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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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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아이폰13, 노치 작아지고 카메라 안정화 될까?

아이폰13이 2021년 9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IT 전문매체 테크레이다(Techradar)가 아이폰13 노치가 작아질 수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다. 테크레이다 최근에 입수한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상단 노치를 포함해 아이폰13 디자인에 미묘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치 디자인은 주로 전면 상단에 위치한 카메라 등의 센서에 관련한 디자인으로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전면 화면을 최대한 확보하고 디자인적 아름다움을 위해 노치를 최소화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공신력 있는 유명 일본 매체 맥오타카라(MacOtakara)는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의 노치가 작아지고 페이스ID용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가 보다 컴팩트해져 테두리가 덜 도드라져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맥오타카라에 따르면 아이폰13 프로와 아이폰13 프로맥스에 동일한 카메라 모듈이 적용되며 후면 카메라 유닛 전체가 사파이어 글래스로 덮이게 되는데, 곧 이는 센서시프트 광학 이미지의 안정화를 의미한다. 아이폰13의 노치가 얇아진다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애플의 부품 소형화 및 집적화 기술이 좋아지면서 해가 갈수록 전면 카메라 부품이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9:2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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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로봇 업체 인수, 애플카 협상, 현대차 과감한 도전

애플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가 현대자동차가 될까?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3월까지 자율주행 전기차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2024년부터 미국에서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앞서 로봇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를 인수한데 이어 애플과 전기차 협상에 한발자국 다가가면서 전통의 내연기관차 제조업체 이미지를 탈피할 전망이다. 지난 금요일 현대자동차는 애플과 초기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해당 보도는 또한 현대자동차와 애플이 내년 애플카의 '베타 버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대자동차와 애플 모두 어떠한 의견도 밝히지 않았다. 이 소식이 나오자 현대자동차 주가는 거의 20% 상승했다. 11일에도 현대차는 8.74% 급증하며 26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년새 주식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편, 애플은 코드명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으로 불리는 전기차 생산 계획을 2014년부터 비밀리에 진행해왔다. 애플의 최고경영자인 팀 쿡도 프로젝트 타이탄에 대해 명시적인 언급 없이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만 말했을 뿐 언론에 공개되진 않았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9:2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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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허위정보, 폭력 조장 美 어플 '팔러' 앱스토어에서 삭제

미국 워싱턴 DC 소재 연방의회 의사당을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가 무단 침입하는 사건이 있은 후 우파 어플리케이션이 사라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마이크로블로깅 및 소셜네트워킹 앱 팔러(Parler)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했다.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폭력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단속하면서 나온 조치다. 팔러는 극우파, 큐어넌, 음모론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하다. 토요일 아침까지 애플 앱스토어의 가장 인기있는 무료 앱 목록에 팔러가 올라있었으나 콘텐츠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과 폭력 및 범죄 조장을 이유로 같은 날 늦게 제거됐다. 뉴욕타임스는 팔러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앱 중 하나라고 설명했는데, 팔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의 트위터 계정 차단되어 사용자 급증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구글 역시 애플의 움직임에 동참하여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팔러 앱을 제거했으며, 아마존은 자사 규정을 반복적으로 위반하면 웹 호스팅 서비스에서 팔러를 제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9:2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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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점점 작아지는 레노버 AR 헤드셋, 내년 판매 개시

지난 수년간 증강현실(AR) 헤드셋은 어색한 디자인 때문에 사람들이 공공장소에서 착용하기를 꺼린다는 문제와 씨름해왔다. 증강현실을 쉽게 말하면 실제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기술이다. 레노버는 현재 소매점이나 숙박업소 같은 공공장소에서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우면서 연구소, 공장,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씽크리얼리티'(ThinkReality) A3를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PC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상당한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무직, 엔지니어, 기타 업무용 사용자는 윈도우 응용프로그램으로 채워진 가상 모니터를 최대 5개까지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집이나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기업 사용자도 부지불식간에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는 일 없이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다. 씽크리얼리티 A3는 퀄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칩이 탑재된 모토로라 스마트폰과, 그리고 인텔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프로세서가 내장된 PC와 함께 작동된다. 레노버는 2021년 중반에 씽크리얼리티 A3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8:5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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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미국 정부 규제 시도에도 美 최다 다운로드 앱은 '틱톡'

지난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규제 시도에도 iOS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합쳐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틱톡이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9월 회사들이 틱톡을 이용해 사업을 할 수 없도록 규제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내렸지만 틱톡 측의 소송에 워싱턴DC 연방지법은 미국 정부 측의 규제를 막았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포기하지 않고 법원의 명령에 불복해 항소한 상황이다. 시장조사업체 앱토피아(Apptopia)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해 미국에서 8900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는 화상회의 앱 줌보다 앞선 것이다.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줌 사용이 급증하면서 모기업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의 주가는 381% 상승했다. 그 다음으로 많이 다운로드된 3개 앱은 모두 페이스북이 소유한 앱으로, 인스타그램이 6200만 건, 페이스북 메신저가 6170만 건, 페이스북이 5300만 건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10위 중 그 뒤를 잇는 앱으로는, 5200만 건을 기록한 캐시앱, 5100만 건을 기록한 스냅챗, 4500만 건을 기록한 디즈니플러스가 있고 그뒤에 왓츠앱과 넷플릭스가 뒤를 이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1-01-11 16:48:4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