 64년생 언행을 조심하세요. 76년생 매매가 있다면 길합니다. 88년생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쁜 일진입니다. [뱀띠] 53년생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세요. 65년생 지금의 사업에 충실하세요. 77년생 소송이 있다면 다음 기회로 미루세요. 89년생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 문제의 답이 나오겠습니다. [말띠] 54년생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 입니다. 66년생 언행에 각별히 조심을 하세요. 78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을 쓰세요. 90년생 큰 돈이 지출될 수 있습니다. [양띠] 55년생 가끔의 휴식은 약이 됩니다. 67년생 돈 때문에 망신수가 있으니 근신하세요. 79년생 너무 많은 조심성은 해가 됩니다. 91년생 재능이 부족한 탓을 부모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습니다. 68년생 안좋은 관계의 사람과 빠른 시간에 화해하도록 하세요. 80년생 큰 뜻을 펼치겠습니다. 92년생 이상형의 직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열심히 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깁니다. 69년생 성실한 삶의 자세가 빛을 보는 때입니다. 81년생 귀인의 도움이 있습니다. 93년생 잃어버린 물건이 서북 방에 떨어져 있습니다. [개띠] 58년생 모든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합니다. 70년생 벌리고 있는 업종이 불황을 만났습니다. 82년생 사방이 가로막혀 있는 분위기 입니다. 94년생 남쪽에 있는 사람은 귀인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71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83년생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될 것입니다. 95년생 동쪽부근에 가출한 친구가 있습니다. /사주스타(www.sajustar.com)

2015-04-20 07:00:27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