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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위너, 일본 대형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 출연

그룹 빅뱅과 위너가 일본 대형 음악 축제 에이네이션에 출연한다. 오는 8월 2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에이네이션의 대표적인 무대에 선다. 빅뱅은 에이네이션 무대에 2012년 8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이후 약 2년만에 첫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위너는 처음 에이네이션 무대를 경험한다. 빅뱅과 위너는 4월·5월에 일본 도쿄돔, 쿄세라 돔에서 'YG 패밀리 월드투어 2014 파워 인 재팬'을 열었고 약 2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빅뱅은 솔로 활동 중이다. 멤버 대성은 지난 11일·12일 솔로 아레나투어를 열어 요코하마 아레나 2회 공연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 15회 공연을 통해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싱글 '레이니 레이니'가 일본 아이튠스 종합 탑 앨범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내달 16일 일본에서 새 솔로 앨범 '디졸브'를 발매한다. 태양은 4년 만에 정규 2집 '라이즈'를 발표해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8월 13일 일본에서 솔로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8월 1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총 6개 도시 10개 공연의 첫 일본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는 지난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윈'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위너TV'로 시선을 사로잡고,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섰다. 현재 '위너-2014 S/S 런칭 캠페인 플랜'이란 주제로 매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14-06-18 22:13:52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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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경매 최고가 물품은?…g.o.d 사인CD·정준영의 이불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자체 음반 제작을 위해 플리마켓을 열었다. 18일 오후 9시 '셰어하우스' 8회 '우정, 우리들의 찬란한'편에선 음반제작 비용 마련을 위한 플리마켓과 스타 애장품 경매가 열렸다. 지난 방송에서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을 모으기 위해 각자의 인맥을 동원해 200여 점에 달하는 소장품과 경매품을 기증받았다. 이날 식구들은 최소 음반제작비 300만원을 벌기 위해 뙤약볕 아래서 고군분투한다. 플리마켓의 절정은 스타 애장품 경매였다. 특히 9년 만에 재결합한 원조 국민 아이돌 g.o.d의 사인 CD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만원에서 시작한 g.o.d의 신규 음반은 10만원까지 치솟았고 이에 이상민이 "CD 가격이 심하게 오르면 안 될 것 같다. 10만원으로 상한선을 정하고 가위바위보로 결정하자"며 과열된 낙찰 경쟁을 잠재웠다. 또 딕펑스의 김현우가 '슈스케' 동료 정준영에게 받은 이불도 높은 경매가를 기록했다. 이 이불은 정준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덮었던 것으로 상한가는 13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날 셰어하우스 식구들이 벌어들인 수익금은 총 277만7900원이었다. 한편 이날 셰어하우스를 찾은 채리나와 식구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나누는 모습도 등장할 예정이다.

2014-06-18 21:57:3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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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이통사, 온라인 불법판매 즉각 중단해야"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는 18일 "이동통신사는 인터넷 카페, 블로그, 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온라인 불법판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지난 9일 새벽 비정상 온라인 유통망을 통해 전투를 방불케 한 기습적인 온라인 불법 판매, 일명 휴대폰 대란이 일어났다"며 "이날 몇 시간 만에 5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가 매집돼 30만건 이상이 6일간에 걸쳐 개통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탈·불법의 온상이 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비대면 유통과 이용자 확보(가입자 유치)를 위해 이를 조장하는 사업자에 대해 중단과 근본적인 근절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협회 측은 이 같은 온라인 불법판매가 ▲개인정보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태로 불법 유통될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 야기 ▲온라인 구매에 취약한 대다수가 차별적 보조금 지급으로 이용자 편익 기회 박탈 ▲음성적 판매에 따른 탈세로 정상적 판매하는 유통점과의 과세 형평성 문제 야기 ▲불법유통을 악용하는 블랙컨슈머 양산과 왜곡된 소비문화 조장 등 문제를 발생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규제당국인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처럼 탈·불법을 조장하는 통신사업자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관리 촉구를 위한 간담회를 요청한다"며 "아울러 각종 비대면 불법판매 실태를 고발하고 근절 대책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조만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4-06-18 21:27:57 이재영 기자